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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 장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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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장비에 나만의 개성을 네임태그



한국처럼 유행에 민감한 시장은 유행을 타지 않는
스쿠버다이빙 장비 시장 조차, 유행의 흐름이란걸 존재케한다.



그렇다보니 아무래도 입소문이 난 장비나, 일부 특정 장비들이
유독 사랑을 받게되고, 더불어 많은 이들이 같은 장비를 이용한다.



다이브 리조트나 해외 센터에 가면 유독 한국사람들끼리 같은
장비 때문에 잠시나마 서로 누구 장비인지 헷갈리거나 심지어
완전히 똑같은 경우엔 장비가 바뀌기까지 한다.


자신의 스쿠버장비를 가지고 있는 이들이라면 지금부터 소개할
이 것이!

반드시 필요할 것이다. 



오늘 소개 할 장비는 
스쿠버다이버를 위한 네임태그이다.


이미 숱하게 많은 이들이 사용함으로서 검증된 네임태그로
3M 社 에서 제작한 특수 스티커를 이용하기 때문에 
강한 태양빛에 노출될 다이빙 장비, 바닷물에 언제나 노출되는
그 사용 위치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잘 붙어 있고, 잘 유지되는 제품이다.




곡선에도 잘 붙어있다. 떨어지지 않는다.






고가의 다이빙 장비에 자신의 이름을 

자신의 개성을 붙여보자





디자인은 기본적으로 크게 4파트로 구성되어있고,

4가지 부문에서 선택을 해서 마음대로 조합을 해서 만들 수 있다.




1. 색을 선택한다.

2. 아이콘 / 원하는 문구 / 아이콘

각각의 원하는 아이콘을 결정하고 문구를 결정한다.




참고로 아이콘 역시

개인적으로 커스텀이 가능한데

스티커 양식에 맞는 사이즈와 방식으로

아이콘을 제작할 수 있다.



참고로 <다이버스하이> 공식 네이버 카페에서 주문을 받고 있고

다이버스하이 멤버 및 다이버스하이 주문자에 한하여 원하는 그림을

양식에 맞게 아이콘으로 바꿔주거나, 혹은 디자인 해준다.



예제 


해마 그림을 원했던 다이버스하이 멤버님의 주문제작 네임스티커






이미 수 없이 검증된 제품으로
다이빙 장비 뿐 아니라, 자신의 소유로 나타내고 싶은 그 어느 곳이라도
붙여서 개성을 나타낼 수 있다.


주문은 다이버스하이 공식 네이버카페
다하 마켓에서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방문해서 주문해보세요!











♠ 스쿠버다이빙 장비 상담이 필요하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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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 장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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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돈 원슈부츠의 치명적 단점



지난 번 
포세이돈의 원슈부츠를 리뷰했었다.

리뷰 참조


이때 단점으로 지적했던

지퍼가 결국 문제를 일으켰다.




리뷰 당시에도
지퍼가 많이 불안하다고 생각을 했고
지퍼 자체가 상당히 불편했던 것은 사실이었다.


저가형 다이빙 슈즈들 중에도
부식방지를 한 지퍼를 사용한다던가
좀 더 두꺼운 지퍼를 사용한다던가의 방지장치가 있는데


가격이 꽤나 비싼 부츠임에도 불구하고
지퍼 부분이 상당히 취약하다고 느껴졌는데


덕분에 뒷축에 모래등이 묻어있으면 꼭 민물로
발을 헹구고 난 뒤에 지퍼를 열곤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보다시피 채 1년이 되지 않은 제품의 모습이다.
한쪽은 지퍼가 아예 나가버렸고

다른쪽은 심각한 부식이 진행중이다.



부식상태를 보면 알겠지만

거의 수중용 제품으로 보기에 무리가 있을 정도의 부식상태다.



저런 부식상태는 거의

다이버들이 많이 들고다니는

호흡기 가방의 지퍼나,

드라이백 중 지퍼가 달린 형태의 가방들이나


그런 제품들에서

많이 보이는 부식 상태다.



다이빙 슈즈를

민물에 몇시간이고 담가두는건 현실에서

상당히 힘든 일이다.



아마 실제 대부분의

다이버들이

가볍게 민물 세척을 하는 정도일텐데



우려했던 대로

지퍼 부분이 상당히

어처구니 없게 만들어져있다.




리뷰 때도 지퍼 문제가 예상대로만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면 즉 다른 이유로 제품이 파손되더라도

이 제품을 재구매 할 의사가 있다고 말하였는데


안타깝게도 걱정했던 지퍼 문제가 발생하였다.


이 제품을 다시 쓸 일은 없을 듯 하다.



