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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스 하이 후기 ★ 홍대 정모 ★ 2014.08 다하정모 : 즐거운 사람들의 모임



다이버스 하이 8월 정모!
배낭여행자와 스쿠버다이버들이 모두 한데 어우러져 이야기 꽃을 피우는 날입니다. 지구를 100%즐기는 사람들의 즐거운 자리


본격적인 스쿠버다이빙 시즌과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눕니다.




고깃집에서 1차를 마치고 2차로 고고고




2차에서 신나게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바쁜 와중에 들려줬던 사진에 나오지 않은 멤버들


원식님,재성님 등






속속히 뒤늦게 나타나는 멤버들



그렇게 폭풍 같은 2차 술자리가 끝나고 

다시 3차가 시작됐습니다.



인원이 줄어든 관계로 골방같은 곳에서 아늑하게 술잔을 기울여봅니다.



3차에서 거의 마무리 되나 싶었는데 늦은 시간 또 서부라님,중동님의 등장으로 이후 4차 술자리, 5차 노래방까지 이어져 밤을 지새우게되었습니다.




다이버스 하이는 오늘도 평화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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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스 하이 인사말


안녕하세요 다이버스 하이 대표강사 이경무입니다. DIVER`S HIGH는 배낭여행자들과 스쿠버 다이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 공동체입니다.  한국의 배낭여행자 모임, 스킨 스쿠버다이빙 동호회를 바탕으로 2015년 현재 필리핀 세부에 DIVER`S HIGH CEBU 센터를 두고 있습니다. 


여행자들이 만들어가는 행복한 여행, 다이버들이 만들어가는 다이빙 천국을 꿈꿉니다. 아무쪼록 다이버스 하이의 멤버로서 더 나아가 한명의 지구여행자로서 육지와 바다, 온 지구를 누비며 지구를 100% 즐기는 방법을 배우시고 함께 할 수 있으면 합니다.



■ 다이버스 하이의 철학

다이버스 하이는 배낭여행자들의 자유로운 여행, 그리고 다이버들의 즐거운 다이빙을 모토로 만들어졌습니다.  배낭여행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에 관심을 가지며 이 세상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고 싶은 마음, 그리고 다이빙을 통해 바다의 즐거움과 소중함을 깨닫고 바다를 더욱 소중히 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올바름과 즐거움 모두를 목표로 합니다. 지구를 100% 즐기는 방법, 다이버스 하이가 함께 하고자 합니다.



■ 다이버스 하이 스킨 스쿠버다이빙

다이버스 하이의 스킨 스쿠버다이빙 교육은 세계 최고의 스쿠버다이빙 단체 PADI의 교육으로 진행됩니다. 하지만 펀다이빙과 다이버들 커뮤니티는 모든 단체의 모든 다이버들에게 열려있습니다.  교육에 있어서 만큼은 절대 타협하지 않고 안전을 위해 완벽한 교육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완벽한 교육이 재미 없음을 의미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즐거움과 안전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착한 사람들이 정직하게 만들어가는 다이빙 문화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다이버스 하이는 함께 하는 멤버 한분 한분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진심을 다해 교육을 할 것입니다.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돈을 쫒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행동, 잘못된 행동으로 여러분을 이끌지 않겠습니다.  즐겁고 안전한 다이빙 교육을 통해 바다를 진정으로 즐기고 사랑하는 다이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더 나아가 바다를 아끼고 지구를 사랑할 수 있는 다이버 공동체가 되길 희망합니다. 그리고 그 시작점에 다이버스 하이가 함께 하겠습니다.



■ 다이버스 하이 멤버가 되어보세요!

 다이버스 하이 KOREA, 다이버스 하이 CEBU 어느 곳을 이용하시든, 다이버스 하이의 멤버가 되시면 다양한 다이버스 하이 멤버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다이버스 하이 네이버 카페의 등업/등급에 따라 할인 혜택 및 특별 이벤트 혜택을 누리세요.  한번 맺은 인연 절대 놓지 않겠습니다. 당신이 어느 곳에 있든 다이버스 하이 멤버로서 평생 즐겁게 함께 할 수 있습니다.




■ 다이버스 하이 멤버스
 다이버스 하이의 다양한 자매 사이트를 이용해보세요. 유용하고 즐거운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1. 다이버스 하이 공식 블로그 http://divershigh.tistory.com/
     - 유용한 스쿠버다이빙 정보와 즐거운 다이빙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2. 다이버스 하이 네이버 카페 커뮤니티 http://cafe.naver.com/badasanai
     - 즐거운 사람들과 함께 하세요, 여행,다이빙,사는 이야기 어떤 것도 좋습니다. 또한 예약게시판에서 다이버스 하이에서 운영하는 모든 것들을 예약,문의 하실 수 있습니다.


 3. 세부의 태양 http://cebusun.tistory.com
     - 다이버스 하이 필리핀 세부 센터에서 운영하는 세부 자유여행 프로그램. 여행자들과 다이버들이 만들어가는 합리적인 여행프로그램입니다. 배낭여행 전문가와 다이빙 전문가들이 함께 고민하고 맞춤형 여행을 제안해드립니다.


 4. 배낭여행의 모든 것 NITENDAY STYLE http://http://nitenday.kr
    - 배낭여행의 모든 것을 표방하는 배낭여행 전문 블로그. 10년간 배낭여행 정보만을 올린 신뢰도를 바탕으로 현재의 다이버스 하이가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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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스 하이 후기 ★ 필리핀 세부 ★ 2015.03 날루수안 스쿠버 다이빙



~ scuba paradise ~ 다이버스 하이는 한국 & 세부 센터 양국에서 스킨 스쿠버 다이빙 교육을 합니다. 한국의 스쿠버다이빙 동호회, 필리핀 세부 다이브센터를 통해 어디에서든 다이버스 하이 멤버로서 다이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지금 함께 하세요! Can you join us? 



★ 다이버스 하이 세부 센터 후기 ★





 

 오늘은 날루수안 섬으로 떠나는 날! 두근두근!




바다에 입수 할 때는 언제나 떨리지만 자이언트 스트라이드로 한번에 쓩!




오늘은 딥다이빙!



여유롭게 포즈를 잡습니다.

다이빙 사진을 찍을 때는 잠시 호흡을 들이마시세요. 호흡을 내쉬면 공기방울이 나와서 얼굴을 가린답니다.



다이버스 하이 대표강사 MOO입니다.




다이빙 마치고 점심을 먹기 위해 날루수안 상륙




아름다운 날루수안 섬에서 점심도 먹고 수면휴식도 자연스럽게!





날루수안에서 운좋은 날엔 비키니입은 여성들을 볼 수도 있답니다. ㅋㅋ

충분히 쉬었으면 다시 두번째 다이빙!




물고기천국

그리고 언더워터 로맨티스트!



때 마침 배경으로 나타나주는 수중꽃밭



신나는 다이빙!



다이버스 하이와 함께 해요!

착한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즐거운 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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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생물도감] 신기한 수중생물 트럼펫 피쉬

★ 이 포스팅은 한국/필리핀 양국에서 활동중인 스쿠버동호회 다이버스 하이에서 제공합니다.



물 속에는 기상천외한 모양을 가진 신기한 수중생명체들이 많이 있다. 물고기들의 모양또한 각양각색인데 그 중에서도 특이한 모습을 가진 녀석이 있다. 바로 지금 소개할 트렘펫 피쉬다.


트럼펫 피쉬의 이름 트럼펫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바로 그 것이 맞다. 악기이름에서 따왔다.



학명 : Aulostomus chinensis
영명 : Trumpet fish
한국명 : 나팔고기




트럼펫피쉬는 다른 물고기들의 일반적인 생김새와 달리 길죽한 몸의 물고기로 그 모습이 마치 트럼펫같다 하여 트럼펫피쉬라는 이름이 붙었다. 


특히, 열대지방에서 손쉽게 볼 수 있는 트럼펫피쉬는 몸매가 길고 가늘며, 길죽한 모양의 주둥이를 가지고 있다.  몸은 작은 비늘로 덮여 있고, 등에는 방어를 위해 세울 수 있는 1줄의 가시가 있다.  그리고 뺨에 짧은 수염이 있다. 






트럼펫피쉬는 무리를 지어 생활하는 다른 물고기와 달리 독립적으로 생활을 하기 때문에 주로 1마리씩 목격을 할 수 있다.  주로 서식하는 수심은 얕은 5미터 수심부터 100미터의 수심에 이르기 까지 주로 연안쪽 암초에 서식한다. 






트럼펫피쉬는 작은 동물을 잡아먹으며,  대개 부채산호들 사이에서 머리를 아래로 향한 채 휴식을 취하며 보호를 받기 위해 큰 어류의 등 위에 달라붙어서 이동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한다.



여담으로 SBS 정글의 법칙 팔라우편에서 트렘펫 피쉬를 먹는 장면이 나오는데, 생김새와 달리 엄청 맛있다고.. 갈치맛이 난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 다이버스 하이 멤버들이라면 절대 터치 하지 않기로!




다이버스하이 세부센터가 위치한 필리핀 세부에서는 아주 손쉽게 볼 수 있는 어종 중에 하나다. 세부에서 스쿠버다이빙을 즐기고 싶으신 분들은 지금 다이버스 하이 공식 네이버카페에 오셔서 예약하실 수 있다. 다이버스 하이 스쿠버동호회로 이동하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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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 스쿠버다이빙 전문 교육기관

다이버스하이 세부센터



오늘은 힐룽뚱안으로 향하는 날입니다.

즐거운 펀다이빙이 기다리는 오늘!




입수




오랜만에 다이빙이라 

체크 다이빙으로 수심이 얕은 탐블리 포인트에서 첫 다이빙을 합니다.



탐블리에는 경비행기가 있어요





탐블리 펀다이빙 후

사이트 이동!





세부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움을 간직한 힐룽뚱안 섬

이 곳에서 점심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섬 입장료와 식사가격이 비싸서 

원가 절감을 하려는 샵들은 배 위에서 도시락이나 밥을 먹기도 하지요

물론 그런 경우에 옵션으로 따로 섬입장 및 식사를 두는 경우도 있구요



그래서 꼼꼼히 알아봐야 합니다.




다이빙 두번해서 조금 지치셨다며

 술을 좋아하시는 펀다이버님들은 

마지막 다이빙을 포기하고 결국 참이슬을 깠습니다.


이미 두번 하셨으니 뭐. 괜찮겠죠!



마지막 다이빙 입수하니

제가 좋아하는 누디브런치가 있네요



게다가 수 많은 물고기떼들



거대한 배트피쉬떼들도 있구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힐룽뚱안 포인트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곳입니다.




오늘도 세부의 바다는 평화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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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스 하이 후기 ★ 이론 교육 ★ 2014.07 홍대

홍대에서 2014년 7월 오픈워터 정규코스 이론 교육을 했습니다.  SCUBA PARADISE!!! 다이버스 하이 교육의 강점은 바로 완전 맞춤형 코스! 언제든 편한 시간, 편한 장소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것!  틀에 박힌 교육은 재미없으니 교육도 놀이처럼, 놀이도 교육처럼 하는 것이 재밌습니다. 재미없으면 할 필요가 없죠!


하지만 ㅠ,ㅠ
다들 들떠서 교육에 집중을 안합니다. 하지만 가까스로 진정시키고 교육영상에 집중시킵니다.



PADI 스쿠버다이빙 교육 영상을 보는 동안 저는 배고플까봐 피자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 곳은 요리를 직접 해먹을 수 있는 카페라 직접 피자 두판을 만들었습니다.



보라는 교육영상은 안보고 자꾸 와서는 "도와드려요?" 







[ 웃겨주는 남자 ]




[ 잘 웃는 여자] ]



[ 여자 1호가 개그를 잘 받아주자 더 신난 남자 3호] 



결국 함께 피자 만들고 먹고 겨우 이론교육을 끝마쳤습니다. 이제 스쿠버다이빙의 세계로 빠져들 예비다이버들!!!











이어지는 스쿠버다이빙 이야기들! 궁금했던 질문들에 대한 답변의 시간들 특히나 나이트 다이빙을 이야기 할 때 다이버스하이 여자멤버들의 소름돋는 리액션!
설명할 맛이 났습니다.





이론교육도 끝이 났으니, 이제 수영장에서 신나게 오픈워터 제한수역 고고고고!!!



[스쿠버 꿀팁] PADI 오픈워터 다이버 코스

 PADI 오픈워터 코스는 이론수업/제한수역/개방수역 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2번의 이론테스트를 포함하고 있다. 즐겁게 즐기되 커리큘럼의 모든 코스를 확실히 이수해야 한다. 본인의 평생 다이빙 습관을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이니 꼼꼼하게 알아보자!


[스쿠버 꿀팁] 제한수역 교육

 바다에 나가는 개방수역 교육 이전에 제한수역 교육을 해야 한다. 제한수역은 말그대로 제한된 수역, 수영장 같은 곳을 떠올리면 된다. 하지만 바다/강/계곡 어디든 수영장처럼 안정된, 제한된 장소면 된다. 




다이버스 하이 korea & cebu

KAKAO & LINE : NITENDAY


nitendaykm@me.com
 

~ DIVER`S PARADS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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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칼럼] 돈도 벌고, 공짜로 스쿠버 강사까지! 워킹 스튜던트의 유혹

 이 포스팅 주제는 아주 민감한 내용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스쿠버 다이빙 업계와 해외여행 업계의 아주 민감한 부분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마도 내부고발에 가까운 이 글로 인해 많은 동료강사들과 업계 선후배님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겠지만 부디 넓은 아량으로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 달콤한 유혹의 글들, 워킹 스튜던트 ]
- 유명한 다이브 커뮤니티 다이브웹에 가면 볼 수 있는 글들, 워킹스튜던트를 뽑는 업체들의 목록을 자세히 보면 어떤 업체들이 워킹스튜던트를 활용하는지 알 수 있다.  이 글을 읽고 나면 그 어떤 변명으로도 워킹 스튜던트를 뽑는 업체들이 변명 할 길이 없다.




 태국, 필리핀 정보 사이트, 커뮤니티, 다이빙 커뮤니티 등을 보면 이런 구인 글들이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 아니 주요 광고의 하나다. 문구들을 읽어보면 아주 달콤하다. 마치 술집 아가씨를 구할 때 쓰는 그런 문구와 비슷한 수준이다. 


 숙식제공 / 가족같은 분위기 / 교육지원 / 월급 등등

 
 특히 이런 광고는 국내는 물론 해외 스쿠버 리조트 업체 측에서 워킹 스튜던트, 이른바 일도 할 수 있는 학생을 강하게 원한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바로 워킹스튜던트다. 



■ 워킹스튜던트란?

- 돈도 벌고 수백만원의 비용이 드는 스쿠버 강사도 되고, 이국적인 곳에서 천국처럼 살아가고



 간략하게 말해, 어느 정도의 일을 해주는 댓가로 스쿠버 다이빙 교육과 숙식제공, 약간의 월급을 주는 시스템이다. 시스템 자체에는 별로 무리가 없다. 업체 측에서는 부족한 일손을 쉽게 충족시킬 수 있고,  피고용인은 공짜로 스쿠버다이빙도 배우고, 해외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더군다나 강사시험만 족히 몇 백만원이 드는 현실에서 돈을 벌면서 공짜로 강사까지 될 수 있다는 광고는 거의 유혹에 가깝다.



 어떻게 생각하면 " 와! 그런게 있어? 나도 할래!!! " 만큼 솔깃하다. 


 더 쉽게 이해를 시켜주면 인턴인데, 끝까지 버티기만 하면 100% 정직원이 될 수 있으며, 초등학교~대학교 학비도 대주면서 심지어 생활비까지 대준다는거다. 엄청나다. 물론 어느 정도의 노동력만 제공한다면. 서로 윈윈인 시스템인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끝까지 버틴다 해도 제대로 해주는 양심적인 업체는 극히 일부에 가깝다 )




■ 워킹스튜던트의 존재이유

 스쿠버를 배우고 싶은 이에게 이렇게 좋은 제도인 워킹스튜던트.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세상에 공짜가 없고, 다이빙 업체들에서 오히려 적극적으로 구인광고까지 내면서 구할 이유가 과연 무엇일까?


 아주 조금만 생각해보면 금방 답이 나온다. 
 답은 " 진짜 세상에 공짜가 없다 "



 해외 많은 리조트, 다이브센터에서 워킹 스튜던트를 뽑는 이유는 딱 하나다. 돈이 되기 때문이다. 업체가 자선사업가가 아닌 이상 절대 뽑을 이유가 없다. 그렇다면 강사도 아니고 다이브마스터도 아닌 완전 쌩초보 다이빙을 해보지도 않은 사람들을 다이빙을 배울 수 있고 돈도 벌 수 있다며 불러들이는 이유는 뭘까. 바로 체험다이빙

- 뒤에서 다이브마스터 등이 부력조절등을 대신 해주고 즐기는 체험다이빙



 태국이나 필리핀에 놀러 갔던 사람 중에 많은 숫자의 사람들이 체험다이빙을 경험한다.  이 중에 제대로 강사가 진행하는 체험다이빙을 경험한 이들도 있겠다. 이들은 대부분 스쿠버다이빙의 즐거운 추억을 안고 돌아간다. 하지만 대부분 95%이상은 강사가 아닌 사람이 진행하는 체험다이빙을 겪게 된다.  지금부터 이 포스팅에서 언급하는 체험다이빙은 강사가 아닌 이들이 진행한 야매 체험다이빙을 일컷기로 하겠다.

 
 실제로 전문적인 스쿠버다이빙 교육은 강사가 아니라면 하기 힘들지만, 체험다이빙은 다르다.  아주 약간의 교육만 가지고 하면 된다. 실제로 진행되는 깊이도 그리 부담되지 않는 깊이라 유사시에 급하게 물 밖으로 나올 수도 있고, 굳이 강사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의 다이빙 실력만 되면 적당히 대처가능하다. 



■ 야매 체험다이빙의 허상

 다이빙 강사들 은어로 빨래 돌린다는 표현을 하는 이 야매 체험다이빙은 태국/필리핀 등지에서 많이 진행된다.  아주 간단하게 약 10-20분 정도의 교육 더 짧게는 5분 정도 교육을 하고 가볍게 진행하는 다이빙인데,  이렇게 간단하게 교육 하고 진행할 수 있는 이유는 뒤에서 강사들이 체험다이버를 잡고 다니기 때문이다. 즉 부력조절이라던가 기타 혼자서 해야되는 것들을 강사가 대신 해주기 때문에 말그대로 숨 쉬는 교육/이퀄라이징 교육/마스크물빼기/호흡기물빼기 등 최소한의 기본적인 교육만 하고 난 뒤에 진행 할 수 있는 것이다.


 강사가 진행하는 정식 체험다이빙은 최소한의 이론테스트와 교육이 수반되며 어느 정도 일정 수심까지 도전할 수 있는 반면, 저런 야매 체험다이빙들은 강사가 뒤에서 조종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체험다이빙 경험자들은 시선을 물 아래로 떨구게 된다. 물이 낯설기 때문에 수심을 알 수 없는데 이 때, 만약에 어느정도 잘 한다 싶으면 5미터 수심정도 까지는 진행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그 짧은 시간안에 교육 받고 진행되는 첫 물 속 경험들을 두려워한다. 


 그래서 보통은 2미터 ( 2미터 정도지만 거의 경험자들에겐 공포수준 ) 내지는 심지어 거의 스노클링 수준으로 진행된다. 말그대로 뒤에서 강사가 잡아 주고 누르기 때문에 머리가 조금 물 속에 있고 호흡기를 통해서 호흡하기 때문에 다이빙을 경험했다고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강사들에겐 뒤에서 잡고 질질 끌고 물 속에서 돌린다고 하여 " 빨래 돌린다 " 라는 표현을 하는 것이다.


■ 서로의 욕망이 충족되는 지점

 이런 야매 체험다이빙은 실제 진행시간이 짧고, 비용은  크다. 재밌는건 정식 스쿠버다이빙 교육은 가격이 최소 2박3일간, 이론교육,시험,시청각교육,수영장교육,바다교육4회 등 으로 체계적으로 진행되는데 체험다이빙은 불과 1시간 남짓임에도 불구하고 비용은 그다지 싸지 않다. 즉 비용을 시간으로 나누었을 때 체험다이빙의 시간당 비용은 아주 높다. 

 
 더욱이 만약 1인 교육시 오픈워터가 공기탱크를 강사와 학생 1명 둘이서 수영장 교육과 바다까지 합해 최소 10개이상의 공기통이 소요되는데 이런 야매체험다이빙 같은 경우엔 얕은 수심에서 다이빙에 익숙치 않은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사실상 공기탱크 하나로 2-3명 이상을 진행한다. 그렇다보니 가격을 놓고 봤을 때 체험다이빙이 저렴한 것 같지만 실질적으로 수익은 업체측에 엄청난 수익을 안겨준다. 


 정리하면 야매 체험다이빙이 돈이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체험다이빙은  신혼부부들이나 팩키지 관광객들에게 여행사에서 가이드들이 판매를 한다. 그리고 가이드들은 야매체험다이빙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나 리조트 등을 통해 체험다이버들을 보낸다.  이 때 여행사나 가이드들에겐 커미션이 떨어짐과 동시에 잠시 휴식의 시간이 주어지는 것이다.  신혼부부/팩키지관광객 등이 이렇게 야매 체험다이빙을 하러 오면 짧은 시간 동안 엄청난 돈이 들어온다. 그렇게 되면 일손이 모자르게 되는데 이런 야매 체험다이빙 때문에 전문 강사를 쓰는것은 진행 업체 측에서는 고비용이다. 


- 신혼부부 체험다이빙의 메카 태국 꼬 싸무이에서 진행하는 체험다이빙. 하지만 이 곳의 현실은 그나마 필리핀에 비하면 양반인 편이다.  적어도 워킹스튜던트가 교육을 진행하는 미친짓은 하지 않는다.


사진 출처 : 스쿠버동호회 BADASANAI DIVE 





 속된 말로, 별것도 아닌 일에 고퀄리티를 쏟아붓게 되는 것이다. 쓸데 없이 고퀄!



 위에 야매 체험 다이빙의 허상에서 언급했듯이 어차피 물 속에 집어넣으면 모른다. 제대로 교육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사진 좀 찍어주고, 진짜 다이빙 하는 느낌만 전달해주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교육을 시킬 강사가 필요치 않는 것이다. 


 결국 야매 체험다이빙을 진행하는 업체들은 "워킹 스튜던트"를 필요로 하게 되는 것이다.
 
