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PADI SCUBA REVIEW ▶▶ PADI ReActivate








오랫동안 다이빙을 쉰 다이버들이 기본 다이빙 스킬 20가지를 연습해보고 다시 다이빙의 세계에 빠져들도록 했던 프로그램 <스쿠버 리뷰>가 새롭게 다시 태어났습니다.


PADI ReActivate 리액티베이트 프로그램은 이전 스쿠버리뷰와 달리 좀 더 편안하게 참가자들을 돕고 다시 다이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처방식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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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빙 지식과 스킬들을 새롭게 상기시켜주는 <리액티베이트>프로그램은 유자격 다이버들에게 기본적인 다이빙 지식과 스킬을 가다듬게 해주고 물 속에 들어갈 자신감을 가지게 해주는 프로그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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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PADI 설문조사에서 다이버들에게 < 오랜 기간 다이빙을 하지 않았다면 무엇이 다시 다이빙을 하도록 이끌어 줄까? > 라는 질문에 가장 많은 대답 두가지가 "빠르게 마칠수 있는 리프레쉬 코스" 그리고 "내가 잊어버린 것만을 처방식으로 가르쳐주는 처방식 접근법" 이라고 답하였습니다.


이에 PADI에서는 모든 것을 고려해 다이버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으며 다시 즐거운 다이빙의 세계로 인도 할 프로그램을 완성하였습니다.  바로 ReActivate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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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PADI SCUBA REVIEW 스쿠버 리뷰라는 용어대신 ReActivate 리액티베이트라는 용어를 사용하게 되며 그 과정도 더 간소하고 효율적으로 바뀜을 알려드립니다. 


오랫동안 다이빙을 쉬신 분들은 꼭 참가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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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스쿠버다이빙] 보라카이의 스킨 스쿠버 다이빙



★☆★ 이 글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글입니다.  ☆★☆


 

 필리핀 스쿠버다이빙 개요에서 필리핀을 총 3개 지역으로 나누어서 살펴봤다. 

 첫째, 루손섬 남부 

 두번째, 술루해역

 세번째, 비샤야 해역



- 다시 술루해역은 팔라완과 보라카이로 크게 나눌 수 있다 -


 이번 편은 필리핀을 크게 나눈 두번째 지역, 술루해역에서도 아주 유명한 휴양지 보라카이를 소개 하려한다.  보라카이는 사실상 더이상 소개 할 의미가 없을 정도로 유명한 휴양지이지만, 다이버스 하이는 스킨 스쿠버 다이빙의 모든 것이란 이름에 걸맞게 스쿠버 다이빙 측면에서만 보라카이를 다뤄볼까 한다.





■ 세계적인 휴양지 보라카이 Boracay 



 보라카이는 7000여개의 섬이 있는 필리핀에서도 손꼽히는 관광지다. 유명세에 비해 보라카이 섬의 크기는 굉장히 작은 편이다. 세로 길이 7Km, 가로 길이 1Km로 작고 길쭉한 섬으로 남북 방향으로 길게 늘어져있다.  많은 한국인들이 보라카이에 놀러갔다가 체험다이빙을 경험하고 스노클링을 경험하면서 바다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의외로 보라카이는 스쿠버 다이빙으로 유명한 지역은 아니다. 이는 다이버들이라면 잘 알고 있는 사실.  물론 다이빙으로 이름 높은 수 많은 포인트들에 비하면 보라카이의 포인트는 다이버들에게 큰 매력이 없을지도 모른다.




