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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스 하이 후기 ★ 동해 투어 ★ 2014.08 기사문 스쿠버 투어? 맛집 투어?



스쿠버다이버들의 천국을 꿈꾸는 다이버스 하이는 한국 & 세부 센터 양국에서 스킨 스쿠버 다이빙 교육을 합니다. 한국의 스쿠버다이빙 동호회, 필리핀 세부 다이브센터를 통해 어디에서든 다이버스 하이 멤버로서 다이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지금 함께 하세요! Can you join us? 


★ 다이버스 하이 코리아 센터 후기 ★

한국 바다의 아름다움
우리 바다의 사랑스러움
즐거운 사람들과 함께 하는 행복


아름다운 커플과 함께 양양 기사문 항으로 떠났습니다. 굴지의 S그룹의 바쁜 직장인들이라 끊임없는 출장과 일에 치이다 겨우겨우 시간을 내서 평일에 오픈워터 해양실습을 나섰습니다.


이미 제한수역에서 너무나 환상적인 실력을 뽐낸지라, 더욱더 이들과의 다이빙이 기대가 된 상태. 과연 기사문의 바다는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이들은 또 얼마나 멋진 다이버로 다시 태어날지 두근두근.


이번 투어는 어쩌면 시작부터 이미 모든게 정해져있었을지도....
그 스타트는 가볍게 강릉의 맛집 동화가든에서 순두부찌개를 먹으면서 시작되었다.


스쿠버 투어인지,,, 
맛집 투어인지,,, 과연



너무나 맛있는 동화가든 순두부 찌개를 먹고 기사문 항에 도착!



첫 바다에 대한 설레임!



약간의 두려움. 

적당한 긴장감이 주는 텐션이 좋다.




멋지게 입수. 

이 한순간을 위해 얼마나 열심히 수영장에서 익히고 배웠는가.





태어나서 처음 느끼는 그 행복.

대한민국 바다를 온전히 느끼는 즐거움.




아직은 부력조절이 익숙치 않고 자세도 불편하나..

곧.




점점 나아지리라.



오픈워터 초반에 누구나 하게 되는 서서 다니는 해마자세에서 점점 물이 익숙해지면서 자세가 좋아지면서 유선형을 그린다.




때마침 반겨주는 동해의 물고기 떼들.

우리나라 바다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들어가 본 이들만 안다.





긴장감은 어느새 즐거움으로 바뀌고, 두려웠던 만큼 더욱 신난다.

그렇게 두번, 세번, 네번 이틀 간 총 4회의 개방수역 다이빙을 끝마친 멋쟁이 커플








스쿠버다이빙이 커플이 하면 너무나 좋은 이유는 명백하다. 경쟁 구도가 없기에 싸울일이 없고, 버디 시스템으로 서로의 존재가 크나큰 힘이 되기 때문.




스쿠버다이빙을 하면 할 수록 다정다감해진다.










다이빙 끝마치고 저녁엔 바베큐 파티!
오픈워터 교육이 종료 되고 이제 다이버가 되어 신나는 맛집 투어 시작



양양 막국수의 지존 실로암에서 즐기는 막국수




그리고 야들야들한 보쌈








그리고 이어지는 속초 행

그 유명한 만석 닭강정!!!







다이버들의 신나는 다이빙 투어, 먹방 투어! 
다이버스 하이와 함께라면 언제나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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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스 하이 후기 ★ 동해 양양 ★ 2014.08 황홀한 야간 다이빙 투어



스쿠버다이버들의 천국을 꿈꾸는 다이버스 하이는 한국 & 세부 센터 양국에서 스킨 스쿠버 다이빙 교육을 합니다. 한국의 스쿠버다이빙 동호회, 필리핀 세부 다이브센터를 통해 어디에서든 다이버스 하이 멤버로서 다이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지금 함께 하세요! Can you join us? http://cafe.naver.com/badasanai


★ 다이버스 하이 코리아 센터 후기 ★

한국 바다의 아름다움
우리 바다의 사랑스러움
즐거운 사람들과 함께 하는 행복


한국에서 나이트다이빙(야간다이빙)을 즐기기란 사실 쉽지 않다.  왜냐하면 현재 분단 상태의 휴전 국가이기 때문이다.  여러문제로 인해 특히나 동해에서 나이트다이빙은 더더욱 어렵다.  하지만 환상적인 나이트다이빙을 아름다운 동해에서 즐기지 못한다면 너무나 슬프지 아니한가. 