 공짜로 해외경험도 하고,  돈 벌면서 스쿠버다이빙도 하고 싶어하는 워킹 스튜던트의 욕망과 더 많은 돈을 벌고 싶어하는 업체간의 욕망이 만나는 지점이 생기는 것이다. 


 
 

■ 워킹 스튜던트의 문제점

 애시당초 이런 제도는 어차피 서로의 욕망이 충족되는 지점이기 때문에 그 누구도 피해자가 없는게 정상이지만, 실질적으로 언제나 위험성이 내포된다. 둘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손해를 보는 것은 바로 소비자다.  제대로 된 돈을 내고 충분히 물 속의 즐거움을 경험해 봐야 할 손님들은 무자격자 워킹스튜던트들이 강사인척 하며 진행 하는 체험다이빙을 즐기게 되고 이 때 오히려 물에 대한 공포가 더 심해져 영원히 다이빙의 즐거움/ 물 속의 즐거움을 모른채 안좋은 기억만 가지고 가는 경우도 많다.

 
 또한 스쿠버다이빙 강사들이 전문적으로 레스큐 훈련과 응급구조/처치 과정을 이수한 이들이라면 이런 워킹 스튜던트는 정식 강사들에 비해 상당히 퀄리티가 떨어질 수 밖에 없고 그로인해 일어나는 사고는 결국 손님들에게 전가된다.  손님들이 더 싼 가격을 원해서 이런일이 발생한 것이라면 그나마 낫겠지만 대부분은 제대로 된 가격을 지불하고도 누구는 진짜 강사에게 누구는 이제 다이빙을 얼마 해보지도 않은 워킹스튜던트의 손에 맡겨지게 되는 것이다.



■ 또 한명의 가해자이자 피해자 워킹스튜던트

 워킹스튜던트 제도는 맨 처음 언급했듯이 누가 이 일을 더 적극적으로 광고하고 원하느냐를 생각해보면 최종 승리자를 알 수 있다. 바로 워킹스튜던트를 고용하고 필요로 하는 업체다. 사실상 워킹스튜던트의 공짜심리를 아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업체는 감언이설로 그들을 꾀지만 막상 도착해보면 지옥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 태반이다.


 실질적으로 워킹스튜던트가 하는 일을 만약 돈받고 하는 경우 충분히 스쿠버다이빙 교육을 받고 인정증을 받을 수 있고도 남는 돈이다. 하지만 조삼모사/ 눈 앞의 작은 이익을 쫒은 워킹스튜던트의 경우 막상 가면 말그대로 일을 시키기 위한 최소한의 교육을 받고 체험다이빙 등에 투입 된다. 그리고 이 때부터 현대판 노예가 시작되는 것이다.


 자격증(인정증)을 인질삼아 업체는 워킹스튜던트의 목에 목줄을 건채 조율한다. 만약 이 모든게 짜증나고 더럽고 치사하고 아니꼽고 그만둘 경우 업체측에서는 일정기간을 채우지 못했다는 이유로 약속된 교육과 인정증(흔히 자격증이라 불리우는)을 주지 않는다. 이렇게 되면 업체측은 말도 안되게 저렴한 인건비로 빼먹을 만큼 빼먹은 상태에서 교육비용과 인정증 비용을 다시 한번 절약하게 된다.


 많은 워킹스튜던트들이 뒤늦게 자신이 어떤 덫에 빠져있는지 깨달을 무렵 빠르겐 한달, 늦어도 1년안에 워킹스튜던트들은 결국 일을 그만두고 만다. 


 혹시 호주 워킹홀리데이라던가 한국에서 회사생활을 한 이들이라면 아주 냉정하게 비슷한 경험을 떠올려볼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는 호주 워킹홀리데이 예를 언급해보면 호주에서 높은 시급에도 불구하고 좀 더 편한 길을 찾고자 한국인 밑에서 아주 적은 시급을 받고 일하는 워홀러들이 존재한다. 이들은 언제나 한국인 사장 욕을 하고 한국인 밑에서 일하는 시급이 호주의 정당한 일자리 시급에 비해 적다고 욕을 하고 한국인 사장을 매도하는데 이 것은 아주 모순적이고 악랄한 행동이다. 


그 누구도 그에게 한국인 밑에서 일하라고 한 적도 없고 오히려 간절하게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그에게 먹고 살 길을 주신 고마운 분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최저시급을 무시하는 한국인 사장이 잘했다는 얘기는 아니다) 말그대로 그런 문화는 결국 그런데서 일하는 본인이 만든 것이다. 워킹스튜던트 제도 역시. 이런 제도가 가능케 한 것은 그런 공짜 심리를 가진 워킹스튜던트들이 초래한 문화인 것이다.


가해자이면서 피해자인 워킹스튜던트가 어디가서 크게 하소연 할 길이 없는 이유다.




■ 최악의 상황

 지금까지 언급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워킹스튜던트의 문제점이 드러나나 사실 저 정도만 되더라도 거의 업계 관행에 가깝기 때문에 묵인되며 쉬쉬하며 진행된다 하지만 좀 더 워킹스튜던트를 알차게 다른 말로 악랄하게 이용하는 업체들을 보며 더 가관이다. 워킹스튜던트가 강사인척 하며 교육까지 진행이 되는데, 이는 체험다이빙 때와는 질적으로 다른 문제다. 


 수심이 더 깊고, 여러가지 중요한 안전훈련을 받아야 하는 오픈워터 과정을 체계적인 교육을 받지 못하고, 안전 교육도 제대로 받지 않은 워킹스튜던트가 진행하게 되면 이는 말그대로 돈 벌이를 위해 타인의 생명을 담보하는 일이다. 이런 썩어빠진 업체가 한둘이 아니라는 것을 상시시켜보면 사실상 현재 다이빙 업계는 아주 위험한 상태임은 두말 할 필요가 없다. 장담하는데 태국에서 이런 업체를 볼 확률은 극히 미비한데 반해, 필리핀에선 너무나 쉽게 만날 수 있는 상황이다.



■ 우리의 바른 판단

 워킹스튜던트 제도가 수익을 내고자 하는 업체와 공짜심리를 가진 워킹스튜던트의 욕망이 만나는 지점이라 얘기했지만 그 이면에는 사실상 싼 것만 고집하고 질보단 가격만 따지는 소비자들의 문제가 근본적인 원인이다.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지 않고 그저 남들보다 싸게 싸게 하는 것만을 중요시 여기는 사람들로 인해 업체는 가격을 낮춰야만 했고, 그리고 모든 비용이 고정된 상태에서 결국 인건비를 낮추기 위해 이런 무자격자들을 쓰게 된다. 


 이 모든 이야기를 듣고도 그저 싼게 좋고, 상관 없다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만약 이제서야 뒤늦게라도 위험성을 인지하신 분들이라면 반드시 업체를 선택 할 때 비용만 고려하지 말고 또 실질적으로 선택 한 뒤에도 실제 다이빙을 경험 할 때 자신을 맡을 강사나 다이브마스터등의 유자격자들이 진짜 유자격자인지 항상 자격증을 요구해야만 한다.  특히 그 곳이 필리핀이라면 거의 필수에 가까울 것이다.


 이게 바로 소비자의 권리이고 좀 더 올바른 세상을 만드는 길이지 않을까 싶다. 굳이 이런 얘기를 꺼내지 않아도 스쿠버 업계는 현재 잘 돌아가고 있다.  심지어 이 얘기를 한다고 내가 돈을 더 많이 버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주변의 동료들과 동종 업계 사람들을 적으로 돌리는 일임에도 누군가는 이런 얘기를 한번은 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글을 올려본다.


 세월호 사건이 일어난 것은 언제나 안전불감증과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은 이들의 합작품이다. 그 누구 한명의 책임도 잘못도 아니고 우리 모두의 잘못이다. 워킹스튜던트를 그 누구보다 악랄하게 이용하는 한 업체 사장의 프로필 사진이 세월호를 추모하는 노란리본과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인 것을 감안해보고, 페북에서 항상 세월호의 문제를 우리의 문제가 아니라 특정인의 문제 정부의 문제로 치부하면서 정의로운 척 하는 이들이 정작 이런 다이빙 업계의 문제에 대해서 침묵 하는 것을 보면서 나 한명이라도 이 문제에 대해 세상에 알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글을 적어본다.


부디 정직하게 장사하고 정직하게 스쿠버다이빙을 교육하는 이들이 피해보지 않는 세상을 위해 꼭 그런 이들이 잘 살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주시길 바란다. 그 모든 것은 바로 소비자의 책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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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스쿠버다이빙] 투바타하 리프




★☆★ 이 글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글입니다.  ☆★☆
☆★☆ 다이버스 하이는 스킨 스쿠버 다이빙 전문 블로그입니다. ☆★☆


  지난 시간  필리핀 스쿠버다이빙 개요에서 필리핀을 총 3개 지역으로 나누어서 살펴봤다.   첫째, 루손섬 남부  두번째, 술루해역 세번째, 비샤야 해역.  이번 편은 필리핀을 크게 나눈 두번째 지역, 술루해역에서 지난 팔라완에 이어 다이버들이라면 꿈에도 그리는 투바타하 리프를 소개 하려한다.  지난 편 같은 술루해역의 팔라완 역시 스쿠버 다이빙으로 이름 높고, 난파선 다이빙의 성지로 유명하나 역시 술루해역은 투바타하 리프가 대세. 지금부터 술루해역의 환상적인 다이빙 포인트 투바타하 리프로 함께 떠나보자. 







■ 투바타하 리프 Tubbataha reef 

 태국에 시밀란이 있다면, 필리핀에는 투바타하 리프가 있다. 이렇게 소개하는 이유는 시밀란이 1년에 6개월간 리브어 보드를 통해 갈 수 있다면, 이 곳 투바타하는 1년에 단 3개월 그것도 오로지 리브어보드로만 운영된다.   사실상 필리핀에서 리브 어 보드를 완벽하게 즐길 유일무이한 투바타하 리프.  이 곳은 팔라완의 푸에르토 프린세사(Puerto Princesa)에서 남동쪽으로 약 150km 거리에 있으며 공원 면적이 약 97,030헥타르 정도다.  팔라완에서 제법 떨어져있지만 행정구역 상 팔라완에 속하며 팔라완에서 리브어보드를 타고 갈 수 있다. 






 일단 투바타하 리프에 간략하게 설명하면  기본적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라는 타이틀을 깔고 들어간다.  혹자는 필리핀에서 혹은 세계 최고의 포인트라고 말하는 이도 있을 정도의 사이트다.  연중 3월 중순에서부터 6월 중순 단 3개월만 들어갈 수 있으며, 반드시 리브 어 보드로만 접근 가능한 포인트다. 그 희소성 때문에 더욱 다이버들의 애간장을 녹이는 사이트다. 물론 그만큼 관리가 잘 된 사이트라는 얘기다.





 필리핀의 큰 섬들과 말레이시아의 사바주 사이에 있는 술루 해(Sulu Sea) 한가운데에 위치한 투바타하 리프는 인근의 제시비슬리 리프(Je ssie Beazley Reef)와 함께 1988년 필리핀 최초로 국립해양공원으로 지정됐다. 1993년 유네스코는 투바타하 리프 내셔널 파크를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했고, 필리핀 정부에서 보호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투바타하는 2008년에 국제적 중요성을 갖는 람사르의 습지 리스트에 올랐다.  1980년대 이후로 투바타하 리프를 꾸준히 연구하고 있는 학자들은 다양한 종의 보고라고 입을 모으는데 600종 이상의 어류, 360종 이상의 산호, 11종의 상어, 13종의 돌고래와 고래, 100종의 새가 서식한다고 밝혔다. 혹시빌(Hawksbill)과 그린 터틀(Green Sea Turtle)의 산란장이기도 한다.  현재 국립공원 입장료는 1인당 미화75불 또는 3000페소(약 71,000원)이다.
         






■ 투바타하 리프의 스쿠버 다이빙 

 투타바하는 최적의 광각사진 촬영 장소다. 북쪽 환초(North Atoll)와 남쪽 환초(South Atoll)로 구성돼 있고, 근처의 제시비슬리 리프는 국립공원으로 지정돼 있다.  투바타하 리프의 다이빙 포인트들은 한두 군데의 슬로프를 제외하면 대부분 월로 구성된 리프 바깥쪽이라 시야가 매우 좋고, 조류 또한 약해서 다이빙을 하기에도 좋다. 또한 파도는 거의 없다고 해야 할 정도로 잔잔해서 멀미에 예민한 사람도 첫날만 잠깐 힘들어할 뿐 리브어보드 생활에 적응하면 무리 없이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투바타하 리프의 다이빙은 보통 월다이빙의 형태이며 수온은 수면 30~31도, 수중 28~29도, 시야는 50미터 이상 확보되어 수중환경이 좋다. 







■ 투바타하 리프에 가는 방법과 비용

 필리핀 팔라완 섬에는 두 곳의 공항이 있다. 
 코론 Coron 공항과 프린세사 공항. 여기서 투바타하 리프를 가기 위해선 프린세사 공항으로 가야한다. 



 배와 업체에 따라 가격은 다르지만 대략 5박6일(4일 14회 다이빙) 코스와 6박7일(5일 18회 다이빙) 코스를 기준으로 각각 약1600달러, 1920달러를 받는다. 업체에 따라 코스와 다이빙 횟수등이 미묘하게 다르니 일정에 맞춰 잘 선택하자.




■ 투바타하 리프 스쿠버 다이빙 최적기
 
 최적기라고 말 할 수가 없다. 그냥 매년 3월에서 6월까지만 오픈 된다. 또한 오로지 리브어보드를 통해서만 갈 수 있다.




■ 투바타하 리프 리브어보드 소개



 가장 먼저 리브어보드 업체랑 컨택을 해야 한다. 푸에르토 프린세사에 있는 많은 다이브 센터와 다이빙 샵과 컨택을 하는게 보편적인 방법이다. 리브어보드에 대해 대략 설명하면 배에서 먹고 자고 휴식하면서 머물면서 다이빙을 반복하는 것이다. 불필요한 이동시간을 줄인다.

 
 식사와 다이빙의 연속인 리브어보드 생활은 보통 하루에 4-5회 다이빙이 진행된다.  시간은 약 오전 7시부터 10시, 오후1시, 오후4시, 오후7시(야간다이빙)3시간 간격으로 진행되고, 사이사이에 식사와 간식이 제공돼 다이빙하고 먹고, 다이빙하고 먹는 시간이 반복된다.  모선에 싣고 이동한 다음에 다이빙할 때만 다이버들을 태우고 픽업하는 역할을 하는 체이스 보트가 두 척 있다. 한 척당 보통 8~10명의 다이버가 탈 수 있어서 전체 다이버들의 인원 구성에 따라 2팀 또는 3팀으로 나눠서 다이빙을 진행한다.


 일단 투바타하 리프 행 리브어보드를 결정했고 배에 오르면 명단 확인 및 서류(면책동의서 등)를 작성하고 방을 배정 받는다. 보통 18시 출항이다. 늦게 온다고 다이버를 두고 가는 일은 거의 없으니 침착하고 꼼꼼하게 준비해서 배에 승선하면 된다. 출항 직전 유네스코 직원이 승선해서 투바타하에 대해 설명 해주고 유네스코 유산으로서 지켜야 할 것들을 설명해준다. 

 
 출항이후, 저녁식사를 먹으며, 보트매니저가 일정,배에 대한 안내,주의사항 등을 브리핑 한 후, 실력과 레벨에 따라 다이빙 팀을 나눠준다. 이후 자유시간 그리고 취침을 하면 약 10시간 후에 투바타하에 도착하게 된다.


 이후 대략 비슷한 스케쥴로 진행된다. 보통 일반적인 스케쥴은 다음과 같다. 나이트다이빙을 즐기는 사람들은 저녁식사를 간단히 하는 것이 좋다.


06:30    아침 간식 
07:00    Dive 1
09:00    아침 식사
10:00    Dive 2
12:00    점심 식사
13:30    Dive 3
15:00    간식
16:00    Dive 4
18:00    저녁식사
19:30    나이트 다이빙

 
 다이빙 시간이 되면 각 팀별로 움직이는데 팀은 보통 가이딩을 진행 할 다이브 마스터 1명, 체이스보트를 운전 할 보트맨 1명으로 구성되어있다.  모선에서 체이스보트로 배를 갈아타고 다이브 사이트로 이동 한다.  


 이외 기타 사항으로 리브어보드 내 원칙상 주류, 소다는 반입 금지이나 사실상 모두 마신다. 다만 대부분의 다이버들은 다이빙을 하러 왔기 때문에 술을 많이 먹지 않으며, 하루 4-5번의 다이빙으로 몸이 피곤해서 일찍 잠들게 된다.  술을 많이 마시면 몸에 열이 나서 잠을 청하기 힘드니 되도록이면 리브어보드에서는 금주를 하는 것이 좋다.  보통 음식은 잘 나오기 때문에 따로 음식을 준비할 필요는 없다. 몇일 정도 이국의 음식들을 맛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필요하다면 컵라면,고추참치,고추장 등 기호에 맞게 음식을 준비해도 좋다.


 또 일정 중 한번 정도는 레인저 스테이션(투바타하 리프지역을 방어하고 관리하는 군인+민간인 8명이 근무하는 기지)을 방문하게 되는데 이 때 레인저 스테이션에 상륙하여 선셋+칵테일 파티를 할 지 선택 가능 하다.  레인저 스테이션은 구경할 만 하며 모래섬에서의 선셋파티(간단하게 탄두아이+코크 칵테일 또는 맥주 한잔)는 해볼만 하다. 

 모든 일정이 끝나면 배에서 내릴 준비를 한다.  배에서 내리기 전 짐 정리, 나이트록스탱크 비용, 술값(배에서 사서 마신) 등을 정산 한후, 마지막 날 오후나 다음날 새벽에 푸에르토 프린세사로 돌아와 뒷풀이를 한다.



■ 투바타하 스쿠버 다이빙 주의사항 및 특이사항

 필수 준비물로는 나이트다이빙을 위한 렌턴! 그리고 멀미약. 배에서 생활 하는 것에 익숙치 않은 다이버들은 대부분 멀미를 호소하기도 하는데 이 때문에 밤에 잠을 청하지 못하는 다이버들도 있다. 멀미약을 꼭 준비하자. 또한 다이빙 사이사이 휴식 시간에 시간이 많이 비기 때문에 모처럼의 휴식을 위해 오락거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책을 좋아하는 분들은 책을 2-3권 정도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시간이 많이 남는다. 


 다이빙 후, 수면 휴식시간과 비행기를 타기 전 no-fly 시간을 위해 충분히 여유있게 여행 일정을 짜는 것이 좋다. 업체에 따라 18시간~24시간으로 규정하는 곳이 많다. 반드시 지켜야만 하는 것이니 욕심부리지 말고 업체의 일정에 맞춰 착실하게 계획해야 한다.   또한 리브어보드의 빡빡한 일정 때문에 체력이 달릴 수 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다.


또한 투바타하는 필리핀에서 엄격히 관리하는 곳 중 하나 이므로 다른 곳에 비해 까다로운 룰이 존재하며 지켜야 할 것들이 많다. 

-투바타하 리프 다이빙 주의사항




■ 푸에르토 프린세사 관광



   팔라완섬 푸에르토 프린세사에는 투바타하 리프 외에도 또 하나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 존재한다. 지하에서 흐르는 강 언더그라운드 리버 (Underground River)다.  푸에르토 프린세사에서 북서쪽으로 약 76km 거리에 있는 이 곳은   1992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됐으며, 투바타하에 이어 1999년 필리핀에서 두 번째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다. 이름만으로도 흥미가 땡기는 이 곳에는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에 형성된 총 길이 8.2km의 지하강이 바다로 직접 연결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하류 쪽은 조석의 영향을 받고, 민물과 바닷물이 섞이는 기수 생태계를 이루며 상류 쪽은 전형적인 동굴 생태계를 이룬다.

  이 곳에 가기 위해서는 투어를 이용해야 하는데 푸에르토 프린세사에서 지하강 국립공원으로 들어가는 방카보트가 출발하는 사방비치(Sabang Beach; 푸에르토 갈레라에 있는 사방비치와 이름이 같다)까지 약 2시간 정도 차량으로 이동한 다음,  8명이 탑승할 수 있는 방카보트로 10분 정도 다시 이동해 지하강 입구 해변에 도착한다. 공원 입구에서 서명한 다음에 지하강 투어 보트에 탑승하는데 가이드가 동승한다. 제일 앞자리에 앉은 사람이 라이트를 담당해 가이드의 지시에 따라 동굴 구석구석을 비춰야 한다.

투어는 약 1.2km 정도까지만 거슬러 올라갔다가 되돌아오며 가이드는 동굴 내부의 구조물들과 지하강의 형성 과정 등을 설명해준다. 푸에르토 프린세사에서 출발하는 패키지 투어는 왕복 차량, 방카보트, 지하강 투어, 점심식사까지 포함해서 1인당 1,640페소(약 3만9310원)이며, 6~8시간이 소요된다.




■ 투바타하 리프 스쿠버다이빙에 대한 총평 

 희소성이 있는 다이빙 사이트로서 리브어보드 매니아들에겐 꼭 가봐야 할 곳이다. 1년에 3개월만 열린다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바다 속은 들어가봐야 안다. 때를 잘못 맞춰 시야도 안좋고 대물도 없는 다이빙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언제나 염두해 둬야 할 것이다.  리브어보드 다이빙의 꽃은 잠시나마 모든 문명에서 해방되어 다이버들과 함께 부대끼며 좋아하는 취미를 공유하며 지내는 것이다. 낮에는 환상적인 바다를, 밤에는 선상 위에 누워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는 것이 최고의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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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스쿠버다이빙의 모든 것, 다이빙 정보와 이론 등을 담은 블로그


스킨스쿠버 다이빙의 모든 것 다이버스하이에 연재하기로 한 스쿠버다이빙 입문에서 강사까지 1편을 시작합니다. 프롤로그에 밝혔듯이 이 이야기는 평범한 배낭여행자가 스쿠버다이빙을 접하게 되면서 어떻게 삶이 송두리째 바뀌었는지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아마 저 뿐만 아니라 수 많은 사람들이 스킨 스쿠버의 스자도 모르고 심지어 별 관심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아마 이 이야기가 조금은 많은 분들께 공감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앞으로 연재되는 Neo Universe를 통해 단 한명이라도 바다의 아름다움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며, 더 나아가 스쿠버다이빙의 매력에 빠져 다이버가 되어 아름다운 바다를 소중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으면 합니다.  세상에 어떤 의미 있는 일이라도 그 시작은 작은 관심에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앞으로 이 이야기는 최대한 편하게 쓰고자 합니다. 반말,비속어 등이 난무 할 수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한 남자의 이야기이며, 친구에게 또 본인 자신에게 하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 미리 여러분들에게 양해를 구한며 더불어 별 것 없는 글이지만 재미나게 읽고 잠시나마 여러분에게 읽을 거리를 제공해주었다고 생각된다면 댓글 하나, 추천 버튼 클릭 한번 해주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 생각됩니다.  그런 작은 즐거움이라도 느낀다면  글 쓰는 재미가 더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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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황하는 우리는 어디로 향해야 할까?