- 가로 7km의 작은 섬 -




 하지만 어느 다이브 포인트라도 분명 그 포인트 만의 매력이 있다. ( 동해바다도 동해 바다 나름의 매력이 있고, 서해 바다 역시 서해바다 나름의 매력이 있듯이 말이다 ). 대체적으로 보라카이를 찾는 다이버들은 애시당초 다이빙 자체가 목적이기보다는 휴양 겸 다이빙이 목적이다. 사실상 다이빙만을 하러 보라카이에 가는 다이버의 숫자는 극히 미미 하다. 그런면에서 만약 비다이와 함께 떠나는 여행 혹은 휴양을 목적으로 한다면 보라카이는 아주 탁월한 선택이다.   아름다운 화이트비치를 즐길 수 있고, 휴양지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원한다면 다이빙도 즐길 수 있다.  화이트비치를 따라 수 많은 다이브 샵에서 원하는 대로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 보라카이의 스쿠버 다이빙 포인트



보라카이 스쿠버 다이빙 포인트들은 해변과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다. 그렇기 때문에 스노클링이나 체험다이빙만 발달 되었다.



 보라카이는 1970년대에 독일과 스위스의 배낭 여행자들이 발견해서 그 들만의 비밀 여행지로 숨겨져 있다가 서서히 소문나기 시작해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태양에 굶주린 유럽인들에겐 보라카이의 긴 백사장과 태양, 열대숲 그리고 조용하고 맑은 물이 환상적으로 받아들여졌던 것이다. 그러니까 보라카이 섬은 스쿠바 다이빙 기지로서 개발된 것이 아니라 유럽인들의 비치 휴양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뒤늦게 스쿠바 다이빙 사이트로까지 확대된 것. 그래서  아쉽지만 휴양지로 이름 높은 그 명성에 반해 이미 말했듯이 스쿠버 다이빙으로 유명한 장소는 아니기에 유명한 포인트는 없다. 몇군데 보라카이 포인트를 소개해 보겠다.




 딱히 언급할만한 점이 별로 없기 때문에 포인트 이름과 간략한 설명만 하려한다.


- 야팍포인트 : 보라카이에서 가장 유명하고 할만한 다이빙 포인트, 로그수 제한을 두는 사이트다. (그만큼 볼만 하다는) 또 멀기 때문에 가고 싶다고 항상 갈 수 있는 사이트가 아니고 사람들이 모여야 갈 수 있다.  야팍포인트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대동소이 하다. 크로커다일/마닝닌/까미아 (난파선)/까미아2/트라이버드(인공 렉)/프라이데이스락/앙골/발랑하이 등  보라카이의 사이트들은 대부분 지형 자체가 빼어나다거나 다른 곳에 비해 어종이 풍부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소소한 재미들이 있다. 마치 한국 문화재 같은 느낌?! ㅋㅋ





 ■ 보라카이의 스쿠버 다이빙의 아쉬움


 보라카이는 유명한 휴양지 답게 여러가지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고, 체험다이빙 역시 발달 되어있다. 그렇다보니 많은 한국 사람들이 이 곳에서 처음 다이빙을 경험해보는데 이 때문에 체험다이빙 사업이 발달 되어있다. 아쉽지만 실제로 체험다이빙이 발달 되어있는 곳들은 스쿠버 다이버들에게 그리 좋은 선택은 아니다.  



 그 이유를 몇가지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로 수익성 좋은 체험다이빙에 집중하느라 일반 펀 다이버들에게 소홀하다.  두번째로 체험다이빙을 하며 피딩을 하다던가, 낮은 수심을 유지하기 때문에 포인트가 별로 좋지 않다. 이는 애시당초 포인트가 좋았다면 체험다이빙을 그리 많이 진행하지 않는다는 말이 된다.  다이버들이라면 대체적으로 좋은 포인트들이 대부분 가기 힘든 곳에 위치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만약 보홀 발리카삭 같은 바다를 좋아하는 다이버라면 한번 정도는 경험 삼아 가봐도 두번 다시 찾지는 않을 것이다.