양양의 다이브 리조트 사장님과 긴밀히 의논한 끝에 나이트다이빙을 진행하기로 했고, 드디어 다이버스 하이 멤버들과 나이트다이빙을 위해 또 PADI 어드밴스드 오픈워터 교육도 함께 진행하기 위해 양양으로 떠났다.



강남역에서 만나 출발 고고씽! 휴게소에 들려서 간단하게 허기를 채우고!



이내 금방 양양 다이브센터에 도착! 

본격적으로 장비착용!




한 회원님의 흰색 마스크 때문에 저마다 다들 써본다고 ㅋㅋ




그리고 다이버스하이 무강사가 선물로 토끼모양 후드! 긴 여행을 떠나는 나옹양을 위해 해외에서도 따뜻하게 즐겁게 다이빙 하라고!



앙앙!!



장비 준비를 마치고 이제 본격적인 다이빙 시작!



무더운 여름더위를 날릴 시원한 입수!





물 속에 들어오니 무더위가 한방에 촥!


시원하게 다이빙다이빙





물 속에 갈대밭이 펼쳐지는데 우와! 탄성이 절로.  이 스팟의 이름은 오대산. 이름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포인트. 물 밖은 여름인데 물 속은 시원함과 가을의 정취가 물씬



이 것이 바로 한국 바다의 아름다움!





단체샷도 즐겁게!

한참 놀다보니 어느새 마지막 다이빙



이번 투어의 하이라이트 나이트 다이빙

휴전이란 특수한 상황. 그리고 군부대의 협조를 얻어 조금 일찍 일몰에 뛰어든 바다.





야간다이빙의 몽환적인 풍경




마치 우주를 탐사하는 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그리고 끝마치고 올라오니, 멋진 일몰이..




즐거운 나이트다이빙도 마치고 이제 한여름 밤을 즐기기 위해 모두가 모였다.







맛난 바베큐와 술

그리고 웃음



착하고 즐거운 사람들과 즐기는 행복한 시간들





다이버스 하이 코리아는 오늘도 행복합니다.

아름다운 우리 바다를 함께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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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스 하이 후기 ★ 필리핀 보홀 ★ 2015.03 세부에서 보홀 스쿠버다이빙 투어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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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버스 하이 세부 센터 후기 ★

보홀투어 이튿날.
오늘도 쾌청하다.



바람도

물도

공기도

모든게 완벽하다



배에 올라 곧바로 발리카삭 섬으로 향했다.

보홀 스쿠버다이빙의 성지 발리카삭


이 곳에서 체험다이빙과 오픈워터 교육등을 진행하면서 무수히 많은 산호와 자연이 파괴되어 이제 더이상 이 곳에서는 체험다이빙과 오픈워터 교육 진행은 안된다.


어느 정도 중성부력 조절이 되는 펀다이버들만 가능하다.




모름지기, 오픈워터 교육 때 배우듯이, 중성부력 조절은 다이버 자신과 수중환경 보호에 도움이 되고, 이를 위해 중성부력 연습이나 수영장연습 등을 통해 꾸준히 연습해야 한다 배웠을텐데



알게 모르게 많은 다이버들이 자신도 모른채 바다를 파괴하고 있다. 그래서 다이버스 하이에서는 중성부력을 완벽하게 할 때까지 연습 시킨 후, 바다에 나간다.



발리카삭에 도착해 첨벙!

입수



들어가자마자 오늘 눈에 띈건 바로 프로그 피쉬

녀석은 마치 산호인 마냥 엉뚱하게 멍하니 앉아있다.

찾아보시라.




보호색을 띠며 꿈쩍도 안하고 앉아 있는 녀석

초보 펀다이버들은 가리켜도 못찾는다.





라이트를 비추어 정확하게 위치를 알려준다.



절벽지형을 따라 쭉 가는 동안 

또 프로그 피쉬 발견


이번엔 두마리가 있다.

사진에서 찾아보시라




무심한듯 있는 못생긴녀석

하지만 난 녀석이 귀엽다.



스쿠버다이빙을 하면 할 수록, 이렇게 자세히 보아야 알 수 있는 녀석들을 찾는 재미가 쏠쏠




이 포인트는 낮은 수심의 수족관 같은 풍경이 압권이다.