NEO UNIVERSE 

새로운 우주




 나는 약 2년 간의 세계여행 중이었다. 맨 처음 나의 여행 계획은 그러했다. 태국을 시작으로 - 인도 - 중동 - ~ 세계여행. 늘 그러했듯 별다른 계획없이 약 2년 일정의 세계여행을 떠났다. 이 여행을 시작 할 때 

친구인 에치가 한두달 정도 여행을 같이 하자고 해서 인도까지 에치와 함께 가서 에치는 중간에 한국으로 들어가기로 하고 난 계속 인도 여행하다가 중동쪽으로 넘어가는 일정이었다.  다만 첫 시작은 뜻하지 않게 필리핀을 먼저 가게 되었다. 



 태국에서 시작하게 되었을 세계여행은 그렇게 필리핀을 시작으로 스타트! 우연찮게 간 필리핀 덕분에 약간의 일정이 틀어지게되었다. 이게 내 인생을 바꾸게 될 지 몰랐었다.  여행의 처음 시작을 필리핀으로 하게 되면서 에치도 에치 나름대로  처음 계획과는 달리 시간과 돈 모든게 계획과 달라졌다. 그렇다보니 에치는 인도에 들어가기가 조금 힘든 상황이 되어버리고 나 역시 필리핀에서 서핑에 빠지면서 서핑을 좀 더 즐기고자 발리를 일정에 추가해넣었다. 


 

 언제나 그렇듯이 무계획 여행을 하다보니 일정이 어디로 튀게 될지 알 수가 없었다. 어쨌든 뜬금포로 에치와 함께 발리로 가기로 했다. 조금은 일정이 변경되었다.  필리핀 - 태국 - 말레이시아 (비행기표가 싸다) - 인도네시아 발리 - 태국 - 인도 - 중동 ~ 블라~



 이 때 당시 여행 상황을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어차피 에치는 어디를 가든 그냥 내가 가는 곳을 따라 간다고 해둔 상태라 그 상태로 있었다. 이외에도 당시에 여행 중간에 만난 샘형이라는 형이 있었는데 이 형 역시 태국에 좀 함께 있다가 다시 필리핀으로 돌아가기로 했으며,  마찬가지로 필리핀에서 태국으로 넘어와서 만난 (원래 아는 동생) 오뎅(가명)은 태국에서 약간의 일정을 함께 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상황



이쯤 해서 다음 루트에 대한 고민이 커져가고 있을 때가 아마 방콕 도착한지 10일 정도가 넘었을 때 였던 것 같다. 어차피 시간 남아 도는건 2년간의 세계여행을 계획했던 나 혼자 뿐이고, 나머지 사람들은 시간이 촉박한 상황.  게다가 이렇게 방콕에서 빈둥되며 있었던 상황을 더 가속화 시킨 것은 한국에서 친구(별명 쓰레기)가 여자친구랑 함께 휴가차 태국에 오는 지라, 만나기로 해둔 상황이라 딱히 어디로 움직일 수도 없는 때 였기 때문에 그렇게 방콕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매일매일 클럽에서 개처럼 놀았다



오뎅에게 매일 했던 말이  " 닌 곧 들어가니까 이렇게 우리랑 같이 죽치고 있지말고 어디라도 갔다와 " 이랬는데  오뎅은 지금도 우리와 함께 노는게 재밌다면서 별로 다른 곳을 갈 생각을 안하고 있었는데 내가 자꾸 갈궜다.  " 밑에 남부 섬이라도 다녀와 " 라면서 갈궜다.  갈굼이 통했는지 오뎅은 이동을 할 마음이 조금 생겼던 때. 어차피 친구 쓰레기가 오고 쓰레기를 보고나면 나도 이동 할 생각이라고 얘기하자, 그럼 쓰레기형 같이 보고 같이 떠나요 라며 얘기를 한다.  그렇게 매일 술마시고 사람들이랑 놀고 아무리 여행 중이라지만 정말 너무한 수준의 생활들. 하지만 그만큼 재밌었고 즐거운 사람들을 많이 만났었다.






여행 중 만난 즐거운 사람들과 행복한 매일매일의 시간

하지만 내 마음 속에 여행자로선 매너리즘과 슬럼프에 빠진 시간



그런 와중에 역시 여행 중 만난 너무나 즐겁고 웃긴 '구다' 누나는 라오스로 떠나버리고 슬슬  방콕에서 죽치고 있으면서 만났던 사람들이 하나둘 떠나면서 어느새 조금씩 술 멤버도 뿔뿔히 흩어져가고 있었다. 가끔씩 태국 처음오는 사람들 시암스퀘어나 어디간다고 하면 따라가서 가이드 노릇 좀 해주고, 진짜 뭘 해야 될지 모르는게 아니라 하고 싶은게 없는 무력한 상황들.





잠깐 여행이 즐거워지나 싶은 찰나 역시나 다시 시들해지면서 여행에 대한 회의감이 더해져가고,  여전히 도미토리에서 만난 새로운 여행자들이나 원래 있던 장기체류자들과도 거의 어울리지 않고 말도 걸지 않으면서 사람에 대한 기피현상은 여전히 그대로인걸 깨닫게 되었다. 잠시 사족에 빠지면 원래 사람 만나는걸 좋아하고 즐기던 나는 호주 워킹 홀리데이 2년을 하면서 어느 샌가 조금 사람들에게 질리고 물렸던 상태였다.  게다가 언제나 배낭여행의 가장 큰 즐거움은 사람들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사람에게 질려버리니 여행의 즐거움도 예전보다는 크지 않았다. 그렇다보니 과연 2년간 세계여행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 하고 고민하는 상태가 되어버린 것이다. 



 어쨌든 그러면서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가 술자리에서 우연히 역시 방콕에서 만난 딸기(가명)랑 진지한 얘기를 나누다가 딸기가 갑자기 나에게 " 오빠 그러면 남미 한번 가보고 여행 그만두는게 어때요? " 이렇게 말하는데 정말 머리를 한대 맞은것처럼 쾅!  했다.  세계 여행을 꿈꿔본 이후로 단 한번도 태국에서 남미로 곧바로 가볼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세계 여행을 꿈꾸고 머릿속으로 항상 루트를 그리다보니 어느샌가 고정관념처럼 당연히 남미는 아프리카나 유럽쪽에서 넘어가는 걸 생각했지 태국에서 남미로 곧장 넘어가보는 건 생각조차 못한 것이었다. 그러자 갑자기 ' 그래 남미를 가면 지금 나의 이런 상황이 해결 되지 않을까 ' 싶은 희망같은 것들이 싹텄다.




남미 정도라면 지금 나의 슬럼프, 여행의 매너리즘을 극복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누군가 이런 말을 했다. 여행자야 말로 지독한 탐미주의자이며 쾌락주의자라고. 항상 더 새롭고 더 멋지고 더 맛있는 것을 꿈꾸고 새로운 곳을 향하는 호기심만이 여행자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고.  현재의 매너리즘을 남미 정도의 신대륙이라면 극복시키지 않을까. 조금은 마음이 움직였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 '남미 가도 별 다르지 않을 것 같은데 ' 이런 생각이 들면서도 '그래 어차피 여행을 그만둘꺼라면 남미나 한번 다녀오고 그만두면 어느정도 괜찮겠지 ' 싶었다.








그래 남미라면,,,

다시 활기찬 여행자로 돌아갈 수 있을지도 몰라...




일단 어차피 남미를 가든 발리를 가든 친구 쓰레기도 만나고, 태국 친구들도 만나고 그리고나서 이동하자는 생각을 굳혔고, 그렇게 고민은 일단락 되었다. 술 자리를 함께 하던 사람들은 하나 둘 떠나고, 여행 중 만났던 많은 이들이 한국으로 라오스로 인도로 각 자의 목적지를 향해 떠나갔다.  함께 어울렸던 이들이 하나둘 떠나면서 그렇게 어느새 다시 또 심심한 하루하루가 시작 되는 듯 하던 차에 드디어 새로운 길이 열리기 시작했다.



글쓴이 : PADI INSTRUCTOR  MOO ( 다이빙 강사 이전에 한명의 배낭여행자 )


관련글 : NEO UNIVERSE를 시작하며, 프롤로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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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스쿠버다이빙] 보라카이의 스킨 스쿠버 다이빙



★☆★ 이 글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글입니다.  ☆★☆


 

 필리핀 스쿠버다이빙 개요에서 필리핀을 총 3개 지역으로 나누어서 살펴봤다. 

 첫째, 루손섬 남부 

 두번째, 술루해역

 세번째, 비샤야 해역



- 다시 술루해역은 팔라완과 보라카이로 크게 나눌 수 있다 -


 이번 편은 필리핀을 크게 나눈 두번째 지역, 술루해역에서도 아주 유명한 휴양지 보라카이를 소개 하려한다.  보라카이는 사실상 더이상 소개 할 의미가 없을 정도로 유명한 휴양지이지만, 다이버스 하이는 스킨 스쿠버 다이빙의 모든 것이란 이름에 걸맞게 스쿠버 다이빙 측면에서만 보라카이를 다뤄볼까 한다.





■ 세계적인 휴양지 보라카이 Boracay 



 보라카이는 7000여개의 섬이 있는 필리핀에서도 손꼽히는 관광지다. 유명세에 비해 보라카이 섬의 크기는 굉장히 작은 편이다. 세로 길이 7Km, 가로 길이 1Km로 작고 길쭉한 섬으로 남북 방향으로 길게 늘어져있다.  많은 한국인들이 보라카이에 놀러갔다가 체험다이빙을 경험하고 스노클링을 경험하면서 바다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의외로 보라카이는 스쿠버 다이빙으로 유명한 지역은 아니다. 이는 다이버들이라면 잘 알고 있는 사실.  물론 다이빙으로 이름 높은 수 많은 포인트들에 비하면 보라카이의 포인트는 다이버들에게 큰 매력이 없을지도 모른다.




- 가로 7km의 작은 섬 -




 하지만 어느 다이브 포인트라도 분명 그 포인트 만의 매력이 있다. ( 동해바다도 동해 바다 나름의 매력이 있고, 서해 바다 역시 서해바다 나름의 매력이 있듯이 말이다 ). 대체적으로 보라카이를 찾는 다이버들은 애시당초 다이빙 자체가 목적이기보다는 휴양 겸 다이빙이 목적이다. 사실상 다이빙만을 하러 보라카이에 가는 다이버의 숫자는 극히 미미 하다. 그런면에서 만약 비다이와 함께 떠나는 여행 혹은 휴양을 목적으로 한다면 보라카이는 아주 탁월한 선택이다.   아름다운 화이트비치를 즐길 수 있고, 휴양지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원한다면 다이빙도 즐길 수 있다.  화이트비치를 따라 수 많은 다이브 샵에서 원하는 대로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 보라카이의 스쿠버 다이빙 포인트



보라카이 스쿠버 다이빙 포인트들은 해변과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다. 그렇기 때문에 스노클링이나 체험다이빙만 발달 되었다.



 보라카이는 1970년대에 독일과 스위스의 배낭 여행자들이 발견해서 그 들만의 비밀 여행지로 숨겨져 있다가 서서히 소문나기 시작해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태양에 굶주린 유럽인들에겐 보라카이의 긴 백사장과 태양, 열대숲 그리고 조용하고 맑은 물이 환상적으로 받아들여졌던 것이다. 그러니까 보라카이 섬은 스쿠바 다이빙 기지로서 개발된 것이 아니라 유럽인들의 비치 휴양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뒤늦게 스쿠바 다이빙 사이트로까지 확대된 것. 그래서  아쉽지만 휴양지로 이름 높은 그 명성에 반해 이미 말했듯이 스쿠버 다이빙으로 유명한 장소는 아니기에 유명한 포인트는 없다. 몇군데 보라카이 포인트를 소개해 보겠다.




 딱히 언급할만한 점이 별로 없기 때문에 포인트 이름과 간략한 설명만 하려한다.


- 야팍포인트 : 보라카이에서 가장 유명하고 할만한 다이빙 포인트, 로그수 제한을 두는 사이트다. (그만큼 볼만 하다는) 또 멀기 때문에 가고 싶다고 항상 갈 수 있는 사이트가 아니고 사람들이 모여야 갈 수 있다.  야팍포인트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대동소이 하다. 크로커다일/마닝닌/까미아 (난파선)/까미아2/트라이버드(인공 렉)/프라이데이스락/앙골/발랑하이 등  보라카이의 사이트들은 대부분 지형 자체가 빼어나다거나 다른 곳에 비해 어종이 풍부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소소한 재미들이 있다. 마치 한국 문화재 같은 느낌?! ㅋㅋ





 ■ 보라카이의 스쿠버 다이빙의 아쉬움


 보라카이는 유명한 휴양지 답게 여러가지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고, 체험다이빙 역시 발달 되어있다. 그렇다보니 많은 한국 사람들이 이 곳에서 처음 다이빙을 경험해보는데 이 때문에 체험다이빙 사업이 발달 되어있다. 아쉽지만 실제로 체험다이빙이 발달 되어있는 곳들은 스쿠버 다이버들에게 그리 좋은 선택은 아니다.  



 그 이유를 몇가지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로 수익성 좋은 체험다이빙에 집중하느라 일반 펀 다이버들에게 소홀하다.  두번째로 체험다이빙을 하며 피딩을 하다던가, 낮은 수심을 유지하기 때문에 포인트가 별로 좋지 않다. 이는 애시당초 포인트가 좋았다면 체험다이빙을 그리 많이 진행하지 않는다는 말이 된다.  다이버들이라면 대체적으로 좋은 포인트들이 대부분 가기 힘든 곳에 위치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만약 보홀 발리카삭 같은 바다를 좋아하는 다이버라면 한번 정도는 경험 삼아 가봐도 두번 다시 찾지는 않을 것이다.



 세번째 다이빙 시스템, 일반적으로 다이빙으로 유명한 지역은 한번 바다를 나가면 2회에서 3회를 바다에서 머물며 밥도 먹고 다이빙을 즐기는 반면 보라카이는 1회 하고 다시 돌아와서 타임테이블 스케쥴 대로 운영되며 다이빙과 다이빙 사이에 시간에 끼니를 알아서 때워야 한다. 이유는 야팍,크로커다일 등을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의 포인트들이 해변과 가깝기 때문이다.  물론 이건 별로 단점이라고 할 만한 사항은 아니다.



 네번째 스테이션 1 방카, 다이빙을 나가기 위해 스테이션 1에서 방카를 타고 나가야 하는데, 만약 샵이 스테이션 1에 있지 않는다면 땡볕에 좀 걸어야 한다. 지친다.




※ 타임테이블 대로 운영되는 방식은 다이빙 시스템의 정석일지 모르겠다. 

※ 보라카이의 다이빙은 여타 다른 필리핀 지역처럼 황제 다이빙이 아니다. 탱크 교체를 직접 해야 하는 시스템 ( 이 것은 개인적으로는! 옳다고 본다 )





 ■ 보라카이의 스쿠버 다이빙 여행 적기


 겨울의 보라카이는 춥다. 5mm 수트 정도는 필요

 5월 시야가 좋다.




 ■ 보라카이의 스쿠버 다이빙 예산

 

 펀다이빙 기준 대략 1회에 1600페소 가량.   다른 사이트들이 하루 3회 다이빙 같은 팩키지 시스템인 반면 보라카이는 단품 시스템이다. 굳이 이유를 따지자면 3번까지 할 만한 다이빙 포인트가 있냐는 것. 뭐 그래도 포인트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니 즐길만큼 즐기면 될 것 같다.




■ 가는 방법


 보라카이는 아주 작은 섬으로 공항이 없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보라카이를 가기 위한 방법은 두 가지. 바로 직항과 경유. 직항은 깔리보 국제공항으로, 경유는 마닐라나 세부를 거쳐 까띠끌란공항으로 향하는 것이다. 두 방법 모두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각자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 깔리보국제공항 Kalibo International Airport ( 국제선 공항 )




 인천국제공항에서 깔리보국제공항까지는 단 4시간. 직항이기 때문에 중간에 연착할 확률이 없어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다만 깔리보국제공항에서 보라카이로 들어가는 까띠끌란 선착장까지 약 2시간가량 차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또한 마닐라나 세부를 경유하지 않기 때문에 스톱오버를 통한 여행계획도 세울 수 없다.



 깔리보국제공항에서 보라카이까지




 버스 : 아일랜드스타 익스프레스Islandstar Express, 사우스웨스트Southwest를 이용하면 1인당 왕복 1,225페소(Round trip Door to Door with fees)면 보라카이 내의 호텔과 리조트까지 갈 수 있다.


- 예약 홈페이지 : http://www.southwesttoursboracay.com/


차량 대절 : 공항을 나가면 호객꾼들로 넘쳐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밴 1대당 최고 6,000페소까지. 인원이 여럿이라면 추천할만한 방법.


픽업 서비스 : 에어텔 이용객은 보통 무료. 보라카이의 고급 호텔에 숙박할 경우에는 소정의 이용료만 내면 짐까지 편리하게 픽업해 준다.


이외에도 공항 밖에 나가면 미니밴으로 보라카이까지 호객행위를 하는 기사들이 있는데 250페소 가량이면, 보라카이까지 연결 시켜준다. 보통 배도 포함이라고 얘기하는데 정작 배삵은 25페소 밖에 안된다.  (단, 이때 환경세와 터미널이용료는 따로 내야한다)  




◇ 까띠끌란공항 Caticlan Airport ( 국내선 공항 )




 거리상으로는 깔리보국제공항보다 보라카이에 훨씬 가깝다. 깔리보국제공항이 약 100km 정도 떨어진 데 반해 까띠끌란공항은 2~3km 정도 밖에 떨어지지 않았기 때문. 하지만 마닐라나 세부에서 경유하기 때문에 출도착 시간이 불분명하다. 느림의 미학이 있는 필리핀에서 경유란 기다림의 연속. 때문에 까띠끌란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의 대부분이 스톱오버를 이용한다. 마닐라나 세부 등에서 하루 이틀 정도 머물며 관광을 한 후, 보라카이로 들어간다.





다이버스 하이 TIP!

보라카이에서 출국 시 공항세 550PHP는 무조건 현금으로 내야 한다. 그러니 최소한 550PHP 현금으로 남겨와야 한다.

깔리보 공항 : 국내선 100페소,  국제선 550페소 (혹은 USD13)

까띠끌란 공항 : 국내선 200페소

 



◇ 섬과 섬을 잇는 선착장


보라카이로 들어가는 마지막 관문이다. 방카Banca라는 배를 타야 하는 것인데, 이 역시 약 200PHP 정도를 내야 한다. 바람이나 파도의 세기에 따라 매번 선착장이 달라지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공항에서 선착장까지 이동할 때 그날의 기상상황에 맞추어 데려다 주기 때문. 선착장에 도착하면 매표소에서 간단한 서류를 작성한 후 돈을 지불하면 된다. 이때 보라카이 내에서의 연락처를 기재해야 하니, 자신이 머물 숙소 연락처 정도는 준비하는 것이 좋다.


운행시간 : 매일 06:00~18:00 (15분 간격)

이용료 : 200페소 (보트 이용료 25페소, 환경세 75페소, 터미널 이용료 100페소)


 


 까띠끌란 쪽 선착장은  까띠끌란 선착장 Caticlan Jetty Port으로  보라카이로 들어가는 메인 선착장이다. 바람이나 파도가 거센 날에는 타본 선착장 Tabon Jetty Port을 이용하지만, 그 외에는 모두 까띠끌란 선착장을 이용한다. 배를 타고 약 20분 정도면 보라카이에 도착한다. 


 보라카이에 도착한 선착장은 깍반 선착장 Cagban Jetty Port으로  보라카이에서 주로 이용하는 선착장이다. 까띠끌란 선착장에서 출발한 배가 주로 도착하는 곳이다. 하지만 파도가 높아지는 우기 때는 탐비산 선착장 Tambisaan Jetty Port을 이용하기도 한다. 이 곳은 화이트 비치 뒤쪽에 위치한 선착장으로 태풍의 영향으로 깍반 선착장을 이용하기 어려울 때 이용하는 곳이다.


  




■ 특이사항 (물가, 주의사항 )


  보라카이는 필리핀의 다른 지역에 비해 치안이 안정되어있고, 물가 또한 안정적이다. 안정적이란 얘기가 싸다는 얘기가 아니고 바가지를 씌우는 행위가 타 지역에 비해 낮다.  글을 꼼꼼하게 읽어봤다면 알겠지만 보라카이는 정말 멋진 휴양지이지만 만약 스쿠버다이빙이 목적이라면 한번 생각해봐야 될 만한 지역이다. 체험다이빙의 성지라고 불리워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 곳은 그저 휴양온 관광객들에게 체험다이빙을 진행하는 것을 주로 한다.  다만, 휴양이 첫번째, 스쿠버다이빙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면 보라카이는 아주 환상적인 곳이 될 것이다.


 공항이나 선착장에서 짐을 들어주는 사람들이 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보라카이 여행객을 위한 일종의 서비스라고 생각할터. 하지만 전부 돈을 받고 일하는 사람들! 무조건 짐을 빼앗아 옮겨주고는 돈을 요구하니 조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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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글 링크 : 필리핀 스쿠버다이빙 전체 개요 보기

관련글 링크 : 같은 술루해역의 팔라완 스쿠버 다이빙 알아보기

 


관련글 : 필리핀 아닐라오 스쿠버 다이빙 개요

관련글 : 필리핀 사방비치 스쿠버 다이빙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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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쿠버 동호회 BADASANAI DIVE 이경무 대표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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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칼럼] 다이버가 수중 환경을 보호 할 수 있는 10가지 방법



 수중환경 보호에 대해 사람들이 급격한 관심은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는 사람 숫자가 많아짐에 따라 증가해왔다. 아름다운 바닷속을 마주한 다이버들은 점점 파괴되는 산호초들과 해양생태계에 대해 우려를 하고 의식있는 다이버들이 앞장서 에코 다이빙을 주장해왔다.  오늘은 에코다이빙에 대해 알아보자. 물 속에서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면서 환경파괴를 최소화 하면서 바다 속을 즐기는 방법


 스쿠버 다이버가 수중환경을 보호 할 수 있는 10가지 방법


 1. 천천히 조심스럽게

 물 속에서는 천천히 움직여야 공기 소모와 체력소모를 줄일 수 있다. 이는 다이버를 보호 할 뿐 아니라 많은 수중 유기체들을 보호하기도 한다.  천천히 조심스럽게 움직임으로서 수중 카메라, 핀, 손으로 건드리는 일을 방지 할 수 있다.  산호같은 수중유기체는 아주 천천히 자라나고 작은 부분을 상처냄으로 수십년 동안의 성장을 파괴할 수 있다.  천천히 조심스럽게 다이빙 함으로서 아름다운 수중 생태계를 지킬 수 있다. 