 세번째 다이빙 시스템, 일반적으로 다이빙으로 유명한 지역은 한번 바다를 나가면 2회에서 3회를 바다에서 머물며 밥도 먹고 다이빙을 즐기는 반면 보라카이는 1회 하고 다시 돌아와서 타임테이블 스케쥴 대로 운영되며 다이빙과 다이빙 사이에 시간에 끼니를 알아서 때워야 한다. 이유는 야팍,크로커다일 등을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의 포인트들이 해변과 가깝기 때문이다.  물론 이건 별로 단점이라고 할 만한 사항은 아니다.



 네번째 스테이션 1 방카, 다이빙을 나가기 위해 스테이션 1에서 방카를 타고 나가야 하는데, 만약 샵이 스테이션 1에 있지 않는다면 땡볕에 좀 걸어야 한다. 지친다.




※ 타임테이블 대로 운영되는 방식은 다이빙 시스템의 정석일지 모르겠다. 

※ 보라카이의 다이빙은 여타 다른 필리핀 지역처럼 황제 다이빙이 아니다. 탱크 교체를 직접 해야 하는 시스템 ( 이 것은 개인적으로는! 옳다고 본다 )





 ■ 보라카이의 스쿠버 다이빙 여행 적기


 겨울의 보라카이는 춥다. 5mm 수트 정도는 필요

 5월 시야가 좋다.




 ■ 보라카이의 스쿠버 다이빙 예산

 

 펀다이빙 기준 대략 1회에 1600페소 가량.   다른 사이트들이 하루 3회 다이빙 같은 팩키지 시스템인 반면 보라카이는 단품 시스템이다. 굳이 이유를 따지자면 3번까지 할 만한 다이빙 포인트가 있냐는 것. 뭐 그래도 포인트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니 즐길만큼 즐기면 될 것 같다.




■ 가는 방법


 보라카이는 아주 작은 섬으로 공항이 없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보라카이를 가기 위한 방법은 두 가지. 바로 직항과 경유. 직항은 깔리보 국제공항으로, 경유는 마닐라나 세부를 거쳐 까띠끌란공항으로 향하는 것이다. 두 방법 모두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각자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 깔리보국제공항 Kalibo International Airport ( 국제선 공항 )




 인천국제공항에서 깔리보국제공항까지는 단 4시간. 직항이기 때문에 중간에 연착할 확률이 없어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다만 깔리보국제공항에서 보라카이로 들어가는 까띠끌란 선착장까지 약 2시간가량 차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또한 마닐라나 세부를 경유하지 않기 때문에 스톱오버를 통한 여행계획도 세울 수 없다.



 깔리보국제공항에서 보라카이까지




 버스 : 아일랜드스타 익스프레스Islandstar Express, 사우스웨스트Southwest를 이용하면 1인당 왕복 1,225페소(Round trip Door to Door with fees)면 보라카이 내의 호텔과 리조트까지 갈 수 있다.


- 예약 홈페이지 : http://www.southwesttoursboracay.com/


차량 대절 : 공항을 나가면 호객꾼들로 넘쳐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밴 1대당 최고 6,000페소까지. 인원이 여럿이라면 추천할만한 방법.


픽업 서비스 : 에어텔 이용객은 보통 무료. 보라카이의 고급 호텔에 숙박할 경우에는 소정의 이용료만 내면 짐까지 편리하게 픽업해 준다.


이외에도 공항 밖에 나가면 미니밴으로 보라카이까지 호객행위를 하는 기사들이 있는데 250페소 가량이면, 보라카이까지 연결 시켜준다. 보통 배도 포함이라고 얘기하는데 정작 배삵은 25페소 밖에 안된다.  (단, 이때 환경세와 터미널이용료는 따로 내야한다)  




◇ 까띠끌란공항 Caticlan Airport ( 국내선 공항 )




 거리상으로는 깔리보국제공항보다 보라카이에 훨씬 가깝다. 깔리보국제공항이 약 100km 정도 떨어진 데 반해 까띠끌란공항은 2~3km 정도 밖에 떨어지지 않았기 때문. 하지만 마닐라나 세부에서 경유하기 때문에 출도착 시간이 불분명하다. 느림의 미학이 있는 필리핀에서 경유란 기다림의 연속. 때문에 까띠끌란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의 대부분이 스톱오버를 이용한다. 마닐라나 세부 등에서 하루 이틀 정도 머물며 관광을 한 후, 보라카이로 들어간다.