절벽 아래 다이버들의 내쉰 숨이 공기방울로 방울방울

절벽을 타고 올라오면서



마치 산호가 숨을 쉬는 것처럼 산호들 틈새로 공기방울이 올라온다.

그 모습이 압권이다.



사람과 자연이 함께 만들어낸 걸작품





이번 보홀투어는 너무나 즐겁고 행복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한 멋진 투어



날씨도 도와줘, 자연마저 우리편이었다.









첨벙.

다이버스 하이!!!!!!!!



지구를 즐기는 100% 방법

DIVER'S 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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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스 하이 후기 ★ 필리핀 보홀 ★ 2015.03 세부에서 보홀 스쿠버다이빙 투어 1/2



스쿠버다이버들의 천국을 꿈꾸는 다이버스 하이는 한국 & 세부 센터 양국에서 스킨 스쿠버 다이빙 교육을 합니다. 한국의 스쿠버다이빙 동호회, 필리핀 세부 다이브센터를 통해 어디에서든 다이버스 하이 멤버로서 다이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지금 함께 하세요! Can you join us? 


★ 다이버스 하이 세부 센터 후기 ★

다이버스 하이 세부센터에서 보홀투어를 떠났습니다.  세부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고 보홀에선 다이빙을 즐기시려는 분들은 세부에 거점을 잡고 이렇게 보홀은 투어로 다녀옵니다.



이른 새벽, 피어 1에서 오션제트를 타고 보홀로 출발!!




보홀에 도착하자마자 간단하게 조식을 먹고,



쾌청한 날씨의 보홀을 즐기며 다이빙에 대한 부푼 마음을 안아봅니다.



본격적인 다이빙 고고고

날씨가 좋아 더욱 기분이 상쾌





첫 바다는 가까운 바다에서 



다이버스 하이 MOO 강사입니다!

줄이 길어서 안보이지만 1단계에 길게 매달린 MOO강사의 트레이드마크 러버덕!






즐거운 첫번째 다이빙이 끝나고 이제 보홀의 메인!

발리카삭 섬으로 향합니다.


저 멀리 발리카삭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외딴 섬

발리카삭


이 섬이 바로 보홀에서 다이빙을 해야되는 이유죠



이미 많은 배들이 도착해있습니다.


입수하자마자, 발리카삭에 동네 개보다 많다는 바다거북이 쓩!






완전 신난 펀다이버!



거북이가 여기저기서 동네 개처럼 놀고 있습니다.




거북이를 신나게 본 두번째 다이빙을 마치고

모두 해맑게




무 강사의 트레이드마크 러버덕도 함께합니다.

발리카삭 with 러버덕



세번째 다이빙도 역시 들어가자마자 거북이가!




마지막 다이빙엔 트래블리떼(잭피쉬)를 한번 봤으면 했는데, 왠걸 트래블리가 보이지 않다가 갑자기 한마리가 눈에 들어옵니다.


설마!

잭피쉬 떼가 나타난건가?


고개를 돌리자



어마어마한 잭피쉬 무리들이 나타납니다.





웅장한 자태의 잭피쉬 무리들




거대한 무리의 우아한 움직임을 보고 있자니

자연에 대한 경외심까지 듭니다.






잭피쉬떼로 화룡점정을 찍고 그렇게 보홀 첫날 다이빙을 마무리 했습니다.
그리고 저녁엔 보홀의 아름다운 알로나 비치에서...









다이버스 하이 세부센터의 행복한 보홀투어 첫날이 저물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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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스 하이 후기 ★ 필리핀 세부 ★ 2015.03 어드밴스드 오픈워터 교육 2/2



~ scuba paradise ~ 다이버스 하이는 한국 & 세부 센터 양국에서 스킨 스쿠버 다이빙 교육을 합니다. 한국의 스쿠버다이빙 동호회, 필리핀 세부 다이브센터를 통해 어디에서든 다이버스 하이 멤버로서 다이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지금 함께 하세요! Can you join us? http://cafe.naver.com/badasanai


★ 다이버스 하이 세부 센터 후기 ★

PADI 어드밴스드 오픈워터 두번째 날
오늘도 쾌청한 세부의 날씨



멋지게 입수!