 2. 장비를 알맞게 착용하자



- 사진 출처 : 스쿠버다이빙 동호회 이버스하이 


  사진처럼 장비의 어떤 부분도 너저분하게 늘어뜨리지 않고 유선형을 이뤄 다이버 몸에 안정감 있게 고정되어 있다. 교육의 중요성




 스쿠버 장비는 공기통과 연결되어 긴 호스로 이루어져있다. 게이지, 예비공기 공급원 등 긴 호스들을 잘 부착하여 장비가 길게 늘어뜨려져서는 안된다. 이는 역시 장비를 보호함으로서 다이버가 더욱 안전하게 다이빙을 할 수 있기도 하지만 다이빙 장비들이 산호나 다른 수중유기체들을 파괴하는 일을 막는다.  이런 책임감으로 항상 장비 착용을 알맞게 하며 다이빙 내내 신경을 써야 한다.



 3. 꾸준한 다이빙 스킬 연마

  바다로 향하기 전 수영장이나 다른 수중 생물을 해치지 않을 장소에서 자격있는 강사들의 지도 하에 중성부력 유지 연습, 핀 킥 연습을 통해 스킬을 연마하고 다이빙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어설픈 실력으로 성급하게 물에 들어가 중성부력 조절이 되지 않아 산호나 수중유기체들에 부딪히거나 하면 다이버 본인도 피해를 입지만 수중유기체들 역시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입게 된다. 각 다이빙 단체에서 제공하는 상급자 코스를 이수 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PADI의 중성부력 스페셜티 프로그램 픽 퍼포먼스 보얀시나 어드밴스드 오픈워터 다이버 코스 같은 프로그램들이 대표적이다.



 4. 수중 생태계에 어떤 영향도 주지 말자.


사진 : 다이버스하이 세부 다이빙 투어 中


 다이빙에서는 아주 유명한 말이 있다. " 물 속에 놓고 올 것은 버블 뿐, 가져 올 것은 추억 뿐 "  물 속에 어떤 영향도 미치지 말라는 이야기다. 이는 수중환경을 보호하는 에코다이빙에서 강조하는 행동이다.  에코 다이빙을 하는 곳에서는 수중 생물을 만지거나 먹이를 주거나(피딩) 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점점 돈에 눈이 먼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재미를 위해 수중 생물을 만지고, 먹이를 주는 행동으로 수중 생물을 불러들여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런 행동은 수중생물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수중생물의 생태를 바꿀 수 있다. 이런 행동으로 생태계가 아주 서서히 조금씩 교란되고 때로는 전혀 해롭지 않는 동물들이 방어적 행동으로 공격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5. 수중 생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자
 



  어느 것이던 몰라서 잘못된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꾸준한 다이빙 스킬 연마가 다이버와 생태계에 도움을 주듯이, 수중 생물, 유기체들에 대해 좀 더 큰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해서 이해도를 높인다면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해도 되는 행동을 정확하게 왜! 그래야 하는지 알게 됨으로서 수중 생태계를 보호 할 수 있다. 다이버 본인이 스스로 관심을 가지고 공부 하는 방법도 있으나 자격있는 강사들에게 체계적으로 배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수중 생물들을 보호하는 법을 배우는 코스는 각 다이빙 단체에 마련되어있으니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면 배울 수 있다. 이런 대표적인 코스로는 PADI 수중 내츄럴 리스트, AWARE 어류식별 코스 또는 산호 암초 보존 스페셜티 코스등이 있다. 이런 공부를 통해 지속적으로 유지가능한 아름 다운 바다를 만들 수 있다. 
 



 6. 에코투어리스트, 에코 다이버가 되자




 이전에 소개했던 대표적인 수중환경보호단체 프로젝트 AWARE 등에서 다이버 본인이 어떤 행동을 해서 환경보존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미리 다이빙 여행 예정지데 대해 알아보고 지역 법규와 규율을 따르고 다이버 본인이 환경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이해해야 한다.  특히 물 속에 두고 올 것은 버블, 가져 올 것은 추억 뿐이라는 말을 되새기고 수중에서 산호나 조개껍질 등을 채집하지 않도록 한다. 특히, 스쿠버 장비를 착용하고 스피어피싱을 즐기거나 수중생물을 포획,채집하는 행동은 법으로 금지되어있음을 알아야 한다.


 이외에도 여행지에서의 또하나의 즐거움, 먹는 즐거움을 즐길 때 역시 책임감있게 해산물을 선택하자.  어류 남획은 어종을 멸종위기로 몰아가고 유해한 낚시법 사용은 수중 생태계를 파괴하고 오염시킨다. 다이버라면 누구보다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 일 것이다.  다이버로서 누구보다 책임감 있는 소비자가 되어 해산물을 선택 할 때도 지속적으로 유지가능한 종들을 선택하도록 하자. 멸종위기에 처한 해산물을 소비하지 않도록 하며, 본인 뿐 아니라, 멸종위기에 처한 해산물을 취급하는 레스토랑의 샵 오너들이나 다른 이들에게 이에 대해 주지 시키자. 




 7. 수중 문화 유산을 존중하자




 다이버들 마다 다이빙을 사랑하는 이유는 저마다 다르겠지만, 물 속에는 물고기 뿐 아니라 다양한 수중 문화 유산들이 존재한다. 몇 백년전 수장 된 유물들은 물론이고 대항해시대 때 난파된 난파선이며 2차세계 대전때 가라앉은 비행기, 배들이 있다. 이런 것들은 다이버들에게 큰 기쁨을 준다. 그리고 이 곳에 방문 할 수 있는 특권은 다이버들에게만 존재한다.  이런 문화 유산들은 다이버들에게 즐거움을, 물고기나 여러 수중 생물들에게는 중요한 서식지가 된다. 육지의 문화 유산 뿐 아니라, 수중 문화 유산도 존중하고 보호하는 마음으로 우리들의 후손들도 즐길 수 있도록 아끼자.



8. 환경적 훼손 또는 파괴를 보고한다.

 우리가 길을 가다, 운전을 하다 위험한 광경을 목격한다면 어떻게 할까? 예를 들면 나무가 쓰러지기 일보직전이라던가 특정 구조물에 손상이 가있다면, 대부분 사람들은 관할 공공기관에 연락을 해서 조치를 취하도록 할 것이다. 물 속에서도 마찬가지다.  다이버로서 우리는 지역 수중 환경을 관찰 할 수 있는 특권이 있다.  덕분에 다이버는 자연스럽게 수중 환경을 감독하는 임무를 가진다.  수중 생물의 의례적이지 않은 훼손, 수중 동물들의 부상 또는 수중에 이상한 물질들을 발견 할 때는 그 지역의 담당 공공기관에 보고를 해서 사고를 막고, 더이상의 훼손을 막을 수 있다.



9. 다른 다이버들과 비다이버들에게 롤 모델이 된다.


사진출처 : 프로젝트 어웨어 재단 

 필리핀에 놀러간 한국인 다이버들이 벌인 행동, 만약 돈에 눈이 멀지 않은 제대로 된 리조트, 인솔자가 있었다면 애시당초 이런 행동을 하지 못하게 했을 것이다. 국제적 망신을 당한 사건




 이런 얘기를 들어봤을 것이다. 우리국민 한명한명이 외국에 나가면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한다고, 우리가 하는 행동은 외국인들이 느끼는 한국이 된다고. 바다에서도 마찬가지다.  이제 막 다이빙을 시작한 다이버들과 앞으로 다이빙을 배우게 될 예비 다이버들에게 당신은 롤모델이 된다. 당신이 무심코 하는 행동이 그들에게 "해도 되는 행동" 으로 인식된다. 이런 환경에 대한 부주의와 무시는 종종 수중에서 보게 된다. 처음부터 잘못 배운 이들은 앞으로 평생 꾸준히 잘못된 행동을 할 가능성이 크다. 

  돈만 쫒아 다이빙의 재미만을 강조하기 위해 수중생명체들을 만지고 괴롭히는 행동을 배운 다이버들은 비단 한국 뿐 아니라 해외에 가서도 (돈에 눈이 먼) 리조트와 다이빙센터의 묵인 하에 같은 행동을 하다 국제적인 망신을 사기도 한다. 다이버 본인이 앞으로 다른 사람의 롤 모델이 된다는 생각으로 수중환경에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생각을 하고 행동하며 다른 이들이 보고 배울 수 있게 한다.




10. 참여하고 행동하자!



 사랑의 반대는 무관심. 우리가 발을 딛고 살아가는 아름다운 지구의 70%는 바다다. 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바다의 소중함을 깨닫지 못한다면 큰 과오를 저지를 것이다. 우리 한명한명이 아름다운 지구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생각하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주변을 보면 다양한 캠페인이나 프로그램이 있다. 지역 해변 청소, 수중 클립업, 산호감독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환경보호활동을 할 수 있다. 이런 캠페인들에 참여해서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운 지구를 만들 수 있다.



맥주캔을 들기 편하게 해주는 플라스틱, 새끼 거북의 몸에 걸려 영원한 고통을 준다



 매년 어마어마한 양의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들어간다. 내가 무심코 버린 작은 쓰레기가 전혀 다른 세계로 흘러들어가 생각지도 못한 영향을 미친다. 그만큼 지구는 하나의 살아숨쉬는 유기체와 같다. 바닷가에서 놀고 그 곳에 버린 쓰레기만으로도 그러한 일이 생긴다.  많은 다이브 리조트와 다이브 센터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수중생물들을 피딩하고 만지고 들고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 속의 즐거움을 보여주기 위한 행동이다. 하지만 누군가의 즐거움으로 인해 해양생태계는 점차 파괴되어 간다. 작은 관심을 가지고 바다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행동, 수중환경에 무심한 샵을 선택하지 않는 행동 등,  그저 작은 관심에서 시작해 작은 행동하나를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세상은 변화된다. 당신의 작은 기적들이 모여 지구를 더 아름다운 행성으로 만든다는 것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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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스쿠버다이빙] 민도로 사방비치의 다이빙 포인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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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스쿠버다이빙 개요에서 필리핀을 총 3개 지역으로 나누어서 살펴봤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중 첫번째 지역으로 소개했던 수도 마닐라가 있는 루손(Luzon) 섬 남부 지역인 민도로섬에 위치한 사방비치를 소개 할까 한다.



■ 푸에르토 갈레라 Puerto galera, 민도로섬






 루손 섬 남부 지역의 아닐라오와 함께 양대 스쿠버다이빙 여행지인 민도로섬이 있다.  민도로 섬은 7000여개가 넘는 섬을 가진 필리핀에서 7번째로 큰 섬이다. 크기는 약 제주도의 2.5배로 민도로는 동민도로주와 서민도로주로 나뉜다.  민도로라는 섬의 이름은 스페인어로 Mina De Oro 뜻은 금광이란 뜻이다. 하지만 금광이 발견된적은 없다. 민도로 섬의 관문으로 푸에르토 갈레라 Puerto Galera가 있다. 






 이 곳에는 여러 항구와 비치들이 있는데, 가장 유명한 곳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화이트 비치와 사방비치다. 화이트 비치는 민도로에서 가장 아름 다운 해변을 가지고 있어 필리핀 현지인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반면에 사방비치는 풍경 자체는 그저그렇지만 스킨 스쿠버 포인트가 바로 주변에 많고 밤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스킨 스쿠버들이 즐겨찾는다. 다이버스 하이에서는 그렇기 때문에 사방비치만 언급할까 한다.



 푸에르토 갈레라는 그 이름보다 다이버들에게 유명한 사방비치.  사방비치는 밤문화를 즐길 수 있다는 특징대로 특히나 남자다이버들에겐 천국같은 곳이다. 유흥문화가 발달 되어 있기 때문에 낮에는 스쿠버다이빙 밤에는 필리핀 여자를 취하려는 목적을 가진 아저씨(?!) 다이버들의 천국. 덕분에 이에 대해 잘 모르고 사방비치를 간 여자다이버들 같은 경우엔 아주 얼굴 붉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만큼 이 곳 사방비치는 필리핀에서도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정착해 있는 다이빙 지역이 아닐까? 


 

사방비치필리핀 사방비치








 쉽게 설명하면  루손 섬 남부의 관문이 바탕가스, 다이빙은 아닐라오라면,  맞은편의 민도르섬의 관문은 푸에르토갈레라. 다이빙은 사방비치라고 생각하면 된다. 푸에르토 갈레라 자체는 그저 관문일 뿐 작은 항구에 지나지 않는다. 이 곳에서부터 배를 타고 약 20분 정도 가면 민도로 지역의 다이빙 본거지인 사방비치가 나온다. 사방비치를 중심으로 여러 비치가 있는데 어느 곳을 가도 한국인이 운영하는 리조트 다이빙 샵을 쉽게 만날 수 있다.






■ 가는 방법


 픽업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배낭여행자 처럼 직접 가는 방법을 소개하겠다. 마닐라 출발 기준으로 설명하겠다.


 민도로에 가기 위해서는 바탕가스 항구에서 배를 타고 들어갈 수 있다.


 마닐라에서 바탕가스까지 약 2시간 30분, 그리고 바탕가스에서 민도로 섬까지 배로 약 1시간.   바탕가스까지 먼저 이동해야하는데 바탕가스는 '뜨라이뜨랑' 터미널에서 탈 수 있는데 뜨라이뜨랑은 Kamuning에 위치한다.  터미널에서 바탕가스 행 버스를 탈 때 주의 할 점은, 곧바로 바탕가스 항구까지 버스를 이용해서 갈 수 있는데 3곳의 버스 회사가 운행을 하고 있다.



 3곳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용 하는 곳은 Jam으로 비용은 200페소 정도다.  단, 버스를 이용시 주의할 점은 바탕가스Batangas 까지 가는 버스가 있고 바탕가스 항구 Batangas Pier(또는 Port)까지 운행 하는 버스가 있으므로 반드시 Batangas Pier로 가는 버스를 이용하여야 한다.



JAM Transit

Location: Taft Avenue, Pasay City, Manila.

Location: New York Street, Cubao, Quezon City.

Destinations: Batangas, Quezon and Laguna provinces south of Manila.

Telephone Numbers: +63 2 541 4409, +63 2 924 7712, +63 2 831 4390.



 이렇게 버스를 타고 바탕가스 혹은 바탕가스 항구에 도착하면 이제 민도로 가야 한다.  항구와 항구 인근에서 많은 삐끼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먼저 "사방 사방" 거리며 삐끼들이 몰려온다. 여기서 다시 또 주의 할 점!


사방비치나 화이트 비치로 가는 배를 타기 위해서는 반드시 12시 이전(넉넉 하게 11시이전)에는 바탕가스 항구에 도착해야 한다. 왜냐하면 배 운항시간이 오전에 끝나기 때문,  비용은 대략 사방 비치까지 가는데 터미널 이용료 30페소,  민도르 지역 자연 입장료 50페소(민도르 지역주민은 무료),  배삯이 약 230페소(계속 증가중)다. 약 300페소~그이상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반대로 바탕가스로 다시 돌아 올 때는 터미널 비용이 없어 230페소만 지불 하면 된다.



사방 비치에서 바탕가스로 오는 배는 오전 7시 정도 부터 있는데 운행하는 회사가 2곳으로 마지막 배로 바탕가스에 가는 배 시간은 1시 50분이다.(역시 변동가능) 배들은 보통 총 50명 정도 탈 수 있는 배로 바탕가스 항구에서 사방비치까지 배로 약 1시간이 소요된다. 





■ 사방비치의 다이빙





 사실상 건너편 아닐라오와 함께 같은 바다를 공유하고 있는 사방비치의 다이빙은 아닐라오의 그것과 같다. 바다는 해변에서 조금만 나가도 금방 수심 20m이상의 다이빙 포인트들이 있는데, 각 포인트 별로 조금씩 특징이 있다.  사이트 별로 난파성 다이빙, 상어를 볼 수 있는 다이빙을 적당히 즐길 수 있는데,  해변 가까이에서 수심이 금방 깊어지지만 그렇다고 직벽의 월다이빙 wall Diving은 아니고 평범한 지형에 평범한 생물들이 있다.  그나마 배를 타고 약 50분~1시간 정도 떨어진 베르데(Verde) 섬이 있는데,  이곳의 포인트는 대체적으로 훌륭한편이다. 평범한 사방비치의 포인트들이 지겹다면 가보자. 






■ 사방비치의 스쿠버다이빙 포인트 




★ 지속적으로 사방비치의 스쿠버다이빙 포인트를 늘려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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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명 : 몽키비치 Monkey Beach



비치 앞에 있는 포인트로  비치 앞에 있는 바다의 전형적인 모습이다.  여타 동남아 어딜 가도 비치와 가까운 포인트들 대부분 무분별한 관리로 죽어있는 산호가 많고, 산호의 사체와 모래로 인해 투명도도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다.  몽키비치 Monkey Beach는 평범한 열대 물고기들과 작은 난파선이 한 대 있는 무난한 포인트로 특이 사항으로는 바다나리가 유난히 많이 증식을 하고 있었는데, 이 포인트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여기 사방비치 포인트 전체가 그렇다.



포인트명 : West Escarseo


특이사항 없는 평범한 포인트이다. Clown fish 몇 종류, 기타 작은 열대 물고기, 곰치, 갯민숭달팽이 정도




포인트명 : 사방렉 Sabang Wreck



 사방비치 앞에서 입수하자마자 수심 18~20m의 모래지역에 위치한 목재 난파선이 한 대 있는데, 그 옆 모래밭에 모여서 주로 피딩(Feeding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는 것)을 해서 물고기를 불러 모은다. 꽤 큰 Bat fish가 여러 마리 있는데 크기는 대략 40cm로 제법 된다. 사람들이 여기서 feeding을 하도 많이 해서 물고기들이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고 다가온다. 야간다이빙 포인트로도 나쁘지 않은 곳. 





포인트명 : Small to Big La Laguna




 야간다이빙을 하게 되면 가게 될 확률이 높은 포인트.  포인트 자체의 큰 특징은 없다.  



포인트명 : 알마제인 Alma Jane


 스몰 라 라구나 포인트 앞에 위치한 난파선으로 바닥 수심은 만조 때 30m, 간조 때 28m 정도 된다. 2003년 다이빙 포인트를 만들기 위해 일부로 길이 30m, 높이 10m의 화물선을 빠뜨려 다이빙 포인트로 만든 곳이다. 8년 정도 지나면서 알마제인에는 제법 많은 부착생물들이 자라고 있고, 그와 함께 다양한 어류들도 볼 수 있어서 다이버들에게 각광받는 포인트가 되었다.




포인트명 : 드라이덕 Dryduck


 1998년에 수장시킨 인공 구조물로 원래 작은 보트를 진수시킬 때 사용하는 것이었다. 빅 라 라구나 비치 앞의 수심 25m 지점에 위치하며 이제는 부착생물들이 많이 자라 다이버들이 즐겨 찾는 명소가 되었다. 드라이덕 아래 쪽에는 엠페로, 스내퍼, 스팅레이, 라이언피쉬 등이 자리잡고 있어서 언제든지 구경할 수 있다. 또한 철 구조물들 위로는 연산호와 부채산호들이 점차 크게 자라고 있다. 드라이 덕 옆으로 작은 리이프가 있는데 그곳도 살펴보면 다양한 생물들을 볼 수 있다.



포인트명 : 캐년 Canyon


 사방비치의 대표 포인트로 푸에르토 갈레라를 찾는 다이버들이 가장 자주 찾는 곳이다. 수심은 25m~30m이며 항상 조류가 강하기 때문에 어드밴스드 이상의 다이버들에게 맞는 곳이다. 에스카르시오 곶 끝의 홀인더월(Hole in the wall)에서 입수하여 조류를 타고 흘러가면 캐년이 나타나는데 3개의 계곡이 있다. 항상 조류가 강한 곳이라 캐년 속에는 조류를 피하기 위해 많은 대형 어류들이 모여 있어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캐년의 벽에는 부채산호들이 자라고, 무수히 많은 연산호들과 작은 물고기 무리들도 만날 수 있다.

     


포인트명 : 아톨 Atoll


 샤크 포인트를 중심으로 캐년 반대 쪽에 있다. 샤크 포인트에서 출발해 다이빙을 시작하기도 하고, 켈리마 쪽에서 다이빙을 시작하기도 한다. 수심 33m에서 20m까지 솟아 있는 큰 바위로 약간 기운 모양이라 옆의 지형과 함께 계곡을 만들고 있고, 바깥 쪽 수심이 깊어지는 곳에는 크레바스가 있어 가끔 화이트팁 상어가 쉬기도 한다. 계곡에는 연산호와 부채산호들이 풍성하게 자라고 있고, 바위 위쪽으로도 연산호들이 붙어 있다. 




포인트명 : 마르쿠스 캐이브


 사방비치 다이빙 포인트들 중 가장 북쪽에 있는 곳이다. 마르쿠스란 다이버가 평소 즐겨찾던 곳으로 그가 죽은 후에 그를 기리는 친구들이 비석을 세우고, 포인트 이름을 마르쿠스 캐이브라고 붙였다고 한다.

수심이 깊어 일반 레저 다이버들은 갈 수 없고, 테크니컬 다이버들에게 적합한 곳이다. 리이프의 상단은 40m, 리이프의 아래 쪽으로 비스듬하게 동굴이 있는데 동굴 바닥 깊은 곳의 수심은 48m까지 나오며 그 아래로 리이프가 55m 정도까지 이어지다가 모래지역이 완만하게 형성되어 있다. 수심이 깊고, 조류가 강한 곳이라 포인트를 찾기가 쉽지 않다. 