다이버스 하이 TIP!

보라카이에서 출국 시 공항세 550PHP는 무조건 현금으로 내야 한다. 그러니 최소한 550PHP 현금으로 남겨와야 한다.

깔리보 공항 : 국내선 100페소,  국제선 550페소 (혹은 USD13)

까띠끌란 공항 : 국내선 200페소

 



◇ 섬과 섬을 잇는 선착장


보라카이로 들어가는 마지막 관문이다. 방카Banca라는 배를 타야 하는 것인데, 이 역시 약 200PHP 정도를 내야 한다. 바람이나 파도의 세기에 따라 매번 선착장이 달라지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공항에서 선착장까지 이동할 때 그날의 기상상황에 맞추어 데려다 주기 때문. 선착장에 도착하면 매표소에서 간단한 서류를 작성한 후 돈을 지불하면 된다. 이때 보라카이 내에서의 연락처를 기재해야 하니, 자신이 머물 숙소 연락처 정도는 준비하는 것이 좋다.


운행시간 : 매일 06:00~18:00 (15분 간격)

이용료 : 200페소 (보트 이용료 25페소, 환경세 75페소, 터미널 이용료 100페소)


 


 까띠끌란 쪽 선착장은  까띠끌란 선착장 Caticlan Jetty Port으로  보라카이로 들어가는 메인 선착장이다. 바람이나 파도가 거센 날에는 타본 선착장 Tabon Jetty Port을 이용하지만, 그 외에는 모두 까띠끌란 선착장을 이용한다. 배를 타고 약 20분 정도면 보라카이에 도착한다. 


 보라카이에 도착한 선착장은 깍반 선착장 Cagban Jetty Port으로  보라카이에서 주로 이용하는 선착장이다. 까띠끌란 선착장에서 출발한 배가 주로 도착하는 곳이다. 하지만 파도가 높아지는 우기 때는 탐비산 선착장 Tambisaan Jetty Port을 이용하기도 한다. 이 곳은 화이트 비치 뒤쪽에 위치한 선착장으로 태풍의 영향으로 깍반 선착장을 이용하기 어려울 때 이용하는 곳이다.


  




■ 특이사항 (물가, 주의사항 )


  보라카이는 필리핀의 다른 지역에 비해 치안이 안정되어있고, 물가 또한 안정적이다. 안정적이란 얘기가 싸다는 얘기가 아니고 바가지를 씌우는 행위가 타 지역에 비해 낮다.  글을 꼼꼼하게 읽어봤다면 알겠지만 보라카이는 정말 멋진 휴양지이지만 만약 스쿠버다이빙이 목적이라면 한번 생각해봐야 될 만한 지역이다. 체험다이빙의 성지라고 불리워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 곳은 그저 휴양온 관광객들에게 체험다이빙을 진행하는 것을 주로 한다.  다만, 휴양이 첫번째, 스쿠버다이빙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면 보라카이는 아주 환상적인 곳이 될 것이다.