깊은물 입수 방법인 자이언트 스트라이드의 올바른 자세


오른쪽으로 호흡기와 마스크를 꽉 누르고 왼손으로 웨이트 벨트를 꽉 잡아준 후. 시선은 멀리.  배에서 물로 점프가 아니라! 앞에 또 땅이 있는 것 처럼 큰 발을 벌려! 내딛으면!



첨벙!

입수




오늘의 첫번째 다이빙은 딥다이빙

딥다이빙시 주의할 점은 안전정지를 위해 평상시 보다 조금 더 공기의 여유를 두고 상승 할 준비를 해야 한다. 




깊은 수심 저 멀리서 그레이트 바라쿠다 한마리가 유유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첫번째 다이빙을 끝마치고 오늘도 간식

오늘의 간식은 불닭볶음면





수면휴식시간에 정말로 수면을 즐기는 동안




자 줄을 서시오 불닭볶음면

그리고 마지막 다이빙!


에구머니나 마지막 다이빙은 배터리가 다 되어 없음 ㅠ,ㅠ


하지만 그래도 배에서 즐기는 점심식사는 찍어야죠




양푼에 비빔밥을 썩썩 비벼서, 배 위에서 갓 구운 꼬치와 함께 야미야미



이 맛에 다이빙 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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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스 하이 후기 ★ 필리핀 세부 ★ 2015.03 어드밴스드 오픈워터 교육



~ scuba paradise ~ 다이버스 하이는 한국 & 세부 센터 양국에서 스킨 스쿠버 다이빙 교육을 합니다. 한국의 스쿠버다이빙 동호회, 필리핀 세부 다이브센터를 통해 어디에서든 다이버스 하이 멤버로서 다이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지금 함께 하세요! Can you join us?


★ 다이버스 하이 세부 센터 후기 ★

대망의 어드밴스드 교육 시작!





밝은 모습으로 스타트!

첫 시간은 수중항법


수중항법과 수색과 인양을 믹스해서! 곧장 난파선(?!) 가라앉은 비행기 찾기!










찾았어요!

신나게 비행기에서 사진!




두번째 시간!

PPB 고도정밀부력


게임처럼 즐기며 중성부력에 대한 완벽한 감을 찾기 위해

달리기도 하고, 온갖 중성부력 게임 시도중




수중 달리기!

음성부력을 지배하는 자가 1등이다!



호버링하면서 장비 탈부착하기!




2번째 다이빙까지 신나게 마치고!

3번째 야간다이빙을 기다리며 간식타임


오늘은 신라면 컵라면으로! 다이빙 후 즐기는 라면의 꿀맛을 아는자!

그대가 다이버다!




해가 뉘엇뉘엇 지기를 기다리며 막탄 앞바다에서 대기!




야간 수중항법과 함께 야간 다이빙 스타트!




이런 저런 수중생물을 관찰하고





신나게 즐기는 야간다이빙!
드디어 어드밴스드 교육 첫날을 마무리!

놀이처럼 신나게 배우는 다이버스 하이 세부 스쿠버다이빙 교육!
함께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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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선수들이 체력을 완전히 쏟아붓고, 거의 한계점에 이르렀을 때 몸에서 방어작용으로 분비되는 호르몬에 의해 쾌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 것을 런너스 하이라고 합니다. 극한의 상황에서 느끼는 쾌감,황홀경



스쿠버 다이빙은 수중에서 기체를 호흡하는 레포츠입니다. 깊은 수심의 몽환적인 풍경, 그리고 대기 보다 높은 질소의 부분압등으로 인해 다이버들은 흔히 물뽕을 맞는다고 표현합니다. 마치 마약을 한 것처럼 중독적이고 그 아름다움과 매력에 흠뻑 취해버리곤 합니다.



혹자는 그 것을 심해의 황홀경이라고도 표현합니다.

다이빙의 매력. 다이빙을 평생 지속적으로 하게 되는 원인입니다.




영어로 마약에 취하다는 뜻으로 쓰이는 HIGH

우리는 어쩌면 다이빙에 완전히 매료되어 취해버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이버스 하이는 다이빙에 중독된, 다이빙을 사랑하는 다이버들의 공동체입니다. 즐거운 사람들이 다이빙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바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쏟고 그로인해 환경오염이라던지, 해양생물 보호에 앞장서길 바랍니다. 진정 사랑한다면 아껴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런 바다에서 우리는 더욱 환상적인 다이빙을 맛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지구를 100% 즐기는 사람들. 다이버스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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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스 하이 후기 ★ 홍대 정모 ★ 2014.08 다하정모 : 즐거운 사람들의 모임



다이버스 하이 8월 정모!
배낭여행자와 스쿠버다이버들이 모두 한데 어우러져 이야기 꽃을 피우는 날입니다. 지구를 100%즐기는 사람들의 즐거운 자리


본격적인 스쿠버다이빙 시즌과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눕니다.