포인트명 : 스위트립스 코너


 푸에르토갈레라 항의 마닐라 채널 앞에 있는 테크니컬 다이빙 포인트이다. 수심 45m에서 수심 60m까지 형성된 월에는 다이버 한명이 통과할 수 있는 'ㄱ' 자로 꺽인 동굴이 있고, 리이프의 코너와 동굴 입구 근처에서 항상 스위트립스 무리를 볼 수 있다. 다만 항상 조류가 있고, 수심이 깊기 때문에 딥다이빙에 대한 충분한 훈련과 경험을 가진 가이드를 대동한 테크니컬 다이버들만 들어갈 수 있는 곳이다.  조류의 방향에 따라 인근의 마르쿠스 캐이브에서 리이프를 따라 드리프트 하면서 스위트립스 코너를 구경하고 상승할 수도 있고, 반대로 스위트립스 코너에서 마르쿠스 캐이브 쪽으로 이동하면서 다이빙이 진행될 수도 있다. 



포인트명 : 산 아가피토 San Agapito


 베르데 섬 동쪽의 다이빙 포인트로 간조 때 물 밖으로 봉우리가 조금 튀어나오는 곳이다. 포인트 인근 마을 이름이 산 아가피토이이며, 베르데섬 이스트 포인트 또는 베르데섬 드롭오프라고도 부른다.

수심이 깊고, 조류가 강해서 베테랑 다이버들이 선호하는 곳이지만 포인트 북서쪽의 코랄가든 등 얕은 곳은 오픈워터 다이버들이 다이빙하기에도 좋다. 포인트의 남쪽은 수심 70m까지 수직절벽이며, 다시 급한 경사로 100m 보다 더 깊이 심연으로 내려간다. 따라서 테크니컬 다이버들이 딥 다이빙으로 탐험하기를 좋아하는 곳이다.


사방비치에서는 보통 스피드보트 외에 별도로 방카보트를 빌려 데이트립으로 다이빙을 나가며 2회~3회 다이빙을 베르데 섬에서 하게 된다. 점심 식사는 베르데 섬에 상륙하여 바비큐를 즐기는데 베르데 섬 다이빙은 식사를 포함하여 1인당 50~60불 정도 추가 요금이 있다. 




포인트명 : 블랙 피쉬 코너 Black Fish Corner


 베르데 섬 서쪽 끝에 위치한 포인트로 베르데섬 웨스터 포인트, 블랙피쉬 피너클(Black Fish Pinnacle) 또는 베르데섬 피너클이라고도 불린다. 블랙피쉬코너는 수중의 작은 봉우리로 노련한 가이드가 동행하지 않으면 포인트를 찾기가 어려우며, 수심이 깊고, 조류의 영향이 커서  경험이 많은 다이버들만 갈 수 있는 곳이다.   수심 70m까지 심연으로 이어지는 슬로프가 수심 30m 정도에서 외해로 툭 튀어나가 수심 20m 까지 솟아오른 작은 봉우리를 만드는데 이것이 블랙피쉬코너이다. 시야가 거의 40m 정도가 나오며, 대형 씨팬과 대형 어류들을 볼 수 있다. 




■ 특이사항 (물가, 주의사항 )


 이 지역의 물가는 대략 방값이 1,000 ~ 1,500페소 정도 ( 현지 상황에 따라 다름 ) /  호핑이나 스노클링을 위해 배를 렌트 할 때 비용은 약 2,000 ~ 3,000페소 / 싸게 하면 약 1,500페소까지도 가능하다. 하지만 싸다고 좋은건 아니고 이런저런 옵션이 붙어서 결국 무의미 한 경우가 많으니 꼼꼼하게 알아봐야 한다.



 태풍 주의가 있을때에는 절대로 가지 않는 것이 좋다.  매년, 무리하게 배 운행을 하다 사고가 한번은 발생 하는 곳이므로 태풍이 인근에 있을때는 가급적 여행 계획을 변경하는게 좋다.


 

 밤문화와 스쿠버다이빙 두가지 목적을 생각하는 다이버라면 아주 환상적인 곳이 될 것이다.


- 여자 펀다이버들이라면 볼 꼴 못 볼 꼴 다 보게 될지도 -



- 여자분들은 이런 기분을 느낄 지도, 하지만 남자들에겐 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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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글 링크 : 필리핀 스쿠버다이빙 전체 개요 보기

관련글 링크 : 사방비치와 가까운 아닐라오 지역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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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스쿠버다이빙] 바탕가스 아닐라오의 다이빙 포인트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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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스쿠버다이빙 개요에서 필리핀을 총 3개 지역으로 나누어서 살펴봤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중 첫번째 지역으로 소개했던 수도 마닐라가 있는 루손(Luzon) 섬에 위치한 바탕가스 아닐라오를 소개 할까 한다.





■ 필리핀의 본섬 루손(Luzon)과 바탕가스 


 루손(Luzon)섬(지역)은 필리핀의 가장 중심이 되는 섬이다. 수도 마닐라가 위치해 있고, 필리핀 대부분의 인구가 이 섬에 거주하고 있다.  많은 휴양지가 있는 필리핀에서 루손섬은 그다지 각광받지 못하고 있다. 대부분의 관광객들이나 스쿠버 다이버들에게는 세부,보라카이,보홀 등이 휴양지의 모습으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루손섬에도 역시 휴양도시가 있다.




 루손섬 남부 지역 바탕가스는 마닐라에서 약 120여킬로미터 정도 떨어져있는 해변마을이다. 그리고 바탕가스 지역에서도 스쿠버다이빙은 '아닐라오'로 대표된다.  바탕가스 다이빙 = 아닐라오 다이빙이라고 생각해도 좋다. 이 곳이 발전한 이유는 그나마 마닐라 인근으로 가장 접근성이 좋기 때문이며, 아닐라오 까지는 마닐라 국제공항에서도 차량으로 2시간 3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있어서 접근성이 높다. 


 


 스쿠버다이빙을 즐기기 위해 아닐라오로 가는 길에 바탕가스(Batangas)를 거치게 되는데 바탕가스는 루손섬 남부의 거점이다. 이 곳에서 인근의 섬과 아닐라오와 더불어 많은 다이버들이 찾는 민도로섬 사방비치로 들어 갈 때 거치는 관문이다. 바탕가스에서 다시 아닐라오까지는 차로 약 30분 정도 걸린다. 


 



■ 아닐라오 다이빙


 본격적으로 스쿠버다이빙을 하겠다면 이제 바탕가스 다이빙이 곧 아닐라오 다이빙이라고 인식해도 좋다. 아닐라오의 지역적 특징은 가파른 해안 지형을 따라 리조트 건물들이 들어서 있는데 이런 지형 위치 때문에 한 곳에 많은 건물들이 들어 설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주변에 유흥업소들이 전혀 없고 조용하고 한적하다.  이런 아닐라오는 태풍이 불어 올 때를 제외하고는 필리핀 여타 지역처럼 1년 내내 다이빙을 즐기기 좋은데 특히, 태풍이 올 때도 다이빙을 할 수 있는 포인트가 있다는 장점이 있다. 





 아닐라오 다이빙의 특징이라 하면 접사사진로 유명한 포인트라는 것.  특히 1월 경 수온이 26-27도 정도 때, 차가운 수온으로 인해 평소에 없던 많은 작은 생물들이 나타나는데 이 작은 생명체들의 접사사진을 찍기 위해 많은 다이버들이 몰린다.  이때 짝짓기 장면, 알을 품고 있는 장면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만날 수 있다. 만약 접사 사진이 목적이라면 1-2월이 가장 좋은 때다. 이렇듯 매크로다이빙의 천국이라 불리우는 아닐라오는 수중촬영을 좋아하는 다이버들에게는 큰 사랑을 받는 곳 중 하나이다.




★ 잠깐 스쿠버 용어정리 


사전적정의

Macro Lens - 접사렌즈

Macro 대형생물

Micro 작은생물,미생물


일반적으로 다이빙에서 Macro 매크로 다이빙이라하면 보통은 접사촬영 다이빙을 말한다. 헷갈리지마시길






 특히, 각양각색의 다이빙 포인트들이 몰려있어,  

 수중절벽과 수중 아치들 때문에 풍경을 즐기는 다이버들부터, 동굴 다이빙, 드리프트 다이빙, 월(wall) 다이빙, 난파선 다이빙, 수중온천 등 다양한 형태의 다이빙을 할 수 있고,  접사촬영에 좋은 여러 종류의 갑각류, 해마, 갯민숭달팽이외에도 잭피쉬, 바라쿠다, 입큰고등어 등의 물고기 무리의 군무와 바다거북, 상어, 가오리 등의 대형어종 등 다양한 해양생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  






■ 아닐라오의 날씨와 수온

 


 필리핀의 건기는 10월~이듬해 4월까지다.  이후 5월~9월까지 우기가 이어진다.   이 중, 아닐라오에서 스쿠버다이빙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때는 11월에서 2월 정도다.  이때 보통 수온이 29℃ 전후로  수온 29도는 몸에 열이 많은 다이버라면 래쉬가드와 보드숏만으로도 다이빙을 즐길 수 있고, 대부분은 3mm 웻슈트로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물론 추위에 엄청 민감하다면 5mm)  접사 사진을 찍고 싶거나 작은해양생물을 마주하고 싶은 다이버라면 1-2월에 방문하면 좋은데 대략 26-27도의 수온. 이 수온은 5mm 웻슈트를 입고 다이빙을 즐기면 좋다. 






■ 아닐라오 다이빙 사이트(포인트)



 아닐라오 대부분의 다이빙 포인트들은 칼룸판 반도의 남서쪽 해변을 비롯해서 그 맞은편에 있는 마리카반(Maricaban) 섬과 그에 부속되어 있는 카반(Caban) 섬, 솜브레로(Sombrero) 섬, 보니토(Bonito) 섬, 말라지보마녹(Malajibomanoc) 섬 주변에 위치한다.  대부분의 사이트들이 해협과 만으로 형성된 곳에 위치하고 있어 바다환경이 잔잔하고 파도도 높지 않아 배를 타고 이동하는데 불편하지 않다. 



 아닐라오의 대표적인 다이빙 포인트 10 곳을 소개한다.


1) The Cathedral Rock 성당바위

평균 시야 : 35m / 평균 수심 : 19m / 최대 수심 : 30m


 성당바위 포인트는 필리핀에서 가장 유명한 다이빙 포인트 중의 하나이며, 해양공원 보호구역이다. 이 지역은 처음에는 특별한 볼거리가 있는 지역이 아니었지만 1983년 피델 라모스(Fidel Ramos) 前필리핀 대통령이 입상과 미니어처 성을 세우면서 많은 다이버들이 이 곳에서 피딩과 촬영을 하게 됐다. 성당바위 포인트는 모래로 형성된 경사면을 따라 서남쪽으로 30m 정도 지나면 수심 18m 지점에 바위 사이에 작은 십자가의 입상이 있다. 야간에는 주황색의 산호 폴립들이 활짝 피어 황홀한 광경을 볼 수도 있다. 경사가 완만하고 수심이 깊지 않아 초보자를 교육하는 장소로도 적당하다.




2) Koala 코알라

평균 시야 : 30m / 평균 수심 : 18m / 최대 수심 : 24m


입수하여 남서쪽으로 이동하면 수심 18m 지점에서부터 완만한 경사로 되어 있고, 커다란 바위들을 볼 수 있다. 바닥 수심은 32m 정도이고, 부채산호와 연산호를 볼 수 있다. 커다란 스내퍼 무리들도 종종 볼 수 있으며, 상어나 가오리 등도 나타난다. 이곳은 빠른 조류가 있고, 수시로 조류 방향이 바뀌니 다이빙을 진행할 때 조류 방향을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3) Twin Rock 트윈락

평균 시야 : 30m / 평균 수심 : 6m / 최대 수심 : 21m


완만한 슬로프가 형성되어 있고 작은 바지선을 물속에서 볼 수 있다. 또한, 이곳은 초보자에게는 아주 편리하다. 5~8m 수심에는 다양한 산호가 정원처럼 펼쳐져 있고, 자이언트클램(Giant Clam)이 서식하는 지역이다. 얇은 수심에서도 큰 무리의 잭피쉬를 볼 수 있으며, 입큰고등어 무리가 입을 벌리고 이리저리 지나갈 때는 너무도 귀여워 시간가는 줄을 모른다. 다른 대형어류들도 볼 수 있다.



4) Mainit 마이닛

평균 시야 : 30m / 평균 수심 : 15m / 최대 수심 : 30m


‘마이닛’은 따갈로어로 ‘뜨겁다’는 뜻이다. 입수지점에는 완만한 모래사면이지만 북쪽으로 진행하다보면 수면에서 시작된 바위가 수중에서 바닥으로 이어지면서 가파른 절벽이 나타난다. 이 지점부터는 다양한 조류를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절벽에서 벗어나지 말아야 한다. 이 지역은 조류가 있어 해양생물이 풍부하다. 바라쿠다 무리와 입큰고등어 무리를 만날 수 있으며, 연산호와 말미잘, 갯민숭달팽이, 바다나리 등의 극피동물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때때로 하향조류가 발생하는 곳이기도 하니 주의해야 한다.

 


5) Dive & Trek (다이브엔트랙)

평균 시야 : 25m / 평균 수심 : 15m / 최대 수심 : 40m


아닐라오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이곳에서는 10여 년 전부터 세계적으로 멸종 위기에 있는 자이언트클램(Giant Clam)을 이식시켜 서식하는 곳이다. 수중에는 성모마리아상과 십자가를 볼 수 있다.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대형 어류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으며, 피쉬피딩(Fish Feeding)을 할 수 있는 곳이 두 군데나 된다. 잭피쉬, 바라쿠다, 구루퍼 등 대형어류의 무리를 볼 수 있고, 랍스터, 문어, 뱃피쉬, 오징어 등을 쉽게 볼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어종이 살고 있는 것은 다양한 산호가 형성되어 있고, 자이안트클램의 포자가 풍부하여 먹이가 풍족하기 때문이다.




6) Ligpo Cave (리그포 케이브)

평균 시야 : 25m / 평균 수심 : 15m / 최대 수심 : 40m


리그포섬 뒤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암반으로 형성되어 있어 절벽 다이빙을 즐기는 곳이다.  수심 10m 지점에는 작은 동굴이 있는데 이곳으로 통과하면 5m 수심에 다다른다. 또 하나의 작은 동굴이 수심 26m에도 볼 수 있다. 이곳에는 다양한 부채산호를 볼 수 있다. 특히 모래바닥에서 서식하는 부채산호도 있다. 다양한 아네모네피쉬, 버블산호, 갯민숭달팽이 등은 쉽게 볼 수 있다. 운이 좋으면 굴속에 쉬고 있는 새끼상어들도 볼 수 있다.




7) Sombrero Island(Coral Garden) 솜브레로 섬(코랄가든)

평균 시야 : 25m / 평균 수심 : 12m / 최대 수심 : 18m


솜브레로는 따갈로어로 ‘모자’라는 뜻이다. 그래서 이 섬이 모자 형태로 생겨서 붙여진 이름이다. 5~18m 수심까지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다. 이곳은 시야가 아주 좋으며, 다양한 산호가 서식하고 있다. 그만큼 청정한 지역이다. 산호가 풍부한 만큼 산호 주변에는 다양한 어종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특히 작은 어류들이 풍부하다. 아마도 아닐라오 포인트 중 최고의 포인트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이다. 거북이와 자이언트크램 등 대형 패류들이 많다.




8) Beatrice 1.2.3 베아트리체 1.2.3

평균 시야 : 25m / 평균 수심 : 12m / 최대 수심 : 25m


솜브레로 섬 북쪽 끝자락 첫 번째에 위치하고 있으며 수중 7m 지점의 봉우리가 27m 이상까지 연결되어 있다. 이 지역은 다양한 수심에 짧은 절벽들과 채널이 구성되어 있으며,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색다른 것을 볼 수 있다. 이곳 주변은 세 곳의 멋진 다이빙 포인트 베아뜨리체 1.2.3이 있다. 외해에서 오는 조류와 베르데섬 방향에서 오는 조류가 서로 만나는 지역이다. 하지만 아름다운 수중환경에 비하여 조류는 변덕이 많은 여인의 마음을 표현하며 베아트리체로 명명되는 사이트이다. 조류가 심할 때는 아름다운 여인이 있는 곳을 방문하기는 어렵다. 평상시에도 하루 1회 이상은 이곳에서 다이빙하기는 힘들다. 베아뜨리체 1에서는 큰 항아리 해면, 연산호, 경산호, 부채산호, 말미잘과 동갈돔, 갯민숭달팽이, 바다나리 등을 볼 수 있고, 웬만한 곳에서 접할 수 있는 물고기들이 다 모여 있다. 가끔 바다거북이나 푸른점문어를 보기도 한다.




9) Daryl Laut 다릴라웃

평균 시야 : 20m / 평균 수심 : 12m / 최대 수심 : 35m


마리카반섬과 카반섬 사이에 위치하고 있으며 5m 수심에서 입수하여 환초지대를 벗어나 카반섬 방향으로 진행하다 보면 수심 15~25m 지점에는 거대한 직사각형 철골구조물이 가라앉아 있다. 오픈되어 있는 사각형 사이사이에 돌아다녀 보는 재미도 있다. 멀리서 바라보면 커다란 골조물이 수중에서 집을 지으려고 골격을 짓고 있는 것 같다. 대형 뱃피쉬(Bat Fish) 무리들이 구조물 사이사이에 무리지어 있으며, 프로그피쉬, 파이프피쉬, 곰치, 커틀피쉬 등 다양한 물고기들이 서식한다. 초보자에게는 또 다른 느낌을 주는 포인트이다.




10) Kirby’s Rock 커비스락

평균 시야 : 40m / 평균 수심 : 12m / 최대 수심 : 33m


커비스락은 물 밖으로 나와 있다. 수심 5m까지 떨어지며 완만한 경사면에는 산호가 풍부하게 서식하고 있다. 바다 쪽은 수심 20m까지 절벽을 이루고 있으며, 그 이후에는 다시 완만한 경사가 33m까지 이어진다. 이곳은 22m되는 긴 봉우리가 바닥부터 솟아 있고 조금 더 내려가면 독립된 수중 봉우리 2개를 만날 수 있다. 강한 조류가 흐를 때는 접근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월다이빙을 할 수 있어 중급 다이빙교육에 적합하다. 절벽에는 부채산호, 연산호, 바다나리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으며, 회초리산호, 말미잘, 아네모네피쉬 등이 서식하고 있다. 프로그피쉬, 곰치, 문어 등도 볼 수 있고, 바라쿠다나 잭피위 무리도 볼 수 있다. 또한 수심 40m 지점에는 퍼플고비가 상주하고 있어 수중사진가들의 방문이 줄을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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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글 링크 : 필리핀 스쿠버다이빙 전체 개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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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다이빙 포인트] 태국 전체 다이빙 포인트 정리





태국 스쿠버다이빙 포인트 개요



 ★ 알림 ★ 이 글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글입니다. 

 ★ 알림 ★ 태국을 여행하려는, 태국에서 스킨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려는 이를 위한 글입니다. 만약 태국 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태국을 크게 세 지역으로 나누어 여행지 추천을 해드릴려 합니다. 유용하게 보시길! 추천과 공유 해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 여행자의 천국, 태국



 관광대국 태국, 세상에 태국 만큼 다양한 매력을 가진 나라가 또 있을까?

 세상에 어떤 여행자라도 만족 시킬 수 있을 만큼 태국은 다양한 매력을 지녔다.  태국의 다양한 매력 중에 역시 바다를 빼놓고는 이야기 할 수 없다. 


 당장만 해도 태국을 떠올렸을 때 세계적으로 유명한 휴양도시만 하더라도 푸켓, 파타야 등 수 많은 도시들의 이름을 입에 올릴 수 있을 정도다. 멋진 바다를 가진 태국에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지 않는 다면 태국을 100% 즐겼다고 말하기는 힘들 것이다. 


 많은 이들이 태국을 단순 휴양으로 삼지만, 태국에 다이빙을 위해 떠나는 수 많은 다이버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태국의 어느 섬, 어느 지역으로 다이빙 여행을 떠날지 고심 중일 것이다.  태국 여행을 계획하는, 태국에서의 다이빙을 계획 하는 예비다이버, 초보 펀다이버들에게 좀 더 여행지 결정에 이로움을 주고자. 지금부터 태국 전역의 다이빙 포인트 정리를 해보겠다. 먼저 큰 지역으로 나누고, 작은 지역별로 나누도록 하겠다.





■ 태국 다이빙 3대장 ( 3대 스쿠버 다이빙 포인트 )



 사실 태국은 정확하게 말해, 크게 양대 포인트로 나누는게 쉽다.  길게 쭉 뻗어서 말레이 반도와 연결된 국토 모양 때문에 태국의 바다는 둘로 갈라져 있다.  





서쪽 인도양쪽을 향한 안다만(푸켓쪽), 그리고 동쪽 태평양 쪽을 향한 태국만 (꼬사무이쪽, 정확하게는 움푹 패어 들어가있다)  하지만 이렇게 두군데로 나누기엔 어딘가 섭섭한 곳이 한군데 있다.   바로 어떤 기준으로 꼽아도 항상 세계 최고의 다이빙 포인트로 꼽히는 시밀란. 시밀란이 있기 때문에 시밀란까지 태국 다이빙 포인트 3대장으로 꼽아 볼까 한다.  



1) 태국의 동쪽, 태국만 


2) 태국의 서쪽, 안다만


3) 스쿠버다이빙 포인트 끝판왕 시밀란 군도


이상 세 지역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그러면 크게 나눈 세 지역 별 특징을 알아보도록 하자. 이 포스팅에서는 개요기 때문에 간략하게만 설명하고 짧게 장단점만 언급하기로 하겠다.





■ 태국의 동쪽, 태국만 꼬 따오



- 지도 우상단 작은 섬이 꼬따오 -


 태국 만에도 수 많은 휴양도시들이 즐비하게 있다. 파타야가 그러하고 국왕의 휴양지인 후아힌 등이 있다. 하지만 다이버스 하이는 스쿠버다이버들을 위한 사이트 이므로, 딱 한 곳만 언급하도록 하겠다. 태국 동부를 대표하는 최고의 다이빙 포인트는 수 많은 다이버들도 이름을 들어봤을  "다이버들의 섬, 꼬 따오"



 꼬 따오는 그야말로 다이버들의 섬이란 수식어가 딱 들어맞을 정도로 다이버에 의한,다이버를 위한, 다이버의 섬이다. 이 작은 섬은 오로지 다이빙을 위해 움직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작은 섬에는 수백개의 다이브리조트와 센터들이 밀집되어있다. ( PADI 99% )



 여담이지만, 일반적으로 방콕과 가까운 지역 파타야,꼬창 등 이런 곳으로 스쿠버다이빙 여행을 떠나는 여행자는 거의 0에 가깝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 곳에 가는 이들은 우연찮게 그 섬에 갔다가 접하는 사람들일 뿐. 그러니 태국 동쪽에는 오로지 꼬따오만 있다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꼬 따오와 가까운 꼬 사무이는 다이빙 포인트가 없으므로 또 제외한다.