 공항이나 선착장에서 짐을 들어주는 사람들이 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보라카이 여행객을 위한 일종의 서비스라고 생각할터. 하지만 전부 돈을 받고 일하는 사람들! 무조건 짐을 빼앗아 옮겨주고는 돈을 요구하니 조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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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글 링크 : 필리핀 스쿠버다이빙 전체 개요 보기

관련글 링크 : 같은 술루해역의 팔라완 스쿠버 다이빙 알아보기

 


관련글 : 필리핀 아닐라오 스쿠버 다이빙 개요

관련글 : 필리핀 사방비치 스쿠버 다이빙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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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쿠버 동호회 BADASANAI DIVE 이경무 대표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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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칼럼] 다이버가 수중 환경을 보호 할 수 있는 10가지 방법



 수중환경 보호에 대해 사람들이 급격한 관심은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는 사람 숫자가 많아짐에 따라 증가해왔다. 아름다운 바닷속을 마주한 다이버들은 점점 파괴되는 산호초들과 해양생태계에 대해 우려를 하고 의식있는 다이버들이 앞장서 에코 다이빙을 주장해왔다.  오늘은 에코다이빙에 대해 알아보자. 물 속에서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면서 환경파괴를 최소화 하면서 바다 속을 즐기는 방법


 스쿠버 다이버가 수중환경을 보호 할 수 있는 10가지 방법


 1. 천천히 조심스럽게

 물 속에서는 천천히 움직여야 공기 소모와 체력소모를 줄일 수 있다. 이는 다이버를 보호 할 뿐 아니라 많은 수중 유기체들을 보호하기도 한다.  천천히 조심스럽게 움직임으로서 수중 카메라, 핀, 손으로 건드리는 일을 방지 할 수 있다.  산호같은 수중유기체는 아주 천천히 자라나고 작은 부분을 상처냄으로 수십년 동안의 성장을 파괴할 수 있다.  천천히 조심스럽게 다이빙 함으로서 아름다운 수중 생태계를 지킬 수 있다. 



 2. 장비를 알맞게 착용하자



- 사진 출처 : 스쿠버다이빙 동호회 이버스하이 


  사진처럼 장비의 어떤 부분도 너저분하게 늘어뜨리지 않고 유선형을 이뤄 다이버 몸에 안정감 있게 고정되어 있다. 교육의 중요성




 스쿠버 장비는 공기통과 연결되어 긴 호스로 이루어져있다. 게이지, 예비공기 공급원 등 긴 호스들을 잘 부착하여 장비가 길게 늘어뜨려져서는 안된다. 이는 역시 장비를 보호함으로서 다이버가 더욱 안전하게 다이빙을 할 수 있기도 하지만 다이빙 장비들이 산호나 다른 수중유기체들을 파괴하는 일을 막는다.  이런 책임감으로 항상 장비 착용을 알맞게 하며 다이빙 내내 신경을 써야 한다.



 3. 꾸준한 다이빙 스킬 연마

  바다로 향하기 전 수영장이나 다른 수중 생물을 해치지 않을 장소에서 자격있는 강사들의 지도 하에 중성부력 유지 연습, 핀 킥 연습을 통해 스킬을 연마하고 다이빙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어설픈 실력으로 성급하게 물에 들어가 중성부력 조절이 되지 않아 산호나 수중유기체들에 부딪히거나 하면 다이버 본인도 피해를 입지만 수중유기체들 역시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입게 된다. 각 다이빙 단체에서 제공하는 상급자 코스를 이수 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PADI의 중성부력 스페셜티 프로그램 픽 퍼포먼스 보얀시나 어드밴스드 오픈워터 다이버 코스 같은 프로그램들이 대표적이다.



 4. 수중 생태계에 어떤 영향도 주지 말자.


사진 : 다이버스하이 세부 다이빙 투어 中


 다이빙에서는 아주 유명한 말이 있다. " 물 속에 놓고 올 것은 버블 뿐, 가져 올 것은 추억 뿐 "  물 속에 어떤 영향도 미치지 말라는 이야기다. 이는 수중환경을 보호하는 에코다이빙에서 강조하는 행동이다.  에코 다이빙을 하는 곳에서는 수중 생물을 만지거나 먹이를 주거나(피딩) 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점점 돈에 눈이 먼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재미를 위해 수중 생물을 만지고, 먹이를 주는 행동으로 수중 생물을 불러들여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런 행동은 수중생물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수중생물의 생태를 바꿀 수 있다. 이런 행동으로 생태계가 아주 서서히 조금씩 교란되고 때로는 전혀 해롭지 않는 동물들이 방어적 행동으로 공격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5. 수중 생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자
 