고깃집에서 1차를 마치고 2차로 고고고




2차에서 신나게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바쁜 와중에 들려줬던 사진에 나오지 않은 멤버들


원식님,재성님 등






속속히 뒤늦게 나타나는 멤버들



그렇게 폭풍 같은 2차 술자리가 끝나고 

다시 3차가 시작됐습니다.



인원이 줄어든 관계로 골방같은 곳에서 아늑하게 술잔을 기울여봅니다.



3차에서 거의 마무리 되나 싶었는데 늦은 시간 또 서부라님,중동님의 등장으로 이후 4차 술자리, 5차 노래방까지 이어져 밤을 지새우게되었습니다.




다이버스 하이는 오늘도 평화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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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스 하이 후기 ★ 동해 양양 ★ 2014.07 맞춤형 오픈워터 개방수역 교육



지난 번 제한수역(수영장/수영장에 준하는 수역) 교육을 훌륭히 끝낸 두 남자! 금융권의 바쁜 일정의 남자들이라서 겨우 시간을 따로 내서 동해로 해양실습을 떠났다. 


잠깐 정보!
PADI 오픈워터 코스는 이론교육/제한수역 교육(쉽게 얘기해 수영장교육)/개방수역 교육(쉽게말해 바다) 으로 이뤄져 있는데 개방수역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치뤄지는 해양 실습은 총 4회의 다이빙으로 이루어져 있다. 

간혹, 원가절감을 위해 4회의 다이빙을 단축시키는 비양심적인 다이빙 강사들이 존재하니, 반드시 꼼꼼하게 알아보자.


두 남자가 PADI 오픈워터 해양 실습을 할 목적지는 바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동해, 그 중에서도 손꼽히는 양양 남애항!




아무래도 첫 다이버로 가는 오픈워터 과정 교육이라서 좀 더 각별히 신경을 썼는데 새벽에 이동하고 교육받을려고 하면 몸이 피로 할테니 전날 밤에 떠나기로 마음 먹고 밤에 모여 출발했다.  모처럼 즐거운 밤드라이브.  운전을 그리 즐기는 편이 아니지만 유쾌한 두 남자 때문에 웃고 떠들면서 갈 수 있었다. 



남자들끼리 모이니 온갖 재미난 얘기꺼리의 향연! ㅋ
남자들은 알 듯.



한참 웃고 떠들면서 가다보니 진짜 밤 드라이브가 좋았다. 그리고 평창 휴게소에 한번 들려서 가볍게 튀김우동을 먹고 다시 길을 나섰다. 다들 일 끝나고 늦게 출발한 탓에 밤 12시가 되어서야 양양의 터줏대감 아쿠아갤러리 도착. 늦게 도착했는데도 사장님과 내 친구 윤강사, 사모님등이 반갑게 반겨주면서 차를 대접 해주셔서 잠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우린 곧장 숙소로 갔다.


숙소에 가서 피곤한 몸에도 불구하고 남자 세명이서 뭔가 친구들끼리 놀러온 기분으로 웃고 떠들다 금방 잠이 들었다.  다음 날 이른 아침. 드디어 두 남자의 첫 바다.


여유만만한 남자와 다소긴장한 남자. 첫 바다는 긴장이 될 수 밖에 없다. 여유넘치는 사람이 비정상인 것.  함께 하는 강사로서도 가장 긴장되는 순간. 더 각별하게 신경 쓸 수 밖에 없다.  장비 조립을 하고, 드디어 배에 올랐다.