혹시 

이 제품을 구매 의사가 있으신 분들이라면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지난 리뷰 참조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브랜드라
티셔츠며, 모자까지 애용하는 브랜드였는데

이 제품으로 포세이돈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조금 무너진 것 같다.

다른 제품의 내구성이나 완성도까지 의심스럽게 한다.
그것이 참으로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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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 장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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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답하라!
다이브 얼러트 플러스 DV1 (Dive Alert Plus Dv1)



모든 다이버들이라면
오픈워터 때 배웠을 것이다.

독립적인 다이버라면
시각적 / 청각적 수신호기 1개 씩 소지해야 한다.


대표적인 것은
호루라기 / SMB (서피스 마커 부이)



다이빙 강사로서
더욱이 시각적/청각적 수신호기가 필요하며 또한
수중에서 교육생들이나 펀다이버들을 주목시키기 위해
또 수면에서 배에 신호를 보내기 위해 신호기가 일반다이버에 비해
더 중요한 입장이다. 


일반적으로 수중에서
탐침봉으로 탱크를 때려서 소리를 내어 주목을 시키는데


워낙 일반적인 방법이고, 물 속에 다른 다이버들이 많다면
더욱이 다른 강사/인솔자 들과 헷갈리기 때문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다.



또한

조류다이빙을 많이 하는 입장으로
배에 신호를 보내는데 SMB만으로는 한계가 있기에
호루라기를 사용했는데 이 역시도 소리가 잘 전달되지 않아
애로 사항이 있어서 최근에 이 모든 것들을 위해 다이브 얼러트를 하나 구입했다.


그리하여 오늘 리뷰 할 스쿠버장비는
다이브 얼러트 플러스 DV1





저압인플레이터 호스와 BCD 사이에 연결해서
수중/수상 어느 쪽에서도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이다.

구입 전에 소리를 한번 들어보고 싶어
열심히 리뷰를 찾아보았으나 마땅한 리뷰가 없었는데
이렇게 직접 구입해서 사용하면서 리뷰를 남기게 되어
앞으로 혹시 구매를 생각하고 있는 다이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 리뷰

일단 기본적으로 상당히
디자인이 맘에 든다. 심플하고 깔끔하다

또한 버튼방식이라기 보다
얼러트 자체를 전체적으로 감싸쥐는 방식이라

장갑을 꼈을 때도 누르기가 편리하다.






또한 잠금장치가 있어서
원치 않을때는 눌리지 않게 할 수 있는데 잠금잠치는
그저 살짝 밀어주거나 해서 잠궜다 풀었다 할 수 있다.



▲ 잠금장치는 튀어 나와있어서 쉽게 돌릴 수 있다. 



전체적으로 심플한 디자인에
심플하고 간결하며 직관적으로 잘만든 디자인이다.


아마 대부분 다이버들이
궁금해 할 것이 소리의 크기인데

긴말 필요없이
일단 동영상으로 소리를 들어보자.







■ 다이브 얼러트 사운드 테스트

일단 수상에서 사용 할 때는 기본적으로
물이 들어가 있어서 처음에 물 속에서 사용하는 것 처럼






마치 오리가 꽥꽥 하는 것 같은 소리가 들리는데
몇번 누르다보면 물이 빠져나가고 꽥꽥 소리에서
드디어 아주 날카로운 소리가 크게 나는데

귀 가까이 대고 사용하게 된다면
귀가 멍해질 정도로 데시벨이 크다.




상당히 멀리 떨어져 있는 배에서도
잘 들린다고 스탭들이 말을 해주는걸 보니 
효과는 확실하다. 게다가 호루라기에 비해 힘도 전혀
들이지 않으니, 이 제품을 구입한 이후 배에 신호를
보내는 일이 편해졌다.

참고로 동영상에 나오는 수상 사운드는
실제 사운드와 많이 다르고, 소리도 작게 들리게 촬영됐다.

실제는 엄청나게 크게 소리가 난다.
아주 날카로운 소리가 난다. 반드시 귀를 막고 사용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수중
수중에서는 동영상에 나온 그대로의
소리가 난다. 딱 저정도 데시벨의 사운드

하지만 물 속에서는 소리가 4배
빨리 전달되기 때문에 아주 멀리 떨어진게 아니라면

충분히 잘 전달된다. 펀다이버들에게
사운드 테스트를 부탁했을 때, 상당히
멀리에서도 잘 들린다고 증언을 해주었다.





더욱이 이 제품의 소리를 미리
브리핑을 하고 물에 들어가면 이후에

행여 다른 팀에서 탐침봉으로 탱크를 두드리거나해도
헷갈리지 않게 되었다는 것이다. 오리가 꽥꽥 거리는 사운드느낌이다.





