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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생물도감] 세상에서 가장 큰 생명체, 대왕고래(흰 수염 고래)

 
 세상에서 가장 큰 생물은 무엇일까?


 조금의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고래'라고 대답을 할 것이다.
 그렇다 거대한 생명체의 대명사 ' 고래 '

 가장 큰 고래 = 가장 큰 생명체


 오늘 다이버스하이 수중생물도감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큰 고래에 대해 알아보자.



 ■ 세상에서 가장 큰 고래, 대왕고래

우아한, 대왕고래



 바다는 미지의 세계다.
 깊은 해저를 헤엄쳐 다니는 수 많은 거대한 생명체들.  간혹 뉴스에 나오는 대왕문어라던가, 고래, 상어들의 크기를 보면 깜짝 놀라지 않을 수가 없다. 굳이 얘기하지 않아도 세상에서 가장 큰 생명체가 바다에 있을 거란데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바다에서 가장 큰 생명체는 뭘까? 당연히 고래! 


 그렇다면 고래 중 가장 큰 고래는 무엇일까? 



 정답은 " 흰 긴 수염 고래 " ,  " 흰 수염 고래 "  , " 대왕고래 " 
 

 영어로는 Blue Whale 블루웨일
 학명은 Balaenoptera musculus
 우리나라에서는 흰긴수염고래, 흰수염고래, 대왕고래 등으로 불리운다.  최근 학계의 추세로는 대왕고래로 칭하는 쪽으로 옮겨가고 있다. 이제부터 대왕고래라고 칭하도록 하겠다.
 대왕고래는 고래목 수염고래과의 포유류다. 

 분류에서 알 수 있듯이 수염고래의 일종으로 몸은 흰색이지만, 위에서 바라보면 등이 청회색으로 보이기 때문에 영어 명칭은 BLUE WHALE이다.  




 지금 현재 지구에서 가장 거대한 동물이지만, 더 정확하게 얘기하면 지구 역사상 가장 거대한 동물이다. 중생대 고생대를 다 뒤져봐도 이 녀석보다 큰 생명체는 없다.  즉 공룡 보다도 크다. 

크기 비교, 압도적이다





 그야 말로
 지구 역대 넘버 원



■ 지구 역사상 최대 크기의 동물

 
 그렇다면 대왕고래의 크기는 어느 정도일까?

 평균개체는 25~30m의 몸길이, 무게는 150톤 
 심장의 무게만 700kg
  
 현재까지 포획된 대왕고래 중 가장 긴 개체의 길이는 33.58m
 가장 무거운 개체의 무게는 190톤

 감이 안온다면 비슷한 길이와 무게의 익숙한 것을 살펴보자.
 무게는 대략 보잉 747-300 최대이륙중량과 비슷, 더 감이 확실히 오게 얘기하면 한국평균남자성인 3000명 분.







 대왕고래는 무려 30톤이 넘는 지방층이 피부를 덮고 있고 입의 크기는 대형트럭 한대가 지나 갈 수 있을 정도고, 혀만도 3톤이 넘어가며 눈은 농구공보다 크다.  심장에서 나오는 대동맥은 사람이 그 안에서 수영을 할 수 있을 정도다!!  소동맥에서는 소형의 애완용 개가 돌아다닐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위는 1톤의 먹이를 저장할 수 있고 심장은 승용차 크기 정도라고.  그리고 여담이지만 다른 고래들처럼 수컷의 경우 물건의 크기가 3m나 된다.   다만 목구멍은 자몽 정도 크기의 물체까지만 삼킬 수 있을 정도로 작은 편이다. 

 고래류 대다수가 목구멍이 몸 크기에 비해 작은 편이며 사람을 삼킬 정도의 큰 목구멍을 지닌 대형고래는 대왕오징어도 잡아먹는 향유고래밖에 없으며 이나마 수염고래가 아니라 이빨고래다.  그러나 식사 중엔 절대 가지 말길 바란다. 먹이를 먹을 때는 목구멍이 커지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대형동물과의 비교. 대왕고래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다.

대형 고래들의 세계에서도 압도적






공룡과 비교해보면 그 거대함을 짐작 할 수 있다




성장과정 역시 무지막지한데, 대왕고래의 새끼는 7m에 달하며, 어미의 자궁은  트럭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
게다가 새끼는 하루에 젖 1t을 빨아 마신다.  고래 젖은 생식기 양쪽에 있는데 꼭지가 들쑥날쑥하면서 호스처럼 새끼를 먹인다.  대왕고래 새끼는 하루에 1백kg씩 몸무게가 늘고,  길이는 한달에 1m씩 늘어져 6개월 뒤엔 16m에 달한다. 

대왕고래 심장의 크기





 


■ 대왕 고래의 특징

 입 안에는 검은 수염이 나있는데,  주 먹이는 크릴새우로 대왕고래의 큰 덩치를 유지하기 위해선 너무나 작은 먹이지만 크릴새우 개체수가 매우 풍부하고 떼로 몰려다니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많이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 큰 고래는 하루에 평균 4 톤씩 삼켜댄다.  몸집이 큰 만큼 수명도 100년 이상으로 길다.  자연계에선 동물들의 경우 보통 몸집이 클수록 수명이 길다. 보통 몸집이 크면 신진대사가 느려지기 때문이다.  사는 곳은 전 세계의 대양(大洋)이다. 수명이 길고 덩치가 크고 아름답다 보니 계속해서 먹이를 찾아 지구 전체를 헤엄쳐 누빈다. 물론 주로 먹이가 풍부한 남극과 북극해권에서 자주 발견되는 편이다.







넓은 거주 반경에 걸맞게 헤엄치는 속도도 빠른 편이어서 고래 연구학자들의 관측에 따르면 열흘동안 4,000km를 이동한 기록이 있다고 한다.  빠른 속도 탓에 화약을 이용한 노르웨이식 포경선과 기관을 사용하는 기선이 등장하기 전까지는 이 고래를 잡기가 힘들었다고 한다. 


암컷은 2-3년에 한 번씩 출산을 하며, 임신 기간은 약 11개월이다. 새끼는 하루에 2.5cm씩 자라면서 10년 동안 어미 곁에서 성장한다. 대왕고래는 새끼와 유대관계를 신체적으로 친밀하게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DNA 염기서열 분석에 따르면, 대왕고래는 대왕고래속의 다른 고래보다 흑고래나 귀신고래에 유전적으로 가깝게 나타난다.



참고로 덩치가 매우 크기 때문에 바다에는 적이 없을 거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범고래가 천적으로 있다.  범고래에게 걸리면 이 큰 대왕고래도 꼼짝없이 당할 수밖에 없다. 허나 다 큰 대왕고래를 범고래가 공격하는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다만 새끼를 단체 사냥으로 주로 노리며  암컷이 있어도 조직적인 사냥으로 새끼를 질식사 시키기 때문에 새끼일 때 이 범고래는 무척 위험한 존재다.



■ 멸종 위기의 대왕고래 

 대왕고래는 20세기 초까지만 해도 그 수가 많았으나, 극심한 고래잡이(포경)으로 멸종 위기에 놓였다.  20세기에 포경된 대왕고래의 수는 약 35만 마리이며, 1966년 국제조약에 따라 포획이 금지되었다.  개체수는 전 세계에 걸쳐 약 만마리로 추산되며(더 적게 예상하기도 한다), 적어도 다섯 무리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북반구의 개체수가 남반구보다 많은데 다행이도 그 수가 다시 늘고 있다고 한다.   현재는 거대한 선박들에 부딪혀 죽는 경우도 보고 되고 있다.




■ 대왕고래를 체감하자

 대왕고래 (흰긴수염고래)의 실제 크기를 느낄 수 있는 사이트. 
 처음부터 커다란 눈부터 나오기 때문에 깜짝 놀랄 수도 있다.










 대왕고래 소개를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다이버스 하이에서는 지속적으로 바다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재밌는 글들을 올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바다를 더 나아가 지구를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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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칼럼] 스쿠버 다이빙은 진짜 위험한가?

세상에는 너무나 재미난 것들이 많다.

특히 재미를 위해 즐기는 스포츠들이 있다.
경쟁이 아닌 즐기는 것 그 자체가 목적인 레져스포츠들/익스트림 스포츠들


그 많은 스포츠들 중 스쿠버 다이빙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은 어떠할까?


엥~ 스쿠버다이빙 그거 진짜 위험한거 아니냐?
(막상 하는 이들에게는 아무 것도 아닌...)


사람들이 흔히 익스트림 스포츠라고 생각하는 스쿠버 다이빙
과연 극한을 추구하는 스포츠일까? 

더욱이 한국에서의 인식은 스쿠버다이빙=죽음에 가깝다
심지어, 그 어느나라보다 물을 두려워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더욱 위험천만하게 인식되는데, 

오늘 다이버스하이 스쿠버칼럼에서는 스쿠버다이빙이 진짜 위험한 스포츠인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다.



 사실, 어떤 운동이든지 즐기다가 작은 부상 정도는 겪을 수 있다.
스쿠버 다이빙 역시 그런 부분에서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스쿠버 다이빙을 배우고자 한다면, 막상 스쿠버다이빙을 접하게 된다면
 스쿠버다이빙 만큼이나 안전한 스포츠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한국에서는 물과 친숙하지 않은 인구가 대부분으로
 어릴 때부터 물 조심 하라는 말을 듣고 자라왔기에 자연스럽게 물을 두려워하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물은 커녕 물 속에 들어가서 해야 하는 스쿠버 다이빙에 대한 공포심이 어느정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모르는 것에서 오는 막연함이 막연한 공포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공포심 극복을 위해서는 먼저 알아야 한다.

모든 공포는 무지에서 비롯 되는 것이다.


스쿠버 다이빙이 얼마나 안전한 스포츠인지 조사한 재미난 결과가 발표되었다.

미 안전국에서 스포츠별 사고 통계율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스쿠버 다이빙의 사고율은 0.04% 였다.
즉, 1만명이 즐기면 그 중 4명이 사고를 당한 다는 것이다. 여기서 사고는 사망이 아니라 찰과상이라던가 타박상을 포함 한 것이다.


인구 1만명 중에 4명이면 많은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는 당신
지금부터 각 스포츠들의 사고율을 살펴보자!


1위 미식축구

너무나 당연한 결과!
미식축구의 사고율은 2.17%로 가장 높은 사고율을 보여주었다. 
인구 1만명당 217명이 다쳤다.


난리난다.





  2위 야구

2.09%로 사고율 2위


진짜 죽을 수도 있다.




3위 농구

0.91%로 사고율 3위

잘못하면 평생 장애인, 무릎 나간다





4위부터는 줄줄이
축구 0.91% 4위


다리병신되고 싶지 않으면 축구도 포기!




배구 0.37% 5위

무릎,손목 종합선물세트



수상스키 0.21% 6위



라켓볼 0.17% 7위
테니스 0.12% 8위
수영 0.09% 9위

심지어 수영이 0.09로 9위

그렇다면 스쿠버다이빙이 위치한 0.04%는?



볼링과 함께 0.04%로 가장 낮은 사고율을 보여준다.


즉 이 말은 볼링이 스쿠버다이빙만큼 위험하단 말이 아니라
 스쿠버 다이빙이 볼링만큼 안전 하단 이야기가 되겠다.


[ 볼링을 하다 죽을꺼란 생각을 해본적이 있어? ]


호옹이~ 그래도 모르지 않을까?
가끔 뉴스에 나오는 스쿠버다이빙 하다 죽었다는 뉴스는 뭐람?


볼링하기가 무서워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스쿠버다이빙 정도는 할 수 있따는 이야기. 

게다가 제대로 교육을 받고 다이빙 안전 수칙을 지키면서 
버디와 함께 다이빙을 한다면 이 사고율은 거의 0.0%에 수렴할 것이다.


다이빙, 특히 다이빙을 배우다가 사고가 나는 경우는 거의 0.0%에 가깝다고 보면 된다. 
실제로 뉴스에서 접하는 스쿠버 다이빙 사고 소식은 대부분 

 제대로 교육 받았다면, 절대 하지 않을 금지행동을
했기 때문에 벌어지는 것이 대부분이다. 아니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63빌딩 옥상에서 뛰어내리지마세요
기차오는데 선로에 서있지 마세요! 정도로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을 했다가
벌어지는 사고들이 대부분!


하지말라는 것들은 하지 마!




지금 이 순간에도 전세계의 수 많은 바다속을 누비고 있는 다이버들의 숫자는 자그만치 최소 5천만명이 넘는다.


세계 점유율 1위의 다이빙 단체 PADI에서 가장 최근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PADI 자격증 발급수가 5천만명이 넘었다고 하니 
PADI점유율을 50%만 잡고 보아도 족히 1억명이다.  
PADI U.S의 발표로는 미국인 다이버들 중 70%가 PADI에서 배출 되고 있다.


이 많은 인구가 즐기는 스포츠의 사고율이 이렇듯 낮은 것을 보면
 다이빙은 분명 안전한 스포츠이다! 그러니 더이상 두려워말고 도전하시라!


감히 스쿠버다이빙 따위는 순위권에도 들지 못한다.

스쿠버다이빙이 무서운 분들은 스노우보딩은 꿈도 못꿈.


수 많은 통계자료가 뒷받침한다. 

스쿠버다이빙 항목을 보면 위험도 제로에 가깝다.

영어를 할 줄 아는 분들이라면 이해될 듯




※  이 글은 다른 스포츠가 위험하니 하지 말라는 글이 아니라,
 스쿠버다이빙이 얼마나 안전한 스포츠인가를 통계를 바탕으로 쓴 글이니
 다른 스포츠를 즐기는 분들은 부디 노여워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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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다이빙 포인트] 가라앉은 도시, 일본 요나구니 해저유적



 요나구니지마 해저유적 与那国島海底遺跡 Yonaguni underwater monument

 ■ 스쿠버 강국 일본

 한국과 가까운 이웃 나라 일본은 우리보다 긴 스쿠버의 역사와 경제력을 바탕으로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는 인구가 압도적으로 많다. 게다가 삼면만이 바다인 우리와는 달리 섬나라의 특성 그리고 길게 뻗은 국토 덕분에 북쪽의 훗카이도 (북해도) 유빙 다이빙 부터, 남쪽의 오키나와의 따뜻한 열대 다이빙까지 다양한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일본 남쪽의 오키나와 열도는 한국인 다이버들에게도 많이 친숙한데, 년중 따뜻한 수온과 깨끗한 바다가 매력적이다. 오키나와를 스쿠버다이빙의 명소로 만든 또 하나의 이유가 있으니 지금부터 소개 할 요나구니 해저유적이다. 


 ■ 일본 스쿠버다이빙의 천국, 오키나와



 일본 오키나와 현은 일본본토 보다도 대만에 더 가깝다.  이 곳 오키나와에 수 많은 섬들 중 아에야마 제도에 속하는 요나구니라는 섬이 있는데 일본 열도에서 가장 서쪽에 위치한 섬이다. 그런데 이 섬의 수중에서 마치 사람이 만든 것 같은 수상한 해저 유적이 발견되었다.  요나구니에서 발견된 수중 유적은 마치 블럭을 쌓아놓은듯 몇 미터 간격으로 층층히 깎여진 돌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무려 이 곳의 크기는 길이 1000m, 폭 750m의 거대한 크기였다. 이는 곧 화제가 되었고, 현재 일본 스쿠버 다이버들에게 이색적인 스쿠버다이빙 포인트로 사랑받고 있다.







 ■ 신비의 수중 유적, 요나구니

 1987년, 요나구니 해양 관광 업체의 스쿠버 다이버 아라타케 키하치로는 귀상어를 보기 위해 오키나와 열도 남단의 요나구니지마(與那國島) 수중에 들어갔다가  약 25m 지점에서 이상한 지형을 목격하게 된다.  그 곳에는 마치 사람이 깎은 것과 블럭들을 쌓아 놓은 지형이 있었는데, 이는 곧 큰 화제가 되었다.  





 요나구니는 사람이 조성한 것 같은 흔적도 흔적이지만 실제로 상형문자등이 그려진 유물이 발견되기도 했는데,  이 유물들이 발견되기 전에는 요나구니 유적이 자연에 의해 조성되었다는 자연물설이 압도적으로 우세했다.  발견 이후에는 당연히 유물조작설이 같이 등장 했는데, 현재는 기원전 8000년 정도의 인공 유적이라는 설과 자연적인 조수 등으로 인해 만들어진 독특한 지형이라는 설이 맞서고 있다.





 이후, 한국의 호기심 천국에서도 방영되고, 일본방송에서도 1996년 이 신비한 요나구니 수중 유적에 비밀을 찾기 위해 다이버들을 동원해 조사를 했는데, 요나구니 유적에서 발견한 것들은 다음과 같다. 

 1. 발견되었던 암석들이 모두 조각을 한 듯 정교히 깎여있었다.

 2. 그 지반들은 모두 요새 건축법과 비슷한 방법으로 만들어져 있었으나, 층층히 계단처럼 쌓여있었다.

 3. 곳곳에 알 수 없는 구멍들이 나 있었으나 그 구멍들이 너무 깊어 탐사를 못했다는 것 등의 의문점들을 발견하였으나, 아직까지 그들은 그 수중도시의 흔적이 왜 그 장소에 있었는지에 관한 이유는 못 밝혀냈다.
 



 ■ 요나구니 썰전 고대문명설 vs 자연발생설



 

 일본 지질학계 학자들 사이에 이 것이  초고대 문명의 유적이다, 아니다를 놓고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런 가운데 1998년 12월 29일, 아카보시요타로가 수심 25미터 지점에서 인공으로 만들어진 석판을 발견했는데 석판은 4~5톤이나 되어보이는 바위 아래, 모래에 파묻힌 상태로 발견되었다. 발견 당시, 석판의 표면에는 굴등과 조개류, 그리고 석회질등이 잔뜩 부착되어 있어, 그것이 오랜 세월 동안 그 곳에 있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었다. 석판에는 직경 2, 3 센티 정도의 구멍이 두 개 있는데, 그 부분의 표면은 사람이 다듬은 것 처럼 매끈매끈했다.  




 요나구니지마(與那國島)의 고대 유적을 오랜 기간 연구해온 지질학의 전문가,  류큐대학의 기무라(木村政昭) 교수는, 구멍이 타원형임을 지적했다. 구멍이 마모되어 그렇게 된 것이라는 것이다. 이 석판은 구멍에 밧줄을 꿰어 큰 석판들을 끌어 올리는 데 사용한 것이 아닌가 추측한다.  구멍의 옆에 새겨져있는  [십자]도 수수께끼이다.  확실히 인공적인 것이라는 인상을 받는다.  오파츠 매니아들의 일설에 의하면 (태평양 바다 밑에 잠들어 있다고 하는)  "무"대륙의 심볼에도 이 십자 모양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후에 이루어진 암석의 지질조사에 따르면 이 지반들은 적어도 5000년, 많게는 25000년동안 물속에 침수되어 있었다고 한다. 과연 이 수중도시의 흔적이 예전에 물속으로 가라앉았다는 전설의 아틀란티스 대륙 혹은 무대륙이 아니었을까? 한번 두 학설에 대해 살펴보면..


 고대 문명설

 BC 8000년경 요나구니 근처에 고대 문명이 만든 건축물이라는 설. 피라미드라고 추측하는 경우도 있다. 이것이 맞을 경우 이집트의 피라미드보다 약 4000년 전에 만들어진 것이 되며, 인류가 만든 가장 오래된 건축물일 수도 있다. 당시에는 지상이었지만 어떤 이유로 수몰된 것으로 보이기에 아틀란티스 등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꿈의 떡밥이 되었다. 석재 표면을 따라 잘라놓은 듯한 흔적이 여러 군데 남아 있어 인공물일 가능성에 더욱 신빙성을 준다. 역으로, 이것 자체가 건축물이 아니라 필요에 따라 거대한 바위를 잘라내고 남은 채석 흔적일지도 모른다는 주장도 있다. 이게 인간이만든 구조물이면 과거의 지상면적이 더 넓어지게 되는데(...)





 자연 발생설 

 조류로 인해 독특하게 깎여나갔다는 설.




이 설에 따르면 요나구니 섬은 쉽게 단층이 갈라지는 평행한 성층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진에 의해 날카롭고 직각형태로 암석이 갈라지는 경우가 흔히 있다고 한다. 실제로 요나구니 섬의 북동해안에서 건조물과 비슷한 자연구조물이 존재한다고 하며, 북아일랜드 자이언트 코즈웨이 해안의 돌기둥과 미국의 올드 랙 마운틴 등이 비슷한 형태를 띈다는 것.  또한 이 유적이 사암과 이암으로 되어있으며 주요 구조물은 지층과 연결되어 있어 인위적인 것이라면 피라미드처럼 돌을 옮겨서 지은것이 아닌, 땅을 깎아 만든 구조물이라는 것이다. 당연히 과거의 기술로는 불가능한 구조물인 것이다.