[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아쿠아갤러리의 시원한 서비스 ]




[ 진짜 기가 막힌 입수 사진!!!! ]


첫 사이트는 '화이트락'


첫 다이빙이니 가볍게 바다를 경험하는 느낌으로 돌아다녔다.  생각보다 잘 따라와줘서 손쉽게 첫 다이빙 종료


[ 시야,수온 모두 완벽!!!! ]


[ 누가 가르친건지 나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가 맥힘 ]






두번째 싸이트는 요새 물이 오른 '오아시스'
첫 다이빙으로 여러가지 것을 직접 느끼고 난 직후라 확연히 달라진 두 사람.  대충 예상되는 수준이 있는데 그 수준을 훨씬 뛰어넘어서 완전히 물 속에서 날 기분 좋게해줬다. 진짜 감이 둘 다 좋아서 너무 빨리 수심도 잘 유지하고 자세도 잘 잡고, 부력 조절도 익숙해지는 모습에 뭔가 뿌듯했다.



아!!! 내가 또 다이버를 만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쿠버다이빙이 맨 처음 즐거운 이유는 물에 한번 들어갈 때 마다 확연히 달라지는 자신의 실력을 볼 수 있다는 것. 마치 내가 책을 한장한장 볼 때마다, 문제를 한문제 한문제 풀 때마다 공부성적이 오른다면 얼마나 공부 할 즐거움이 생겨나겠는가 다이빙이 그렇다. 물에 한번 들어갈 때 마다 달라진다. 스스로가 잘해나가고 있음을 느낀다.

그래서 그랬을까, 둘 다 한결 밝아진 표정.  " 어때 감잡히지? 너무 잘했다 " 라고 말하니 웃음꽃이 피면서 감이 온다는 두 남자!

[ 동영상,  신나서 물고기 한테 인사하고 난리도 아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너무 즐거웠다 이 때가 가장 보람되고 신남 ]







기분 좋게 다이빙을 끝마치고 다시 리조트로 돌아와서 장비세척, 샤워.  우리는 아침도 거르고 두번의 다이빙을 한터라 배가 무척이나 고팠다. 뭘 먹을까 하다가 맛집으로 소문난 강릉 교동짬뽕을 먹으로 가기 위해 강릉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차를 타고 약 30분. 강릉에 도착했다.





실제로 강릉에 가서 교동짬뽕을 먹을라치면 엄청나게 많은 교동짬뽕이 있는데 속지말자. 원조의 이름은 교동짬뽕이 아니라 '교동반점'이다. 허름하고 작은 가게는 점심시간이 훌쩍 지난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로 줄이 늘어서 있다.  이 곳의 메뉴는 맛집 답게 딱 짬뽕 밖에 없다.


남자 3명 모두 사진찍기 좋아해서 한국인의 패시브 스킬인 음식 사진 찍기와 맛집인증 사진을 모두 마친후 본격 시식

" 짬뽕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맛보겠습니다. "

맛은?



역시 훌륭하다. 먹으면 먹을 수록 맛있는 맛. 진짜 깔끔. 이걸 먹겠다고 강릉까지 오면 미친짓이지만 강릉까지 온다면 꼭 다시 한번 먹고 싶다. 만약에 동네 중국집에서 이런 짬뽕을 구사한다면 짬뽕제패 


암튼 맛있어서 밥까지 맛나게 말아 묵고 우리는 강릉에 온 김에 장을 보러 가기로 했다. 하나로 마트 가서 장보는데 세상에 이 친구들. 여자들이랑 장 보고 있는 느낌. 과일이며 군것질 거리 대왕들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장을 보고 다시 남애항으로 돌아와 우린 낮잠을 자고 휴식을 취했다. 자고 일어나니! 늦은 저녁. 슬슬 준비를 끝마치고 우리는 다시 또 바베큐 파튀 준비. 즐거운 파티 타임!  고기와 술을 마시는 이 순간이 너무 행복하다.



한국에서 즐기는 다이빙이 즐거운 이유는 이렇게 즐거운 다이빙을 마치고 맛있는 음식과 술을 즐길 수 있기 때문. 남자 세명이서 진짜 별의 별 얘길 다하며 깔깔대며 술과 고기를 흡입하다보니 어느새 다들 거나하게 취기가 올라서 방으로 고고씽. 이렇게 즐거운 개방수역 첫날이 마무리가 되었다.





둘째날 이른 아침.

전날의 숙취가 남아있지만, 사실 이런 얘기를 하면 안되지만 술꾼의 입장에서 해장 중에 스쿠버다이빙 해장만큼 완벽한 해장은 없다.  진짜 술이 이보다 빨리, 완벽하게 깰 수가 없다.  다들 힘겨워했지만 첫 다이빙을 하자마자 다들 표정이 밝아진다.