■ 종합평가

아마 강사들에겐 상당히 유용한 아이템이 될 것이다.
일반 다이버들에겐 수중에서 버디에게 신호를 보내거나
수상에서 배에 신호를 보낼 때라면 아주 유용한 제품이 다.


개인적으로
구입후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서
특히나 교육생들에게 탱크를 탐침봉으로 때리면서
주목을 시킬 때 보다 훨씬 빨리 주목되는 점이 있고
멀리 떨어진 배에 손쉽게 신호를 보낼 수 있다는 점까지


이 제품이 혹시
고장나거나, 분실되더더라도

재구매 할 의향이 확실히 있는 좋은 제품이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남용하면 좋지 않다. 이 제품같은 경우엔
자칫하면 수중 소움/ 수상 소음으로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적당히 센스 있게 사용을 해야 할 것이다.
매너 있는 다이버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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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칼 장비 리뷰
밸런스가 좋은 핀
걸 슈퍼뮤 시리즈



어떤 제품을
구입 할 때
많은 고려요소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많은 이들이
손쉽게 선택 하는 요소가 바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이
무엇인가 하는 것이다.


정확한 집계는 없지만
그런면에서 일본의 걸스포츠 제품들은


대한민국을 비롯해서 일본, 중국 등
특히 동아시아권에서 엄청난 사랑을 받고있고

실제로도 잠실 수영장이든, 바다를 가든
쉽게 만날 수 있는 것이 바로 걸 스포츠 제품이ㅏㄷ.
사실상

슈퍼뮤로 대동단결!









오늘 소개할 제품은 
핀 (FIN, 오리발) 중에서도
가히, 스테디셀러, 베스트셀러라고도 할 수 있는

걸 스포츠의
슈퍼뮤 시리즈가 되겠다.



먼저 제품 명칭부터 확인해보자.
슈퍼뮤 시리즈에는 크게 두 라인업이 있다.


첫번째, 풀풋형의 슈퍼뮤



두번째, 조절형의 슈퍼뮤 더블엑스



두 모델은 한데 슈퍼뮤 시리즈로
묶을 수 있을 정도로 차이를 거의
느끼기 힘들다. 단지 착용방식의 차이만이 있다.


두가지 핀을 모두
소유하고 있고,

두가지 핀을 모두
아주 오랫동안 사용해본 바.


슈퍼뮤 시리즈에 대해
제대로 이야기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 외형
날렵하게 생긴 블레이드
길고 좁은 느낌의 핀이다.

하지만 그 외관에서 전해져오는
날렵함이 너무나 멋지다.


무게 또한
고무핀 특유의 적당한 무게감


사실상 스탠다드에 가까운
핀의 길이와 무게감을 가지고 있다.


색상은
역시 일본제품 답게
아주 다양한 칼라를 구비하고 있는데

각 색상마다 개성이 뚜렷하게
사람들에게 다양하게 인기를 끌고 있는데
그 중에서 무엇보다 가장 인기 있는 색은

역시 흰색이다.



■ 풀풋형 vs 조절형

이것은 어느 형태가 우수하다가고
말할 수가 없고, 자신이 어느 다이빙 환경에서
다이빙을 주로 하는지에 따라 다르다. 

정말 이 문제에 대해선
너무나 말하기 힘든 것이

사람에 따라
슈즈를 신고 신는 조절형이 편하다는 사람

풀풋형이 편하다는 사람이 나뉠 정도니 어떤 형태가
좋다라고 말하기 힘들다. 개인적으로는 풀풋형을 선호한다.


당연하게도 슈즈를 한번 신는 귀찮은 과정이 생략되고
신고 벗을 때도 그저 가볍게 신고 벗으면 되기 때문이다.

(교육 받을 때 힘든 기억은 잃어버려! 풀풋이 편하잖아! )


주관적이니 이건 본인 취향에 맡기겠다.


아까도 말했다 시피 조절형과 풀풋형의 차이가
착용방식의 차이 밖에 없기 때문에 성능차이는 0라고 
봐도 무방하다.


■ 종합평가
장단점을 따지기가 우스울 정도로
개인적으로 너무나 사랑하는 핀이고,
교육생들에게도 늘 추천하는 핀이다.

제트핀(레보)도 보유하고, 그 스테디셀러 마레스 콰트로도
보유하고 있는 다이버로서, 굳이 이해하기 쉽게 이 핀을 
설명하자면, 제트핀과 콰트로의 중간으로 평가하고 싶다.


제트핀은 사실상 
조류가 강하지 않다면 쓸데 없이 무거운
발목이 아픈 느낌이라면 (실제로 아프진 않다.)