북아일랜드 자이언트 코즈웨이 해안의 돌기둥


북아일랜드 자이언트 코즈웨이 해안의 돌기둥
요나구니의 지형과 닮은듯





 ■ 주관적인 의견

 내 생각에는 먼 옛날 빙하기 때, 한국과 일본은 낮아진 해수면으로 인해 걸어서 이동 할 수 있는 수준이었을 텐데, 그 때까지 거슬러올라가지 않더라도 오래전 오키나와 근처에 정착했었던 고대인들이 분명 있었을 것이고 그 곳에 정착해서 살다가 해수면이 깊어지면서 바다에 잠긴 것이 아닌가, 혹은 일본열도 지역의 지각변동으로 인해 바다에 가라앉았을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런 생각을 해본다. 어쨌든 이런 신비한 해저유적은 스쿠버다이버들에게는 큰 재미를 주는데, 이런 것을 관찰 할 수 있는 것이 스쿠버다이버들에게 주어진 큰 특권이 아닌가 싶다.

 요나구니 유적의 신비로움은 고고학자들에게 맡겨두고 다이버들은 이 신비로운 수중 유적을 즐겁게 즐기면 되지 않을까?










 ■ 가는 방법

 요나구니 섬으로 가는 방법은 주로 2가지가 있다. 

 1.  오키나와 나하공항(那覇空港)에서 직행의 비행기를 이용하는 방법

 2.  이시가키섬에서 비행기나 배를 이용해서 가는 방법 
  요나구니 섬의 규모가 작아서 요나구니 섬과 오키나와 본토를 잇는 비행기는 양쪽날개에 프로펠러를 단 작은 경비행기다.

 이외에도 요나구니 섬 투어를 운영하는 BADASANAI DIVE 같은 동호회에서 함께 가는 방법도 있다.



■ 요나구니 볼거리 & 먹을거리

 요나구니 섬에서 렌트카를 이용하여 한 바퀴 돌아 볼 수가 있는데, 섬 북부에서는 소의 낙농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우리나라의 여느 시골과 다름없는 모습이다.  요나구니 섬은 세 가지의 동물이 유명한 지역이기도 한데, 그 세 가지란 청새치, 말(与那国馬), 나방이다. 청새치는 지역 주민들의 어업에 없어서는 안되는 생물이고 이 섬의 말은 튼튼하기로 유명하다. 

 일본 열도에 최서단에 위치한 요나구니 섬의 최서단 부분에 가면 바위가 있는데 바위에는 요나구니 섬과 오키나와 본토와의 거리 509Km , 요나구니 섬과 대만과의 거리 111Km 등등이 쓰여져있는데, 일본 최서단의 섬이 얼마나 대만과 가까이에 위치해있는지 알 수 있다. 

 이 바위가 위치해 있는 곳에 가기 위해서는 언덕을 올라야 하는데, 그 언덕 위에서 마을을 바라보면 정말로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그리고 요나구니 섬은 드라마의 촬영지로서도 쓰여진 적이 있는데, 그 드라마가 바로 “닥터 고토의 진료소”라는 드라마다.  그 곳에 현장의 모습이 그대로 남겨져 있어, 드라마의 팬에게 있어서는 감회가 남다를 것 같다.


미미가(ミミガー)



 요나구니 섬의 요리 중 유명한 것은 미미가(ミミガー)라는 돼지의 귀껍질로 만든 육포 비슷한 안주, 미미가는 오키나와 토속주 아와모리(泡盛)와의 궁합이 완벽하다고 한다.  그 이외에도 야에야마소바(요나구니식의 칼국수), 청새치를 이용한 요리등이 유명하다.





★★★  요나구니지마 해저유적 관련 영상 ★★★






일본방송에서 분석한 요나구니 구조





일본 펀다이버들 멋진영상 1


일본 펀다이버들 멋진영상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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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생물도감] 돌이야 물고기야? 위장술의 달인 스톤피쉬


 스톤피쉬 (Stone Fish) 
 
 스톤피쉬, 돌 물고기
 뭔가 이름 부터 요상스러운 물고기, 조금 상상력을 더 발휘해보면 돌 처럼 생겼나?  생각해본다면, 당신의 상상이 맞다. 지금부터 소개 할 스톤피쉬는 진짜 돌처럼 생긴 물고기다.

 먼저 잠깐 스톤피쉬에 대해 알아보자.  쏨뱅이목(Scorpaeniformes)에 속하는 물고기로서 큰 갈래로는 스콜피온 피쉬계열이다. 그리고 세부적으로 스톤피쉬의 친척이라 할 수 있는 스콜피온 피쉬,프로그 피쉬 등이 있다. 친척이기 때문에 그들과 비슷한 외형을 가지긴 했지만 엄연히 다른 종으로 분류된다. 

 한번 스톤피쉬의 생김새를 사진으로 보자. 


[ 진짜 돌처럼 생겼다. ]


  스톤피쉬의 실제 모습은 이름과의 싱크로율 100%

  얼마나 스톤피쉬가 그 이름에 걸맞는 물고기인지 지금부터 사진을 한번 쭉 보자!




[ 사진으로 봐도 이정도인 스톤 피쉬 ]






  [ 만약 물 속에서라면 그냥 휙 하고 지나치게 될 것이다 ]


  스톤피쉬는 언급했듯 크게 스콜피온 피쉬와 같은 목에 속하는데, 비슷한 성질과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엄연히 다른 물고기다.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듯 정말 기괴하게 생겼고 처음 보는 사람들에겐 너무나 신기한 물고기다.   스톤피쉬는 외양자체가 이미 돌의 모양을 가지고 있고, 색도 주변의 산호나 돌과 비슷한 색으로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수중에서 발견하기에 힘들 물고기 중에 하나다. 

 게다가 돌무더기,산호들,모래에 반쯤 잠긴 상태로 숨어 있기 때문에 더욱더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스쿠버다이버들에게는 스톤피쉬를 찾는 희열을 줄 정도다.  이 찾기 힘든 스톤피쉬를 물 속에서 발견했을 때의 그 짜릿함은 아는 사람만 안다.






 하지만 이런 스톤피쉬는 스콜피온피쉬와 마찬가지로 등에 가시가 있는데 이 가시는 단단해서 얇은 장갑정도는 가볍게 뚫을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다이빙을 할 때 해양생물들을 만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 스콜피온 피쉬 포스팅 참조  -  링크클릭  )


  특히 스톤피쉬 역시 상당수 특성을 스콜피온 피쉬의 특성을 공유하고 있는데 등에 있는 바로 그 가시 역시 마찬가지로 맹독을 지니고 있다. 이 독은 심하면 사망까지도 이를 수 있을 만큼 무서운데  신경독이라 호흡 곤란, 신경 마비 등을 일으키며 더군다나 만약 물 속에서 이런 일을 겪는다면 상상도 하기 싫을만큼 끔직하다. 실제로 호주에서 스톤피쉬 등 가시에 찔렸지만 살아남은 사람이 인터뷰를 했는데 그의 말을 빌리자면 






 " 스톤 피쉬는 굉장한 고통이었습니다. 벌에게 찔리는 것 따위는 비할 바가 못됩니다. 스톤피쉬에 찔리고 난 뒤 약 한시간 동안 손목, 팔꿈치, 어깨에 전동 해머로 마구 때려 부셔버리는 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심지어 이후 45분동안은 일어나는 것은 커녕 허리를 펴지도 못할 정도로 허리가 걷어차이는 통증이 있었습니다.  "


 이 사람은 이 일이 일어났을 때,  20대 후반이였는데 다행이도 찔리고 난 뒤 몇일 후 찔렸던 손가락의 감각은 돌아왔지만 이 후 몇년 동안 통증이 재발하고 있다고 한다. 찔린 직 후에 한동안은 아픈 부위를 통째로 자르고 싶은 마음이 들었을 정도라는 스톤 피쉬의 독가시.  정말 무시무시하다.



 현재 호주를 비롯한 몇 개국에 스톤피쉬 독의 항독소를 가지고 있는데 얼마나 심각하게 찔렸는지에 따라 투입량이 달라진다고 한다.  특히 응급처치가 아주 중요한데,  찔렸을 때의 응급처치로는 찔린 부위를 피부가 데지 않을 수준의 뜨거운 물을 이용해  피부에 침입된 단백질 성분의 독을 녹여야 한다. 물의 온도는 최소 60도 이상이 되어야 하며, 피부가 데지 않을 정도의 물을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 


스톤피쉬에 찔리면 안된다, 항상 바닥과 거리를 두고 다이빙을 즐기자


 여기까지만 보고 스톤피쉬에 지레 겁을 먹을 수도 있겠지만, 스쿠버다이빙을 하면서 항상 강조하는 해양생물에 접촉하지 않는다는 것만 조심한다면 스톤피쉬는 찾는 재미,관찰하는 재미를 안겨주는 재미난 물고기가 될 것이다. 여전히 물 속은 많은 이들에게 미지의 세상이다. 항상 바다에 관심을 가지고 안전수칙을 지키며 스쿠버를 즐긴다면 즐겁고 안전한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면서 바다, 나아가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와 좀 더 친화적으로 살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여러분에게 절대 겁을 주기 위한 물고기가 아니다, 스콜피온피쉬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이들은 게으른 성격 때문에 바닥에 딱 붙어서 돌이나 산호인척 하면서 입을 벌려 지나가는 작은 물고기,갑각류 등을 흡입 하는 방식으로 사냥을 하기 때문에 스쿠버다이빙을 하면서 바닥에 손을 짚는 행동만 하지 않는다면 결코 위험하지 않다. 





 더욱이 바닥에 손을 짚는 행동은 스쿠버다이빙을 하는 내내 인솔하는 강사나 다이브마스터가 주의를 시킬 것임은 확실하다. 그러니 재밌는 물고기가 있다는 것 그리고 이런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아두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스톤피쉬를 알았으니 이제 산호나 물고기 접촉을 하지 않기 위해 각별히 노력하고 항상 스킬을 연마할 것을 권유해본다.


 Save Ocean!!!
 우리도 지구의 일부, 서로 공생하며 아름답게 살자!
 

  부록 : 스톤피쉬를 찾아라!! 
 여러분도 한번 스톤피쉬를 찾아보세요! 사진 안에 있는 스톤피쉬, 찾기 힘들죠? 실제 물 속에서 스윽 하고 스쳐지나가면서 스톤피쉬를 찾는 일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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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다이빙 포인트] 마린다이빙 선정, 세계 최고의 다이빙 포인트 20

 다이버라면 누구나 꿈꾸는 세계 최고의 다이빙 사이트들
 다이버마다 저마다 어떤 곳이 세계 최고의 사이트인지 이견이 있겠지만
 오늘 소개 할 포인트들은 일본의 수중사진 잡지사인 일본 "수중조형" 센터에서 발간하는
 "마린 다이빙" 지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다이빙 사이트 20곳 입니다.
 일본의 다이버들은 어느 곳을 최고로 꼽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1.팔라우 (마이크로네시아) 
 필리핀 동남쪽에 위치한 태평양의 작은 섬 나라 팔라우.

*전세계 모든 다이버들은 팔라우의 블루코너를 최고의 포인트로 꼽는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블루코너. 블루홀. 뉴 드롭 오프. 우롱채널. 시어즈 터널. 샤크시티. 저먼채널. 시어즈 드롭. 빅 드롭 오프. 터틀 캐버 가 있고 만타레이와 나폴레온 피쉬. 킹 바다거북. 그레이 리프 샤크 등을 만날 수 있다. 



2.몰리브 (몰디브공화국) 
 인도양에 있는 작은 섬나라 몰디브.



*1섬에 1리조트가 있는 몰디브는 다이빙의 재미도 있지만 각각의 섬에서 펼쳐지는 리조트 생활을 즐기는것도 백미다. 또한 수중 사파리를 즐길 수 있는 것도 다른지역과 차이가 나는 맛이 있다.5개의 대형 환초로 이루어진 섬나라이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넬리왈 티라. 라스파리. 바나나리프. 캬니온. 그라이도우 코너 등이 있고 6월에서 12월 까지는 만타의 천국으로 북마레 환초 어느 곳에서나 만타를 목격할 수 있다.아리 환초에서는 특이한 상어류를 많이 볼 수 있다. 시야의 투명도에서 가장 점수를 많이 받고 있는데 최근 백화 현상 피해가 심각하다. 



3.타히티 (타히티) 
 남태평양의 대표적인 휴양지, 군도 국가




*여러개의 군도로 이루어진 타히티 공화국의 다이빙은 보라보라 섬과 마니히 랑기로아 그리고 모레아 에서 이루어 진다. 마니이 환초의 유일한 수로인 타이라페 페스가 환초에 둘러 쌓여 연중 다이빙을 할 수 있는 다이빙 사이트로 주목 받고 있다.다이버들은 타히티의 포인트들을 머리속에 그리며 "낙원을 실제로 보고있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환상적인 바다가 펼쳐진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사카스. 드롭오프. 웨이스트 포인트. 바라쿠다 포인트. 클리프 등이 있다. 



4.보홀 (필리핀) 
 필리핀 최고의 다이빙 사이트라 할 수 있는 보홀


* 보홀은 세부와 인접해있는 큰 섬이다.  스쿠버 다이버라면 한번쯤 꿈꿀만한 사이트. 보홀에서의 다이빙은 안전에 우선 한 번 더 신경 쓰야 한다.하지만 섬에서 1시간 이내에 있는 산재한 다이빙 포인트는 양호한 시야와 다이버를 유혹하는 호쾌한 드롭오프의 묘미로 영원히 기억된다.년중 대형 바다거북을 관찰할 수 있고 네그로스 섬에서는 100여마리 이상의 아네모네 피쉬들이 춤추는 군무도 감상 할 수 있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바리카삭. 아포. 성크 츄얼리 등이 있다. 



5.시파단 (말레이지아) 
 말레이시아 보루네오 섬. 코타키나발루 인근에 시파단은 세계 최고의 다이빙 사이트다.


*시파단의 드롭오프 포인트는 다양한 바다 어류의 관찰 포인트로 유명하다.바다거북의 세계적인 보호지로 지정되어 있고, 바리쿠다나 왕거북도 심심치 않게 나타난다.마블섬은 해저 생물 관찰에 용이한 곳으로 각광을 받고 있고, 대형 어류들의 신비가 가득하지만, 다이빙 포인트에서 자칫 잘못하면 2,000미터 심해로 추락할 위험도 존재함으로 필히 전문 가이드와 동행해야 한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바라쿠다 포인트 ,코랄가든 ,화이트팁 에버뉴 ,터틀팻치 ,사우스포인트 등이 있다. 



6.뉴칼레도니아 (프랑스령) 
남태평양의 뉴칼레도니아.



*뉴 칼레도니아의 최대도시 마메아 앞 바다에서 이루어지는 다이빙은 갑자기 어두워진 바다 속에 놀라 돌아보면, 바라쿠다 군무의 장관이 눈앞에 펼쳐진다.만타 무리는 항상 함께하고 대형어류와 함께 해저 유영을 즐기고 싶은 다이버는 이 곳에 가면 된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데파바/소노아 록/패스 데 브라리/타브 등이 있다. 

7.케언즈 (호주) 
 호주 동북쪽에 위치한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세계 최대의 산호초 지대


*세계 최대의 산호초 지대인 이 곳의 다이빙은 거대 대륙 호주의 장엄함을 그대로 바다속에 옮겨놓은 느낌이다.나폴레옹 피쉬나 바라쿠다 같은 대형어류와 함께 바다거북류도 항상 대기하고 있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 오팔리프/색손리프/노만리프/침몰선인 욘카라호/코드 홀 등이 있다. 



8.발리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동쪽 끝자락, 파푸아 뉴기니 근처에 위치한 발리는 세계적인 휴양지다.



*육상 리조트가 유명한 발리섬이 최근들어 다이빙으로도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남부 누사페니다 섬 주변과 북부의 트럼반 과 멈쟝안 섬의 3곳에서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는 다이빙은 아주 희귀한 맘보피쉬(개복치)를 만날 기회를 제공한다. 

어어어어, 발리가면 개복치를 만날 수 있는거냐아아!!!!


-주요 다이빙 포인트:작은 침몰선, 누사 페니다 섬의 2곳에 전문리조트가 성업중이다. 


9.오키나와 (일본) 
 일본에서도 열대바다를 느낄 수 있는 오키나와


*일본 열도의 최남단에 위치한 오키나와는 본도를 중심으로 미야코 제도, 야에야마 제도 등 57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본 유일의 아열대 해양성 기후에 속하는 이곳은 토카시키지마, 쟈마미지마, 아무로지마, 마에지마, 아카지마, 케루마지마, 후카지지마, 야카비지마, 쿠바지마 등에 다양한 포인트가 개발되어 있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쿠로시마 ,기싯뿌 ,카미구 ,우강 ,우후타마 등이 있다. 


10.괌,사이판 (미국령) 


*한국에서 4시간이면 도착하는 거리에다 년중 30미터의 시야를 자랑하는 세개의 다이빙 사이트가 모여있다.수중화산이 절정을 이루는 괌에서 다이버들을 가장 먼저 유혹하는 곳은 블루홀이다.입수해서 90m까지 떨어지는 포인트가 남성적이지만 위험도 따르므로 주위를 요한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더블리프 .피나클. 크레바스. 만타웨이. 반자이 리프. 오비얀 비치. 나프탄. 그롯트. 티니안 그로트. 로타 홀 드이 유명하다. 



11.피지 (프랑스령) 


*아름다운 미소속의 낙원에서 다이빙 삼매경에 빠지는곳.피지를 방문하는 다이버는 다이빙외의 모든것에 만족한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다베우니. 벵가. 마마누자의 4개섬을 중심으로이루어 지는데 박력있는 다이빙을 원한다면 다베우니에서 연산호와 열대고기와 함께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12.바하마 (프랑스령) 


영화 인투더 블루에도 나왔던 

바하마 6성급 리조트 

아틀란티스 호텔



*미국 플로리다 반도의 라파스를 중심으로 중미의 콜테스해에서 이루어지는 바하 켈리포니아 다이빙은 물개나 고래와 함께 다이빙을 하는 즐거움이 있다.마치 다이버를 구경하는 듯한 물개 무리의 호기심 어린 커다란 눈망울이 다이버들을 즐겁게 해 준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라스 아니마스. 엘 바호. 로스 이스로테스 등이 있는데 특히 로스 이스로테스는 물개와 함께하는 다이빙과 스노클링의 최적지로 유명하다. 



13.홍해 (이집트) 





*시나이 반도의 동쪽 아카바만과 스에즈 운하가 시작되는 스에즈 만에서 이루어지는 홍해의 다이빙은 다른곳에서 볼 수 없는 고유의 어류들을 많이 볼 수 있다.세계의 다이버들은 이 곳을 자연 수족관이라 부른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타란잭슨리프. 라스움 쉿드. 템풀. 아부 나하스 등이 있다. 




14.폰페이 섬 (미크로네시아 연방) 


 폰페이 섬(Pohnpei)은 미크로네시아 연방을 구성하는 4개 주 가운데 하나이자 미크로네시아 연방의 섬으로, 캐롤라인 제도에 속하며 미크로네시아 연방의 수도인 팔리키르(Palikir)가 위치한다. 과거에는 포나페 섬(Ponape)으로 알려지기도 했으며 섬 이름은 현지어로 "돌로 만든 제단(pehi) 위(pohn)"를 뜻한다. 폰페이 섬과 주변에 있는 7개 섬(핑겔라프 섬, 모킬 환초, 앤트 환초, 파킨 환초, 사프와피크 섬, 누쿠오로 섬, 카핑가마랑기 섬)을 포함하며 행정 중심지는 콜로니아(폰페이 섬 북부에 위치함)이다. 섬 안에는 폰페이 국제공항이 있다.



면적은 345㎢, 인구는 약 34,000명, 섬의 최고점은 780m이며 미크로네시아 연방에서 면적이 가장 크고 인구가 가장 많은 섬이다. 이 섬에 거주하는 주민은 폴리네시아인이 다수를 차지한다. 

*대형어류와 참치류의 군무가 장관을 이루는곳.와이드한 환경은 다이버를 유혹한다.투명한 바다에는 대왕 바다거북과 바라쿠다 같은 회유어종들의 무리와 쉽게 조우할 수 있다. 앤트 환초나 파킨 환초를 중심으로한 산호초 지대와 산호고기 무리들을 즐길 수 있다.물의 투명도 때문에 수심을 가늠하지못하는 위험에 처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마타로드. 파란. 우란드롭오프 등이 있다. 