 꼬 따오의 장점은 다이빙의 편리함에 있다. 다이브 포인트가 섬 주변을 에워싸기 때문에 아무리 먼 포인트도 (세일락제외)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대부분의 포인트는 배로 10분 내외면 도착한다. 또한 섬 지형 자체가 굉장히 스쿠버다이빙 교육에 최적화 되어있기 때문에 최상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꼬따오 = 스쿠버다이빙 교육이 되어버렸을 정도다. 더군다나 섬 전체를 지배하는 다이버들의 섬이란 자부심에서 오는 철저한 FM교육 또한 정평이 나있다. 



- 꼬따오의 포인트는 모두 섬 주변에 몰려 있다 -



 만약 스쿠버다이빙 교육을 받겠다면 꼬 따오다. 



 단점, 단점은 교통편이 불편하고 이동시간이 길다. 가장 편하게 가는 방법이 인근의 휴양섬 꼬 사무이에 비행기로 도착해서 그 곳에서 다시 보트를 타고 2시간 여를 달려가는 것이 가장 편한 방법일 정도다. 또한 위에 말한 장점처럼 교육에 최적화 되어있는 사이트기 때문에 펀다이버를 만족시키기엔 많이 부족하다. 그 점이 오히려 꼬따오를 교육에 적합하게 만들었는지 모르겠다. 또한 태국에서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는 섬 답게 모든 물가가 2배다. 세븐일레븐 가격 마저 1.5-2배. 이는 어쩔 수 없다. 모든 물자가 가장 먼거리를 이동해 와야 하기 때문이다.





■ 태국의 서쪽, 안다만! 푸켓과 꼬피피



 푸켓을 모르는 사람도 없을 터이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다.  관광대국 태국에서도 태국을 대표하는 휴양지인 푸켓은 원래는 섬이었으나 현재 다리로 이뤄져 육지나 다름이 없다. 역시 푸켓에서도 스쿠버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쪽 지역은 푸켓외에도 인근에 유명한 섬 '꼬 피피'가 있기 때문에 서로 다이빙 포인트를 공유하는 모양새를 가진다.  푸켓 자체는 워낙 똥물인지라 ( 휴양도시로 정평이 나있으나 에메랄드빛 바다를 기대한다면 실망한다 ) 푸켓에서 다이빙 한다는 말은 즉 배를 타고 한참 나가야 됨을 말한다. 



 푸켓 다이빙의 장점은 편리함에 있다. 접근성이 좋고 편안하다. 푸켓의 여흥을 완벽하게 즐기면서 다이빙도 함께 즐길 수 있어 다이빙 뿐 아니라 다양한 여가 활동이 목적이 아니라면 좋은 선택이다.  단점은 다른 지역에 비해 가격이 비싼 편이다. 푸켓의 지옥같은 물가가 반영되어있고, 보트 이동시간이 길기 때문에 교육,펀다이벙 뭐든 다 다른곳에 비해 비싸다.


 다이빙 포인트로서의 장/단점은 너무나 평이하다. 크게 떨어지는 사이트도, 크게 특출난 사이트도 없다. 다만 꼬피피 쪽 포인트는 꼬피피의 수려한 자연경관 때문에 이국적인 느낌을 그 어느 곳 보다 강렬하게 느낄 수 있다. 다만 꼬피피가 아니더라도 푸켓에서 이동해서 할 수 있기 때문에 꼬 피피에 터를 잡고 다이빙을 할지, 푸켓에 터를 잡고 다이빙 할지는 본인의 여행 스타일에 따라 달렸다. 혹시 전문가에게 여행과 다이빙 관련 상담을 받고 싶은 분들을 위해 좋은 곳을 추천하자면, 배낭여행(여행)과 스쿠버다이빙을 통해 지구를 100%즐기자는 모토를 가진 동호회 BADASANAI DIVE에 가보길 권한다. 다른 동호회와는 달리 여행과 스쿠버다이빙 관련 정보가 두루 두루 있다.  




- 자료출처 : BADASANA DIVE 꼬 피피 투어 -

 



■ 스쿠버다이빙 끝판왕, 시밀란 군도

 



 세계의 다이빙 포인트 20, 죽기전에 가봐야 할 다이브 포인트 10 등등등 수 많은 랭킹이 존재하지만 어떤 기준으로 꼽더라도 항상 들어가는 스쿠버다이빙 포인트 시밀란 군도. 그야 말로 에메랄드빛 바다와 멋진 섬들이 즐비한 태국에서도 특별 대접을 받는 곳이다. 




 1년에 딱 6개월을 닫아놓고 자연을 휴식하게 하고, 다시 겨울 시즌 6개월 동안 오픈하는 이 곳은 오픈 하는 내내 전세계에서 몰려온 스쿠버 다이버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그야말로 자타가 공인하는 태국의 최강 스쿠버다이빙 포인트라 할 수 있다.  사이트 자체의 아름다움과 스쿠버다이버들을 만족시키는 대물과 수중생태계, 환경등은 명불허전.



 시밀란 군도는 장,단점을 논하기에 무의미한 것 같다. 시밀란 군도에서 다이빙 하는 방법으론 푸켓의 많은 다이빙 센터에서 트립을 신청 할 수 있고, 한국의 수 많은 다이브 센터, 동호회에서 시밀란 투어가 있을 때 참여하는 방법이 있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시밀란은 리브어보드로가 아니면 접근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비용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 하지만 충분히 그 가치를 한다.




 이상 태국을 크게 3지역으로 나누어 살펴보았다.

 


■ 태국 여행지 결정


이 포스팅에서는 태국 다이빙 포인트에 대한 개념을 가볍게 잡아 봤다.  다음 포스팅에는 각 지역별로 좀 더 디테일한 지역적 특징과 장단점 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태국에 스쿠버 다이빙 여행을 가기로 마음 먹었다면 먼저 큰 세 지역 중에 한 곳을 결정하는 것이 훨씬 더 수월하다.  크게 나눈 세 곳 중 한 곳을 결정 했다면 이제 디테일하게 작은 지역을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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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스쿠버다이빙 포인트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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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스쿠버다이빙 여행지, 필리핀




 천혜의 다이빙 포인트를 가진 필리핀

 다이빙을 하지 않는 다면 필리핀을 여행 하더라도 30% 밖에 못 즐겼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필리핀은 수 많은 섬과 다이빙 포인트를 가졌기 때문에 수 많은 펀다이버들이 찾는 곳이고, 또 부푼 꿈을 안고 다이빙 여행을 계획 하는 초보 펀다이버들에게는 도무지 어디를 가야 할지, 어느 사이트를 가야할지 방대한 정보로 인해 혼란을 주게 된다. 하지만 어렵지 않다. 지금부터 필리핀 전역의 다이빙 포인트 정리를 해보겠다. 먼저 큰 지역으로 나누고, 작은 지역별로 나누도록 하겠다.







■ 필리핀 스쿠버다이빙 지역 3대장


  필리핀의 다이빙 여행지를 크게 나누어 보면

 1) 바탕가스와 민도로를 중심으로 하는 루손섬(본섬) 남부 지역, 

 2) 투바타하 리프로 유명한 술루 해역

 3) 세부와 두마게티가 자리잡고 있는 비사야 해역

 이상 세 지역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그러면 크게 나눈 세 지역 별 특징을 알아보도록 하자. 이 포스팅에서는 개요기 때문에 간략하게만 설명하기로 한다.






■ 가장 접근성이 좋은 바탕가스/민도로 지역





 바탕가스는 수도 마닐라에서 차로 쉽게 이동 할 수 있다. 민도로(푸에르토 갈라라)는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 이 점을 기억하면 두 지역의 특성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지역의 장점은 일단 가벼운 접근성에 있다. 수도 마닐라에서 가볍게 갈 수 있기 때문에 현지에서 공부하는 유학생이나 어학원에 다니는 학생들이 주말에 잠깐 짬을 내 다이빙을 배우로 많이 간다.





 바탕가스까지는 마닐라에서 차로 2시간 남쪽. 바탕가스에서 다시 배를 타고 1시간 정도 이동하면 민도르다. 민도르에는 3개의 비치가 있는데, 화이트비치, 사방비치, 코코비치가 있다. 이 지역의 특징이라하면 바로 남자 다이버들이 많다는 것. 이유는 조금만 생각해보면 간단하다.  



스쿠버 다이빙과 밤문화 모두를 즐기려는 남자 다이버들로 인해, 낮에는 다이빙 밤에는 필리핀 여자를 품으며 즐긴다. 따라서 이 지역을 선택 할 때 여자 다이버들 같은 경우엔 아주 불쾌한 것들을 목격 할 수 있다. 때문에 이를 잘 아는 여자 다이버들은 왠만하면 이 곳을 피하는 경향이 있다. 



■ 팔라완섬과 보라카이의 술루 해역


- 팔라완 섬 북쪽에 붉은 영역 표시 된 곳이 코론이다 -



 술루해역은 꽤 큰 구역이지만 굳이 이 곳에서 유명한 두 곳을 꼽자면 팔라완과, 보라카이로 나눌 수 있다. 보라카이야 너무나 유명한 휴양지이니 이 곳에 분류하기로만 하고. 팔라완을 설명해보겠다. 팔라완은 마닐라에서도 경비행기로 1시간은 날아가야 할 정도로 접근성은 떨어지지만 그만큼 다른 곳에 비해 자연환경과 여러가지 면에서 보존이 잘되어있는 편이다.


 팔라완은 크게 3지역으로 나누는데 신혼부부들이 많이 찾는 엘니도, 푸에르토 프린세사 지역이 있다. 다이버가 아닌 사람이 팔라완에 다녀왔다고 한다면 두 곳을 다녀왔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다면 다이버들은?


 다이버들은 코론 지역에 간다. 코론엔 2차대전 때 가라앉은 난파선다이빙이나 스노클링을 통해 즐길 수가 있고, 뜨거운 물이 나오는 핫 스프링 및 각종 섬으로 호핑투어를 할 수 있는 곳이다.  자연 경관도 꽤 빼어난 편으로 한때 다이버들의 천국으로 불렸으나, 이제는 점점 대중화 되어 많은 호핑객들이 몰려들고 있다. 역시 타운 안에 숙박지가 많고, 투어를 관장하는 여행사나 다이빙 샵이 많다.  난파선 다이빙만을 위해서 찾는 다이버들이 많다.


관련글 : 투바타하 리프


■ 가장 인기 지역인 비사야 해역 ( 세부/보홀 등 )

 

-필리핀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곳들 -


 필리핀 다이빙의 대표지역. 비사야 해역


 세 지역 가운데서도 세부,보홀등이 있는 비사야 해역은 일년 내내 안정된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는 기후 상의 장점과 세계 수준의 다이빙 포인트들이 포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단연 필리핀 최고의 다이빙 여행지라고 할 수있다.



 네그로스 Negros, 보홀 Bohol, 시퀴호르Siquijor, 세부 Cebu와 레이테 Leyte 등의 필리핀 중부 섬들이 둘러싸고 있는 비사야 지역에서의 다이빙은 세부Cebu와 두마게티 Dumaguette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그 가운데서도 세부는 필리핀에서도 가장 오래된 도시이며 현재 마닐라 다음으로 규모가 큰 필리핀 제2의 도시이다. 스페인 통치 시대에는 필리핀에서 가장 큰 도시이기도 하여 스페인 풍의 아름다운 유적지들이 풍부하고 아름다운 바다와 접하여 있어 전세계로부터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유서 깊은 도시이다.    세부와 다리로 연결되어 있는 Mactan 섬에는 국제 공항이 있고, 세부 섬과 주변의 여러 섬들에도 한적한 풍경과 열대풍의 멋진 시설을 가지고 있는 일급 리조트들이 자리하고 있으므로 가히 필리핀 최고의 휴양지라고 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세부 지역은 다시 또 수 많은 작은 지역으로 나뉘게 되는데, 각 지역의 특색과 본인의 여행 패턴에 맞게 여행지를 선택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한 지역을 선택하더라도 배를 타고 인근 수역까지 갈 수 있기 때문에 큰 지역만 결정하더라도 이미 절반은 선택했다고 보면 된다. 더 디테일하게 지도를 살펴보면 각 섬 주변에 수 많은 다이빙 포인트들이 포진해 있다.




■ 필리핀 여행지 결정


 이 포스팅에서는 필리핀 다이빙 포인트에 대한 개념을 잡아 보는 것으로 끝내고 다음 포스팅에 좀 더 자세한 지역적 특징과 포인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이렇게 일단 필리핀을 가기로 마음 먹었다면 먼저 큰 세 지역 중에 한 곳을 결정하는 것이 훨씬 더 수월하다. 크게 나눈 세 곳 중 한 곳을 결정 했다면 이제 디테일하게 작은 지역을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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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다이버스 하이와 스쿠버동호회 다이버스 하이가 함께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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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스쿠버다이빙 #필리핀 #필리핀스킨스쿠버 #세부 #바탕가스 #아닐라오 #투바타하 #보라카이 #필리핀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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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다이빙 포인트] 나라별, 포인트별 스쿠버다이빙 최상의 시기


~ 각 국가/지역/사이트 별 최적의 스킨 스쿠버 다이빙 시기 ~

★ 이 글의 이용 안내 ★
1. 크게 지역별, 나라별, 도시별로 나누어 최적의 시기를 알아보고,
2. 특히 피해야 할 시기는 ※ 로 표시해두었다.
3. 지구 온난화 및 환경 영향으로 예전보다 건기/우기가 뚜렷하지 않고 날씨가 변화무쌍하다.
4. 최적의 시기 때라도 그때그때 조류나 날씨에 따라 최악이 될 수 있다.
5. 최악의 시기 때라도 최적이 될 수 있다.  경험한 사람마다 다르다.
6. 여행 계획 참고용으로만 사용하기 바람
7.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글임 (차후에 수정,추가,삭제 가능 )
8. 댓글로 여러분이 알고 있는 것들을 알려주시면 확인 후 반영하겠습니다.





◇◇  동아시아 ( 대한민국, 중국, 일본 ) ◇◇


◆ 대한민국 ◆
 ▶  동해 : 9~10월 (수온 가장 따뜻함)
 ▶  남해 : 9~10월
 ▶  제주도 : 9~10월 (성수기, 12월부턴 육지에서 추움)
 ▶  울릉도 :
 ▶  거문도 :





◆일본 ◆
 ▶ 오키나와
  성수기 6~8월 (성수기, 태풍조심, 수온 27~29도, 시야 20~30미터)
  고래상어시즌  11~2월 (수온은 낮음)
  해수욕 시즌 4~10월
 ※ 6월은 태풍주의


 ▶ 요나구니지마 : 1~2월 (헤머헤드샤크 시즌)
 ▶ 미코모토지마 :  7월~11월 (헤머헤드샤크 시즌)
 ▶ 대마도 : 7월 (성수기)






◇◇ 동남아시아 (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미얀마 등 ) ◇◇



◆ 태국 Thailand ◆
 ▶ 시밀란 Similan Islands  : 11~4월, 최적기는 1월~3월

 ▶ 푸켓 Phuket/ Krabi/ Phi phi : 11~5월 건기
 ※ 3~9월 우기, 파도높음
 
 ▶ 꼬따오 Koh Samui/ Koh Tao  : 1~4월 (비성수기, 수온 30~31도, 7월부터 시야 안좋아짐)



◆ 베트남 ◆
 ▶나짱 :
 ▶나트랑 :







◆ 말레이시아 ◆
 ▶ 시파단 Sipadan/ Kapalai/ Mabul  :  연중내내, 최적기는 7~8월 / 성수기는 4~10월
 ※ 1~3월 날씨변화 심하고 시야 안좋음

랑카위 :
르당, 티오만, 퍼렌티안 : 6~9월 (성수기, 시야 매우 좋음, 다이빙피 필리핀보다 저렴)

Malaysia
Layang Layang     3-8월 (유일한 리조트가 이 시기에만 운영됨)
Lankayan     연중내내, 고래상어가 2-4월 관찰됨
Tioman     연중내내, 단 6-9월은 비가 조금 더 옴.





◆ 몰디브 ◆
 ▶ 몰디브 시기별
 1~4월 스쿠버다이빙 적기
 5~6월 (불안정한 날씨, 9월까진 구름낀 날씨 가능)
 7월 (년중 가장 변화가 많은 날씨, 우기중에서도 비올확율 높음)
 10~11월 (화창한 날씨, 플랑크톤 영향으로 시야 약간 안좋음, 대신 대물이 많아짐, 고래상어 시즌)
 12월 (비/바람이 많은 날씨)






◆ 필리핀 Philippines   ◆
관련글 : 필리핀 다이빙 전체 개요
 ▼ 바탕가스,민도로 섬
  ▶ 사방비치(푸에르토 갈레라)  &  아닐라오 Anilao : 연중내내 양호,  최적기는 11~5월 - 2월 수온 낮아지면서 희귀생물 출현빈도 상승 / 단 , 6~10월 우기, 이 중에서도 6~8월은 비가 많다.
  ※  7~8월은 태풍이 빈번해서 조심
 
관련글 : 필리핀 아닐라오 스쿠버 다이빙 개요

관련글 : 필리핀 사방비치 스쿠버 다이빙 개요


▼ 술루 해역 (투바타하, 팔라완 등 )
  ▶ 코론 Coron : 연중내내 양호 / 10-5월이 최적기
  ▶ 투바타하 : 3~6월 (이외시기는 다이빙불가, 리브어보드)



▼ 비사야 해역 (세부,보홀,모알보알 등 )
관련글 : 필리핀 세부 지역 개요


 ▶ 두마게티 Dumaguete : 연중내내 양호
※ 6~9월은 비가 많은 편


 ▶말라파스쿠아 : 1~5월 성수기 but 1월 비올 확율 높음
12~2월 (수온 25~26도로 낮음)

관련글 : 말라파스쿠아 소개 글


 ▶ 보홀 Bohol : 연중내내 양호, 최적기는 8~9월
 ※ 6~9월은 비가 많은 편


 ▶ 레이테 : 1~3월 (성수기, 고래상어시즌)
                12~1월(날씨 안좋음)
                5월(날씨 가장 좋음, 고래상어 출현없음)
                8월(사우스이스트몬순, 파도가 높아 나판타오 못갈 수 있음, 고래상어 출현없음, 평균시야 10~15m)

 ▶ 모알보알 : 페스카도르섬
 
 ▶ 막탄 : 11월~4월 (건기) 
 ※ 5월중순~말 (태풍, 약 사흘정도 영향)

관련글 : 막탄 스쿠버다이빙 개요



 ▶ Ticao & Donsol : 연중내내 양호 / 고래상어가 2~4월 관찰됨
 ▶ 아포 리프 Apo reef : 연중내내 양호 / 단 6~9월은 비가 많은 편



◆ 미얀마 ◆
블랙락 :




◆ 인도네시아 Indonesia ◆
 ▶ 발리 BALI : 연중 내내 양호, 최적 시기 7월중순~9월초 (만타/몰라몰라)
 ※ 1~3월은 비가 많이 내림

 ▶ 롬복 Lombok :  연중내내 양호
 ※ 12월~3월은 바람이 세고, 비가 많이 내림

 ▶코모도 Komodo :  6~9월 건기, 시야좋음
    북쪽은 1-3월이 좋고, 남쪽은 7-8월이 좋음. 연중 조류가 강한 편

 ▶마나도 Manado : 연중내내 양호
 ※  1월~3월은 바람이 세고, 비가 많이 내림

 ▶렘베 Lembeh : 특정 시기 관계없이 변화무쌍하지만 다이빙에 지장없음 하지만 최적의 시기를 꼽으라면 4~7월 (볼거리많음)

 ▶암본 Ambon/ Banda :  리브어보드의 경우 10-4월, 데이트립(on land)의 경우 5-11월이 가장 잔잔함 (the calmest)
 ▶라자암팟 Raja Ampat  : 연중내내 양호.
 ※ 5~9월은 비가 좀 더 오는 편
 11~4월 (리브어보드, 이외기간은 북쪽지역은 다이빙가능)

 ▶Alor     12-3월은 바람때문에 바다가 거칠 수 있음.

 ▶Sangihe Talaud     3-6월이 최적 (건기)

 ▶Kalimantan (Maratua)     연중내내. 3-9월이 건기



◇◇ 남태평양 ◇◇



◆ 팔라우 ◆
 ▶ 팔라우 Palau : 11월~4월 건기 / 다이빙은 12월~3월 최적 (성수기)
 ★ 팔라우 스쿠버다이빙 최적 성수기 중에서도 2,3월이 적기

 ※  7~10월 여름 태풍 및 비 잦음, 그 중에서도 7,8월 조심!



   





◆ 미국령 남태평양 ◆
 ▶ 괌 Guam : 6~10월 적기,  5월,8월,9월,10월 태풍 주의
 ▶사이판 Saipan & Rota : 11~3월 건기, 다이빙은 4~10월 최적
 ▶ 하와이 :  5~9월 ,   4월, 10월도 따뜻하지만 비바람이 좀 더 있음







◆ 미크로네시아 ◆

 ※ 미크로네시아 각 수중생물 관찰 최적기
     만타레이 : 9월초~10월중순
     혹등고래 : 7~10월
     해머헤드 : 1~2월
     그루퍼 메이팅 : 5~6월

▶ Pohpei     거의 항상 비가 잦음 (만타레이는 11-3월, 단 강풍으로 다이빙 제한될 수 있음)
▶ 축 Chuuk :  5월~7월 적기, 하지만 항상 비가 잦음 
※  1~3월에는 산호초 바깥 쪽은 강풍 때문에 다이빙 제한
※  12월~5월은 바람이 강함

▶ 얍 Yap :  연중내내 양호,  12~3월이 건기지만 스쿠버다이빙 최적기는 6~10월
※ 만타레이 메이팅은 12~4월

▶ New Caledonia     5-9월 건기/겨울(시야 좋음), 우기는 피할 것(11-3월: 고온다습, 모기, 사이클론)
▶ Fiji     연중내내. 4-10월이 최적 (날씨/시야 좋음, 시야는 특히 7-10월이 좋음). 11-4월은 고온다습 우기로 사이클론 있고 시야 나쁘지만 만타 볼 수 있음.
▶ GBR     연중내내. 8월말-12월초가 최적. 1-4월 우기. 5-8월은 수온이 낮아져 시야 좋지만 바람불기도 함. 밍크고래 6-7월. 만타레이 1-4월.
▶ French Polynesia
▶ (Tahiti, Bora Bora, Huahine 등)      연중내내. 지상 날씨로는 우기는 11-2월, 7-8월은 바람이 많이 붐.