콰트로는 가볍고, 경쾌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진력에서 밀리지 않는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슈퍼뮤를 그 중간의 
아주 밸런스를 잘 잡아놓은 제품이라고
칭하고 싶다. 단순히 디자인 뿐만 아니라
성능적으로도 너무나 훌륭하기에 그만큼 베스트셀러가 되지 않았을까?


강사로서
교육생을 이끌고 조류를 쳐야 할 때도 밀린다는 느낌을 못받고
평소에도 핀을 차면 물에서 발끝으로 전달되는 그 느낌 또한
물을 정말 치고 나간다는 느낌이 전해져올 정도로 추진력 또한 발군이다.

사실상
만약에 핀을 딱 하나만 사용해야 한다면
주저 없이 사용 할 핀이 바로 슈퍼뮤 시리즈다.


너무나 많이 팔리고
너무나 많이 사용하고 있기에
굳이 나의 이 리뷰는 불필요한 사족에 불과하겠지만

슈퍼뮤를 혹시나 고려중인 분들게
조금이나마 무게를 실어준다면


 
아마 후회하지 않을 핀, 전천후로 사용가능한 핀
이라고 평하고 싶다.

초강력추천
슈퍼뮤 시리즈

위 사이즈표는 슈퍼뮤를 구입 할 때 사이즈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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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스하이 멤버들은 저렴하게 구입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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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칼 장비 리뷰
여행용 경량핀 홀리스 F2


스쿠버다이빙 장비를 구입 할 때
고려 하는 요소 중의 하나는 바로
자신의 다이빙 패턴이다. 

본인 장비를 들고
특히 해외투어를 많이 다닌다면

아무래도 수화물 무게라던가
짐의 무게를, 장비의 무게를 신경쓰게 마련이다.


가장 큰 무게를 
차지하는 BCD라던가 레귤레이터

그리고 또 하나의 복병 바로 다이빙 핀이다.

오늘 소개 할 핀은 여행용 경량핀
홀리스 F2



▲ 홀리스 F2 ( 핀이 생각보다 짧은 편 )





▲ HOLLIS F2 리뷰 영상 (영상 오타가..ㅠ,ㅠ )


일단 동영상을 먼저 보자.

간단하게 무게감, 부력감을
느낄 수 있는 영상과

핀을 찰 때의
느낌을 알 수 있는 영상

두개의 영상을 보자.



동영상에서 보다시피
무게는 보기보다 가볍다.

비쥬얼에서 느껴지는 무게감보다
실제 무게가 더 가볍다.

물 속에서도
아주 미세한 음성부력

하지만
거의 중성부력에 가깝다

그만큼 가볍다는 이야기


그리고 다음 영상에
나왔듯이 핀을 찰때

핀의 휘어짐도
적당히 괜찮다.



여행용의 목적성에 맞게
상당히 가볍고, 길이 또한 짧아서
스쿠버다이빙 장비의 무게와 부피를
상당히 줄일 수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짧은 길이
가벼운 무게에서 오는

부족한 추진력이다.



특히나
원래 주력으로 사용하는
핀이 생고무 계열의 핀을
착용하는 다이버들이라면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그 자체를 느낄 것이다.


누가 내 발에 A4 용지 달아놨어
그 느낌?!







하지만
반대로
그 짧은 길이와
가벼운 무게에 비해

나쁘지 않은 추진력을 보여준다.



고로

이 핀을 구입 할 때
가장 고려해야 될 것은
바로 목적성이다.


가벼운 짐을
싸는 것이 목적인가

아니면
추진력이 필요한가


해외투어를
빈번하게 다니며
항상 수화물 무게와 부피가
신경 쓰이는 다이버라면 추천!

그래도 역시
추진력이지 싶다면 비추하겠다.


하지만 크게 조류를
차고 나갈 일이 없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므로



목적성에 걸맞는
성능을 자랑하기 때문에

추천을 조심스럽게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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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넘치는 스쿠버다이빙 슈즈
포세이돈 원 슈 부츠




사실 스쿠버다이빙 장비 중에 사람들이 크게 고민하지 않고 구입하지 않는 장비가 무엇인가 물어보면 아마 많은 이들이 그나마 다이빙 슈즈라고 이야기 할 것이다. 대개 디자인 / 가격대성능비(가성비) 등을 고려해서 구입하는게 이 다이빙 슈즈 일 것이다.


왜냐하면 체감 할 수 있는 성능차이 같은 것도 없는 편이고 특수한 다이빙 환경을 제외한다면 사실상 거의 평준화에 가까운 제품이기 때문일 것이다. 많은 다이버들이 다이빙 슈즈는 그냥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디자인에 제품을 구입 할 것이다.