15.얍 (마이크로네시아) 



*온통 만타 무리로 뒤 덮인 이 곳에서는 수중사진가들에게 늘 장관을 제공 해 준다.이 곳에서는 년중 만타를 못만날 확율은 제로라고 한다.섬을 중심으로 만타가 다이버의 눈앞에서 대양을 향해 유영해 가다가 다시 돌아오는 장면이 장관을 이룬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필리핀해의 만타리츠. 파닉 월. 얍 카방. 선라이즈 리프 등이 있다. 

16.케이만 (카리브) 


*카리브해 에서도 발군의 투명도를 자랑하는 케이만 군도는 케이만의 얼굴이라고 불리는 프렌치 엔젤피쉬를 만나는 즐거움이 있다.다이빙후에 해적무대의 근거지였던 만큼 다양한 보물을 구경하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다. 
쇼핑을 즐기는 사람들은 길거리에서 세계 최고의질을 자랑하는 에메랄드를 싼값에 구입할 수 있는 행운도 얻을 수 있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타폰알레. 스테잉 그레이시티. 스내크 리프. 세메타리 월 등이 있다. 

17.하와이 (미국령) 


*태평양의 한 중심인 하와이는 고융한 바다 거북의 천국이다.와키키 앞바다에 잠들어 있는 거대한 침몰선 포인트 Y0257포인트에서 관광 잠수함과 만나는 것도 즐거움이다.버터 플라이 피쉬나 만타도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Y0257외에도 빅아일랜드의 터털 피나클. 만타비레쉬. 카이비와 마우이섬의 미들리프. 리프 앤드. 백 사이드 드리프트 등이 유명하다. 





18.시밀란 (태국) 


*푸켓섬을 중심으로 이루지는 태국의 다이빙은 크게 코랄 아일랜드와 시밀란 제도의 두 포인트로 구분된다. 고래상어를 만날 확율이 가장 높은 곳으로 인기가 높다.최근에는 안다만 해를 중심으로 북쪽의 미얀마까지 타이 다이빙이 확대 되는 추세이다.최근들어 각광을 받기 시작한 만큼 다이버들로 인한 오염이 없다는 점도 주목할만한 일이다.다이빙 후에 푸켓 거리에서 다양한 타이 음식과 만나는 즐거움도 빼 놓을 수 없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리체르록. No3 샤크핀 리프. 피피섬. 이스트 오프에덴 등이 있다. 



19.마나도 (인도네시아) 






*아름다운 산호의 절벽과 단순에 떨어지는 드롭오프가 적도 바로아래 인도네시아 슬라웨시 섬의 매나도 다이빙의 매력이다.보트로 30분 가랑 떨어져 있는 곳에 부나켄 섬에서 부터 시작되는 마나도 다이빙은 아시아서 가장 시야가 좋은 곳으로 년중 항시 시야 30미터를 보장 한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산호 포인트. 후쿠이 포인트와 침몰선 포인트 등을 우선 찾게된다. 



20.트럭 (마이크로네시아) 






*주위 약 200Km의 환초지대에서 펼치는 장엄한 침몰선 다이빙, 이러한 매력이 미국 다이버들에게 특히 이곳을 인기 있게 한다.열대 지방이지만 튜닉 보다는 긴소매와 긴 바지의 슈트를 권하는 이곳은 12월에서 5월 까지는 북동풍이 강하게 불어와 힘든 다이빙을 하게 되고 최적의 다이빙 시즌은 5월에서 7월이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일본군 화물선인 후지야마 마루의 침몰선. 가미쿠니 마루. 미군 전투기 콜세어기 잔해. 화이트 코랄 포인트. 오란섬 아웃리프. 샌프란 시스코 호 등이 있다


각종 배경화면,월페이퍼의 주인공이 되었던 트럭



 이상 일본 마린다이빙 잡지사가 꼽은 세계 최고의 다이빙 사이트 20곳을 살펴보았다. 스쿠버다이버라면 누구나 가고 싶어 하는 환상이 사이트들. 꼭 한번 죽기전에 가봤으면! 그 때까지 아름다운 바다를 보존 할 수 있게 우리 모두 지구를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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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생물도감] 치명적 위험을 숨긴 생명체, 스콜피온 피쉬
 



스콜피온 피쉬(Scorpion Fish)
 

 독 = 전갈, 전갈의 이름을 가진 물고기 


 치명적인 독을 가진 전갈의 이름이 붙은 이 물고기는 이름 그대로 바다에서 가장 위험한 생명체 중 하나이다. 스콜피언 피쉬는 라이언피쉬,스톤피쉬 등과 같이 쏨뱅이목( Scorpaeniformes )에 속한다. 

 얼핏 외향만 보면 스톤피쉬와 헷갈리지만 생물학적 분류로는 다른 물고기다.  [ 하지만 대부분의 다이버들은 쏨뱅이목에 속하는 모든 물고기들을 혼용해서 스콜피온피쉬로 통칭한다 ] 라이언피쉬,스톤피쉬도 그러하듯 스콜피언 피쉬도 독이 있는데 이름에서부터 보여주듯 그 독의 치명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다만 쏨뱅이목이란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스콜피온 피쉬는 전혀 우리가 보지도 못한 종은 아니다. 

 쏨뱅이목에 대표적으로 있는 물고기들이 볼락,우럭등인 것을 생각하면 어떤 형태의 생선 모양이 쏨뱅이목을 뜻하는지 알 수 있다. 아래 쏨뱅이목에 속하는 물고기들 사진을 몇개 보면 확실하지는 않아도 어렴풋이 그 특징을 잡아낼 수 있을 것이다.

라이언피쉬 



보다보면 알다 시피 등지러미의 공통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다

볼락



횟감으로도 많이 쓰이는 우럭



 스콜피온 피쉬는  대부분 얕은 바다에 서식하지만 몇가지 종은 깊은 심해 2,200미터 수심 정도에 살고 있다. 그리고 물고기 중 위험한 독을 가진 물고기를 가장 많이 포함하고 있는 종이다.  스콜피온 피쉬는 날카로운 가시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데 이에 찔리면 죽음 보다 더 한 고통이 기다리게 된다.  대부분은 열대와 온대 바다에 널리 퍼져 있고, 대부분은 인도양,태평양 등에서 볼 수 있다. 


  위에 잠깐 언급했듯이 스콜피온 피쉬는 실제로 딱 한 종류의 물고기를 일컷기 보다는 쏨뱅이목 자체 혹은 일부분을 통칭하는 식으로 사용한다.  따라서 스콜피온 피쉬는 크게 종을 나타내고, 보통은 xx 스콜피온 피쉬, ○○ 스콜피온 피쉬 등의 이름으로 구분을 한다. 

화려한 라이온피쉬도 스콜피온피쉬에 속한다!



 라이온 피쉬도 큰 분류안에서는 스콜피온 피쉬에 속한다. 스콜피온 피쉬의 일반적인 특성은 압축된 몸, 머리부터 능선으로 이어지는 부분과 등뼈 부분에 지느러미가 발달 되어 있는데 이 지느러미를 포함해 항문쪽, 골반 지느러미 쪽에 독이 있으며 독은 평소에 땀샘에 저장이 도기 때문에 스콜피온 피쉬는 절대 만지면 안된다. 






 진화의 대부분이 그러하듯 스콜피온 피쉬가 이렇게 진화하게 된 이유는 게으른 특성 때문인데, 물 속에서 움직이는 것만 봐도 느릿느릿 천천히 움직이며, 대부분 바닥에 머무르며 게으르게 시간을 보낸다. 그러다보니 스콜피온 피쉬는 진화의 방향을 보호색,보호장치로 발달하게 되었는데  기본적인 모양새가 보호를 위해 산호와 비슷한 모양이지만, 외형의 색도 주변색과 비슷하게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다이빙 초보자들에게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심지어 스콜피온 피쉬는 다른 물고기들에게도 잘 발견되지 않는다.


 그래서 대부분의 종은 바닥에 산호처럼 머물면서 존재를 눈치채지 못하고 지나가는 갑각류와 작은 물고기들을 낚아 채는 방식으로 살아간다. 

이런 방식들은 
스톤피쉬,프로그피쉬 등에서 보이는 특징





 스콜피온 피쉬는 그렇게 변장을 해서 큰 입을 벌려 구강을 확장해서 흡입을 한다. 모든게 게으름으로 똘똘뭉친 물고기다. 


 같이 바다에 살아가는 다른 생명체들도 이를 잘 구분 못할 정도로 주변의 모습에 위장을 잘하는 스콜피온 피쉬는 때문에 특히 스쿠버다이빙을 할 때, 잘못해서 산호라고 생각하고 만질 수 있는데 만약 그렇다면 정말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 하지만 걱정 할 것은 없다.   

 스쿠버다이빙을 맨 처음 배울 때 강조 또 강조하고, 배우고 또 배우게 되는 것이 절대 수중생물을 만지지 말라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기차가 달려오는데 선로에 서있지마세요" 같은 수준의 이야기다. 너무나 당연하고 수중생물과 다이버 둘의 안전을 지키는 원칙이다.

 물속의 특이한 생명체, 스콜피온 피쉬
 스쿠버다이빙을 하면서 절대 해양생물을 접촉하지 않는다는 원칙만 지킨다면 찾는 즐거움과 보는 재미를 안겨주는 멋진 생명체다.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다이빙을 합시다!

 물고기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은 다이버들은 PADI - AWARE 물고기 식별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자, 모든 물고기 종을 알 수는 없어도 대략적인 물고기 특징을 파악하고 물고기를 분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아는 만큼 보이니, 물고기에 관심 있는 분들은 가까운 다이브센터나 샵에 가보자.

■ 스쿠버다이빙동호회 BADASANAI 같은 곳에서 수업에 참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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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오스틴, 그녀가 16년전 전동휠체어에 앉게 되었을 때, 우리의 시선과는 달리 그녀는 자유로움을 느꼈다. 휠체어를 타고 달릴 때 뺨을 스치는 바람과 어디든 갈 수 있다는 자유.




하지만 사람들은 그녀를 연민의 시선으로 바라보았고, 그녀에게 자유로움을 준 전동휠체어가 사람들에겐 제한,한계,연민 등의 감정으로 다가 온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그녀는 휠체어로 여러 작업을 하게 된다. 그 작업은 "자유찾기"라는 작업.


Finding Freedom :

' By Creating our own stories we learn to take the texts of our lives as seriously as we do 'officieal' narratives.'

Davis 2009



" 자유 찾기 : 우리 자신의 이야기를 만듦으로써, 우리는 '공식적인'이야기를 받아들이는 것처럼 진지하게 우리 자신의 삶의 내용을 알게 된다."  - 데이비스 2009



 휠체어로 느끼는 재미와 자유라니? 
 그녀는 왜 그런 작업을 하게 되었을까?

 그건 바로 세상과 타협하기 위해. 자신의 즐거움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선 사람들에게 휠체어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꾸어놓아야 했다.


 휠체어를 타는 자신의 정체성을 고정관념화 하기 위해 사람들이 기대하지 못했던, 새로운 이미지를 창조하고자 했는데, 그녀는 그런 활동으로 휠체어로 그림을 그리고, 휠체어를 타고 사람들이 불가능하다는 영역들에 도전을 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런 그녀를 보고 흥미를 가지고 놀라는 사람들의 반응으로 신났고, 점차 단순한 고정관념을 바꾸는 것을 넘어 새로운 시각을 열고 가치관의 변화를 불러들이길 원했다. 






 2005년부터 그녀는 스쿠버 다이빙일 경험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그녀는 하나의 생각을 떠올린다.




 스쿠버 다이빙 장비가 인간이 원래는 갈 수 없는 환경을 극복하고 그 한계를 넓혀준다. 
 그렇다면 그런 스쿠버 다이빙 장비가 휠체어와 결합이 되면 어떨까?



 그리고 그 작업의 결과가 바로 아래 동영상이다.





 
 수중 휠체어를 타고 물고기 떼를 만나고 360도로 자유롭게 바다의 무중력을 즐기면서 떠다니는 모습은 다이버가 봐도 환상적이다. 
















 수 오스틴은 테드 강연에서, 휠체어를 타고 스쿠버다이빙을 즐긴 경험이, 자기 인생을 통털어 가장 놀라운 경험이었다고 얘기한다. 


 육지에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자유로운 움직임.




 그 자유에서 오는 기쁨



 그리고 더 놀라웠던 건, 처음으로 자신과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며 다른 이들이 공감해주었다는 것. 수중 휠체어를 본 사람들은 눈빛을 빛내며 다가와 그녀에게 놀라운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 나도 이거 하나 가지고 싶어요!! "



 " 당신이 이걸 할 수 잇으면 나도 할 수 있어요 "등등

 어떤 고정관념을 뛰어넘어 드디어 제약이나 선입견 없이 초월하게 되면 완벽하게 다른 상태로 생활 가능하다는 것을 느끼고, 자신의 행위로 다른사람들의 인생에 자유를 선사할지도 모른다는 완벽히 새로운 사고가 탄생하는 순간이었다고 한다.  다름의 가치와 그것이 주는 기쁨, 손해나 제약에 초점을 맞추는 대신 신나는 새로운 세상에 발견, 힘, 기쁨을 발견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그녀는 테드 강연에서 이렇게 얘기한다.

 자신에게 휠체어는 이제 변화의 수단. 그래서 자신의 수중 휠체어를 'Portal 포탈'이라고 부른다고 했다.

 이유는?

 수중휠체어를 통해 새로운 존재의 길로 접어 들 수 있었기 때문에, 그녀는 새로운 공간과 새로운 의식의 공간으로 인도하는 스쿠버다이빙을 그녀의 '포탈'로 했기 때문에.

 
 그녀의 스토리를 듣고 있자면, 한 스포츠 업체의 광고가 떠오른다.




 " 불가능 그 것은 아무 것도 아니다 "

그녀의 감동적인 강연을 보자 그녀의 테드 TED 강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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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스하이 SUPERCOOL.

스킨 스쿠버다이빙의 모든 것, 다이빙 정보와 이론 등을 담은 블로그



 이 포스팅의 참고된 자료는 방송화면 캡쳐 자료로서, 인터넷 서핑 중, 가져온 것입니다.

 문제가 있을 경우 삭제하겠습니다.


 

 스쿠버다이빙은 바다를 즐기는 레포츠이다.

 바다를 즐긴다고 함은 다양한 방법으로 즐기는 것인데, 한국에서 유독 심하게 나타나고 있는 그릇된 방식의 즐김. 바로 먹거리 다이빙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먹거리 다이빙 흔히 머구리라고도 부르는 이 행위는 물 속에 '공기통'을 메고 들어가 즉, 스쿠버 장비를 착용하고 수중에 있는 해산물들을 채집,채취,포획 하는 것을 일컷는건데. 엄연히 법으로 금지된 불법이다.


 일단 아래 방송된 한국 먹거리 다이버들의 행동들을 보자.









 이 방송 캡쳐 화면을 보니 어떤 생각이 드나?

 정말 같은 다이버로서, 아니 다이버라고 부르기도 싫다.


 한국에 먹거리 다이빙의 심각성은 일부의 문제로 치부하기엔 너무나 만연해 있다. 한국에 있는 바닷가 주변에 위치한 다이브센터들을 보면 이런 먹거리다이버들을 받아주는 샵들이 있다.


 다이버들은 샵에서 허락을 하지 않는다면 절대 할 수 없다. 

 돈을 위해 먹거리다이버들을 허락한 다이브샵들과 이런 먹거리 다이버들은 공범이다.


 이들은 한국 스쿠버다이빙계의 암적인 존재다.

 불법까지 저지르며 이들이 입히는 피해는 막대하다.


 어민들은 물론, 스쿠버다이빙에 대한 인식 조차 비하시킨다. 

 언론에서 가끔 스쿠버다이빙을 하다가 죽었다는 기사가 나오면 100이면 100 이런 먹거리 다이버들 사망사고다. 하지만 다이빙을 하지 않는 이들에겐 " 어머~ 스쿠버 다이빙 하다 죽었데 역시 위험해 "


 이들은 물 속에 들어가 하나라도 더 잡기 위해 그들의 탐욕을 위해, 반드시 버디(짝)와 함께 2인1조로 짝 다이빙을 해야하는 기본원칙마저 어긴다. 왜냐하면 2명이서 함께 다니면 그만큼 혼자 독식할 수 없으니까. 그리고 눈 앞에 먹잇감을 하나라도 더 잡기 위해, 공기양,잠수시간 따위는 신경 쓰지도 않고 탐욕을 채우려다가 죽는다.


  제대로 된 스쿠버다이빙 강사들 그리고 다이브센터,샵들은  다이빙 교육을 할 때 항상 절대 먹거리 다이빙 하지말라고 교육을 하곤 한다. 이는 불법이기도 하지만 불법이기 이전에 바다를 정말 순수하게 즐기고자 하는 그들의 신념이 전해지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다. 그래도 다행인건 점차 바다를 보호해야 한다는 인식이 커져, 먹거리 다이빙을 절대 금지하는 에코다이빙, 그린다이빙을 펼치는 다이브 샵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사실.


 해외에서는 이런 행동이 엄격하게 금지된다.

 그러다보니 한국에서 이런 해악한 짓거리를 하던 한국다이버들은 해외에서 (특히) 필리핀에서 이런 똑같은 짓거리를 하다가 망신살이 뻗치는 경우가 많다.




필리핀에 다이빙 가서 전세계 망신살 뻗친 다이버들, 

한국에서 하던 행동 그대로 바다거북을 만지고 잡고 기념촬영까지



 마찬가지로 돈에 환장한 일부 필리핀 다이빙 샵에서 이런 다이버들의 만행을 손님한명이라도 더 받기 위해 암묵적으로 유치해주고 있다. 하지만 한국바다에서는 한국인만 있으니 괜찮았겠지만 해외에서는 그런 행동이 다른 외국다이버들에게 목격되고 결국 해외 다이빙 커뮤니티 사이트엔 이 한국인들의 무지막지한 몰지각한 행동이 구설수에 오르며 한국다이버, 더 나아가 한국을 완벽하게 엿먹이고 있다.



 해양생물에 대한 인식이 얼마나 다른지 한 예를 들겠다.  다이버들의 섬이라는 태국 꼬 따오에 한 공격성이 있는 물고기가 있으니, 바로 ' 트리거 ' 란 물고기다.


이 트리거가 평소에는 별로 공격성을 띠지 않는데 산란기 때는 유독 날카로워져서 방어본능으로 공격을 해오곤 하는데, 어느정도 그 영역에서 벗어나면 더이상 공격을 하지 않는다.


어떤 외국인 강사가, 학생을 공격하려는 트리거를 가지고 있던 칼로 죽인 일이있는데, 결과는?


꼬 따오 추방.


 물고기를 터치만 해도 난리가 나는 이 곳에서, 학생 보호를 위해 아무리 위급한 상황이라지만 물고기를 죽인 다이버는 용서 받지 못했다. (트리거를 쫒아내는 방법이 따로 존재한다. 그 강사가 얼마나 급박했으면 그랬겠는가 ) 


 어째서 학생들을 트리거의 위험에 처하게 했는가에 대한 질책과 만약에 그렇다하더라도 트리거를 꼭 죽여야만 했겠는가에 대한 질책이 그를 추방당하게 만들었다.  대부분의 해외는 이런 분위기라서 먹거리 다이빙이 상상이 안가는데, 과연 우리 한국의 다이버들은 괜찮은가?


 부디 한국에서 다이빙 하시는 분들, 물 속에 놓고 올 것은 오직 버블(숨을 내쉬면 버블이 나온다), 가져올 것은 추억 뿐이라는 말을 기억하시며 다이빙을 즐기시길 바란다.


 흔히 먹거리 다이버들의 논리로, 낚시꾼들이 더 잡는다. 우리가 잡아봐야 얼마나 잡냐. 그런거라도 아니면 한국바다 뭐하러 들어가나. 그런 재미로 들어가지. 그들에게 말하고 싶다.  


 사람을 때리면 처벌을 받는다는 법이 없었으면 아마 당신들을 때리는 재미로 사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런 재미로 당신들 쫒아 바다 가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법에게 보호 받고 싶다면 법을 지키기실. 


 비다이버 분들도 앞으로 꼭 바다를 사랑하는 강사와 다이브센터에서 순수하게 바다를 즐겁게 즐기는 방법을 배우시기 바랍니다!



틈틈히 이런 자연보호에 앞서는 곳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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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 난파선에서 70년간 묵은 커피는 무슨 맛일까?

 
 스쿠버다이버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있다면, 바로 난파선을 탐사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는 것. 
 스쿠버다이버들을 위해 일부로 가라앉힌 난파선부터, 사고로 가라앉은 배까지 다양한 난파선들이 있지만,  다이버들의 로망이라면 보물을 가득 실은 몇백년 전 배를 발견하는게 아닐까?

 이번 해외소식은 재밌는 이야기다.
 
 2차세계 대전 때, 소련 잠수함에 의해 침몰 되었던 루마니아 선박 Sulina, 이제는 다이버들의 탐사대상인 난파선이 된 Sulina.