◆ 오세아니아 (호주, 뉴질랜드 ) ◆
 ▶ 호주 케언즈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 7~11월 (성수기, 11월 산호산란, 2월 쉬는배 많음)
 ▶ 뉴질랜드 




◇◇ 중동 ( 홍해, 지중해 ) ◇◇
 홍해는 7~9월이 최적, 겨울은 춥고 바람이 거세다.
 ※ 2월은 수온이 가장 낮음



◆  이집트 ◆
  ▶ 후루가다 
  ▶ 다합 

◆ 오만(무스카트) ◆
 : 2~4월 (성수기, 수온25~31도, 7~9월 가장 더움)
유명포인트 : 디마니앗아일랜드 (시야빵, 고래상어/상어출몰, 시야 5~20미터)




◇◇ 아메리카 (북미,남미) ◇◇

◆ 중남미 ◆


 ▶갈라파고스 : 8월 최성수기 (여름:우기/겨울:건기, 여름휴가철 = 피크)
5~10월 (대물 많이 출현, 시야흐림, 조류세고, 수온낮음)
11월이후~ (시야좋음, 날씨좋음, 수온높음)

 ▶ 코코스아일랜드 :
 ▶ 칸쿤 :


◇◇ 아프리카 & 극지방 ◇◇ 

◆ 아프리카 ◆
 ▶케이프타운-허마누스 : 샤크다이빙 포인트
 ▶탄자니아-잔지바르 : 돌핀투어

◆ 극지방 ◆
 ▶ 남극 : 11~4월 (성수기, 1~2월 부화하는 아기펭귄, 바다표범, 밍크고래, 흑등고래 관찰가능)
 ▶ 북극 :



◇◇◇◇ 이 글은 지속적으로 UPDATE되는 글입니다. ◇◇◇◇
◇◇◇◇ 최종 업데이트 날짜 2015.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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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스쿠버다이버 실종…1시간50분만에 구조

2014-12-21


강원 속초시 장사항 앞바다에서 파도에 밀려 표류하던 스쿠버다이버가 해경에 구조됐다.

    

속초해양경비안전서(서장 류춘열)는 20일 장사항 동방 1마일 해상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최모(44)씨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최씨는 오후 2시40분께 스킨스쿠버를 즐길 목적으로 입수한 후 45분이 지나도록 나오지 않자 보트에서 기다리던 동료가 속초해경에 신고했다.

    

이에 해경은 경비함정 4척과 122구조대, 헬기 등을 급파해 구조활동에 나tj 신고접수 1시간50분 뒤인 오후 5시15분께 바다 위에 떠 있던 최씨를 발견해 무사히 구조했다.

    

최씨는 입수 후 강한 조류에 밀려 출구를 찾지 못해 1.3마일(약 2km)가량 표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류춘열 서장은 "동해안의 겨울바다는 강한 바람으로 조류가 강해질 수 있으므로 수중 레저활동을 할 경우 2인조로 짝잠수 하는 등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이 처음은 아니다.

스쿠버다이빙을 순수하게 레져로 즐기는 다이버들은 제대로 된 스쿠버다이빙 단체로부터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반드시 그 지역을 잘 알고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강사 또는 다이브마스터 이상의 다이빙 인솔자와 함께 짝 다이빙을 하는데, 해산물 도둑질을 하는 머구리 다이버들은 영역 안에서 단 하나의 해산물이라도 더 채집,포획하기 위해 이런 안전 수칙을 무시하고 각 자 따로 독립적으로 다이빙을 한다.


지난 2014년 9월에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다.






해경, 속초 앞바다서 스쿠버다이버 6명 구조

2014-09-15


바닷속에 들어간 스킨스쿠버 다이버 6명이 오랜 시간이 지나도록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헬기까지 동원해 수색작업을 펼치는 소동이 빚어졌다. 


15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속초 조도 인근해상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러 입수했던 다이버 김모(43)씨 등 6명이 입수한 지 1시간30분이 지나도록 나오지 않고 있다는 신고가 오후 4시44분께 접수됐다.


이에 해경은 경비함 4척과 122구조대, 헬기를 동원한 수색작업을 펴던 중 오후 5시20분께 조도섬에 상륙해 있던 이들을 발견해 무사히 구조했다.


해경 조사결과 이들은 강한 조류에 떼밀려 나오는 지점을 찾지 못하고 표류하다가 섬에 상륙했으며 이를 모르는 다이버 수송 보트 운전자가 레저업체를 통해 해경에 신고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외에도 국내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다 사망 혹은 표류 사건이 일어난 대부분은 이런 머구리 다이빙을 눈감아주는 비양심적인 리조트 업자들과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은 탐욕스러운 머구리 다어버들의 합작품이다. 이들로 인해, 국내 스킨 스쿠버 다이빙 산업은 스쿠버다이빙이 위험한 레포츠임을 점점 더 확산시키면서 건전하게 정직하게 다이빙을 하는 다른 다이버들과 리조트 업자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다.


스쿠버다이빙이 안전한 레포츠임은 너무나 자명한 사실이나, 그러기 위해선 반드시 지켜야 할 안전수칙을 지켜야만 한다. 다이버들은 항상 그 지역을 잘 알고 비상시 안전하게 출수 할 수 있게 도와줄 제대로 된 다이빙 단체의 강사와 다이빙을 해야 하고, 다이버 본인도 안전하게 다이빙 할 수 있도록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체계적인 교육이 필수다.


다행이도 인명사고로 나오진 않았지만, 해마다 되풀이 되는 이런 머구리 다이버들의 사고는 안전불감증 대한민국의 현실을 여실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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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칼럼] 바다를 소중히, 프로젝트 AWARE 재단




■ 수 많은 환경보호단체,시민단체?!

 세상에 많은 환경보호단체들이 있다.
 대표적인 것은 그린피스

 이외에도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온갖 단체들이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하지만 왜 이런 단체들이 힘을 합치지 못하고 교회,편의점,동네치킨집 처럼 난립하게 되는걸까?

 국내에서도 보면 정말 많은 시민단체들이 존재하는데 냉정하게 얘기하면 결국 자본주의논리다. 왜 이렇게 많은 시민단체들이 존재 하느냐는 결국 정부의 보조금등을 받기 위해 난립되는것.  뜻은 숭고하지만 실제를 들여다보면 아주 더럽고 천박하기 짝이 없다.  진정 대의를 위해 좋은일을 하고자 하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그런의미에서  이번 칼럼에서는 우리 모두가 아주 사소한 것 하나하나를 지켜 지구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수 많은 환경보호단체,재단 중 하나인 프로젝트 어웨어 재단이다.


■ Project Aware 



 1989년 세계 최대 스쿠버다이빙 단체 PADI에서는 지구의 수중 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다이빙 계의 목소리를 하나로 통합하자는 요구가 커짐에 따라서 프로젝트 AWARE ( AQUATIC WORLD AWARENESS, RESPONSIBILITY AND EDUCATON )를 소개하였다.  원래는 10년이라는 기간 한정의 환경 도덕 캠페인으로 발족 하였으나 PADI 프로페셔널들과 다이버들, 그리고 국제적인 다이브 공동체가 열성적으로 프로젝트 AWARE를 지지해 주어 오늘날에 까지 지속되고 있다.   

 그리하여 1992년 프로젝트 AWARE 재단은 교육과 지지 그리고 개개인의 활동(ACTION이라고 칭한다)을 통해 수중환경을 보호하는데 헌신된 독립된 비영리 기관으로 설립되었다.  PADI에서는 이 재단에 매년 큰 기부금을 제공하는 주요 파트너로 남게 되었다.   프로젝트 AWARE의 PADI와의 계속적인 파트너쉽은 전세계에 걸쳐 다이버들과 스쿠버 프로페셔널들이 환경 보존 활동을 격려하고 있다. 

 프로젝트 AWARE 재단 사무국들은 미국과 호주,영국과 스위스에 위치하여 전세계 180개 국가들의 해양 리소스들을 보호하는데 그 힘을 모으고 있다.  프로젝트 AWARE 재단은 수중 환경이 직면하는 도전들에 맞서 싸울 수 있도록 다이버들과 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파트너로 일한다. 프로젝트 AWARE와 헌신된 자원 봉사자들은 다음을 포함한 환경 보존 운동들에 앞장서고 있다.

  •  수중 쓰레기 청소와  해양 쓰레기 예방
  •  산호 암초 보존, 산호 감독과 데이타 수집
  •  상어에 대한 교육, 보고 및 보전
  •  관리 정책 개선과 해양 보호 노력들
  •  다이버들을 위한 환경에 대한 트레이닝과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들

프로젝트 어웨어의 다양한 활동과 운동들









■ 지구를 지키는 방법

 스쿠버다이버들은 일반인들에 비해 바다와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 수중 온도 변화, 수중환경 변화, 물고기 어종 변화 등 다양한 바다의 변화를 누구보다 온 몸으로 체감하고, 또 스쿠버다이빙을 즐김으로서 바다에 대한 애정 그리과 관심도가 높다.

 세상 모든 것의 첫발자국은 관심을 가지는 것이다. 
 사랑의 반대는 증오가 아니라 무관심인 것처럼, 관심을 가지고 애정을 가지고 하나하나 사소한 변화들을 추구한다면 결국 우리는 큰 변화를 이뤄낼 수 있다. 

 프로젝트 어웨어에서 주장 하는 것 또한 거창한 의무나 행동이 아니다. 그저 매번 다이빙을 하거나 여행을 할 때 해양 보호를 위해 사소한 행동하나 하나, 그리고 작은 관심을 요구한다. 아마 당신이 스쿠버다이빙을 하게 된다면 바다에 대한 큰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 시작점 하나하나가 모여 우리의 바다를 지킨다.

- 다이버들의 다양한 수중정화 활동 -









 대표적인 것이, PADI에서 교육을 마치고 C-CARD(인정증,자격증)를 발급 받을 때, 선택사항으로 프로젝트 어웨어에 기부를 하면 프로젝트 어웨어 C-CARD를 발급받을 수 있다. 더 아름다운 디자인과 PROJECT AWARE재단의 마크가 찍힌 C-CARD는 다이버들에게 한번 더 해양보호에 대해 상키시켜준다. 








■ 작은 관심

 바다를 보호하고 싶다면, 작은 관심을 가지고
 이런 활동들에 관심이 있다면 지금 www.PROJECTAWARE.ORG 에 방문해 보자.  바다를 보호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배울 수 있다.

 기부를 할 수도 있고, 작은 활동들을 할 수도 있다. 꼭 기부가 아니더라도 바다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아주 사소한 행동하나가 지구를 변화시킨다.


내 친구 거북이를 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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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스 하이 [파이날 판타지]에서는 

환상적이고 멋진 스쿠버다이빙, 바다 관련 영상을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 할 영상은


사이드마운트 시스템으로 유명한 Razor 레이저에서 공개한
사이드마운트 홍보영상

사이드마운트는 영상에 보다시피 특히 동굴다이빙에 최적화 되어있다.
사이드마운트는 우리의 한계점을 더욱 넓혀준다. 




투명한 물의 동굴, 
우주의 장대함과 긴 시간만큼

우리 지구에도 영겁의 시간이 만들어낸 풍경들이 있다.



 Each of us visits this Earth involuntarily, and without an invitation. For me, it is enough to wonder at the secrets. 

 - Albert Einstein

 우리 모두는 초대장도 없이, 비자발적으로 지구에 온 방문객이다. 하지만 나에겐 이 비밀조차 감탄스러울 따름이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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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브컬쳐] 라이프 오브 파이 : 바다에서 살아 남는 방법

 
 바다가 주는 이미지는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누군가에게 즐거운 이미지, 누군가에게는 공포의 이미지. 수 많은 이미지들이 있다.

 다이버스 하이 '다이브컬쳐'에서 소개 할 이번 영화는 '라이프 오브 파이'다.

라이프 오브 싸이 아니다.



 꽤 유명한 이 영화 역시,  바다의 여러 이미지를 안고 있다.




 아직 안 보신 분들을 위해 간략한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인도 폰디체리에 살 던, 파이란 소년은 동물원을 운영하는 가족과 함께 살다,  정부의 지원이 끊기자 가족이 모두 이민을 결정하게 됐고, 운영하던 동물원의 동물들을 캐나다에 가서 처분하면 큰 돈이 될 거라 생각하고 동물들도 함께 화물선에 태우고 캐나다로 향한다. 그러다 폭풍을 만나고 배가 좌초되어 작은 구명선에 파이가 탑승해 겨우 목숨을 건지는데, 이 때 동물들 몇마리가 살아남아 타게 되고, 이 중 '리차드 파커'라는 호랑이도 함께 하게 되었다.  호랑이에게 위협 받으며 점점 호랑이와 함께 배에서 지내는 법을 터득하게 되는 파이....

 태평양 한가운데서 집채 만한 고래와 빛을 내는 해파리, 하늘을 나는 물고기, 그리고 미어캣이 사는 신비의 섬 등 그 누구도 보지 않고서는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사건들을 겪게 된다.








 이런 대략의 줄거리인데, 망망대해의 거친 바다
 그리고 바다의 아름다움이 함께 공존해 영화에 보여진다.

 물론 엄청난 컴퓨터그래픽 (CG)이지만, 다이버들에게는 익숙하기도 하면서 때론 새삼 바다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는 영상미가 압권이다. 
 




밤에 대왕고래와 빛나는 식물성플랑크톤이 만난다면....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에서 바다는 다양한 얼굴을 가졌다.
 정말 무시무시한 파도와 수 많은 위협을 인간에게 가하지만, 잔잔하고 평온 할 때는 이보다 더 평온 할 수 없는 평화로움을 준다. 그리고 바다는 약육강식 그 자체다. 하지만 생명의 어머니다. 


 다이버들이라면 바다의 양면성을 분명히 느낄 것이다.
 즐거움과 경외의 대상이며 때론 두려움의 대상이기도 하다. 

 
 아직 스쿠버다이빙을 즐기지 않은 예비다이버들이라면 라이프 오브 파이를 꼭 보자,




 개인적으로 누군가에게 " 어떻게 스쿠버다이빙에 빠지게 되었어요? " 라는 질문을 받을 때 마다,

 야간 다이빙 (나이트 다이빙)에 아름다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곤 한다. 사진으로 찍을 수 없는 밤바다만의 그 분위기와 매력.  

 언제나 바다에 있는 식물성 플랑크톤이 움직임 하나하나에 반응해 반짝반짝 빛을 낸다.  그렇게 바닷속에서 별을 보고 나오면 어두운 밤 하늘을 수 놓는 은하수들. 바다 위에서 상쾌한 공기와 함께.  수면에 누워서 하늘을 보고 있자면 우주 속에서 나왔더니 또 하나의 우주가 펼쳐져 있는 그 느낌.

 다이버만이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장면이 아닐까.

 이 영화는 그런면에서 나이트 다이빙을 비다이버에게 설명하기에 최고의 영화다.



 대양의 세계에 펼쳐지는 수 많은 생명체들의 움직임

 밤바다를 수 놓는 빛나는 식물성 플랑크톤. 

 그리고 당신이 운이 좋다면, 
 세상에서 가장 거대한 생명체 대왕고래를 마주칠지도 모른다.




 자연은 우리에게 언제나 큰 교훈을 준다. 
 경외심을 가지고 겸손한 마음으로 바다를 대한다면 바다는 우리에게 큰 즐거움과 행복을 안겨준다.


 이 영화는 실제로 아름다운 볼거리 그 이상으로, 많은 것들을 생각할 거리를 준다. 한편의 훌륭한 영화 속에 아름답게 묘사된 바다는 어찌보면 부록일지도...
 굳이, 다이버로서 이 영화를 다이브컬쳐에 소개하는 것도 그와 같다.

 
 바다는 그 자체로 우리에게 함께 지내야 할 '리차드파커' 같은 존재이며, 양면성 가득한 우리의 모습이지 않을까. 진한 여운을 남긴 영화처럼 바다를 통해 진한 인생의 풍미를 더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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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칼럼] 스쿠버 다이빙은 진짜 위험한가?

세상에는 너무나 재미난 것들이 많다.

특히 재미를 위해 즐기는 스포츠들이 있다.
경쟁이 아닌 즐기는 것 그 자체가 목적인 레져스포츠들/익스트림 스포츠들


그 많은 스포츠들 중 스쿠버 다이빙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어떠할까?


엥~ 스쿠버다이빙 그거 진짜 위험한거 아니냐?
(막상 하는 이들에게는 아무 것도 아닌...)


사람들이 흔히 익스트림 스포츠라고 생각하는 스쿠버 다이빙
과연 극한을 추구하는 스포츠일까? 

더욱이 한국에서의 인식은 스쿠버다이빙=죽음에 가깝다
심지어, 그 어느나라보다 물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더욱 위험천만하게 인식되는데, 

오늘 다이버스하이 스쿠버칼럼에서는 스쿠버다이빙이 진짜 위험한 스포츠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다.



 사실, 어떤 운동이든지 즐기다가 작은 부상 정도는 겪을 수 있다.
스쿠버 다이빙 역시 그런 부분에서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스쿠버 다이빙을 배우고자 한다면, 막상 스쿠버다이빙을 접하게 된다면
 스쿠버다이빙 만큼이나 안전한 스포츠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한국에서는 물과 친숙하지 않은 인구가 대부분으로
 어릴 때부터 물 조심 하라는 말을 듣고 자라왔기에 자연스럽게 물을 두려워하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물은 커녕 물 속에 들어가서 해야 하는 스쿠버 다이빙에 대한 공포심이 어느정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모르는 것에서 오는 막연함이 막연한 공포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공포심 극복을 위해서는 먼저 알아야 한다.

모든 공포는 무지에서 비롯 되는 것이다.


스쿠버 다이빙이 얼마나 안전한 스포츠인지 조사한 재미난 결과가 발표되었다.

미 안전국에서 스포츠별 사고 통계율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스쿠버 다이빙의 사고율은 0.04% 였다.
즉, 1만명이 즐기면 그 중 4명이 사고를 당한 다는 것이다. 여기서 사고는 사망이 아니라 찰과상이라던가 타박상을 포함 한 것이다.


인구 1만명 중에 4명이면 많은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는 당신
지금부터 각 스포츠들의 사고율을 살펴보자!


1위 미식축구

너무나 당연한 결과!
미식축구의 사고율은 2.17%로 가장 높은 사고율을 보여주었다. 
인구 1만명당 217명이 다쳤다.


난리난다.





  2위 야구

2.09%로 사고율 2위


진짜 죽을 수도 있다.




3위 농구

0.91%로 사고율 3위

잘못하면 평생 장애인, 무릎 나간다





4위부터는 줄줄이
축구 0.91% 4위


다리병신되고 싶지 않으면 축구도 포기!




배구 0.37% 5위

무릎,손목 종합선물세트



수상스키 0.21% 6위



라켓볼 0.17% 7위
테니스 0.12% 8위
수영 0.09% 9위

심지어 수영이 0.09로 9위

그렇다면 스쿠버다이빙이 위치한 0.04%는?



볼링과 함께 0.04%로 가장 낮은 사고율을 보여준다.


즉 이 말은 볼링이 스쿠버다이빙만큼 위험하단 말이 아니라
 스쿠버 다이빙이 볼링만큼 안전 하단 이야기가 되겠다.


[ 볼링을 하다 죽을꺼란 생각을 해본적이 있어? ]


호옹이~ 그래도 모르지 않을까?
가끔 뉴스에 나오는 스쿠버다이빙 하다 죽었다는 뉴스는 뭐람?


볼링하기가 무서워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스쿠버다이빙 정도는 할 수 있따는 이야기. 

게다가 제대로 교육을 받고 다이빙 안전 수칙을 지키면서 
버디와 함께 다이빙을 한다면 이 사고율은 거의 0.0%에 수렴할 것이다.


다이빙, 특히 다이빙을 배우다가 사고가 나는 경우는 거의 0.0%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실제로 뉴스에서 접하는 스쿠버 다이빙 사고 소식은 대부분 

 제대로 교육 받았다면, 절대 하지 않을 금지행동을
했기 때문에 벌어지는 것이 대부분이다. 아니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63빌딩 옥상에서 뛰어내리지마세요
기차오는데 선로에 서있지 마세요! 정도로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을 했다가
벌어지는 사고들이 대부분!


하지말라는 것들은 하지 마!




지금 이 순간에도 전세계의 수 많은 바다속을 누비고 있는 다이버들의 숫자는 자그만치 최소 5천만명이 넘는다.


세계 점유율 1위의 다이빙 단체 PADI에서 가장 최근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PADI 자격증 발급수가 5천만명이 넘었다고 하니 
PADI점유율을 50%만 잡고 보아도 족히 1억명이다.  
PADI U.S의 발표로는 미국인 다이버들 중 70%가 PADI에서 배출 되고 있다.


이 많은 인구가 즐기는 스포츠의 사고율이 이렇듯 낮은 것을 보면
 다이빙은 분명 안전한 스포츠이다! 그러니 더이상 두려워말고 도전하시라!


감히 스쿠버다이빙 따위는 순위권에도 들지 못한다.

스쿠버다이빙이 무서운 분들은 스노우보딩은 꿈도 못꿈.


수 많은 통계자료가 뒷받침한다. 

스쿠버다이빙 항목을 보면 위험도 제로에 가깝다.

영어를 할 줄 아는 분들이라면 이해될 듯




※  이 글은 다른 스포츠가 위험하니 하지 말라는 글이 아니라,
 스쿠버다이빙이 얼마나 안전한 스포츠인가를 통계를 바탕으로 쓴 글이니
 다른 스포츠를 즐기는 분들은 부디 노여워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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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다이빙 포인트] 가라앉은 도시, 일본 요나구니 해저유적



 요나구니지마 해저유적 与那国島海底遺跡 Yonaguni underwater monument

 ■ 스쿠버 강국 일본

 한국과 가까운 이웃 나라 일본은 우리보다 긴 스쿠버의 역사와 경제력을 바탕으로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는 인구가 압도적으로 많다. 게다가 삼면만이 바다인 우리와는 달리 섬나라의 특성 그리고 길게 뻗은 국토 덕분에 북쪽의 훗카이도 (북해도) 유빙 다이빙 부터, 남쪽의 오키나와의 따뜻한 열대 다이빙까지 다양한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일본 남쪽의 오키나와 열도는 한국인 다이버들에게도 많이 친숙한데, 년중 따뜻한 수온과 깨끗한 바다가 매력적이다. 오키나와를 스쿠버다이빙의 명소로 만든 또 하나의 이유가 있으니 지금부터 소개 할 요나구니 해저유적이다. 