오늘 소개 할 다이빙 슈즈는 스웨덴 스쿠버 브랜드인 <포세이돈>의 원 슈 부츠다. 일단 디자인을 보면 눈길을 사로 잡는다.




■ 디자인 : 포세이돈 원 슈 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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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스화를 연상시키는 
깜찍한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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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다이빙 슈즈의
관념을 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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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보면 더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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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블랙 말고 신발 앞등쪽이 흰색인 버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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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을 꼼꼼히 살펴보면
디테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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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돈 마크도
한쪽은 거꾸로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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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능 그리고 장단점 : 포세이돈 원 슈 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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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슈즈의 기능을 이야기 한다는게 어려운 얘기지만 직접 몇개월간 착용해 본 결과 몇가지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장점으로는 생각지도 않은 장점이 있었다. 디자인으로 있는 신발끈 모양의 번지줄(나일론줄)이 쿠션역활을 해서 압착을 상당히 방지한다. 다이빙 끝나고 발등과 다이빙 슈즈가 쫙 밀착되는데 쿠션감을 제공한다. 더군다나 디자인에서 보이는 신발끈 모양의 선입견을 버린다면 일반 다이빙 슈즈처럼 신축성이 있다.






단점으로는 발뒷꿈치쪽에 달린 지퍼다. 이 지퍼가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데 써본 결과 일반 다이빙 슈즈처럼 휙 신고 벗기가 힘들다. 지퍼를 열고 닫고 해서 신었다 벗었다 해야되는데 일반적인 지퍼달린 다이빙 슈즈를 생각하면 그렇게 불편한 편은 아닌데 묘하게 신경이 쓰이는 편이다.


심지어 내가 현재 다이빙 하고 있는 세부 지역 특성상 만조/간조로 인해 물 빠진 해변을 걸어다 닐 때 다이빙 슈즈에 모래나 작은 돌알갱이 같은게 뭍는데 (이건 당연히 어떤 다이빙 슈즈든) 문제는 지퍼에 끼어서 혹시 지퍼가 고장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이 들게 신경을 건드리는 편이다. 이건 사람마다 차이가 있는 문제지만 계속 사용하다가 만약 실제로 돌이나 모래가 지퍼에 껴서 고장나는 날엔 아마 큰 단점으로 작용 할 것이다. 하지만 현재까진 무난하게 사용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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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요소이며 이 부츠의 매력인 신발끈모양의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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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쓰이는 뒷꿈치 지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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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평 : 포세이돈 원 슈 부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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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일반적으로 많이 구입하는 부츠들에 비해서는 조금 비싼 편이다. 하지만 결론부터 얘기하면 재구매의사가 확실히 있다. 게다가 생각보다 특이한 디자인으로 이 부츠를 구입한 이후 <다이빙 슈즈 너무 이쁘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고 개인적으로도 질리지 않고 사용 중이다.


위에 말한 단점 중 모래가 끼어서 지퍼가 고장날 것같은 기분, 그게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 이상은 다른 이유로라도 다이빙 슈즈를 구입하게 된다면 꼭 이 다이빙 슈즈를 다시 살 것 같다. 


이러쿵 저러쿵해도 그래도 포세이돈 원 슈 부츠의 디자인은 너무 이쁘니까!  현재 다이빙 슈즈 구입을 고려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조심스럽게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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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요소요소
디테일이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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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 장비 리뷰] 스쿠버다이빙 오리발(핀) 선택 요령





처음 다이빙 장비를 살 때 아마도 가장 먼저 사는 장비 중에 하나는 핀(오리발)과 마스크일 것이다. 그리고 초보다이버들이 장비를 구매하고 난 뒤 가장 큰 체감효과를 느끼는 장비는 단연코 핀일 것이다. 


렌탈 핀을 쓰다 처음으로 자신의 핀을 착용했을 때의 그 짜릿함, 이래서 강사들이 핀을 많이 차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사진을 찍었을 때 뭔가 있어보이고. 


그래서 일까, 누구나 좋은 핀을, 예쁜 핀을 사고 싶어한다. 그리고 대부분 강사나 주변 지인의 추천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왜냐하면 수 없이 고민해봐도 직접 신어보고 사용해보지 않은 이상 핀을 구매 할 때 가장 영향을 끼치는 요소는 이미 그 핀을 사용해본 지인들의 평이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어떤 핀(오리발)을 사야 할까?