 
 Sulina는 이탈리아에서 1939 년에 건조되어,  2차 세계 대전이 시작 할 무렵 루마니아 해군 함대에 소속 되어 화물선으로 이용되어 석탄과 탄약을  운반했다. 당시 독일군의 지배하에 이 선박이 이용되어서 선박은 주로 루마니아인과 독일인들이 탑승을 했다.  그러던 중, 소련 잠수함이 1942년 5월 29일 오후9시반에 Sulina에 어뢰를 발사했다.  당시 선장이었던 Victor Mikhu는 바다 위에서 물 거품 흔적을 보며 잠수함 잠망경을 보고 회피를 시도 했지만 우현 아래에 어뢰가 명중되며 배가 함몰되며 물이 엔진룸으로 쇄도 했다.  다행이도, 오데사 포트에서 11킬로미터(7마일) 정도 떨어진터라, 침몰하기 전에 루마니아인 31명, 독일인 56명이 구출 되었다. 그리고 sulina는 약 22미터(72피트) 지점에 가라 앉았다.



 이 곳을 다이버들이 탐사를 했는데, 탐사하던 다이버들이 이 난파선 안에서 여러가지 물품들을 발견 했는데,  모든 것들이 대부분 양호한 상태로 보존 되어있었다. 






 이는 꽤 이례적인 일인데,  난파선 Sulina는 깊은 수심에 자리 잡으면서 파도의 영향으로 부터 최대한 보호되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난파선 Sulina를 탐사한 다이버들은 난파선 안에 여러 시설물들을 살펴보고, 양호한 상태의 물건들을 물 바깥으로 가져와 여러가지 실험을 했다. 덕분에 한 다이버는 "제품들이 오랜기간 바닷속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상태가 양호해서 그 제품들을 만든 기업들이(현재에 있는) 굉장히 좋은 광고가 될 것"이라 얘기를 했다.  이들은 난파선안에서 밀폐 용기 안에 보관되어있던 70년 넘은 전구도 발견해서 가져왔는데 전기공급을 하자 불이 들어왔다고 한다. 

 인터뷰에 응한 다이버는  " 우리는 난파선에서 전구의 일부를 가져 온 뒤, 소금기를 제거하고 연결을 해봤습니다. 전구는 무려 70년을, 대기압의 2-3배나 되는 바닷속에서 있었음에도 점등이 됐습니다. " 라며 놀라워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흥미로운 것을 발견했는데, 다름 아닌 커피 원두. 

 무려 70여년을 바닷 속 깊은 곳에 잠들어 있던 원두는 짙은 녹색마개 병 안에 있었는데 다행이도 밀봉이 잘 되어있던 터라, 보존 상태가 괜찮았다. 이 커피 원두는 다이버들의 흥미를 자극했고 이들은 이 원두로 커피를 마시기로 했다. 





 커피를 맛본 다이버들은 매우 풍부하고 신선한 맛이라 놀랐다고 한다.  





 유쾌한 다이버들, 70년된 원두로 된 커피를 갑판 위에서 즐기고 있다.



마셨다가 맛 쪽가는거 아닌가? 살짝 걱정하는 다이버들 ㅋㅋ


 
 난파선 Sulina는 화물선이었는데, 이 안에는 좋은 목재로 지은 와인 저장고도 있었다. 








 난파선의 화장실 역시 양호한 상태로 보존 되었다.

 탐사에 나선 다이버에 따르면 수도꼭지등이 여전히 잘 움직인다고 한다.


술리나 동영상 





지금도 세계 곳곳에 잠겨 있는 미지의 배들과 난파선들, 이런 모험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다이버들이 언제나 설레지 않나 싶다. 스쿠버다이빙은 또 다른 세계로 이어주는 문인 것 같다. LET's D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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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생물도감] 회전회오리~ 바라쿠다

 이 포스트는 스킨 스쿠버 다이빙의 모든 것 Diver's High (다이버스 하이)에서 제공하는 포스트입니다.  스킨스쿠버 다이빙 에 대한 흥미와 다이버들에게 꾸준한 스쿠버다이빙 의 재미와 정보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많이 응원해주세요!




 스쿠버다이빙의 매력 

 스쿠버다이빙에서 매력을 느끼는 부분은 모든 다이버들이 제각각이다.
 음악에도 좋아하는 장르가 사람마다 다르듯, 스쿠버다이빙에서 매력을 느끼는 부분 역시 마찬가지다.  물고기를 좋아하는 사람, 풍경을 좋아하는 사람, 무중력을 즐기는 사람. 그리고 물고기를 좋아하는 사람 중에서도 눈에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미세한 생명체들을 좋아하는 마이크로 매니아들과 거대한 생명체들을 좋아하는 매크로 매니아들이 존재하고, 다시 또 세분화해서 갈라진다. 

 나는 개인적으로 물고기 때문에 바다를 좋아하는 다이버는 아니다.  풍경과 무중력을 즐기는 편인데, (물론 물고기를 싫어한다는 얘기는 아니다)  내가 좋아하는 몇 안되는 물고기 중에 하나가 바로 지금부터 소개할 바라쿠다(Barracuda)라는 물고기다.


 우리에게 친숙한 물고기, 바라쿠다 

 바라쿠다(Barracuda)는 농어목 꼬치고기과 물고기다.  학명부터 들으면 뭔가 싶을 텐데,  바라쿠다는 꽤나 우리에겐 가까우면서도 먼, 익숙한듯 하면서도 낯선 물고기라 할 수 있다. 일단 생김새를 보면 낯설지 않은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 날렵한 생김새의 바라쿠다 ]



 [ 처음보지만 처음보는 것 같지 않은 익숙함 ]

 
 [ 이베리아 반도... ] 


 익숙한 생김새,  그렇다. 물고기 중 가장 많은 종류를 가지고 있는 농어목에서도 고등어아목에 속한 물고기다. 고등어아목은 우리에게도 익숙한 고등어,갈치,황새치,돛새치 등이 속해있는데 눈에 익은 고등어나 갈치의 모습을 떠올리면 바라쿠다가 더 익숙하게 느껴질 것이다. 그래서 바로 바라쿠다가 낯선 물고기지만 한편으로 익숙하게 느껴지는 것이다. 



 흔히, 스쿠버다이빙에서 보는 물고기들 더욱이, 열대바다에서 보는 물고기들은 형형색색 화려함을 자랑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사실 물 속에서 보면 개인적으로 생선(먹을 것)으로 느껴지지 않고 관상용으로만 느껴지는데 반해, 이 바라쿠다는 실제로 식용이 되기 때문에 아주 가끔 먹음직스럽게 보이길만도 한데 실제로 바다 속에서 바라쿠다를 마주하게 되면 이걸 먹는다는 생각은 그닥 들지 않는다.  그것은 바로 바라쿠다의 우아함 때문이다.




 회전회오리~슛~ 


 내가 바라쿠다를 유일하게 좋아하는 물고기라고 얘기하는 것은 물 속에서 바라쿠다들의 움직임을 보고 나면 이해가 갈 것이다.







 바로 일명 스풀링(Spooling)이라는 현상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Spool 이라고 하는 것은 낚시대의 줄을 감는 부위, 한자리에서 계속 도는 것을 의미한다. 바로 그 설명 그대로 바라쿠다는 거대한 무리를 이뤄  유유히 한자리에서 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정말 이 모습이 너무나 우아하고 아름답다.  움직이는 속도는 정말 느릿느릿하며, 수천마리로 이뤄진 그 군집이 도는 장관은 볼 때 마다 새롭고 아름답게 느껴진다. 












 특히, 바라쿠다들이 스풀링 할 때, 잠시 그 중간으로 이동하기 위해 바라쿠다의 벽을 뚫고 (정확하게는 바라쿠다가 길을 열어준다) 갈 때의 짜릿함, 그리고 나를 중심으로 다시 바라쿠다가 스풀링을 하는 그 순간,  정확하게  태풍의 눈 같은 바라쿠다 스풀링의 중간 지점에 가만히 떠서 바라쿠다로 이뤄진 벽이 도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경외감까지 든다.  맨 처음 스쿠버다이빙의 매력에 빠졌을 때도 나는 물고기 보다는 풍경이나 무중력상태에 매료되었는데, 이 바라쿠다를 본 순간 정말 한눈에 반해버렸을 정도다. 













 바라쿠다

 바라쿠다는 여러 종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일단 크기로 나눌 수 있다.
 그레이트 바라쿠다 계열과 작은 바라쿠다 계열인데 바라쿠다의 또 다른 별칭은 바다의 늑대



 바다의 늑대라 불리우는 이유는 바라쿠다가 육식성 어류이기 때문이다. 특히, 그레이트 바라쿠다 같은 경우에  최대 몸집 2미터 정도로, 물 속에서 그레이트 바라쿠다와 마주하면 정말 위풍당당한 모습이 따로 없다. 천천히 유유히 물속을 유영하고 돌아다니다가 먹잇감이 나타나 사냥을 시작하면 바라쿠다의 킬러본능을 볼 수 있는데 그 큰 몸집의 거대한 바라쿠다는 쏜살 같은 스피드로 물 속에서 움직이며 먹잇감을 날카로운 이빨로 잡아 무는데, 사냥을 할 때는 우아함까지 느낄 수 있다.



[ 동영상 : 그레이트 바라쿠다 ]

 그레이트바라쿠다는 작은 계열들과는 달리 주로 혼자 유유히 돌아다니며, 작은 종들은 쉐브론,옐로테일,블랙테일 등으로 나뉘는데 이 종들이 바로 위에 설명한 스풀링을 하면서 사냥을 한다.  각 바라쿠다들은 꼬리의 색, 몸집의 표시 등으로 생각보다 손쉽게 구분이 되는 편이다. 







이런 상처는 그레이트바라쿠다 낚시를 하다 얻은 상처
스쿠버를 하다 겪을 확률은 거의 없다.



 바라쿠다의 외관에 괜히 겁을 먹고 얼핏 생각하면 바라쿠다가 스쿠버 다이버들을 공격할지 모른다고 생각하는데 그럴 일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  언제나 강조하듯, 해양생물들의 대부분은 방어본능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가만히 있는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해양생물은 없다.

  실제로는 처음 다이빙을 접하는 오픈워터 과정 학생들이 바라쿠다 떼를 보면 대부분 그 매력에 흠뻑 빠질 정도로 물 속에서의 모습은 아름답고 신비롭다. 주술에 걸린것 마냥 수천수만 마리가 빼곡이, 벽을 만들어 움직이는 모습. 그 장관은 스쿠버다이버들에게만 허락된 선물이다.

 여러분들도 꼭 스쿠버다이빙을 통해 바라쿠다의 매력을 마음껏 느껴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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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구리 다이버 어원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하지만 이 다양한 방법 중 논란이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물 속에 들어가서 해산물을 채집 하거나, 작살등을 이용해 포획하는 일명 머구리(혹은 먹거리) 다이빙이죠.

[ 스피어피싱, 스쿠버장비 없이 자신의 호흡으로 하면 됩니다! ]




 사실,
 이런 머구리 다이빙은 분명 다이빙의 한 장르입니다. 스피어피싱이라 하여, 작살을 이용해 즐기는 방법이죠. 

 그런데 왜 논란이 있을까요? 
 바로 스쿠버 장비를 착용하고 했을 때의 문제죠.

 바다 안에서 스쿠버 장비를 착용하고 스피어피싱을 하게 되면 거의 천하무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호랑이에게 날개를 달아준 격이라고 할까요? 어쨌든 이 문제는 논란의 여지를 넘어, 분명히 법으로 금지하고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이 블로그에 방문하시는 분들께서는 안전하고 즐겁고 건전한 다이빙문화 정착을 위해서라도 절대, 스쿠버 장비를 착용하고 머구리 다이빙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다이빙을 머구리 다이빙이라고 부르게 되었는지 그 어원을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말했듯이, 한국의 먹거리 다이버들을 머구리 다이버라고 부릅니다. 
 스쿠버다이빙을 하면서 물 속에서 온갖 해산물과 바다생명체들을 사냥하고 채집을 하는데서 오는 약간의 경멸하는 의미가 담겨 있는 용어인데,  실제로는 머구리한다/머구리 다이버/ 이런 식으로 사용하는데, 머구리의 어원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어감에서 느껴지듯 일본어에서 왔습니다.   
 머구리 단어의 어원은 일본어의 ‘모구리もぐり’이고 머구리는 잘못된 발음입니다.   모구리는  ‘모구루(もぐる )’라는 동사형에서 변형된 명사입니다.


 어원 )
 모구루 (もぐる ) ( 동사 ) : 물속에 잠겨들다. 잠수(潛水)하다.
                        

 모구리 (もぐり ) ( 명사 ) : 잠수
 비속어) 무면허의료행위를 하는 사람, 법을 어기거나, 허가를 받지 않고 몰래 영업을 함 또는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 



 흔히들 강원도 사투리라고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있는데 일본어가 어원입니다.  왜 이 단어가 한국어처럼 되었는가 하면 한국에서 처음 잠수장비를 이용해 해산물을 채집했던 이들을 잠수부(모구리,머구리)라고 부르면서 정착이 된거죠.  우리나라 사회의 대부분의 문화가 그러하듯 일본을 통해 들어온 것들이 태반이라 일본말로 부른거죠. 


초창기의 머구리들



이 머구리에서 

현재 유희로서 먹거리 다이빙을 즐기는 이들을 머구리 다이버라고 부른다.




 
 현재는 예전 방식의 잠수장비를 착용하고 물 속에서 몇시간동안 채집을 하던 이들 외에도, 잠수장비를 이용해 불법으로 해산물들을 채집/포획 하는 이들을 머구리 다이버라고 부르게 된 것입니다.  비록 경멸의 뜻으로 부르는 말이지만 정확한 어원을 알고 사용했으면 합니다. 

 머구리 어원을 알아보는 포스팅이었지만, 이런 장을 이용해서 한번 더 많은 분들께 강조하고 싶습니다.  스쿠버다이빙은 바다와 소통하는 장입니다.  옳고  안옳고를 떠나 일단 불법입니다. 머구리 다이버들이 잡아다 준 것을 드시는 분들도 공법입니다! 해산물이 드시고 싶으시면 사서 드세요. 바다를 보호하는 다이버가 됩시다.


 

 관계법령 참고)

 ◆ 수산자원관리법 

법률 제11690호(정부조직법) 일부개정 2013. 03. 23.


이 법은 수산자원관리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수산자원의 보호·회복 및 조성 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수산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어업의 지속적 발전과 어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18조 (비어업인의 포획·채취의 제한)
「수산업법」 제2조제12호에서 정하는 어업인이 아닌 자는 해양수산부령으로 정하는 방법을 제외하고는 수산자원을 포획·채취하여서는 아니 된다. [개정 2012.12.18, 2013.3.23 제11690호(정부조직법)]


 ◆ 수산자원관리법 시행규칙
[시행 2013.3.24] [해양수산부령 제1호, 2013.3.24, 타법개정]


제6조 (비어업인의 포획·채취의 제한)
법 제18조에 따라 「수산업법」 제2조제11호에서 정하는 어업인이 아닌 자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어구 또는 방법을 사용하거나 잠수용 스쿠버장비를 사용하여 수산자원을 포획·채취하지 못한다.
1. 투망
2. 쪽대, 반두, 4수망
3. 외줄낚시(대낚시 또는 손줄낚시)
4. 가리, 외통발
5. 낫대[비료용 해조(海藻)를 채취하는 경우로 한정한다]
6. 집게, 갈고리, 호미
7. 손




 ◆ 수산자원보호령

대통령령 제21740호 일부개정 2009. 09. 21.

이 영은 수산자원의 번식보호와 어업조정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수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제17조 (어업자가 아닌 자의 포획ㆍ채취의 제한)
① 어업자가 아닌 자는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지 아니하는 어구나 방법을 사용하거나 스쿠버장비를 사용하여 수산동식물을 포획ㆍ채취하지 못한다. 다만, 내수면에서는 「내수면어업법」에서 정하는 바에 따른다. [개정 2009.9.21] [[시행일 2009.12.1]]
1. 투망
2. 쪽대ㆍ반두ㆍ4수망
3. 1본조 (대낚시나 손줄낚시)
4. 가리ㆍ외통발
5. 낫대(비료용 해조로 한정한다)
6. 집게ㆍ갈구리
7. 손
② 어업자가 아닌 자는 밀양강·남강 및 덕천강에서는 6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섬진강·탐진강의 본류에서는 6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외줄낚시나 두리그물을 사용하여 은어를 포획하여서는 아니 된다.
③ 이 영에서 정하는 것 외에 어업자가 아닌 자의 수산동식물 포획·채취에 필요한 사항은 농림수산식품부령으로 정한다. [개정 2008.2.29 제20677호(농림수산식품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본조제목개정 2009.9.21] [[시행일 2009.12.1]]



제39조 (벌칙)
제16조를 위반하여 수산동물을 방류하지 아니하거나 제17조를 위반하여 수산동식물을 포획·채취한 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제14조 (유어행위 등 제한)
① 법 제18조에 따라 유어행위(游漁行爲)를 하는 자는 어구를 사용하여 수산동식물을 포획ㆍ채취할 수 있다. 다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것을 사용해서는 아니 된다.
1. 동력기관이 부착된 보트
2. 잠수용 스쿠버장비
3. 투망
4. 작살류
5. 수산동식물의 포획ㆍ채취와 관련하여 다른 법령에서 제한하는 장비
② 특별자치도지사ㆍ시장ㆍ군수ㆍ구청장은 제1항 단서에도 불구하고 어업여건을 고려하여 지정한 일정 지역에서는 제1항제1호부터 제4호까지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것의 사용을 허용할 수 있다.
③ 특별자치도지사ㆍ시장ㆍ군수ㆍ구청장은 법 제18조에 따라 유어행위의 시기ㆍ대상ㆍ지역 등을 제한하려면 다음 각 호의 사항을 고려하여야 한다. <개정 2012.7.31>
1. 제한하려는 수면에서 서식하는 수산동식물의 종류ㆍ자원량 등 수중 생태계 현황
2. 제한하려는 수면에서의 유어행위가 수산자원 및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3. 수산자원의 조성을 위한 수산종묘 방류 현황
4.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멸종위기 야생생물 및 시ㆍ도보호 야생생물 등 보호하여야 할 가치가 있는 수산동식물의 서식 현황
5. 수산자원의 산란ㆍ성육 등 수산자원의 번식보호와 수산시책의 추진을 위하여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이 정하여 고시한 사항
④ 특별자치도지사ㆍ시장ㆍ군수ㆍ구청장은 법 제18조에 따라 유어행위의 시기ㆍ대상ㆍ지역 등을 제한할 때에는 다음 각 호의 사항을 고시하여야 하며, 고시한 내용을 알리는 안내판을 해당 제한지역에 설치하여야 한다.
1. 제한하려는 지역의 명칭 및 위치
2. 제한하려는 시기ㆍ대상 등 제한사항
3. 제한사항을 위반한 자에 대한 벌칙
4. 그 밖에 유어행위 제한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전문개정 201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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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브 컬쳐] 스쿠버다이버들을 위한 영화, In To the blue (블루스톰) 




 스킨 스쿠버 다이버들이라면 너무나 반가워 할 영화가 있다.
 이미 개봉 된지도 한참 되었고, 주연 배우도 이 세상에 없지만 그 어떤 영화 보다 다이버들을 설레게 만들었던 영화.

 In to the blue 인 투더 블루를 소개한다. 한국제목은 Blue Storm 블루스톰으로 바뀌어 개봉되었다.  이 영화는 액션스타 폴 워커, 그리고 남자들의 꿈과 희망인 제시카 알바 주연의 영화로 한국식 표현을 빌리자면 해양액션블럭버스터 무비다! ㅋㅋㅋ

 폴 워커 본인이 이미 스쿠버 다이빙 강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지라, 어지간히 멋진 수중 씬을 기대했는데 명불허전이었고, 기대도 별로 안했던 제시카 알바의 프리다이빙 마저 너무 황홀하고 배경이 되는 바하마 제도의 투명한 바다까지 환상적! 영화 자체는 별로 흥행도 안되었고 좋은 평도 못받았지만 개인적으로는 너무 재밌게 봤다.




대 놓고 스쿠버 다이빙 영화 








 줄거리를 살펴보면,

 바하마 제도에서 허리케인 시즌은 '파괴'와 '발견'이라는 양면성을 가진다. 
 섬사람들 대부분은 폭풍과 폭우를 두려워하지만, 
 바닷속에 묻힌 보물을 찾아 다니는 트래저 헌터들에게 허리케인은 축복이나 마찬가지다. 