 ■ 일본 스쿠버다이빙의 천국, 오키나와



 일본 오키나와 현은 일본본토 보다도 대만에 더 가깝다.  이 곳 오키나와에 수 많은 섬들 중 아에야마 제도에 속하는 요나구니라는 섬이 있는데 일본 열도에서 가장 서쪽에 위치한 섬이다. 그런데 이 섬의 수중에서 마치 사람이 만든 것 같은 수상한 해저 유적이 발견되었다.  요나구니에서 발견된 수중 유적은 마치 블럭을 쌓아놓은듯 몇 미터 간격으로 층층히 깎여진 돌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무려 이 곳의 크기는 길이 1000m, 폭 750m의 거대한 크기였다. 이는 곧 화제가 되었고, 현재 일본 스쿠버 다이버들에게 이색적인 스쿠버다이빙 포인트로 사랑받고 있다.







 ■ 신비의 수중 유적, 요나구니

 1987년, 요나구니 해양 관광 업체의 스쿠버 다이버 아라타케 키하치로는 귀상어를 보기 위해 오키나와 열도 남단의 요나구니지마(與那國島) 수중에 들어갔다가  약 25m 지점에서 이상한 지형을 목격하게 된다.  그 곳에는 마치 사람이 깎은 것과 블럭들을 쌓아 놓은 지형이 있었는데, 이는 곧 큰 화제가 되었다.  





 요나구니는 사람이 조성한 것 같은 흔적도 흔적이지만 실제로 상형문자등이 그려진 유물이 발견되기도 했는데,  이 유물들이 발견되기 전에는 요나구니 유적이 자연에 의해 조성되었다는 자연물설이 압도적으로 우세했다.  발견 이후에는 당연히 유물조작설이 같이 등장 했는데, 현재는 기원전 8000년 정도의 인공 유적이라는 설과 자연적인 조수 등으로 인해 만들어진 독특한 지형이라는 설이 맞서고 있다.





 이후, 한국의 호기심 천국에서도 방영되고, 일본방송에서도 1996년 이 신비한 요나구니 수중 유적에 비밀을 찾기 위해 다이버들을 동원해 조사를 했는데, 요나구니 유적에서 발견한 것들은 다음과 같다. 

 1. 발견되었던 암석들이 모두 조각을 한 듯 정교히 깎여있었다.

 2. 그 지반들은 모두 요새 건축법과 비슷한 방법으로 만들어져 있었으나, 층층히 계단처럼 쌓여있었다.

 3. 곳곳에 알 수 없는 구멍들이 나 있었으나 그 구멍들이 너무 깊어 탐사를 못했다는 것 등의 의문점들을 발견하였으나, 아직까지 그들은 그 수중도시의 흔적이 왜 그 장소에 있었는지에 관한 이유는 못 밝혀냈다.
 



 ■ 요나구니 썰전 고대문명설 vs 자연발생설



 

 일본 지질학계 학자들 사이에 이 것이  초고대 문명의 유적이다, 아니다를 놓고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런 가운데 1998년 12월 29일, 아카보시요타로가 수심 25미터 지점에서 인공으로 만들어진 석판을 발견했는데 석판은 4~5톤이나 되어보이는 바위 아래, 모래에 파묻힌 상태로 발견되었다. 발견 당시, 석판의 표면에는 굴등과 조개류, 그리고 석회질등이 잔뜩 부착되어 있어, 그것이 오랜 세월 동안 그 곳에 있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었다. 석판에는 직경 2, 3 센티 정도의 구멍이 두 개 있는데, 그 부분의 표면은 사람이 다듬은 것 처럼 매끈매끈했다.  




 요나구니지마(與那國島)의 고대 유적을 오랜 기간 연구해온 지질학의 전문가,  류큐대학의 기무라(木村政昭) 교수는, 구멍이 타원형임을 지적했다. 구멍이 마모되어 그렇게 된 것이라는 것이다. 이 석판은 구멍에 밧줄을 꿰어 큰 석판들을 끌어 올리는 데 사용한 것이 아닌가 추측한다.  구멍의 옆에 새겨져있는  [십자]도 수수께끼이다.  확실히 인공적인 것이라는 인상을 받는다.  오파츠 매니아들의 일설에 의하면 (태평양 바다 밑에 잠들어 있다고 하는)  "무"대륙의 심볼에도 이 십자 모양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후에 이루어진 암석의 지질조사에 따르면 이 지반들은 적어도 5000년, 많게는 25000년동안 물속에 침수되어 있었다고 한다. 과연 이 수중도시의 흔적이 예전에 물속으로 가라앉았다는 전설의 아틀란티스 대륙 혹은 무대륙이 아니었을까? 한번 두 학설에 대해 살펴보면..


 고대 문명설

 BC 8000년경 요나구니 근처에 고대 문명이 만든 건축물이라는 설. 피라미드라고 추측하는 경우도 있다. 이것이 맞을 경우 이집트의 피라미드보다 약 4000년 전에 만들어진 것이 되며, 인류가 만든 가장 오래된 건축물일 수도 있다. 당시에는 지상이었지만 어떤 이유로 수몰된 것으로 보이기에 아틀란티스 등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꿈의 떡밥이 되었다. 석재 표면을 따라 잘라놓은 듯한 흔적이 여러 군데 남아 있어 인공물일 가능성에 더욱 신빙성을 준다. 역으로, 이것 자체가 건축물이 아니라 필요에 따라 거대한 바위를 잘라내고 남은 채석 흔적일지도 모른다는 주장도 있다. 이게 인간이만든 구조물이면 과거의 지상면적이 더 넓어지게 되는데(...)





 자연 발생설 

 조류로 인해 독특하게 깎여나갔다는 설.




이 설에 따르면 요나구니 섬은 쉽게 단층이 갈라지는 평행한 성층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진에 의해 날카롭고 직각형태로 암석이 갈라지는 경우가 흔히 있다고 한다. 실제로 요나구니 섬의 북동해안에서 건조물과 비슷한 자연구조물이 존재한다고 하며, 북아일랜드 자이언트 코즈웨이 해안의 돌기둥과 미국의 올드 랙 마운틴 등이 비슷한 형태를 띈다는 것.  또한 이 유적이 사암과 이암으로 되어있으며 주요 구조물은 지층과 연결되어 있어 인위적인 것이라면 피라미드처럼 돌을 옮겨서 지은것이 아닌, 땅을 깎아 만든 구조물이라는 것이다. 당연히 과거의 기술로는 불가능한 구조물인 것이다.

북아일랜드 자이언트 코즈웨이 해안의 돌기둥


북아일랜드 자이언트 코즈웨이 해안의 돌기둥
요나구니의 지형과 닮은듯





 ■ 주관적인 의견

 내 생각에는 먼 옛날 빙하기 때, 한국과 일본은 낮아진 해수면으로 인해 걸어서 이동 할 수 있는 수준이었을 텐데, 그 때까지 거슬러올라가지 않더라도 오래전 오키나와 근처에 정착했었던 고대인들이 분명 있었을 것이고 그 곳에 정착해서 살다가 해수면이 깊어지면서 바다에 잠긴 것이 아닌가, 혹은 일본열도 지역의 지각변동으로 인해 바다에 가라앉았을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런 생각을 해본다. 어쨌든 이런 신비한 해저유적은 스쿠버다이버들에게는 큰 재미를 주는데, 이런 것을 관찰 할 수 있는 것이 스쿠버다이버들에게 주어진 큰 특권이 아닌가 싶다.

 요나구니 유적의 신비로움은 고고학자들에게 맡겨두고 다이버들은 이 신비로운 수중 유적을 즐겁게 즐기면 되지 않을까?










 ■ 가는 방법

 요나구니 섬으로 가는 방법은 주로 2가지가 있다. 

 1.  오키나와 나하공항(那覇空港)에서 직행의 비행기를 이용하는 방법

 2.  이시가키섬에서 비행기나 배를 이용해서 가는 방법 
  요나구니 섬의 규모가 작아서 요나구니 섬과 오키나와 본토를 잇는 비행기는 양쪽날개에 프로펠러를 단 작은 경비행기다.

 이외에도 요나구니 섬 투어를 운영하는 BADASANAI DIVE 같은 동호회에서 함께 가는 방법도 있다.



■ 요나구니 볼거리 & 먹을거리

 요나구니 섬에서 렌트카를 이용하여 한 바퀴 돌아 볼 수가 있는데, 섬 북부에서는 소의 낙농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우리나라의 여느 시골과 다름없는 모습이다.  요나구니 섬은 세 가지의 동물이 유명한 지역이기도 한데, 그 세 가지란 청새치, 말(与那国馬), 나방이다. 청새치는 지역 주민들의 어업에 없어서는 안되는 생물이고 이 섬의 말은 튼튼하기로 유명하다. 

 일본 열도에 최서단에 위치한 요나구니 섬의 최서단 부분에 가면 바위가 있는데 바위에는 요나구니 섬과 오키나와 본토와의 거리 509Km , 요나구니 섬과 대만과의 거리 111Km 등등이 쓰여져있는데, 일본 최서단의 섬이 얼마나 대만과 가까이에 위치해있는지 알 수 있다. 

 이 바위가 위치해 있는 곳에 가기 위해서는 언덕을 올라야 하는데, 그 언덕 위에서 마을을 바라보면 정말로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그리고 요나구니 섬은 드라마의 촬영지로서도 쓰여진 적이 있는데, 그 드라마가 바로 “닥터 고토의 진료소”라는 드라마다.  그 곳에 현장의 모습이 그대로 남겨져 있어, 드라마의 팬에게 있어서는 감회가 남다를 것 같다.


미미가(ミミガー)



 요나구니 섬의 요리 중 유명한 것은 미미가(ミミガー)라는 돼지의 귀껍질로 만든 육포 비슷한 안주, 미미가는 오키나와 토속주 아와모리(泡盛)와의 궁합이 완벽하다고 한다.  그 이외에도 야에야마소바(요나구니식의 칼국수), 청새치를 이용한 요리등이 유명하다.





★★★  요나구니지마 해저유적 관련 영상 ★★★






일본방송에서 분석한 요나구니 구조





일본 펀다이버들 멋진영상 1


일본 펀다이버들 멋진영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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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생물도감] 돌이야 물고기야? 위장술의 달인 스톤피쉬


 스톤피쉬 (Stone Fish) 
 
 스톤피쉬, 돌 물고기
 뭔가 이름 부터 요상스러운 물고기, 조금 상상력을 더 발휘해보면 돌 처럼 생겼나?  생각해본다면, 당신의 상상이 맞다. 지금부터 소개 할 스톤피쉬는 진짜 돌처럼 생긴 물고기다.

 먼저 잠깐 스톤피쉬에 대해 알아보자.  쏨뱅이목(Scorpaeniformes)에 속하는 물고기로서 큰 갈래로는 스콜피온 피쉬계열이다. 그리고 세부적으로 스톤피쉬의 친척이라 할 수 있는 스콜피온 피쉬,프로그 피쉬 등이 있다. 친척이기 때문에 그들과 비슷한 외형을 가지긴 했지만 엄연히 다른 종으로 분류된다. 

 한번 스톤피쉬의 생김새를 사진으로 보자. 


[ 진짜 돌처럼 생겼다. ]


  스톤피쉬의 실제 모습은 이름과의 싱크로율 100%

  얼마나 스톤피쉬가 그 이름에 걸맞는 물고기인지 지금부터 사진을 한번 쭉 보자!




[ 사진으로 봐도 이정도인 스톤 피쉬 ]






  [ 만약 물 속에서라면 그냥 휙 하고 지나치게 될 것이다 ]


  스톤피쉬는 언급했듯 크게 스콜피온 피쉬와 같은 목에 속하는데, 비슷한 성질과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엄연히 다른 물고기다.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듯 정말 기괴하게 생겼고 처음 보는 사람들에겐 너무나 신기한 물고기다.   스톤피쉬는 외양자체가 이미 돌의 모양을 가지고 있고, 색도 주변의 산호나 돌과 비슷한 색으로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수중에서 발견하기에 힘들 물고기 중에 하나다. 

 게다가 돌무더기,산호들,모래에 반쯤 잠긴 상태로 숨어 있기 때문에 더욱더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스쿠버다이버들에게는 스톤피쉬를 찾는 희열을 줄 정도다.  이 찾기 힘든 스톤피쉬를 물 속에서 발견했을 때의 그 짜릿함은 아는 사람만 안다.






 하지만 이런 스톤피쉬는 스콜피온피쉬와 마찬가지로 등에 가시가 있는데 이 가시는 단단해서 얇은 장갑정도는 가볍게 뚫을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다이빙을 할 때 해양생물들을 만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 스콜피온 피쉬 포스팅 참조  -  링크클릭  )


  특히 스톤피쉬 역시 상당수 특성을 스콜피온 피쉬의 특성을 공유하고 있는데 등에 있는 바로 그 가시 역시 마찬가지로 맹독을 지니고 있다. 이 독은 심하면 사망까지도 이를 수 있을 만큼 무서운데  신경독이라 호흡 곤란, 신경 마비 등을 일으키며 더군다나 만약 물 속에서 이런 일을 겪는다면 상상도 하기 싫을만큼 끔직하다. 실제로 호주에서 스톤피쉬 등 가시에 찔렸지만 살아남은 사람이 인터뷰를 했는데 그의 말을 빌리자면 






 " 스톤 피쉬는 굉장한 고통이었습니다. 벌에게 찔리는 것 따위는 비할 바가 못됩니다. 스톤피쉬에 찔리고 난 뒤 약 한시간 동안 손목, 팔꿈치, 어깨에 전동 해머로 마구 때려 부셔버리는 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심지어 이후 45분동안은 일어나는 것은 커녕 허리를 펴지도 못할 정도로 허리가 걷어차이는 통증이 있었습니다.  "


 이 사람은 이 일이 일어났을 때,  20대 후반이였는데 다행이도 찔리고 난 뒤 몇일 후 찔렸던 손가락의 감각은 돌아왔지만 이 후 몇년 동안 통증이 재발하고 있다고 한다. 찔린 직 후에 한동안은 아픈 부위를 통째로 자르고 싶은 마음이 들었을 정도라는 스톤 피쉬의 독가시.  정말 무시무시하다.



 현재 호주를 비롯한 몇 개국에 스톤피쉬 독의 항독소를 가지고 있는데 얼마나 심각하게 찔렸는지에 따라 투입량이 달라진다고 한다.  특히 응급처치가 아주 중요한데,  찔렸을 때의 응급처치로는 찔린 부위를 피부가 데지 않을 수준의 뜨거운 물을 이용해  피부에 침입된 단백질 성분의 독을 녹여야 한다. 물의 온도는 최소 60도 이상이 되어야 하며, 피부가 데지 않을 정도의 물을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 


스톤피쉬에 찔리면 안된다, 항상 바닥과 거리를 두고 다이빙을 즐기자


 여기까지만 보고 스톤피쉬에 지레 겁을 먹을 수도 있겠지만, 스쿠버다이빙을 하면서 항상 강조하는 해양생물에 접촉하지 않는다는 것만 조심한다면 스톤피쉬는 찾는 재미,관찰하는 재미를 안겨주는 재미난 물고기가 될 것이다. 여전히 물 속은 많은 이들에게 미지의 세상이다. 항상 바다에 관심을 가지고 안전수칙을 지키며 스쿠버를 즐긴다면 즐겁고 안전한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면서 바다, 나아가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와 좀 더 친화적으로 살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여러분에게 절대 겁을 주기 위한 물고기가 아니다, 스콜피온피쉬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이들은 게으른 성격 때문에 바닥에 딱 붙어서 돌이나 산호인척 하면서 입을 벌려 지나가는 작은 물고기,갑각류 등을 흡입 하는 방식으로 사냥을 하기 때문에 스쿠버다이빙을 하면서 바닥에 손을 짚는 행동만 하지 않는다면 결코 위험하지 않다. 





 더욱이 바닥에 손을 짚는 행동은 스쿠버다이빙을 하는 내내 인솔하는 강사나 다이브마스터가 주의를 시킬 것임은 확실하다. 그러니 재밌는 물고기가 있다는 것 그리고 이런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아두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스톤피쉬를 알았으니 이제 산호나 물고기 접촉을 하지 않기 위해 각별히 노력하고 항상 스킬을 연마할 것을 권유해본다.


 Save Ocean!!!
 우리도 지구의 일부, 서로 공생하며 아름답게 살자!
 

  부록 : 스톤피쉬를 찾아라!! 
 여러분도 한번 스톤피쉬를 찾아보세요! 사진 안에 있는 스톤피쉬, 찾기 힘들죠? 실제 물 속에서 스윽 하고 스쳐지나가면서 스톤피쉬를 찾는 일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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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다이빙 포인트] 마린다이빙 선정, 세계 최고의 다이빙 포인트 20

 다이버라면 누구나 꿈꾸는 세계 최고의 다이빙 사이트들
 다이버마다 저마다 어떤 곳이 세계 최고의 사이트인지 이견이 있겠지만
 오늘 소개 할 포인트들은 일본의 수중사진 잡지사인 일본 "수중조형" 센터에서 발간하는
 "마린 다이빙" 지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다이빙 사이트 20곳 입니다.
 일본의 다이버들은 어느 곳을 최고로 꼽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1.팔라우 (마이크로네시아) 
 필리핀 동남쪽에 위치한 태평양의 작은 섬 나라 팔라우.

*전세계 모든 다이버들은 팔라우의 블루코너를 최고의 포인트로 꼽는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블루코너. 블루홀. 뉴 드롭 오프. 우롱채널. 시어즈 터널. 샤크시티. 저먼채널. 시어즈 드롭. 빅 드롭 오프. 터틀 캐버 가 있고 만타레이와 나폴레온 피쉬. 킹 바다거북. 그레이 리프 샤크 등을 만날 수 있다. 



2.몰리브 (몰디브공화국) 
 인도양에 있는 작은 섬나라 몰디브.



*1섬에 1리조트가 있는 몰디브는 다이빙의 재미도 있지만 각각의 섬에서 펼쳐지는 리조트 생활을 즐기는것도 백미다. 또한 수중 사파리를 즐길 수 있는 것도 다른지역과 차이가 나는 맛이 있다.5개의 대형 환초로 이루어진 섬나라이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넬리왈 티라. 라스파리. 바나나리프. 캬니온. 그라이도우 코너 등이 있고 6월에서 12월 까지는 만타의 천국으로 북마레 환초 어느 곳에서나 만타를 목격할 수 있다.아리 환초에서는 특이한 상어류를 많이 볼 수 있다. 시야의 투명도에서 가장 점수를 많이 받고 있는데 최근 백화 현상 피해가 심각하다. 



3.타히티 (타히티) 
 남태평양의 대표적인 휴양지, 군도 국가




*여러개의 군도로 이루어진 타히티 공화국의 다이빙은 보라보라 섬과 마니히 랑기로아 그리고 모레아 에서 이루어 진다. 마니이 환초의 유일한 수로인 타이라페 페스가 환초에 둘러 쌓여 연중 다이빙을 할 수 있는 다이빙 사이트로 주목 받고 있다.다이버들은 타히티의 포인트들을 머리속에 그리며 "낙원을 실제로 보고있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환상적인 바다가 펼쳐진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사카스. 드롭오프. 웨이스트 포인트. 바라쿠다 포인트. 클리프 등이 있다. 



4.보홀 (필리핀) 
 필리핀 최고의 다이빙 사이트라 할 수 있는 보홀


* 보홀은 세부와 인접해있는 큰 섬이다.  스쿠버 다이버라면 한번쯤 꿈꿀만한 사이트. 보홀에서의 다이빙은 안전에 우선 한 번 더 신경 쓰야 한다.하지만 섬에서 1시간 이내에 있는 산재한 다이빙 포인트는 양호한 시야와 다이버를 유혹하는 호쾌한 드롭오프의 묘미로 영원히 기억된다.년중 대형 바다거북을 관찰할 수 있고 네그로스 섬에서는 100여마리 이상의 아네모네 피쉬들이 춤추는 군무도 감상 할 수 있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바리카삭. 아포. 성크 츄얼리 등이 있다. 



5.시파단 (말레이지아) 
 말레이시아 보루네오 섬. 코타키나발루 인근에 시파단은 세계 최고의 다이빙 사이트다.


*시파단의 드롭오프 포인트는 다양한 바다 어류의 관찰 포인트로 유명하다.바다거북의 세계적인 보호지로 지정되어 있고, 바리쿠다나 왕거북도 심심치 않게 나타난다.마블섬은 해저 생물 관찰에 용이한 곳으로 각광을 받고 있고, 대형 어류들의 신비가 가득하지만, 다이빙 포인트에서 자칫 잘못하면 2,000미터 심해로 추락할 위험도 존재함으로 필히 전문 가이드와 동행해야 한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바라쿠다 포인트 ,코랄가든 ,화이트팁 에버뉴 ,터틀팻치 ,사우스포인트 등이 있다. 



6.뉴칼레도니아 (프랑스령) 
남태평양의 뉴칼레도니아.



*뉴 칼레도니아의 최대도시 마메아 앞 바다에서 이루어지는 다이빙은 갑자기 어두워진 바다 속에 놀라 돌아보면, 바라쿠다 군무의 장관이 눈앞에 펼쳐진다.만타 무리는 항상 함께하고 대형어류와 함께 해저 유영을 즐기고 싶은 다이버는 이 곳에 가면 된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데파바/소노아 록/패스 데 브라리/타브 등이 있다. 

7.케언즈 (호주) 
 호주 동북쪽에 위치한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세계 최대의 산호초 지대


*세계 최대의 산호초 지대인 이 곳의 다이빙은 거대 대륙 호주의 장엄함을 그대로 바다속에 옮겨놓은 느낌이다.나폴레옹 피쉬나 바라쿠다 같은 대형어류와 함께 바다거북류도 항상 대기하고 있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 오팔리프/색손리프/노만리프/침몰선인 욘카라호/코드 홀 등이 있다. 



8.발리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동쪽 끝자락, 파푸아 뉴기니 근처에 위치한 발리는 세계적인 휴양지다.



*육상 리조트가 유명한 발리섬이 최근들어 다이빙으로도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남부 누사페니다 섬 주변과 북부의 트럼반 과 멈쟝안 섬의 3곳에서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는 다이빙은 아주 희귀한 맘보피쉬(개복치)를 만날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