원론적으로 우리는 보통 오픈워터 교육 때, 장비를 구매 할 때 강사와 상담하라는 내용을 받는다. 이유는 간단하다. 자신을 교육한 강사야 말로 어떤 핀이 잘 맞는지, 어떤 핀이 필요할지 가장 잘 상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주변 지인 중에 잘 아는 전문가가 있다면야) 굳이 강사가 아니더라도 주변인 중 믿을 만한 사람이 상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지만 상담을 받을 때 받더라도 적어도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핀에 대해 알고 난 뒤에 상담을 받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오늘은 많은 분들이 고민 할 <어떤 오리발을 살까?>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한다.


핀의 종류를 나누는데는 많은 방법이 있고, 결정을 하는데 있어서도 많은 기준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일단 어떤 기준으로 핀을 나눠야 하고, 각각의 기준에 어떤 핀들이 존재하는지 어떤 형태의 핀이 있는지 천천히 알아보자.


■ 01 ■ 내가 주로 다이빙 하는 환경은?

 1. 열대바다
 2. 추운바다

 이 기준으로 나누면 단연코 먼저 풀풋형과 조절형으로 나눌 수 있다. 열대바다에서만 다이빙 한다면 풀풋이 편리할 것이고, 추운바다에서도 다이빙을 한다면 다이빙 슈즈를 신거나, 드라이슈트를 착용하기 때문에 스트랩이 있는 조절형이 단연코 좋은 선택일 것이다. 


물론 비치다이빙을 할 일이 많거나, 해변을 걸어야 하는 사용환경이라면 열대바다라고 하더라도 다이빙 슈즈를 신을 수 있는 조절형이 좋은 선택일 것이다.  이처럼 내가 어떤 환경에서 주로 다이빙을 하는지에 따라 먼저 풀풋과 조절형 중에 하나를 선택해보자.

▲ 추운 곳에서는 다이빙 슈즈가 필수기 때문에 조절형이 답이다. 이외에도 다이빙 슈즈를 신어야 하는 환경이라면 두말 할 것 없이 조절형








▲  열대바다에서는 간편하게 풀풋형. 슈즈 없이 가볍게 신고 벗을 수 있다. 사진은 생고무핀의 명품 와프






















 


■ 02 ■ 나의 중성부력에 도움이 될 핀은 무엇일까?

 1. 음성부력
 2. 양성부력

 핀(오리발) 역시 물에 가라앉는 음성부력을 가지는 이른바 무거운 핀과 물에 뜨는 양성부력을 가진 가벼운 핀 두 종류로 다시 나눌 수 있을 것이다.  특히나 PADI 어드밴스드 코스 중 픽퍼포먼스보얀시(고도정밀부력)를 선택해서 배운 분들이거나 중성부력에 관심을 가지는 다이버라면 단연코 핀의 부력역시 중성부력과 자세를 잡는데 굉장히 도움이 된 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사람마다 몸의 무게 중심이 약간씩 다르기 때문에 핀으로 자세 교정을 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 것은 본인의 다이빙 자세를 살펴보거나, 영상으로 찍은 뒤 연구해보면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다. 혹은 언제나 처럼 본인을 교육한 강사에게 물어보면 된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핀의 음성부력과 양성부력을 결정하는 과정 중에 어느 정도 핀의 재질이 나뉘어 진다. 대부분 고무/생고무 핀들은 음성부력을 가지며, 합성플라스틱 재질의 핀들은 양성부력을 가지는 경향이 있다. 


 드라이 슈트라면 음성부력 핀이 트림자세를 잡는데 도움이 될 것이고, 웻슈트라면 양성부력 핀이 트림자세를 잡는데 도움이 될 거이다. 늘 그렇듯이 정답도 없고 모든 노력으로 극복가능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그러하다.




■ 03 ■ 내 핀 킥 스타일에 어울리는 핀(오리발)은?

 1. 블레이드가 좁은 핀
 2. 블레이드가 넓은 핀

 아마도 어느정도 핀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고 있는 다이버들이라면 과연 내 킥 스타일에 어떤 핀이 어울리는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했을 것이다.  어떤 킥을 주로 차는지 ( 이것은 환경의 영향도 받는다 )에 따라 핀을 결정 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어떤 킥을 차느냐에 따라 먼저 블레이드의 넓이를 결정 할 수 있으며,  또한 핀이 부드럽게 휘는지, 딱딱한지 경도 또한 결정 할 수 있다.

 
 킥의 형태는 대표적으로 

 1. 플로터 킥 (자유형킥)
 2. 프로그 킥 (평형 킥)

 으로 나눌 수 있는데, 플로터킥은 그 특성상 블레이드가 좁은 핀이 좋다. 프로그 킥은 블레이드가 넓은 핀이 유리한 편이다. 물론 고수가 장비를 탓하지 않듯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니 맹신 할 필요는 없지만 대체적으로 이와 같은 편이다. 기본적으로 제트핀을 떠올려보면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 자유형 킥, 발을 왕복 하기 때문에 블레이드가 넓으면 서로 부딪히는 경향이 있다.