 허리케인이 몰고 온 강력한 파도가 바다 밑을 완전히 뒤집어 놓아 오랜 시간 모래 속에 묻혀있던 보물선들의 모습을 드러나게 해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자레드 콜(폴 워커)은 바하마 뉴 프로비던스 지역의 터키 빛 맑은 바닷속에서 보물을 찾아 부자가 되는 꿈을 꾸며, 물이 새는 보트에 의지해 수년째 보물 찾기를 계속하고 있다. 그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해변의 리조트에서 상어 조련사로 일하는 사만다 "샘" 니콜슨(제시카 알바). 낡고 초라한 트레일러에서 함께 살고 있는 그녀는 자레드의 든든한 조력자이기도 하다.

 가난하지만 행복한 이 커플의 삶은 자레드의 친구이자 성공한 변호사 브라이스 던(스콧 칸)이 여자 친구 아만다 콜린스(애쉴리 스콧)와 함께 두 사람을 방문하면서 완전히 바뀐다. 브라이스가 고액의 변호사 수임료 대신 받은 아름다운 맨션과 사치스러운 보트를 마련하고 있었던 것. 이를 기반으로 자레드는 보물선 탐사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그러던 어느 날 큰 폭풍이 지나간 후, 자레드는 오래 전 난파된 해적선 '제퍼호'의 흔적을 보여주는 나이프를 찾아낸다. 동시에 해적선이 파묻힌 곳으로 예상되는 지점에서 엄청난 양의 마약을 싣고 추락한 비행기도 발견한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 경찰은 물론 일대의 모든 마약조직들이 몰려들어, 해적선 탐사는커녕 근처의 바닷속을 잠수하는 것조차 허가를 받지 못할 상황이 닥치게 된다. 일단 마약을 숨기고 빠른 시간 안에 '제퍼호'를 찾기로 결심한 자레드 일행은, 남들의 눈에 띄지 않도록 잠수하며 보물선을 찾아 헤맨다. 그러나 마약의 유혹에 넘어간 브라이스와 아만다는 샘과 자레드 몰래 마약을 빼돌려 한몫 챙기려 하고, 그로 인해 거대 마약조직의 위협에 직면한다.

 샘을 인질로 삼은 마약조직은 자레드에게 12시간 안에 모든 마약을 찾아오도록 지시하고, 부패한 경찰은 자레드를 더욱 곤경으로 몰아넣는다. 이에 자레드 일행은 상어떼가 들끓는 칠흑 같은 바닷속에서 목숨을 건 게임을 시작하는데...
  

 이상이 간단한 줄거리
 스토리보다는 사실 볼거리 그 자체가 더 훌륭한 영화이긴 하고, 무엇보다도 수중 씬과 더불어 알바의 멋진 몸매를 맘껏 감상할 수 있는 영화인데, 스쿠버 다이버라면 한번 꿈꿔볼만한 바다, 그리고 그 바다에서 펼쳐지는 액션들이 꽤 볼만하다.


 이 영화는 알바의 파괴력만으로도 이미 가치가 있다.









알바의 파괴력


알바의 3종세트







경 배 하 라 




 적극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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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바닷 속에 아내가 있다.


 쓰나미의 비극

 2011년 3월 11일. 대지진과 함께 거대한 쓰나미가 일본을 덮쳤다. 




 해안가에서 100m 떨어진 미야기현 시치주시치(七十七)은행 오나가와 지점에서 시간제 직원으로 일하고 있던 '다카마쓰 유코' 

 오나가와를 덮친 쓰나미의 높이는 20m.  동료 12명과 높이 13m의 지점 옥상으로 피했지만 1명만 살아남았다.  하루 지나 확인한 '유코'의 남편 휴대전화 메일에는 유코의 메시지가 남겨 있었다.

 “괜찮아요? (집에) 돌아가고 싶어. (쓰나미 도착 직전인 11일 오후 3시21분)”


 사고 며칠 후 유코의 휴대전화가 쓰레기더미에서 발견됐다.
 통신 상태가 좋지 않았던 탓인지 남편에게 도착하지 않은 마지막 메시지가 남아 있었다. 


 " 쓰나미가 엄청나요. "



"얼마나 무서웠을까."
 남편은 가슴이 찢어지는 듯했다. 

 항공자위대를 정년퇴직,  오나가와에서 ‘버스 운전기사’로 제2의 인생을 재출발하려 하는 남편을 누구보다 격려하고 기뻐하던 아내였다.  그는 아내의 마지막 은행 유니폼 모습이 떠오를까 봐 은행 창구도 멀리했다. 사망신고서도  “모든 게 끝난 것처럼 되는 것 같아” 제출을 보류했다.  대신 미야기현 해상보안청에 부탁해  아내의 동료의 시체가 발견된 곳을 중심으로 바닷속을 세 차례나 수색했다. 하지만 별다른 단서를 발견하지 못했다.

아내가 차가운 바닷 속에 있다.




아내를 위해 잠수사가 된 남자


“이제는 내 스스로 찾아야겠다.”

 남편의 머릿속에는 한 가지 생각밖에 없었다. “내 손으로 아내를 집에 데리고 돌아간다.”

 남편은 스쿠버다이빙 샵을 운영하는 지인의 지도를 받아 스쿠버다이빙 자격증을 취득했다.  그러나 쓰나미 잔해 제거나 수색 등을 하기 위해서는 별도로 국가가 공인한 잠수사 국가자격증이 필요한 것을 알고는 자격증 공부를 시작했다. 매일 밤 저녁식사가 끝나면 책상에 앉아 350쪽에 달하는 문제집과 참고서를 달달 외우다시피 했다. 그리고 드디어 잠수사 국가자격증을 따냈다.





 " 기술도 익히고 할 겸 여름을 기다리는 게 어떠냐 "는 주변의 만류에  "하루라도 빨리 아내를 찾아야겠다"며 서둘렀다.  


 남편은 검은 잠수복에 15㎏에 달하는 공기통을 메고 미야기(宮城)현 오나가와(女川) 차디찬 겨울 바다에 뛰어들었다. 



















 “차가운 바다 밑바닥에 가라앉은 채로 있는 건 너무 불쌍하다. 나에게 메일로 ‘돌아가고 싶다’고 했으니 내 손으로 아내를 찾아 반드시 집으로 데려갈 것” 이라고 얘기하는 그 남편의 이름은 다카마쓰 야스오(高松康雄) 

 이 감동적인 스토리는 전세계로 퍼져나갔고 영국의 음악가는 이를 헌정하는 음악을 만들고, 많은 스쿠버다이버들이 그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사람의 마음은 강하다.
사랑은 기적을 만든다. 꼭 다카마쓰씨가 기적을 보여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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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킨스쿠버 다이빙 시작하기] #6 세계 3대 스쿠버 다이빙 단체 - 스쿠버 3대장 -

 이번 편은 좀 더 편안하게 친구에게 말하듯이 반말체와 비속어를 사용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양해 구합니다. 


 지난 시간 수 많은 스쿠버다이빙 단체를 알아봤어. 
 오히려 더 머리가 복잡해졌지. 이제 무슨 다이빙 단체를 선택해야 할지 더 고민이 될꺼야. 그래서 오늘은 좀 더 구체적으로 선택을 쉽게 할 수 있게 도와주려고 해.

쉽게 선택하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해놓고 길게도 2편으로 나누어 글을 올려버렸네 ㅠ,ㅠ


 몇번이나 언급했지만, 무언가 물건을 사거나 서비스를 이용 할 때 가장 손쉽게 선택 할 수 있는 기준은 유명한 것,브랜드 인지도가 있는 것을 선택하는게 가장 손쉬울 때가 있어.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모든 것에 순위를 매기곤 하지 우리가 순위를 매기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순위라는 것은 대체적으로 어느 정도의 보편성을 가진다는 말이지. 

 즉, 세계 7대 불가사의, 세계 10대 경관, 서울 3대 냉면집, 전국 5대 짬뽕집 등등 이런 재미로 매기는 순위에 사람들이 목을 매는거지.  그래서 이 포스팅에서는 이른 바 스쿠버다이빙 삼대장! 세계 3대 스쿠버다이빙 단체를 알아보도록 할게.


 ◆  세계 3대 스쿠버다이빙 단체의 기준

 먼저 세계 3대 스쿠버다이빙 단체를 꼽기전에 무엇이 그 기준이 되어야 할까?
 순위를 매길 때, 흔히 품질로 순위를 매기기 힘들어. 

 왜냐하면 주관적이니까. 그래서 대부분 판매량,인지도,점유율 등으로 순위를 매기곤 하지 그것이 그나마 가장 객관적이니까. '가격비교 다나와'라는 사이트가 있어. 특히 남자들이라면 전자제품이나 컴퓨터 제품을 사기 위해 한번 정도는 가본 적이 있을꺼야. 거기에 가면 너가 사려는 물건을 찍어서 들어가면 (예를 들면 카메라) 제일 먼저 카메라 판매량 순으로 순위가 나와서 정렬돼. 이른바 판매량 순이지.

 그리고 대부분은 그 판매량 순위가 높은 물건을 또 구입하게 되지. 왜 그럴까?
 간단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비싼 돈 주고 사는 이 물건을 사기 위해 가격비교,품질비교를 꼼꼼히 했을까. 그렇게 해서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 그 카메라가 적어도 어느 정도 검증되었다고 생각하게 되는거지. 이게 바로 판매량,점유율이 주는 의미야.

 주관적인 품질비교가 힘들다면 점유율이나 판매량이 그 답이 되는거지. 그래서 Diver's High 다이버스 하이 스킨스쿠버 다이빙 시작하기에서는 점유율로 세계 3대 스쿠버다이빙 단체를 꼽기로 할게. 이 단체들은 전세계 어딜 가도 소속 센터,다이빙리조트들을 만날 수 있고, 유명하고 세계에서 널리 통용된다는 것, 점유율이 높은 브랜드들은 오랜기간 동안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성장했다는 것을 말하지.

 그리고 저번 다이빙 단체 소개 때와 마찬가지로  각 단체의 세부적인 커리큘럼이나 이런 것들을 세세하게 설명하기엔 너무나 방대해지기 때문에 각 단체들의 이름 설명, 설립자 등 간략적인 설명만 하도록 할게. 각 단체가 잘하고 뭐하고는 별로 의미가 없어, 서로 각 단체마다 다이빙 연구 개발을 하고, 시장을 선도하고 어쩌고 하지만 이는 거의 이름 있는 다이빙 단체들은 다 하는 노력이니 말이야.


  ◆ 세계 3대 스쿠버다이빙 단체

 세계 3대 단체라하면 다음의 단체 3곳을 꼽아.

 1. PADI
 2. SSI
 3. NAUI

 이 3곳의 단체를 세계 3대 단체라 해.  일명 스쿠버 삼대장 (내 마음대로 붙여봤어 ㅋㅋ )




 지금부터 각 단체를 객관적으로 소개 하도록 할게


1. PADI (PROFESSIONAL ASSOCIATION DIVING INSTRUCTORS ) : 패디
  


 창립년도 : 1966년
 창립자 : John Cronin, Ralph Erickson
 슬로건 : 전세계가 다이빙을 배우는 지름길(the way the world learns to dive) 

 이 창설한 세계 최대의 레크리에이션 다이빙 단체로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부를 두고 있고, 전세계 183개국에서 130,000이 넘는 프로 다이버(강사,다이브마스터)와  6000개 이상의 다이빙 센터 & 리조트를 보유하고 있어,  여기서 잠깐 보유의 개념을 얘기하고 갈게,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패디 직영이라는 얘기가 아니라 대부분의 다이빙센터와 리조트들은 특정 단체의 인증을 받는데 PADI 간판을 달고 있는 리조트와 센터가 가장 많다는 이야기야. 쉽게 설명하면 PADI 대리점이 제일 많다는 얘기고, 너가 전세계 어딜 가도 PADI 마크를 볼 수 있다는 얘기지.

 PADI는 PADI아메리카, PADI아시아퍼시픽(한국소속), PADI캐나다, PADI유럽, PADI인터내셔널, PADI일본, PADI노르딕. PADI중국의 총 8개의 국제 PADI사무국으로부터 훈련과 상품지원,훈련실행 감독하고 자격증 발급, 자격증 기록, 다이빙활동, 판촉 등을 하고 있지. 여전히 매해 500,000이 넘는 다이버에게  자격을 부여하고 있어. 우리 한국다이버들은 PADI아시아퍼시픽에 소속되어 이곳에서 모든 행정서류,자격발급등의 사무 지원을 받고있지. 

 한국에서도 패디는 상당히 오랜 역사를 가진 단체라고 할수 있고. 1973년 처음으로 실시된 I.D.C로 이 때 배출된 강사들이 현재까지 국내 다이빙 업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  패디는 여전히 오랜 역사에서 비롯된 신뢰와 지명도로 상위 랭크를 지키고 있지 . 명실상부 세계 1위의 단체야.


 2. SSI ( Scuba Schools International ) : 에스에스아이, 더블에스아이
  


 창립년도 : 1970년
 창립자 : 로버트 클라크 
 슬로건 : 즐기면서 다이버의 교육 레벨을 높여 보다 높은 안전성을 확보하는 강습 프로그램

 SSI 1970년 로버트 클라크에 의해 창설되어서 미국 콜로라도 포트 콜린스에 본부를 두고 있는 SSI는 모듈 시스템이란 체계로 스쿠버 교육의 뼈대를 세우며 다이빙 시장에서 보기 힘든 성장률을 기록했어. 그래서 현재 나우이와 더불어 누가 뭐래도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단체가 되었지. 


3. NAUI(National Association Underwater Instructer ) : 나우이



 창립년도 : 1959년
 창립자 : Albert Tillman, Neal Hess 
 슬로건 :  교육을 통해 안전하게 다이빙하자 (Dive Safely Through Education )


   나우이는  미국 내의 유일한 비영리 다이빙 교육 기관 이야. 근데 비영리 다이빙 교육기관이 무슨 말일까? 이건 이따 설명하도록 할게.   탑3 중 가장 오래된 단체며, 유명 배우 케빈 코스트너 , 캐머론 디아즈 그리고 골퍼 타이거 우즈도 나우이의 DIVEMASER 멤버라고 하는데,  미국 내 유명 대학교와 미해군 ,특전사 NASA의 비행사들 역시 나우이의 교육 프로그램을 받는다고 해 


 여기까지는 객관적인 설명이고, 각 단체에서 주장하고 자랑하는 면이니까 지금부터는 주관적으로 각 단체에 대해 언급해볼게.


   ◆ 주관적인 다이빙 단체의 느낌

 이 3대 단체의 공통점을 보면 3곳 모두 미국에서 시작된 단체야.  


 먼저 PADI에 대해 얘기해보자.

 PADI 같은 경우엔 스쿠버다이버라면 이견을 제시 할 수 없을 정도로 부동의 점유율 1위 스쿠버다이빙 단체야. 그리고 그 나머지를 SSI와 NAUI가 점유하고 있는 상황이지. 이 3대 단체가 거의 대부분의 스쿠버다이버를 배출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야.  각 단체에서 정확한 수치를 내놓지 않아 (1위가 아니면 숨기고 싶잖아) 정확한 시장조사는 안되있지만 PADI의 점유율이 무조건 과반수가 넘는다고 보고 있고 타 업체에서 주장하는 PADI의 점유율이 50%이상,   PADI에서 주장하는 점유율이 70% 이야.  즉, 전세계 수 많은 다이버들이 있는데 10명의 다이버가 있다면 적어도 5-7명은 PADI 다이버란 이야기가 되겠지. 

- 그래프를 보면 SSI 점유율이 낮고 NASDS점유율이 높은데 왜 SSI가 2위냐면 둘이 합병함 -




 그런데 말이 점유율 50%이상이지 아마 스쿠버다이빙을 시작하게 되면  PADI의 점유율에 놀라게 될꺼야, 일례로 다이버들의 섬이라는 '태국 꼬따오'에 가면 정말 많은 다이빙 리조트와 센터들을 만날 수 있어.

 각 리조트와 샵마다 자신들이 소속되어있는 단체의 깃발을 내걸고 있지.   꼬따오 기준으로 보면 만약 다이브샵/센터/리조트가 100개가 있다고 보면 비율은 거의 압살에 가까워

 PADI 90개 / SSI 2개 / NAUI 2개 / 그외 군소 다이빙단체들 
 의 비율이라고 할 수 있지. 하지만 막상 가서 보면 거의 그 비율이 다가오는 느낌은 99%에 가까워.

 하지만 PADI의 단점이라고 하면 상업성에 있다고 할 수 있지.  모든 기업이 그러하듯 스쿠버다이빙 단체 또한 기업이야. 영리를 추구하지.  PADI 같은 경우엔 강사들사이에서도 엄청난 상업성을 가졌다고 얘기하는 편이지만, 사실 그런 부분은 일장일단 처럼 매력으로도 다가오지. 지금처럼 스쿠버다이빙을 재밌게 즐겁게 가볍게 접하게 될 수 있는 것은 PADI의 노력이라고 할 수 있지. 

 다만 극한의 영리추구로 PADI 같은 경우엔 다른 단체에 비해 교육 비용이 비싸, 이유는 간단해, PADI 강사들이 돈을 더 많이 받아서가 아니라, PADI가 교재비,라이센스 비용으로 꽤 많은 부분을 가져가기 때문이지.  따라서 같은 다이빙 인정증(자격증)을 따기 위해 강사들이 들이는 노력이 같고, 비용이 같다고 할 때, 강사의 이익이 가장 적은 곳은 PADI가 되는거지.

  요약하면 PADI의 장점
  점유율 1위가 주는 안정감 및 전세계 지원

 단점은 비싼 가격 가격


 두번째 SSI
 SSI 같은 경우엔 해외에서는 PADI에게 밀린 느낌이지만, 한국에서는 꽤 선전하고 있어. 특히 한국 연예인들 같은 경우에 많은 수가 SSI 소속이지. 아무래도 SSI 소속 연예인 강사들이 많다보니까 그 연예인 강사들이 배출 해낸 많은 다이버들이 생겨나고, 추천받고 소개받고 하면서 꽤 많은 연예인들이 SSI를 하게 되었는데, SSI 같은 경우엔 특히 프리다이빙면에서도 꽤 체계적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해서 꾸준히 지속적으로 발전해나가는 상태지. 



 세번째 NAUI
 PADI의 창립자인 존 클로닌과 랄프 에릭슨 역시 나우이의 멤버였어.  나우이에 소속되어있다가 나와서 PADI를 창립하고 청출어람이 되었지.  나중에 PADI 창립 비화를 포스팅 해볼게 꽤 재밌어. 나우이 얘기로 다시 돌아가면 특히 나우이 같은 경우엔 PADI와 대척점에 있는 단체야. 왜냐하면 PADI가 세계에서 가장 점유율이 높은 단체가 된데는 사실 그 어떤 단체보다 상업적이다는데 이견이 없어.  즉 가장 상업적이기에 가장 많은 점유율을 가지고 있게 되었다고 볼 수 있지.

 그런면에서 NAUI 같은 경우엔 항상 비영리 단체라고 표방을 하지.   그래서 어떤 나우이 강사들은 패디가 너무 상업적이라고 하며 비난을 하기도 해. 그런데 그럴 땐 꼭 반론이 나서지. 

 " 나우이가 왜 비영리냐? "
 " 나우이에서 배우면 공짜냐? "

 그러면 사실 또 할 말이 없는 것은 사실이지. 비영리를 표방하지만 돈이 안움직이는게 아니잖아. 세상에 돈 없이 움직일 수 있는 기관이 어딨겠어?  
 어쨌든 나우이는 오랜 역사와 비영리단체 표방으로 인해 역시 세계 3대 단체로서 자리를 잡고 있는 것은 사실이야.


 패디와 나우이 두 곳만 살펴봐도 다이빙 업계가 보이지.
 스킨 스쿠버 다이빙이란 즐거운 레포츠를 두고 벌이는 패권들이.

 어느 나우이 강사의 말을 보면 재밌어
 " 점유율 1위라는 말 자체가 가장 허접하다는 말 아니냐? "
 " 우리는 소수를 가르치더라도 제대로 가르친다 "

 그러면 점유율 3위는 허접에서 3번째라는 얘기가 되지 않겠어? 어쨌든 패디든 나우이든 다른 단체든 서로 자신의 장점을 부각하고 단점을 장점으로 바꾸려고 노력하지. 이게 사실이야. 


나우이 코리아 공식 페북 입장
굳이 비영리인데 침체든 뭐든 걱정 할 필요없지.


보통 비영리=옳은 일을 하는 것인데,

 벌써 최강이니 뭐니 이름 붙인게 비영리라고 강조하는 것과는 좀 거리감이 느껴지지? 어때?


비영리에 경쟁의식이 있을꺼라 생각해? 어쨌든 침체인 것을 나우이 자체에서도 인정하는 거지. 


나우이를 비방하자는건 아니야.