  어느 것이던 몰라서 잘못된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꾸준한 다이빙 스킬 연마가 다이버와 생태계에 도움을 주듯이, 수중 생물, 유기체들에 대해 좀 더 큰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해서 이해도를 높인다면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해도 되는 행동을 정확하게 왜! 그래야 하는지 알게 됨으로서 수중 생태계를 보호 할 수 있다. 다이버 본인이 스스로 관심을 가지고 공부 하는 방법도 있으나 자격있는 강사들에게 체계적으로 배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수중 생물들을 보호하는 법을 배우는 코스는 각 다이빙 단체에 마련되어있으니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면 배울 수 있다. 이런 대표적인 코스로는 PADI 수중 내츄럴 리스트, AWARE 어류식별 코스 또는 산호 암초 보존 스페셜티 코스등이 있다. 이런 공부를 통해 지속적으로 유지가능한 아름 다운 바다를 만들 수 있다. 
 



 6. 에코투어리스트, 에코 다이버가 되자




 이전에 소개했던 대표적인 수중환경보호단체 프로젝트 AWARE 등에서 다이버 본인이 어떤 행동을 해서 환경보존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미리 다이빙 여행 예정지데 대해 알아보고 지역 법규와 규율을 따르고 다이버 본인이 환경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이해해야 한다.  특히 물 속에 두고 올 것은 버블, 가져 올 것은 추억 뿐이라는 말을 되새기고 수중에서 산호나 조개껍질 등을 채집하지 않도록 한다. 특히, 스쿠버 장비를 착용하고 스피어피싱을 즐기거나 수중생물을 포획,채집하는 행동은 법으로 금지되어있음을 알아야 한다.


 이외에도 여행지에서의 또하나의 즐거움, 먹는 즐거움을 즐길 때 역시 책임감있게 해산물을 선택하자.  어류 남획은 어종을 멸종위기로 몰아가고 유해한 낚시법 사용은 수중 생태계를 파괴하고 오염시킨다. 다이버라면 누구보다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 일 것이다.  다이버로서 누구보다 책임감 있는 소비자가 되어 해산물을 선택 할 때도 지속적으로 유지가능한 종들을 선택하도록 하자. 멸종위기에 처한 해산물을 소비하지 않도록 하며, 본인 뿐 아니라, 멸종위기에 처한 해산물을 취급하는 레스토랑의 샵 오너들이나 다른 이들에게 이에 대해 주지 시키자. 




 7. 수중 문화 유산을 존중하자




 다이버들 마다 다이빙을 사랑하는 이유는 저마다 다르겠지만, 물 속에는 물고기 뿐 아니라 다양한 수중 문화 유산들이 존재한다. 몇 백년전 수장 된 유물들은 물론이고 대항해시대 때 난파된 난파선이며 2차세계 대전때 가라앉은 비행기, 배들이 있다. 이런 것들은 다이버들에게 큰 기쁨을 준다. 그리고 이 곳에 방문 할 수 있는 특권은 다이버들에게만 존재한다.  이런 문화 유산들은 다이버들에게 즐거움을, 물고기나 여러 수중 생물들에게는 중요한 서식지가 된다. 육지의 문화 유산 뿐 아니라, 수중 문화 유산도 존중하고 보호하는 마음으로 우리들의 후손들도 즐길 수 있도록 아끼자.



8. 환경적 훼손 또는 파괴를 보고한다.