▲ 프로그킥, 블레이드의 넓은 면으로 힘있게 물을 밀어주면서 추진력을 얻는다.



■ 04 ■ 중간평가

 이 정도 쯤으로 본인의 다이빙 환경과 다이빙 스타일에 따라 핀을 고르기 시작했다면 대체로 윤곽이 드러났을 것이다. 물론 이렇게 해도 결론은 디자인에 따라 가거나 명성에 기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분명 자신의 스타일대로 만들어 가는 것 또한 좋다.


 다이빙 강사를 하면서 아직 핀을 차는 요령을 제대로 터득하지 못했거나, 좀 더 연습이 필요한 상태에서 무리하게 명성이 높은 핀을 구입하거나 강사들이 이용하는 모습을 보고 잘못된 자세로 핀 킥을 연습하거나 맞지 않는 핀을 구입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다.  


 조류를 뚫고 나간다는 스쿠버프로 제트핀을 차고도 렌탈핀을 착용하고 조류를 뚫는 다른 사람들에 뒤쳐지는 다이버도 보았고,  무리하게 강사의 자세를 따라하다 핀킥 자세가 엉망이 되버린 다이버들도 보았다.  


 위의 언급한 요소들을 고려하고 본인의 취향을 잘 결합하여 핀을 결정한다면 어느 정도 탁월한 결정을 내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잘 모르겠다. 그냥 대표적인 유명한 핀, 좋은 핀들을 추천해달라 라고 요구하시는 분들도 분명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리하여 각각의 경우에 대표적인 핀들 몇개를 추천해 볼까 한다.


■ 05 ■ 스쿠버다이빙 핀 (오리발) 추천

 - 제트핀 

▲  오랜기간 다양한 다이버군에서 사랑을 받아온 제트핀, 하지만 이제 특허가 풀려서 대중화 되었다.


 이제는 스쿠버 프로의 특허가 풀리면서 많은 브랜드에서 생산하게 된 제트핀은 단연코 최고의 핀이라고 이야기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그만큼 다루기 위해선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조류가 쎈 곳에서 주로 다이빙 한다면, 프로그 킥을 이용한다면 단연코 제트핀이다.  하지만 그외의 곳에선 무거운 무게 때문에 발목에 무리가 가거나, 그 무게 때문에 트림자세가 하체로 아래로 처질 가능성이 있다.

▲ 특허가 풀림과 동시에 다양한 가격과 다양한 색깔로 변화를 꾀한다. 스쿠버프로 단독 생산 때는 생각하지도 못한 것들. 역시 경쟁은 좋은 것이다.




 - 레보핀

▲ 제트핀을 개량해 만들었으나, 호불호가 갈린다.

 제트핀의 특허가 풀리면서 야심차게 스쿠버프로에서 내놓은 핀이다. 제트핀의 단점인 무거운 무게를 가볍게 하면서 대신 추진력도 약간 상실 했다. 열대바다 등에서 과하게 느껴졌던 제트핀을 어느 정도 보완한 핀. 만약 핀을 두개 이상 구비 할 예정이라면 저렴한 제트핀과 다른 핀을 구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지만 제트핀을 구매하고 싶은데 무게가 문제라면 추천할만한 핀이다. 



 - 걸 슈퍼뮤 (슈퍼뮤 더블엑스)


▲ 열대바다의 지존, 걸 슈퍼뮤 더블엑스 (조절형)

 제트핀과 더불어 대한민국 다이버들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는 또 하나의 핀이다. 고무핀 재질의 핀으로 제트핀과는 달리 좁고 긴 블레이드로 인해서 대체적으로 어떤 킥 스타일이든 편하게 이용가능하다. 게다가 그 수려한 디자인과 색감은 덤이다. 특히 풀풋형인 <슈퍼뮤> , 조절형인 <슈퍼뮤 더블엑스>  동일한 디자인으로 두가지 방식의 핀이 모두 나오는 핀이다.


▲ 열대바다는 슈퍼뮤 정도면 거뜬 (풀풋형)

 - 마레스 콰트로

▲ 마레스 콰트로 명품


 혹자가 말하길 고무핀계에 제트핀이 있다면, 합성재질핀계에 콰트로가 있다고 말 할 정도의 핀으로서 고무핀에 비해 가벼운 무게, 합성재질계에선 무게감 있는 무게로 플로터,프로그 어느 킥에도 잘 어울리는 교과서 같은 핀. 