 경쟁을 할거면 정정당당하게 서로 인정할껀 인정하고 경쟁을 해야 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어. 

누가 뭐래도 나우이는 역사가 오래되고 훌륭한 단체니까!





 ◆  다이빙 단체 선택에 앞서

  수 많은 다이빙 단체에 대해 알아보았고, 3대 스쿠버단체에 대해서도 알아봤어. 
  이제 스쿠버 단체를 선택할 시간이 다가왔지.

  객관적으로 얘기해보자면, 만약 당신이 스쿠버다이빙을 배우겠다고 하면 나는 적어도 위 3개 단체 중 한 곳의 단체에서 스쿠버다이빙을 배우라고 얘기하겠어. 이유는 아주 간단하지. 점유율이 주는 안정감, 높은 브랜드 이미지가 주는 만족감과 소속감. 그리고 많은 사람들로 증명된 커리큘럼과 안정성!   만약에 그게 아니라면 적어도 지난 시간 언급한 주요단체 중 한 곳에서라도 배우라고 얘기해주고 싶어. 적어도 스쿠버다이버들 사이에서 '그래도' 이름이 있는 곳이니까. 하지만 그 인지도 면에서는 오늘 소개한 3대 스쿠버다이빙 단체에 비할 바가 아니라는 것이지. 

 맨 처음 '스킨스쿠버다이빙 시작하기'에서 3편 스쿠버다이빙 어떻게 시작할까? 편에 이런 얘기를 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강사를 만나는 것이다 라고


 여전히 맞는 말이야. 하지만 좋은 사람을 만나고 하는 것만큼 추상적인 것이 또 있을까? 
 그런면에서 스쿠버단체를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마 가장 객관적인 판단이 될꺼야. 

 
 아마 이 글은 굉장히 민감한 내용이 될 수도 있을꺼야, 더군다나 최대한 객관적으로 쓴다고 했지만 나 역시도 사람이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쓰기가 굉장히 힘들었어. 내가 속한 단체를 좋게 생각 할 수 밖에 없지. 하지만 적어도 확실히 얘기 할 수 있는 것은 단체 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어도 결국 스쿠버다이빙을 교육하기 위한 단체임은 변함이 없어. 

  사실 여기서 말하는 각 단체의 차이는 약간의 커리큘럼이나 시험,용어 등의 차이가 있을 뿐 대동소이해.  각 단체들은 오랜 기간 동안 쌓인 안전한 교육방식,커리큘럼 등으로 자신들이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교육을 하는데 결국 어떤 단체의 어떤 강사든 안전 수칙을 지키고, 규정대로 교육을 하는게 가장 바람직한거지.



 ◆  다이빙 단체 포스팅을 마치며

  이 글은 주요 단체 이외의 사람들 혹은 주요단체 사람들이라도 보게 되면 아마 맘에 들지 않은 글이 될꺼야,
  그런데 이 글은 이미 다이버들인 사람들 기분 나쁘라고 쓴 글이 아니라,

  이제 막 새롭게 다이빙에 관심을 두고, 너무나 많은 정보에 골치가 아픈 예비 다이버들을 위해 쓰여진 글이야. 

  아마 어떤 상품이든 그럴꺼야,   만약에 누군가 추천을 해달라고 했을 때, 가르쳐주는 사람, 가르쳐달라는 사람 성향에 따라 답변은 천차만별로 달라지게 될꺼야. 가르쳐 주는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제일 좋다고 생각하는 것을 추천해줄테지만 또 누군가는 가르쳐달라는 사람의 성향에 맞춰서 추천해주겠지. 하지만 보통은 그 사람의 가치성향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가장 손쉬우면서 안정성 있는 답이 될꺼야. 

  더군다나 이런 불특정 다수가 보는 인터넷 상에서느 가장 손쉬운 방법이지.   점유율 1위라는것이 의미하는 바는 핸드폰 회사들을 떠올려봐도 쉽지.   삼성? 애플?

  결국 순위권에 있는 회사들꺼를 추천해주면 적어도 좆망 할 일은 없는거지.  그 회사들이 주는 믿음감? A/S의 편리함? 뭐 이런 것들이 있을 꺼야.  점유율 높은 업체가 주는 공신력과 전세계 어디에서도 완벽하게 통용이 된다는 믿음. 

 다이빙 단체로 어느 곳을 선택하든 그 몫은 너가 책임져야 해. 그것만은 절대 잊지마 스쿠버 다이빙은 안전한 스포츠야. 하지만 만약에 사고가 났을 시 큰 사고로 연결될지도 모르는 (거의 안난다는것은 함정! ㅋ ) 다이빙을 배움에 있어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선택을 하고 안전하게 교육을 받아서 증명이 된 단체의 자격증을 따는 것이 가장 옳은 방법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권유해본다.

이제 조금씩 스쿠버다이빙에 한발자국 다가간거 같아?
이렇게 하나씩 알아가면서 다이버가 되어가는거지! 긴 글 읽느라 고생했어!


부담스럽지만 조금씩 다가가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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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AL FANTASY] 이집트 후루가다 홍해바다의 환상적인 영상


오늘 소개 할 파이날 판타지 영상! 


이집트의 후루가다에서 찍은 영상으로 세계 10대 다이빙 포인트에


언제나 당당히 꼽히는 홍해바다를 맘껏 느껴볼 수 있는 영상이다.




후루가다는 이집트에 있는 휴양도시로도 유명하다.




많은 유럽인들과 관광객들이 이 곳 후루가다에 와서 아름다운 바다

그리고 해양스포츠를 즐기는데


역시 가장 후루가다의 이름을 높이 알린 것은 역시 스쿠버 다이빙





홍해는 아름다운 바다와 멋진 포인트로도 이름 높지만 

특히 역사적으로 오래된 수 많은 중동의 도시들과 인접해서

난파선 포인트로도 유명하다


이런 여러 요인들이 후루가다를 스쿠버 다이빙의 명소로 만들고 있다.








긴 말 필요없이 후루가다에서 촬영한 홍해 바다를 감상해보자!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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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스쿠버 다이빙의 수 많은 매력 중 하나는

은 역시 무중력!!!


바닷속은 육지와 달리 무중력의 세상이다!



그래서 그럴까 바다의 매력 중에 수중포토는 빼놓을 수 없는 마력을 지닌

 다이빙 경험 중에 하나인데

이 때문에 전문적인 수중 모델이나 전문적인 수중 포토그래퍼들이 있는 이유다.


지금부터 보게 될 작업물 역시 물 속이 아니라면 연출이 불가능한 멋진 사진들을 보게 될텐데,


수심 25미터, 발리의 난파선 포인트에서 촬영한 사진들로

모든 사진은 화이트 밸런스나 간단한 후보정을 제외하고 

사진 자체에 어떤 포토샵으로 조작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긴 말 필요없이 한번 물 속의 여신들을 보자!!!




수중은 무중력 상태이기 때문에 육지에서 찍을 수 없는 분위기를 무한대로 연출 할 수 있지
그게 수중 포토의 매력

물 속이 아니라면 어찌 저런 연출이 가능할까?

여러분도 도전해보고 싶지 않습니까?


이들은 전문 프리다이버 모델들로 한번 촬영에 대략 4-5분 정도 호흡을 참을 수 있다고 하니 
이들이야 말로 진짜 인어!


사람은 절대 물에 가라앉을 수 없기 때문에, 

저렇게 몸이 뜨지 않도록 발을 묶어서 고정 시켜서 찍어야 합니다.






환상적인 사진 뒤에는 언제나 바쁜 스탭들이 존재한다.
언제든 호흡기를 가져다 줄 다이버들이 대기 중


아래 영상은 촬영 과정을 영상으로 찍어놓은건데 정말 멋지네
역시 쏘쿨!




어때? 다이빙의 세계로 한번 빠져들어와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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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스쿠버 다이빙의 모든 것 다이버스 하이 Diver's High 대기획!
[다이브 컬쳐] 카테고리를 시작합니다.

 세상의 모든 취미, 좋아하는 것에 관심이 생기면 그와 관련된 것들을 찾아보기 마련입니다. 겨울철 보드에 흠뻑 빠지면 보드 연습 동영상이나 멋진 동영상을 찾아보고 스노보드를 소재로 한 영화, 혹은 보더들이 즐겨듣는 음악등에 관심을 가지게 마련이죠.

 다이버스 하이에서는 스키 스쿠버 다이빙과 관련된 여러 엔터테인먼트 물들, 영화, 드라마, 책 , 음악 등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다이버스 하이 [다이브 컬쳐] 카테고리에서 스킨 스쿠버 다이버들을 위해 많은 것들을 소개하고자 하니 많은 성원 바랍니다. 포스팅이 즐겁고 재밌으시다면 포스팅 하단에 하트모양의 공감버튼을 꼭 눌러주세요! (로그인 안하셔도 됩니다! ) , 댓글과 공유는 큰 힘이 됩니다. 그럼 시작하죠!



[다이브 컬쳐] 영화 아바타의 행성 판도라의 비밀




 스쿠버다이빙을 하고 난 뒤, 다이빙에 푹 빠진 사람들은 스쿠버 다이빙 관련 된 것들을 많이 찾아보곤 한다.  다이빙을 하지 못하는 동안 스쿠버다이빙 관련 동영상이나 관련 자료들을 보며 아쉬움을 달래곤하는데, 세상에는 참 다양한 영화나 드라마 만화 등이 있다. 특히 스포츠를 소재로 한 영화들이 많은데, 스쿠버다이빙은 의외로 정적인 레포츠이고 대결구도가 없기 때문에 스쿠버 다이빙을 소재로 한 영화는 사실 찾아보기가 힘들다.  다만 대결 구도로 스토리텔링이 충분히 될 수 있는 프리다이빙 같은 경우엔 너무나도 유명한 그랑블루 같은 영화가 있다.
 

 이런 이유로 스쿠버다이빙 관련 영화라고 해도 대부분은 바다와 관련이 있거나, 바다가 배경인 영화들도 스쿠버다이빙과 관련이 있는 영화로 치곤 한다. 예를 들면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 같은 경우엔 다이버들이 정말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로 이 안에 나오는 수 많은 물고기들이 실제 바닷속에서 볼 수 있는 물고기들인데다 실제 물고기들의 특성을 엄청나게 잘 반영을 했기 때문이다. 제작진이 물고기들을 엄청나게 오랜동안 관찰해서 얻은 결과물이라고 한다. 그래서 다이빙을 하기 이전에 니모를 찾아서를 봤을 때와 다이빙을 시작한 이후 다시 이 영화를 보면 훨씬 더 재밌는 포인트들이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스쿠버다이버들은 바다와 관계있는 영화들을 특히나 좋아한다. 당연히 뭔가에 관심을 가지면 그 것을 소재로 혹은 관계로 한 것들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데, 아무도 스쿠버다이빙 관련 영화라고 생각하지 않은 영화 하나를 소개 할까 한다. 바로 너무나도 유명한 영화 '아바타'도 다이버들에겐 바다와 관계가 있는 대표적인 영화다.  그럼 지금부터 영화 아바타에 나오는 외계행성 판도라의 비밀을 알아보자.



 
 영화 아바타 AVATAR도 바다와 관계가 있는 영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아바타, 아마 대부분들 많이 보셨을 것이다.   환상적인 영상이 일품인 이 영화는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인 판도라를 배경으로 한 영화다.
 

 그런데 어떻게 아바타가 바다와 관계가 있을까?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바타가 바다와 관계있는 영화라는 사실이 너무나 의아스러울 것이다.  하지만 실제 스쿠버 다이버들이라면 대부분 이미 아바타를 바다와 관계있는 영화로 알고 있다. 

바다 덕후 제임스 카메론


 영화를 제작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바다를 좋아하는 대표적인 감독으로 바다와 관련해 찍은 영화가 많은데, 본인 자체도 탐사본능이 엄청나서 심해잠수정을 타고 심해탐험 하는 다큐멘터리를 찍기도 한다.  아바타 2편은 아예 대놓고 행성 판도라의 물 속이 배경이라고 말했을 정도니 한 사람의 다이버로서 다음 영화가 굉장히 기대가 된다. 아마 아바타2가 개봉되고나면 다이빙을 즐기려는 사람이 더 많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자, 그러면 왜 아바타가 다이빙 관련 영화인지 살펴보자.

 아바타는 대부분 보셨으리라 생각하고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주로 SF 장르에서 미래를 묘사하거나 외계행성들을 묘사 할 때 꼭 한번씩 그런 장면들이 나온다. 영화의 볼거리를 위해서 지구에는 없는, 상상 속에만 존재하는 그런 환상적인 풍경에 대한 묘사나 생명체들에 대한 묘사.  대부분 상상에 의해서 만들어지거나 원래 있는 것들을 변형 시켜서 묘사하고는 하는데,  영화 아바타에서도 역시 외계 행성 판도라의 아름다움,신비로움을 묘사하기 위해 이런 장면들이 많다.





 행성 판도라에서 주인공이 맨 처음 나비족의 몸을 가지고 정글에 들어가는데, 정글에 들어가서 그의 눈을 사로 잡은 것은 지구에서는 볼 수 없었던 굉장히 신기하고 색다른 판도라 행성의 생명체들이었다.  아마 영화를 보신 분들은 외계, 다른 행성의 신비로움을 나타내기 위한 상상력의 산물이라고 생각했겠지만 사실 그 곳의 대부분의 생명체들은 놀랍게도 실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그 중에서도 바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생명체들 이다.  바다 덕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바다로 부터 그대로 옮겨 담아왔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많은 분들이 기억하실련지 모르겠지만 처음으로 나비족의 몸으로 정글에 가서 혼자 숲을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어떤 식물(?!)과 마주치는데 주인공이 다가가자, 땅속으로 뿅 하고 숨어버리는 장면이 나온다.  영화 속, 이 생명체의 모티브가 바로 스쿠버다이빙을 하게 되면 손쉽게 구경을 하게 되는 " 크리스마스 트리 웜 " 이다.  






 크리스마스 트리 웜은 말 그대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물결의 파동이 바뀌면 예를 들면 손으로 한번 바닷속을 휘휘젓는다던가 하면 구멍속으로 쏙 들어가는 모습을 보이는데 바로 아바타의 그 장면이다. 영화 속에서 잠시나마 나오는 장면이지만 아마 지금은 기억못해도 대부분들 당시에는 외계 행성의 신기한 생명체 묘사라고 생각을 했을 것이다.


 이 뿐 아니라, 나비족들의 지역에 주인공이 들어가면 마치 반지의 제왕 엘프마을을 묘사하는 것처럼 신비롭게 묘사하는데 이 신비로움을 더 해주는 장치들이 대부분 바닷속에 있는 것들을 이용한 것들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스쿠버다이빙을 통해 바닷속을 접한 다이버들에겐 바닷속 풍경들을 외계행성처럼의 모습에 차용한 아주 재밌는 모습이었다.  마치 지구에 없는 현실세계에 없는 것들을 보여줄 때 가장 좋은 모티브는 바다라는 사실을 제임스 카메론 감독도 잘 캐치한 것이다.   이미 우리의 지구 바다 속에 있는 풍경들이지만, 바다에 대해 잘 모르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감독의 상상력의 산물처럼 느껴지는 것들인데 센스있게 바닷속 생명체들을 육지로 끌고 나와 외계의 신비로움을 만든 감독의 센스가 정말 최고였던 영화였다. 



말미잘을 이용한 신비로움 표현 




■ 나비족 마을은 수중세상?!
밤의 나비족 마을은 완벽한 수중세상이다. 주인공들이 나무들을 뛰어다닐 때 마치 야간다이빙을 할 때 다이버가 움직일 때 마다 부딪혀 빛을 내는 플랑크톤 처럼 나무들이 주인공들의 발자국에 맞추어 빛을 낸다. 




▲ 발걸음 걸음 마다 빛이 환하게 빛이 나는 장면은 완벽한 나이트 다이빙의 모습이다.






신비로움을 더하기 위해 떠다니는 해파리 느낌의 생물체들 그리고 나무처럼 길게 늘어뜨려진 말미잘의 모습들, 완벽한 수중세상이다. 


마치 지구에 없는 현실세계에 없는 것들을 보여줄 때, 어설픈 상상력보다는 대부분이들에게 생소한 가장 좋은 모티브는 바다라는 사실을 제임스 카메론 감독도 잘 캐치한 것이다.   이미 우리의 지구 바다 속에 있는 풍경들이지만, 바다에 대해 잘 모르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감독의 상상력의 산물처럼 느껴지는 것들인데 센스있게 바닷속 생명체들을 육지로 끌고 나와 외계의 신비로움을 만든 감독의 센스가 정말 최고였던 영화였다. 



 스쿠버다이빙은 새로운 세계를 열어주는 문

 지구가 70%의 바다와 30%의 육지로 이뤄져 있지만, 우리는 우주 보다도 바로 가까이 우리 지구의 바다에 대해 여전히 더욱 모른다.  바다는 지구를 푸른별로 만들어준 고마운 존재고, 아름다운 존재고,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는 존재다.  막연히 바다를 두려움의 대상으로 인식하고 물을 두려움의 대상으로 두고 피해야 할 것으로 두지 않고 좀 더 열린 마음으로 바다를 알기 위해 다가간다면 더욱 삶이 풍요로워 질 것이다.  그리고 바닷속을 접하는 가장 쉬운 방법인 스쿠버다이빙을 통해 그 안에 들어가면 더욱 신비로운 것들을 많이 느낄 수 있을 텐데 살면서 느껴보지 못한 무중력의 세상, 물 밖과 전혀 다른 세계가 펼쳐지고, 아름다운 풍경과 아름다운 생명체들을 접할 수 있는 바다. 

 영화 아바타를 보면서 신비롭고 아름답다고 생각하면서 우주에 정말 저런 곳이 어디엔가 있을까?  라고 생각했다면 맞다.  바로 그런 곳이 우리 곁에 있다. 바로 지구의 바다.  바다 속 풍경은 상상도 하지 못한 선물을 여러분에게 줄 것이다.



■ 스쿠버다이빙을 배워보세요!
새로운 세계를 열어주는 문, 다이버스하이 다이브센터에서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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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다이버] 다이빙 컴퓨터 배터리를 직접 갈아보자 ~ 순토 D시리즈 (D4i,D6i 등) 배터리 자가교체 방법 ~


  다이버스하이 '맥다이버' 이번 포스팅에서는 다이빙 컴퓨터 배터리를 직접 혼자서 교체 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안전을 추구하는 스쿠버 다이버들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싶어하는 필수 장비,   다이빙 컴퓨터!


  그 다이빙 컴퓨터 중에서도 가장 널리 많이 사랑 받는 순토 D 시리즈. 
  손목 시계 형으로 부담이 없고 디자인도 이쁘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이라 많은 이들이 애용을 한다.




  특히 다이빙을 자주 하게 된다면 필수 장비가 되는 장비지만 아무리 저렴하다고 해도 다이빙 컴퓨터의 가격은 만만치 않다.   그렇기에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사용하고자 해외직구를 하는 다이버들도 꽤 된다. 국내 판매 가격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해외직구를 하게 되면 이후,  다른 댓가를 치뤄야 하는데,  그 것은 바로!  A/S 애프터 서비스! 



 다이빙 장비의 국내 구매와 해외구매의 차이

 
 스쿠버장비들은 대부분 국내와 해외에서 가격차이가 꽤 나기 때문에 외국에 갔다가 구입을 해오는 다이버들이 많은데 간과한 것이 바로 A/S다.  국내 가격과 해외가격의 차이가 나는 대신 국내에서 구입한 제품은 국내에서 저렴한 가격에 AS를 받을 수 있다. (혹은 무상) 반면에 해외에서 구입한 제품은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에 AS를 받아야 한다.

 재밌는 얘기를 하나 덧붙이자면
 어떤 다이빙 강사가 해준 이야기다.

 " 아는 동생녀석이 장비를 해외에서 구매 한 뒤에 고장이 나자 저에게 고쳐 달라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싸게 수리 받고 싶다는 얘기죠 "

 " 그래서, AS도 해외로 보내서 맡기라고 얘기했어요 "

 이런 이야기를 들었다.  


 강사의 요지는 그러했다. 그 동생에게 일침을 했다고 한다. " 다른 사람이 너보다 바보라서 한국에서 사는거 아니다. 그 사람들은 그 값을 지불했다. 너는 더 싸게 구입하기 위해서 해외에서 샀으니, AS도 너의 책임에서 해라 나에게 부탁하지말고. " 

 맞는 말이긴 하다. 어쨌든 저렴한 비용 추구로 인한 해외직구는 그만큼 해외직구는 A/S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게 된다. 


 더군다나  다이빙 컴퓨터는 일반 시계가 아니다. 이름에 컴퓨터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것처럼 하나의 컴퓨터만큼 그 안에 프로세서가 하는 일들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1년에 다이빙을 300회 정도 한다고 하면 배터리 교체 주기가 약 6개월에서 1년.   