 우리가 길을 가다, 운전을 하다 위험한 광경을 목격한다면 어떻게 할까? 예를 들면 나무가 쓰러지기 일보직전이라던가 특정 구조물에 손상이 가있다면, 대부분 사람들은 관할 공공기관에 연락을 해서 조치를 취하도록 할 것이다. 물 속에서도 마찬가지다.  다이버로서 우리는 지역 수중 환경을 관찰 할 수 있는 특권이 있다.  덕분에 다이버는 자연스럽게 수중 환경을 감독하는 임무를 가진다.  수중 생물의 의례적이지 않은 훼손, 수중 동물들의 부상 또는 수중에 이상한 물질들을 발견 할 때는 그 지역의 담당 공공기관에 보고를 해서 사고를 막고, 더이상의 훼손을 막을 수 있다.



9. 다른 다이버들과 비다이버들에게 롤 모델이 된다.


사진출처 : 프로젝트 어웨어 재단 

 필리핀에 놀러간 한국인 다이버들이 벌인 행동, 만약 돈에 눈이 멀지 않은 제대로 된 리조트, 인솔자가 있었다면 애시당초 이런 행동을 하지 못하게 했을 것이다. 국제적 망신을 당한 사건




 이런 얘기를 들어봤을 것이다. 우리국민 한명한명이 외국에 나가면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한다고, 우리가 하는 행동은 외국인들이 느끼는 한국이 된다고. 바다에서도 마찬가지다.  이제 막 다이빙을 시작한 다이버들과 앞으로 다이빙을 배우게 될 예비 다이버들에게 당신은 롤모델이 된다. 당신이 무심코 하는 행동이 그들에게 "해도 되는 행동" 으로 인식된다. 이런 환경에 대한 부주의와 무시는 종종 수중에서 보게 된다. 처음부터 잘못 배운 이들은 앞으로 평생 꾸준히 잘못된 행동을 할 가능성이 크다. 

  돈만 쫒아 다이빙의 재미만을 강조하기 위해 수중생명체들을 만지고 괴롭히는 행동을 배운 다이버들은 비단 한국 뿐 아니라 해외에 가서도 (돈에 눈이 먼) 리조트와 다이빙센터의 묵인 하에 같은 행동을 하다 국제적인 망신을 사기도 한다. 다이버 본인이 앞으로 다른 사람의 롤 모델이 된다는 생각으로 수중환경에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생각을 하고 행동하며 다른 이들이 보고 배울 수 있게 한다.




10. 참여하고 행동하자!



 사랑의 반대는 무관심. 우리가 발을 딛고 살아가는 아름다운 지구의 70%는 바다다. 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바다의 소중함을 깨닫지 못한다면 큰 과오를 저지를 것이다. 우리 한명한명이 아름다운 지구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생각하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주변을 보면 다양한 캠페인이나 프로그램이 있다. 지역 해변 청소, 수중 클립업, 산호감독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환경보호활동을 할 수 있다. 이런 캠페인들에 참여해서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운 지구를 만들 수 있다.



맥주캔을 들기 편하게 해주는 플라스틱, 새끼 거북의 몸에 걸려 영원한 고통을 준다



 매년 어마어마한 양의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들어간다. 내가 무심코 버린 작은 쓰레기가 전혀 다른 세계로 흘러들어가 생각지도 못한 영향을 미친다. 그만큼 지구는 하나의 살아숨쉬는 유기체와 같다. 바닷가에서 놀고 그 곳에 버린 쓰레기만으로도 그러한 일이 생긴다.  많은 다이브 리조트와 다이브 센터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수중생물들을 피딩하고 만지고 들고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 속의 즐거움을 보여주기 위한 행동이다. 하지만 누군가의 즐거움으로 인해 해양생태계는 점차 파괴되어 간다. 작은 관심을 가지고 바다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행동, 수중환경에 무심한 샵을 선택하지 않는 행동 등,  그저 작은 관심에서 시작해 작은 행동하나를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세상은 변화된다. 당신의 작은 기적들이 모여 지구를 더 아름다운 행성으로 만든다는 것을 잊지말자


지구를 100% 즐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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