■ 06 ■ 스쿠버다이빙과 핀(오리발)
 
 사실, 다이빙 핀은 소모품에 가깝다. 마스크와 마찬가지로 다이빙을 꾸준히 오래 한 다이버들이라면 마스크 1-2개 정도는 구비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핀 역시도 1-2개 정도는 가지고 있게 마련이다. 더욱이 열정이 있거나 혹은 직업적으로 다이빙을 하고 있는 다이버라면 더욱이 용도에 맞는 핀들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해외투어를 많이 다니는 다이버에겐 무거운 핀보다는 짐을 꾸릴 때 가벼운 핀들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즉 핀의 선택이 꼭 추진력이나 힘과 관련이 있어야 할 필요는 없다는 이야기다. 


  다이빙은 하면 할 수록 핀을 찰 일이 적어진다. 특히나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조류를 거슬러 올라가는 다이빙 보다는 조류의 흐름에 몸을 맡기는 조류 다이빙을 하는 경우도 많다.  나 역시도 강사로서 교육생들에게 교육을 할 때 핀을 최대한 적게 차면 찰 수록 좋은 거라고 강조하는 편이라 다이빙을 편하게 즐기게 하는 편이다.


 물론 조류가 강한 곳에서 주로 다이빙 한다던가 본인이 강사라던가, 체험다이빙을 진행 해야 되는 다이브마스터라던가 한다면 추진력이 좋아야 하겠지만  그외라면 추진력은 사실 큰 고려 사항이 아니다.  추진력이 필요없는 상황에서 굳이 무거운 제트핀 류의 핀을 사용하는 것은 개인적으론 에너지 낭비라고 생각한다. 


 핀을 단 한개만 사야 한다면 큰 고민이 되겠지만 결국 평생 다이빙을 즐기다보면 용도에 맞게 핀 2개 이상은 구비하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일단 주로 내가 다이빙 하는 환경에 맞게, 내 스타일에 맞게 핀을 결정하고 이후에 상반되는 핀을 추가 구매 하는 것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 07 ■ 최종선택, 나의 다이빙 핀은?

 개인적으로 여러 핀을 가지고 있는데, 참고하길 바란다.
  
 1. 스쿠버프로 레보 핀 
  한국다이빙 용, 슈즈를 신거나 드라이슈트를 착용해야 하며, 조류가 쎈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국에서 다이빙 할 때는 레보를 착용한다.

 2. 걸 슈퍼 뮤 더블 엑스
  주로 열대바다에서 사용하는데 슈즈를 신어야 되는 상황이라면 슈퍼 뮤 더블엑스

 3. 걸 슈퍼 뮤
  현재 필리핀 세부에서 가장 애용하는 핀, 슈즈를 신을 필요가 없어 간편하게 신고 벗을 수 있는게 장점이다. 게다가 슈퍼뮤 더블 엑스와 동일한 추진력과 탄성까지. 가장 애착이 가는 핀이다.

 4. 마레스 콰트로
  합성재질 계의 명품



■ 08 ■ 스쿠버다이빙 핀 Q&A

 Q. 딱딱한 핀과 부드러운 핀의 차이점?
 A. 딱딱한 핀들은 대체적으로 추진력이 좋은 편이지만 발목에 무리한 힘이 가해질수 있다. 반대로 부드러운 핀은 물 속에서 잘 휘기 때문에 발목등에 무리는 줄어드나 추진력이 약해진다. 역시 주로 다이빙 하는 환경을 고려해 결정해보자. 이 때문에 한국/일본/중국 여자다이버들이 많이 선택하는 걸 뮤MEW 핀 같은 경우엔 하드/소프트 재질 등이 다양하게 구비되어있다.

 Q. 트윈핀이라는 것은 어떤 것인가?
 A. 대부분의 다이빙 교육 교재/비디오 등에 언급되어 있는 트윈핀은 중간이 갈라져 있는 특이한 모양을 가졌는데, 언뜻보면 특이한 디자인 때문에 뭔가 특별한 기능을 할 것 같고, 혹은 제대로 추진력을 얻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만한 디자인인데 일단 트윈핀은 자유형으로 차는 플러터 킥을 이용하는 다이버들에게 추천 할 만하다. 


▲ 트윈핀

 물의 저항을 덜 받기 때문에 여자들에게 좋은 핀이라는 평도 많은데 대부분의 다이버들이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다. 트윈핀에서는 대표적으로 아폴로와 스쿠버프로 트윈핀이 대표적인데 아폴로 같은 경우엔 거의 원조격으로 꽤 높은 선호와 명품대접을 받으니 혹시 구매 대상이라면 아폴로 제품을 고려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 트윈핀의 원조격 아폴로 바이오 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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