 다이빙을 아주 많이 하지 않더라도,  바닷물에 의한 O-Ring 부식 문제 가능성 때문에라도 최소 2년에 1번 정도는 점검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 그래야 안전하고 오래 사용 할 수 있다.  제대로 된 다이버들이라면 평소에 꾸준히 장비 관리를 잘 해서 다이빙 도중 장비 이상으로 다이빙을 포기하거나 하지 않기 위해 지속적인 유지보수를 할 것이다. 결국 그 유지보수를 위한 비용이 만만치 않다. 

 다시 다이빙 컴퓨터 얘기로 돌아오면,  이 부분을 간과하고 해외에서 구입한 혹은 어쩔수 없이 해외에서 구입한 다이브컴퓨터 같은 경우엔 단순 배터리 교체 비용만으로도 수십만원이 깨지는게 다반사다. 그래서 이 포스팅에서 자가 교체를 위한 방법을 알려드리고자 한다. 




 자가 배터리 교체 방법!

 사실 다이빙 컴퓨터 특히 순토 D시리즈는 결국 시계다. 좀 더 정밀한 전자기기라고 할까?  다른 부분이 고장났을 경우라면 모르지만 단순 배터리 교환 정도는 사실 누구나 할 수 있는 수준이다. 더군다나 순토 다이빙 컴퓨터 수리를 책임지는 TECKO 테코에서는 배터리 교환 비용으로 12만원을 책정하고 있다. (해외 구매 제품)

 정말 몇번만 갈면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 상황.  직접 한번 갈아보자.

 제일 먼저 해외 쇼핑몰에 들어가자. 이베이나 아마존이 좋겠다. 나는 여기서 이베이에 들어가겠다. 다음과 같이 검색한다.

 " suunto 모델명 battery " 


 검색결과가 쏟아져 나온다. 가격을 보니 충격이다. 




 배터리, O-Ring(오링) , 등의 팩키지 가격이 만원도 안한다. 이걸 구입해서 직접갈면 최소 10만원의 돈이 절약된다.  이걸 구매하고 지금부터 이 동영상을 따라서 직접 갈아보자.

 순토 D시리즈 자가 배터리 교체 방법을 동영상


 쉽지 않은가?


 동영상을 보고나면 너무 간단해서 대부분 직접 교체를 하게 되는데, 사실 이 방법을 보고 수리 업체에 배터리 교체 비용으로 십만원도 넘는 돈을 낸다는 것은 어지간히 돈이 충분한 이가 아니라면 망설여질법도 한다. 그렇기 때문에 헝그리 다이버들을 위해 이 포스팅을 한다.

 그리고 한가지 생각해봐야 할 문제가 있다. 

 이 방법을 알려주는 이유는 자가 교체 방법을 권장 하는 것은 아니다. 적어도 선택의 권한을 주고 싶었다.

 비싼 돈을 내지 않고도 이런 방법이 있다라는 것을 알려주고자 함이고, 이 방식으로 교체 할 경우 비용을 엄청나게 절약 할 수는 있지만 위험부담은 본인이 지는 것이다.  비싼 AS비용을 감안하고서도 해외에서 제품을 구입한 것 처럼, 값싸게 배터리를 자가교체 한 후 겪는 위험 또한 본인 부담이라는 점을 잊지말자. 

   만약 책임이 두려워 정식 AS 센터에 맡긴다면, 비용은  훨씬 많이 들겠지만 숙련된 전문가가 배터리를 교체 해준 후에 수압테스트 등 여러테스트를 거치기 때문에 돈에 쪼들리는 가난한 다이버가 아니라면 정식 A/S센터에 수리를 받길 권장한다.

 업체 측에서도 부디  사용자를 생각해, 소비자와 업체간에 합리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가격이 합리적으로 되었으면 한다. 배터리 교환 12만원은 솔직히 좀 너무 했다. 양쪽 모두 성숙한 다이빙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면 좋겠다. (소비자도 너무 손해 안볼려고 빠득빠득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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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말 


다이버스 하이 Diver's High에서 제공하는 환상적인 스킨 스쿠버 다이빙 영상


이 영상들은 ' 스킨 스쿠버 다이빙의 모든 것 Diver's High '


 ' 환상적인 스킨스쿠버 영상 ' 카테고리에서 만나실 수 있으며


이 카테고리의 부제는 ' FINAL FANTASY ' 입니다. 


그럼 멋진 동영상을 만나보시죠!



[FINAL FANTASY] 신들의 바다 정원 팔라우의 환상적인 바닷속





 스쿠버 다이버들 사이에서 신들의 바다정원이라 불리우는 팔라우

미크로네시아의 작은 섬 들로 이뤄진 이 국가는 일반인에겐 생소하지만
 스쿠버 다이버들에겐 유명한 장소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어종을 볼수 있어서 해양생물들을 좋아하는 다이버라면 
완전! 사랑할 만한 그 곳!

긴 말 필요없이 영상을 한번 보자!

이 영상의 포인트는  만타레이 (쥐 가오리)는 팔라우의 아이콘! 

그리고 팔라우의 영상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배경음악 coldplay의 clo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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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생물도감] 세상에서 가장 큰 상어, 고래상어 웨일샤크  (Whale Shark)




  스쿠버다이버들이 가장 보고 싶어하는 수중생물

 만약 스쿠버 다이버들 가장 보고 수중생물이 어떤 것이냐고 묻는다면?  
 물론 여러가지 대답이 나오겠지만 대다수의 다이버들이 대답 할 답이 바로 웨일샤크 (고래상어)다.



 웨일샤크는 따뜻한 바다에서 사는데, 그 몸의 크기가 엄청나다. 몸길이는 최대 18미터, 무게는  약 20톤까지 자라는 종으로 이 기록은 이제까지 발견된 최대 크기의 고래상어로 기네스북에도 등재가 되어있다. 하지만 분명 드넓은 대양 어딘가에는 더 큰 고래상어가 존재할 것이라 보여진다.  

따뜻한 바다에 주로 분포한다



 하지만 모든 고래상어가 이 정도까지 자라는 것은 아니고 보통 6m~10m들의 고래상어가 평균적으로 보여지고,  20톤이 넘는 개체도 드문 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어 중 가장 크다. 고래상어에겐 반전이 있는데. 상어 중 가장 큰 개체지만 플랑크톤을 걸러먹는 온순한 종이다. 초식동물들이 원래 크다! 



어지간한 보트보다 크다



 고래상어는 고래상어과의 유일한 종이며, 고래상어는  열대및 따뜻한 바다의 대양에 살며, 6천만년전 파생한 것으로 보인다.  수명은 여전히 미궁이지만 150년가량 사는 것으로 보여진다.



 고래상어의 특징

 웨일샤크는 알을 낳는데 축구공만 해서 보통 20Cm가 넘어간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는 난생이 아니라 난태생이라는 주장도 있다. 또한 발견된 알들은 전부 조산된 것이라고도 한다. 

 웨일샤크의 특징이라 하면 겉표면에 반점과 거대한 입이다.




 상어로서는 이례적으로 이빨이 매우 작다.  먹이를 먹을 때는 수염고래류처럼 바닷물을 들이마셨다가 아가미의 돌기를 이용해 먹을 것만 걸러내고 물을 다시 내보내는 방법을 쓴다. 먹이는 갑각류, 오징어, 플랑크톤 등이다.  정어리 혹은 멸치 등의 군집형 소형어류를 먹기도 한다. 심지어 다큐멘터리에서 작은 물고기떼 및 물고기떼를 공격하는 다랑어까지 그대로 삼키는(들여마시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그야말로 살아있는 진공 청소기. 






 하지만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대부분 스쿠버다이빙을 얼마 경험 하지 않은 상태에서 고래상어를 만나게 되면 거대한 크기에 압도되어 겁을 먹거나, 쓸데없이 입안으로 자기가 빨려들어가는게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해보는데 절대 그럴일이 없고, 온순한 고래상어를 보며 어느새 두려움은 감탄으로 바뀌게 된다.


 세상에 모든 공포는 무지에서 비롯되는 것임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면 된다.
 인간은 모르는 것을 무서워한다. 그 뿐이다.



 고래상어는 고래? 상어?

 이름에 고래를 뜻하는 웨일, 상어를 뜻하는 샤크 둘다 들어가기 때문에 많은 다이버들이 헷갈려 하는데 정확하게 이야기하면 이 생명체는 상어다. 고래 상어!

 
 상어와 고래를 아주 간단하게 구분하는 방법을 알려주겠다.
 어류인 상어와 포유류인 고래의 구분법은 진화론을 떠올리면 된다. 

고래의 꼬리는 수평으로 눕혀져 있다 ( 포유류, 다리가 붙어서 진화 )


상어의 꼬리는 수직으로 세워져 있다. ( 어류, 물고기를 생각하면 된다 )



 발이 지느러미로 혹은 지느러미가 발로 진화한 것을 떠올리면 고래의 지느러미는 가로 방향으로 눕혀져 있다. 반면에 상어는 지느러미가 세로 방향으로 세워져있다. 아주 간단한 구분법이다. 이 것만 떠올리면 앞으로 고래와 상어를 헷갈리지 않게 될 것이다.



 희귀종 고래상어

 고래상어는 큰 바다를 느긋하게 유영하며 떠돌아다닌다.  물 속에서 고래상어가 유영하는 모습을 보면 흡사 거대한 군함이 스윽~ 하고 이동하는 것처럼 고요하고 부드럽게 움직인다.  그 움직이는 모양새 만큼 성격도 온순해서 인간이 접근해도 공격하지 않고 함께 헤엄치곤 한다.  



 많은 비다이버들이 오해하는 것 중에 하나가, 만져도 되냐고 묻는데, 스쿠버다이버들은 절대 해양생명체들에게 손을 대지 않는다. 손을 대는 이들은 못배운 이들이 대부분. 그저 보는 것만으로도 감탄스럽고 자연의 경외감이 든다.  특히나 희귀종이기 때문에 보호해야하는 귀중한 생명체이기 때문에 혹시나 물 속에서 만난다는 것은 행운이고, 그렇기 때문에 접촉은 금지한다. 

반경 3-4미터 접근 금지, 고래상어를 최대한 보호하자



 고래상어 중 수족관에서 사육되기도 하는데 대표적으로 일본의 최대 수족관 가이유칸이 있다. 일정한 서식지 없이 이곳저곳 떠돌아다니며 사는 생활습성 때문에 연구나 보호가 힘들다고 한다. 하지만 주로 따뜻한 바다에 살기 때문에  고래상어는 군집하는 몇몇 지역에서 미술용도, 어업의 대상으로 잡힌다.  정확한 개체수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국제자연보호연맹에 의해 위기/취약으로 분류되어 있다. 필리핀에서는 1998년이래로 고래상어를 상업적인 목적으로 포획, 판매, 수출입하는 것이 금지되어있다.  2001년 5월 이후 인도, 2007년 5월이래 대만도 이를 따르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중국 등 몇몇 국가에서는 식용으로 고래상어를 잡고 있다.
 가슴 아픈 일이다. 





 이는 바다에 무지하기 때문이다. 바다에 관심을 가지고, 해양생태계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면 이 아름다운 생명체를 더욱 보호하고 보살펴야 한다는 생각이 들텐데, 참으로 아쉬운 일이다.




 스쿠버다이빙과 고래상어

 스쿠버다이버들은 이런 희귀한 고래상어를 물 속에서 누구보다 가까이서 보고, 자연의 신비로움에 경외심을 느끼곤 한다.  예전에 어떤 스쿠버다이빙 강사와 고래 상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었는데 이 강사는 태국 꼬따오에서 매일매일 5년동안 하루도 빼놓지 않고 다이빙을 했는데도 고래상어를 만나지 못했다고 한다. 정말 하늘이 내려줘야 볼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정 국가나 특정 스팟은 Feeding(먹이주기)을 통해 언제나 고래상어를 만날 수도 있다. 위의 예 처럼 자연적으로 만나기 위해선 상당히 운이 좋아야 볼 수 있다.  그래서 우스개로 고래상어는 정말 하늘이 점지해줘야 본다는 얘기도 한다. 

하지만 서구에선 피딩을 금지해야 한다고 캠페인 중이다, 당연한 말!



  물 속에 고래상어가 나타났다고 하는 순간, 배 안의 모든 다이버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물 속에서 고래 상어가 발견되는 순간, 모든 다이버들이 고래상어를 쫒아간다. 하지만 유유히 부드럽게 움직이지만 빠른 고래상어를 쫒아 잡을 수는 없다. 하지만 운이 좋아 쇼맨쉽이 있는 고래상어를 만나게 된다면 고래상어는 다이버들의 주변을 천천히 돌며 그 자태를 뽐내곤 하는데 거대한 몸체 주변으로 수 많은 크고 작은 물고기들이 마치 거대한 항공모함을 호위하듯이 고래상어 주변을 감싸고, 고래상어는 위풍당당하게 유유히 유영을 한다.


 정말 인간으로 태어나,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사실이 행복할 따름.


 어쨌든 운 좋게 몇번의 다이빙을 하지 않고 고래상어를 본 사람들은 그 기쁨을 힘겹게 본 사람만큼이야 못느끼겠지만 워낙 엄청난 크기와 그 경탄스러운 움직임 덕택에 고래상어를 본 날은 모든 다이버들이 축제분위기를 가지고, 기념사진을 찍곤 한다. 스쿠버다이빙은 물 속에서 하는 레포츠로서 대화를 못하기 때문에 모든 의사소통을 수신호로 하는데 물 속의 다양한 생명체들은 대부분 그에 해당하는 수신호를 가지고 있다. 상어의 수신호는 상어의 지느러미를 형상화한 손날을 세워 이마에 가져다 대는 것으로 하는데 고래상어를 본 날은 모두가 이 제스쳐를 취해 사진을 찍는다. 고래상어를 본 날은 완전 축제!



[초상권 방지 : 스쿠버다이빙 동호회 BADASANAI.com 펌 ]




[고래상어 동영상]


[스쿠버다이빙 동호회 BADASANAI에서 찍은 고래상어 동영상]




 정말 움직임,그 자태 모두 예술이다.
 자연이 주는 신비로움 그 자체! 

 오늘은 스쿠버다이버들의 로망! 고래상어를 소개했다. 인간이 우주를 모르는 것 만큼 여전히 미지의 세계로 존재하는 바다,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통해 좀 더 많은 이들이 수중생물과 해양생태계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스스로의 즐거움은 물론 자연의 신비로움을 함께 느껴보았으면 하는 작은 바람을 가져본다.  




 앞으로 수중생물도감 카테고리에서 많은 해양생물을 다룰 예정이니 많은 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기대해봅니다.  즐겁게 보셨다면 추천 한방! 공유와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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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유율 세계 1위

  세계 최대의 다이빙 교육단체 PADI가 한국어 홍보 동영상을 만들었습니다.
  

  열대 해변가에서 휴가를 보내면서 느낀 감정
그리고 다이빙을 통해 느낀 즐거움들이 잘 나타나 있는 동영상이네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너무 아마추어 느낌 나는 경직된 나레이션 목소리
좀 더 자연스러웠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기존 동영상에 한글자막, 한글 나레이션을 입혀서 

안그래도 어색한데, 심지어 대사 스크립트 마저도 

외국어 번역한 느낌이 물색 드네요


이런면을 보면 세계 1위라는 위상이 머쓱해지네요.


좀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해보여요 PADI 

디테일한 부분에도 신경 써주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그래도 이런 영상들이 많이 나와서 

사람들이 스쿠버다이빙의 매력에 빠질 수 있다는 건 좋겠죠!


한번 보시죠! 약간 병맛 느낌나는 이 영상!





 여행자들 사이에서 흔히, 열대바다, 남국의 섬에 혼자 가면 재미없다

 섬에 혼자서는 절대 가지 말아야지


 이런 얘기를 하는 여행자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

 다이빙을 배우고나면 이 모든게 달라지죠.


 다이빙을 통해 바다를 더욱 즐길 수 있게 되고, 

다이빙을 통해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되죠!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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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다이빙 포인트] 난류가 만들어낸 환상의 스쿠버 포인트, 일본 미코모토지마


神子元島 (Mikomotojima , 미코모토지마 )

도쿄에서 남서쪽으로 약 3시간 거리, 이즈 반도(伊豆半島)
이즈 반도의 땅 끝에서 남동쪽으로 약 10km정도 배를 타고 이동 하면 암초로 이루어진 작은 무인도가 나온다.





바로 이 곳이 환상의 스쿠버다이빙 포인트 미코모토지마 Mikomotojima (이하, 미코모토지마)

학교 다닐 때 수업 시간에 한번 쯤은 이름을 들어봤을 쿠로시오 난류가 지나간다.



쿠로시오 난류는 멕시코 만류 다음으로 거대한 두번째 난류로서 
쿠로시오(黑潮)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짙은 청색을 띠기 때문에 흑조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다. 




쿠로시오 난류가 짙은 청색을 띠는 이유는
 물이 맑아 청남색을 많이 투과시키기 때문이다. 
특히 여름철에 기세가 강해지는 쿠로시오 난류로 인해 조류가 거세지며, 수온은 20-30도에 이른다. 



스쿠버 다이버들이라면 이미 알고 있을 간단한 상식.

조류가 거세지면 대물(큰 수중생물)들이 나오는데 미코모토지마가 환상의 포인트로 불리우는 이유는
다름 아닌 해머헤드샤크(귀상어) 떼가 출몰 하기 때문!!!!
 1-2마리만 나타나도 다이버들의 환영을 받는 헤머헤드샤크가 






난류를 타고 엄청나게 모여드는데 바로 이 장관이 미코모토지마를 환상의 다이빙 포인트로 만든다.


특히 매년 4-10월 쿠로시오난류가 정점인 그 때가 가장 적기이다.
   
7-11월이 최고피크

미코모토지마는 외양(外洋)에 위치하기 때문에 쿠로시오(黑潮)의 영향을 크게 받는 곳이다. 
쿠로시오가 들어오면 바닷물의 투명도는 30m를 넘고, 수온이 갑자기 올라가며 때에 따라 조류가 강하게 흐르고, 그 물의 흐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환상의 다이빙을 가능하게 한다. 




해머헤드 샤크 ( 귀상어)


머리가 망치 모양의 상어로 머리가 T자형의 해머를 닮았다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귀상어과로 길이는 최대 4.3m. 수컷은 길이 1.8m, 암컷은 2.5m 정도의 평균 크기를 자랑한다. 




해머헤드샤크는  열대에서부터 온대 해안 (수면 ~ 수심 280m의 해안, 일반적으론 근해와 하구)에 서식한다.




   대륙붕이나 섬 주변 해역에도 있지만 먼 바다에서도 목격된다.
  해머헤드샤크는 일본 미코모토지마를 포함해 요나 구니 섬 등에서 큰 무리를 관찰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코스타리카 코코 섬,  바하마,캘리포니아 등에서도 볼 수 있다.






흔히 상어를 무섭게 여기는데 실제로는 좀처럼 가까이 접근 할 수 없다. 
 특히, 스쿠버다이버들의 호흡 소리를 싫어하기 때문에 다이버를 보면 보통은 도망 친다. 

해머헤드샤크는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 갑각류, 두족류를 포식한다. 
또한 소형의 상어와 가오리도 포식의 대상이된다. 
가오리 류는 꼬리에 날카로운 독침을 가지고 있지만 해머헤드샤크의 망치 모양의 머리에는 통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죽은 해머헤드샤크를 해부해보면 입이나 소화기에서 가오리의 독침이 다수 발견되기도 한다.  
양쪽으로 길게 눈이 떨어져있는 것이 특징인데 이는 먹잇감 등의 정확한 거리감을 잡는 잇점이 있다고 한다. 






태생이며  9 ~ 10 개월의 임신 기간을 거쳐 12 ~ 38 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출생한지 얼마 안된 새끼는 40cm 전후로,  천적인 큰 상어 종류가 들어오지 않는 섬의 얕은 바다 등에서 새끼를 키우며 잠시 동안 거기에 머물러 성장한다.


미코모토지마는 해머헤드샤크 떼들이 이를 위해 몰려와 장관을 이루는 것,  더이상 긴 말이 필요없는 미코모토지마의 사진을 만나보자!









일본 미코모토지마 펀다이빙 영상!
말이 필요없는 장관을 목격하시라!



미코모토지마 스쿠버 다이빙 투어에 대해 

더 자세한 사항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가보면 된다.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미코모토지마 투어를 운영중이다.
http://www.BADASAN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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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스쿠버다이빙 시작하기] #5 전세계 스쿠버 다이빙 단체

 이번 편은 좀 더 편안하게 친구에게 말하듯이 반말체와 비속어를 사용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리 양해 구합니다. 


 지난 시간 스쿠버 다이빙 단체의 개념에 대해 알아봤어. 안 봤으면 지난 편부터 보고 오길 바라.   이번엔 스쿠버다이빙 단체들이 있는지 알아봐야 하겠지.   지난 번 이야기 한대로, 스쿠버다이빙은 무형의 서비스야, 너가 직접 해보기 전에는 절대 알 수 없는 것이지. 그리고 주관적이기 때문에 어떤게 너한테 맞다고 정확하게 이야기 해줄 수가 없어.  아무리 맛있는 집이라도 니 입맛엔 안맞을 수가 있잖아. 하지만 적어도 노말하게 대답 할 수 있는 것은 유명한 단체, 점유율이 높은 단체를 선택하는 편이 안전하다고 이야기를 했었어. 

 그러면 어떤 단체들이 있는지 알아야 하겠지? 오늘은 주요단체들에 대해 알아볼게.  


 
 ◆ 스쿠버다이빙 단체의 역할
 
 지난 시간, 스쿠버다이빙 단체를 자동차 회사에 비유하면서 자격증(인정증)을 발급해주는 곳이라고 간략하게 설명을 했어.  그렇다면 스쿠버다이빙 단체들은 어떤 차이가 있고, 왜 단체의 선택이 중요할까? 이 설명을 위해서는 다른 예를 끌어와볼게.

 학원? 혹은 인강(인터넷강의) 등을 예로 드는게 적당할 것 같아. 스쿠버다이빙은 배우는 것이니까.

 어떤 것을 배우기 위해선 커리큘럼이 꽤 중요해. 커리큘럼을 만드는 과정을 생각해보면 가르치는 사람 입장에서 중요하다고 여기는 부분은 강조하고, 불필요한 과정은 생략하고, 핵심가치를 부여하지. 즉 어떤 학원은 시험에 나올 부분만 족집게 처럼 집어 주고, 어떤 학원은 기초가 탄탄한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기초부터 차근차근 가르쳐주기도 하지. 이렇듯 커리큘럼과 핵심가치는 꽤 중요해. 그런면에서도 스쿠버다이빙 단체 또한 마찬가지지. 

 즉, 어떤 다이빙 단체에서는 너가 스쿠버다이빙을 하기 위해선 최소한 숨을 3분은 참아야 돼! 라고 가르치며 기초 체력 등을 중요시 여기는 단체가 있는 반면, 어떤 곳은 '스쿠버다이빙 하는데 숨을 뭐하러 참어, 수영? 안해도 돼 " 라며 간편하게 가르치는 단체도 있지.  예로 든 극단적인 예지만 이렇듯 각 다이빙 단체마다 커리큘럼의 차이가 있고 그 차이는 그 단체가 뭘 중요시 여기는지를 나타내고 있어.  

커리큘럼의 차이를 내가 어떻게 알아?



 재미는 무슨? 스쿠버다이빙은 빡세게 해야돼! 라고 가르치는 단체가 있는 반면,  뭐하러 그렇게까지 빡세게 해 그냥 재밌게 배우고 중요한것만 할 줄 알면 되지! 라고 하는 단체도 있는거야 물론 이 둘 중에 뭐가 더 가치 있는지는 선택하는 너의 판단에 달려있는거야. 누누히 말했지만 가치판단은 아주 주관적인거니까. 이게 바로 스쿠버다이빙 단체의 차이고, 역할이야.

무엇이 옳은가? 재미? 가격? 빡센교육?




 ◆ 스쿠버다이빙 단체들 소개에 앞서...

   이미 설명했듯이 전세계에 수없이 많은 다이빙 단체가 있어. 너가 상상하는 그 이상의 숫자야.  계속 스쿠버다이빙 단체를 자동차 회사에 비교했는데 다시 한번 자동차 회사를 떠올려봐

  너가 자동차 회사 하면 떠올리는 메이커들이 있을꺼야

 BMW , 벤츠 , 아우디 , 람보르기니, 페라리 , 마이바흐
 토요타, 닛산, 혼다
 현대, 기아, 쌍용, 기아,  등등등


전세계 수 많은 자동차 회사들 = 수 많은 스쿠버다이빙 단체



 하지만 이외에도 수 없이 많잖아. 
 다이하츠, 슈코다, 오펠, 포드, 쉐보레 등등등등 
 
 이 회사들의 장,단점을 이야기 할 수 있을까? 

 토요타가 세계 점유율1위니까 토요타가 BMW보다 좋은 차를 만들어! 
 페라리가 BMW보다 비싸니까 BMW보다 좋은 차야

 라고 누군가 단언을 할 수 있을까?  말이 안되지? 딱히 비교 할 수가 없어. 유형의 자동차 회사도 이런데 무형의 스쿠버다이빙 상품을 파는 다이빙 단체를 비교하는 것은 더욱 무의미 해지지. 더군다나 개개인이 부여하는 중요시여기는 가치는 저마다 달라서 이런 것들을 비교하는 것은 불가능해.   그러면 어떤 단체가 괜찮은지는 어떻게 알아볼까?  다시 고민되지?  

 단체를 선택하기 위해선 다음 세가지 단계를 거쳐야 해.

 1. 어떤 단체들이 있는가?
 2. 각 단체들의 특징
 3. 무엇을 기준으로 단체를 평가 할 것인가에 대해 틀이 잡혀야 할꺼야.

 하지만 이 세가지 모두를 누군가 알려 줄 수는 없어. 

 다이버스 하이에서 첫번째 어떤 단체들이 있는지는 알려 줄 수 있어.
 하지만 2,3번은 알려주긴 힘들어. 그 이유를 얘기 해줄게.

 2번 각 단체의 특징과, 3번 무엇을 기준으로 삼고 그 단체를 평가 할 것인가는 너무나 주관적이기 때문에 사실 글로 표현하기에는 힘들어.   정말 수 없이 많은 스쿠버다이빙 단체, 이 모든 단체 이름을 모두 열거하고 소개하기도 불가능에 가까운데 그 단체들의 특징을 어떻게 객관적으로 소개할 수 있을까?  각 단체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각 단체 소개 페이지에 가면 자기 단체 잘났다고 떠들기에 바쁘단 말이지.  일례를 들면 특정 단체들의 자기 소개를 들어보자.



 " 세계 및 국제공용 스킨스쿠버 자격증을 발급하고 있고 , 스킨 스쿠버 강사 및 지도자와 스킨 스쿠버 강사 및 지도자와 스킨 스쿠버 다이버들을 육성하는 국내 최초에 세계적인 스킨 스쿠버 브랜드로 대한민국 국민들은 물론 세계인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스킨스쿠버를 통하여 아름다운 해양 수상레저 스포츠를 만끽 할 수 있도록 각종 스킨 스쿠버 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고 있습니다 . "


 " 설립이후부터 세계 스포츠 다이빙계에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초기부터 수중 스포츠와 기타 연관된 활동들을 발전시키기 위해 활발히 활동해 왔고, 세계 어느 곳에서나 안전하게 다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을 해 왔을 뿐 아니라 이러한 결과에 대한 꾸준한 교육과 훈련을 강조해 왔습니다. "


서로 다 자기가 최고 자랑



 어때?

 어때 설명만 들으면 각 단체마다 다 최고라서 헷갈리지? 이렇게 각 단체가 주장하는 대로 소개글을 적는다면 이 글의 의미는 또 없어 질꺼야. 왜냐면 수 많은 단체 중에 어떤 단체가 좋은지 헷갈려서 이 글을 보고 있을테니까 말이야.  그리고 3번 무엇을 기준으로 단체를 평가 할 것인가 또한 너가 어떤 인간인지, 너가 중요시여기는 가치가 무엇인지 나는 알 수가 없어 그러니까 그 것에 대한 평가를 내리 수가 없는거지. 

 따라서 이 글에서는 어떤 다이빙 단체들이 있나 간략하게 소개만 하도록 할게, 너는 그 소개를 바탕으로 더 큰 관심을 가지고 각 단체 홈페이지나 활동을 직접 살펴 보고 두번째,세번째의 가치 판단을 해야 할꺼야. 그리고 위에 말했듯이 모든 다이빙 단체를 다 열거 할 수 없기 때문에 나름 인지도 있는 단체 몇개들을 소개 해줄게.


 ◆ 전세계 스쿠버다이빙 단체

* PADI (PROFESSIONAL ASSOCIATION DIVING INSTRUCTORS ) : 패디
  


 1966년 John Cronin 과 Ralph Erickson 이 창설한 세계 최대의 레크리에이션 다이빙 단체.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130,000이 넘는 프로 다이버와 6000개 이상의 다이빙 센터 & 리조트를 보유하고 있다. 여기서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대부분의 다이빙센터와 리조트들은 특정 단체의 인증을 받는데 PADI 간판을 달고 있는 리조트와 센터가 가장 많다고 할 수 있다.  한국에서도 패디는 상당히 오랜 역사를 가진 단체라고 할수 있고. 1973년 처음으로 실시된 I.D.C 는 패디에 의해 이루어진 것으로 이때 배출된 강사들이 현재까지 국내 다이빙 업계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패디는 여전히 오랜 역사에서 비롯된 신뢰와 지명도로 상위 랭크를 지키고 있어.  



* SSI ( Scuba Schools International ) : 에스에스아이, 더블에스아이
  



 SSI 1970년 로버트 클라크에 의해 창설되어서 미국 콜로라도 포트 콜린스에 본부를 두고 있다 .  모듈 시스템은  SSI 교육의 근간을 이루는 체계로 " 즐기면서 다이버의 교육 레벨을 높여 보다 높은 안전성을 확보하는 강습 프로그램 " 을 전개하여 다이빙 시장에서 보기 힘든 성장률을 기록 중!   현재는 스쿠버다이빙 장비를 만드는 MARES(마레스)에 인수가 되었어.  다이빙 장비 회사가 단체를 먹어버린 상태.

http://www.divessi.com/


* NAUI(National Association Underwater Instructer ) : 나우이



1959년 Albert Tillman 과 Neal Hess에 의해 창설된 단체로 미국내의 유일한 비영리 다이빙 교육 기관이라고 해, 나우이의 모토는 교육을 통해 안전하게 다이빙하자 (Dive Safely Through Education ) 라고 합는데  유명한 헐리웃의 케빈 코스트너, 카메론 디아즈, 그리고 골퍼 타이거 우즈도 나우이의 DIVEMASER 멤버라고 알려져 있어. 미국 내 유명 대학교와 미해군 ,특전사 NASA의 비행사들은 나우이의 교육 프로그램을 받는다고 해.


* BSAC (The British Sub - Aqua Club ) : 비샥
 





 이름에 들어간 British만 봐도 딱 영국 느낌이 오지?  BSAC 비샥은 1953년에 수중탐험, 과학등의 안정성을 더욱 향상 시키기 위해 영국에서 설립된 세계 최초의 다이빙 단체야.  본래의 비영리적인 취지와 활동으로 영국과 전세계에 BSAC 클럽들이 각 지부에 형성되었고 국제적인 단체로서 발전하면서,  설립 이후부터 세계 스포츠 다이빙계에 중심적인 단체이자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하게 되었고 초기부터 수중 스포츠와 기타 연관된 활동들을 발전시키기 위해 활발히 활동해 왔고 ,  현재 전세계 400여개가 넘는 다이빙 스쿨을 확보하고, 1700여개 이상의 지부를 가지고 있다고 해. 역시 브리티쉬라는 이름답게 영국왕실의 왕자들도 BSAC 회원으로 스쿠버다이빙을 하고 있어.


* CMAS ( Confederation Mondiale des Activites Subaquatiques ) : 씨마스
 



1958년 프랑스 잠수 개척자 ( French underwater pioneer ) 의 멤버 중 한명인 Philippe Tailliez 에 의해 브뤼셀에서 창설되었어.  BASC비샥과 더불어 세계에서 가장 역사깊은 다이빙 단체인 CMAS는 로마에 본부를 두고 있고,  CMAS 는 다른 다이빙 단체와는 달리 각국의 수중 협회가 뜻을 합해 만든 협의 단체야.  현재 92개 회원국이 가입되어 있으며 한국도 1982년에 가입하였어. 


* SDI / TDI : 에스디아이 / 티디아이



세계적인 테그니컬 다이빙 전문가인 Bret Gilliam브렛 길리엄과 Mitch Skagg에 의해 설립된 테크니컬 다이빙 단체인 TDI/SDI의 테크니컬 잠수 분야를 관장하는 단체.  TDI KOREA는 NITROX(나이트록스)를 기본으로 하여 일반적인 레크리에이션 다이빙에서는 금기시 되었던 난파선 통과, 수심 100m 이상의 혼합기체 잠수, 동굴 다이빙 등 특수한 분야의 테크니컬 다이빙 교육 시스템을 제공해.


 이 중 SDI는 TDI의 레크리에이션 잠수 분야를 관장하는 단체야. 그러니까 너가 앞으로 다이빙을 한다고 하면 SDI를 하는거지 (우리는 레크레이션 다이버니까! ) 브렛 길리엄은 NAUI 회장, IANTD 부회장을 역임한 다이빙계의 원로로서 테크니컬 다이빙 분야에서는 독보적인 인물이며 UWATEC USA의 회장이기도 해. 초기에는 테크니컬 다이빙만을 전문으로 하는 단체였지만 스쿠버 입문 단계의 교육 프로그램 개발 요청에 레크리에이션 교육시스템인 SDI를 출범했어.  간단히 말해 SDI / TDI 에서 그냥 일반 스쿠버 입문자는 SDI를 한다고 생각하면 돼.


* IANTD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Nitrox and Technical Divers) 아이에이엔티디



 1985년 미국에서 설립된 NITROX와 TECHNICAL DIVING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DIVING 교육 기관으로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세계30개국에 지부를 두고 있어. 한국에서는 1996년 정식지부로 가입되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중이야. 창설자인 Dick Rutkowski는 혼합가스와 재압 챔버의 세계적인 전문가이고, 미국 NOAA(National Oceanic and Atmospheric Administration)에서 33년간 근무 후 부소장으로 은퇴했는데  IANTD의 혁신적인 기술은 EANx(NITROX)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TRIMAX(헬륨, 산소, 질소의 혼합가스) 다이빙, 최신의 Rebreather(재호흡장치) 다이빙 및 이런 기술을 활용한 CAVE(동굴)다이빙, WRECK(침몰선)다이빙 등, 말하자면 Technical(기술) 다이빙 교육프로그램을 체계화하여 교육하고 있다고! 소개하네 




* KUDA 한국잠수협회 (Korea Underwater Diving Association) : 쿠다



1979년 1월 31일 출범되었으며, 잠수 및 수상안전에 관한 교육ㆍ연구ㆍ수련 및 안전관리기술의 개발과 보급을 통하여 국민체력을 향상시키고, 건전한 스포츠 풍토를 조성하여 산하단체를 통할지도 양성하고, 수중자연보호 활동을 전개하여 국가 발전과 국민문화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라고 소개하고 있어.

 창립 당시 공인 법인 설립과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문교부로부터 사단 법인의 설립 승인을 얻었으며, 1982년 3월20일 개정된 관련 법률에 의해 문화체육부로 담당 부처가 이관되었습니다. 비영리 사단 법인체인 한국잠수 협회는, 다이빙 활동을 통해 수중환경보호에 앞장서는 것과 아울러 해양개발을 위한 인적 자원의 배양 등의 사회적 목적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라고 소개하네!



  위에 설명한 단체 외에도 수 없이 많은 단체가 있어.  여기까지 대략 스쿠버다이빙 단체에 대해 알아봤어.  더 자세하게 언급하는 것은 각 단체에서 활동하는 스쿠버다이브 리조트나 센터, 강사들에게 안좋게 작용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 정도까지만 언급하도록 할게.  대신 몇가지 개인적인 생각을 덧 붙이려 해.

 적당히만 소개해야지 안그러면 위협을 받을지도 몰라


 


 다시 한번 강조 또 강조 하지만,  스쿠버다이빙을 하려면 일단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해. 다른 취미들 스노보드,웨이크보드 마냥 대충 좀 잘하는 사람이 설명해주고 혼자 연습해보고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란거지.  그렇다면 너를 교육해줄 강사가 필요한데, 이 강사들은 한명한명 개개인이 다이빙단체에 소속되어있는 영업사원이며 개인사업자라고 생각하면 돼.  요 부분은 보험회사를 떠올리면 될꺼 같아. 대부분의 강사는 한 다이빙단체를 고집하지만 어떤 강사들은 요새 다양한 회사의 보험상품을 취급하는 보험대리점 마냥, 이 단체 저 단체 강사자격증을 취득해서 여러 단체 제품(?!)을 팔기도 해.

 어때?
 뭐가 좋은지는 너의 판단에 맡기도록 할게. 이 말을 설명하는 이유는 강사들 프로필에 " xxx 강사, ooo강사 , ㅁㅁㅁ강사 " 이런식으로 여러 단체 강사자격증을 가지고 있다고 그 사람이 더 뛰어난 강사라는 말은 아니란 말이야.   암튼 이제 너가 스쿠버다이빙을 하기로 마음 먹었으니, 주변에 아는 강사가 없거나, 누군가 추천 받은 강사가 없다면 말이지 제일 먼저 단체를 결정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아. 


 아마, 스노보드라던가 웨이크보드, 여타 다른 레져 스포츠들을 배워 본 사람들이라면 알거야.  주변에 잘 타는 사람에게 배우면 되지.. 혹은 난 스노보드 내 친구한테 배웠는데..  이처럼 다이빙도 그와 별반 차이가 없을 것이라 접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지금부터 단언컨대, 그런 마음은 지금부터 완전히 마음 속에서 싹을 잘라내길 바라. 

 조금 과장해서 비유하면 스쿠버다이빙을 아는 사람에게 그냥 대충 배워보겠다는 생각은 




 "친구가 비행기 모는 조종산데 한번 배워볼까? 공짜로 알려달라고 하지" 

만큼 위험한 생각이야.



 지금부터 그 이유에 대해 설명을 해줄게,  일단  스쿠버다이빙 ( 이하 모든 글에서 다이빙)을 즐기기 위해서는 자격증이 필요해. 다. 물론 용어 정의 따라 인증서라고 해야되니 자격증이라고 해야되니 말은 많지만 어쨌든 정식으로 교육을 받고 자격증(인증서)을 받아야만 하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다이빙 사고는 비행기 사고와 비슷하다고 봐. 

 사고가 거의 발생하지 않지만, 만약 사고가 발생하면 큰 사고로 연결 될 가능성이 있다는 거지. 물론 대부분 경미한 사고들은 별 탈 없이 사고처리를 할 수 있기도 해, 비행기 엔진이 고장나거나 어느 특정 부위가 고장난다고 갑자기 비행기가 폭발하거나 하지 않고 대부분 조종사들이 안전하게 착륙하거나 처리를 해서 최악의 상황을 막게 되지. 그렇기 때문에 비행기 조종사들이 많은 상황에 대비하는 훈련을 받게 되는거야. 

 다이빙도 마찬가지야.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스쿠버다이빙 강사들은 체계적인 교육을 받고, 훈련을 해. 맨 처음 '물 속'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안전하게 교육 시키기 위한 교육을 받은거야. 단순히 스쿠버다이빙을 잘하는 사람(지인)이 가르치는 것과 차이가 있는 거지.  

 이제 왜 제대로 교육을 받은 강사들에게 제대로 배우는 것이 중요한지 알겠지? 

 더 이해하기 쉽게 얘기하면 너가 스노보드를 타다가 도저히 안되겠으면 기어서라도 내려오면 되겠지만, 일단 물 속에서 스스로 호흡을 해야 되는 상황에서 무언가 잘 못됐을 때,  과연 너가 안전하게 콘트롤 해서 무사히 수면까지 올라 올 수 있을까? 그런 상황에서 너를 안전하게 보호 해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강사들이야. 이해하기 쉽게 스노보드에 비유한다면, 혼자 잘 타긴 쉽지만 다치지 않게 안전하게 완벽하게 교육하면서 할 수 있는 것이 전문적인 강사란 얘기야. 

 강사가 가장 중요하다는 말이 이래서 나온 거지. 그리고 제대로 교육 받는 강사를 만나기 위해서 염두 해야 할 것 들 중! 하나가 다이빙 단체라는 것이지. 그리고 가장 객관적인 지표 중에 하나이기도 하고 말이야. 어쨌든 이제 스쿠버다이빙 단체들에 대해 알아보았으니 아주 조금 더 스쿠버다이빙에 한 걸음 다가간거 같아. 

 긴 글 읽느라 고생했고, 마지막으로 세줄 요약을 해줄게

  세줄 요약
 1. 스쿠버는 교육이 필요,  그렇기 때문에 좋은 강사가 필요!
 2. 좋은 강사를 고르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단체를 선택하는 방법
 3. 하지만 세상에 스쿠버다이빙 단체는 무수히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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