" 어때? 대박이지? 숙취 하나도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 "
" 대박인데요 ㅋㅋㅋ 왜 술이 다 깨지 "





[ 좋다고 엄지손가락 치켜들면 안됨. 다이빙에서는 상승하자는 이야기! ㅋ]



항상 다이버들이 느끼는 신기함. 진짜 해장 다이빙이 최고임. 그냥 완전 여명 천만개는 흡입한 기분으로 돌아옴. 다시 시작할 수 있음.  전날 보다 향상된 다이빙 스킬들. 그리고 배에서 즐기는 휴식.  이제 마지막 다이빙 이제 한번만 더 다이빙 하면 두 남자는 다이버가 된다!


대망의 마지막 다이빙, 포인트는 융프라우.








너무나 아름다운 봉우리가 솟아 있고 그 봉우리를 중심으로 빙글빙글 돌며 구경하는 포인트. 너무나 고맙게도 아쿠아 갤러리 책임강사 윤지영 강사가 가이딩을 해준 다며  들어와줬다.  이 유쾌하고 즐거운 친구가 나의 마지막 교육이 끝나고 가이딩 해주면서 즐겁게 놀아줬다.


그리고 끝마친 마지막 다이빙.  드디어 오픈워터 다이버가 된 우정의 두 남자! 우리는 돌아와서 장비 세척하고 장비가 조금 마르는 동안 근처의 환상적인 물회라는 식당에 가서 물회를 주문해서 맛나게 먹고, 이제 슬슬 떠날 준비.






짐을 다 싸고, 서울로 출발!  가는 길

" 가는길에 진부 쪽에 막국수 맛집 있는데 갈래? "
" 당연히 가야죠! "

모두 한마음으로 콜.  방금 물회 먹었지만 맛집은 놓칠 수 없다. ㅋㅋㅋㅋ 진부에 들려서 비빔 막국수와 물 막국수를 즐기는데 허니맛 개꿀맛






막국수 먹고 잠시 시원한 평상에 누워서 남자 세명이서 또 수다를 떠는데 성민의 드립에 모두 빵터져서 깔깔깔깔 성민아, 그 드립 내가 반드시 써먹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동해 투어에서 완전히 순수청년이었던 성민이가 나와 중동 때문에 점점 악에 물들어가는 과정은 아나킨스카이워커가 다스베이더가 되는 과정보다 더 흥미진진! 내가 피곤하겠다고 운전을 자청한 성민이. 너무 고맙게도 운전대를 대신 잡아줘서 서울로 고고고고!


가는 길 성민이는 내일 부터 일상으로 돌아와야되는데 주말 내내 나와 중동 때문에 악에 물들었다며 괴로워했고, 중동은 나에게 책임전가!


" 형 제가 성민이 안 세월이 있는데 저랑 있을 때는 안그랬는데 형 만나고 성민이가 변했잖아요! 형이 문제에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세 남자의 즐거운 개방수역이 끝나고 두 남자는 드디어 다이버가 되었다.

축하한다.
이다이버, 반다이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즐겁고 안전하게 스쿠버다이빙을 즐기길.
웰컴 투 언더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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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스 하이 인사말


안녕하세요 다이버스 하이 대표강사 이경무입니다. DIVER`S HIGH는 배낭여행자들과 스쿠버 다이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 공동체입니다.  한국의 배낭여행자 모임, 스킨 스쿠버다이빙 동호회를 바탕으로 2015년 현재 필리핀 세부에 DIVER`S HIGH CEBU 센터를 두고 있습니다. 


여행자들이 만들어가는 행복한 여행, 다이버들이 만들어가는 다이빙 천국을 꿈꿉니다. 아무쪼록 다이버스 하이의 멤버로서 더 나아가 한명의 지구여행자로서 육지와 바다, 온 지구를 누비며 지구를 100% 즐기는 방법을 배우시고 함께 할 수 있으면 합니다.



■ 다이버스 하이의 철학

다이버스 하이는 배낭여행자들의 자유로운 여행, 그리고 다이버들의 즐거운 다이빙을 모토로 만들어졌습니다.  배낭여행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에 관심을 가지며 이 세상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고 싶은 마음, 그리고 다이빙을 통해 바다의 즐거움과 소중함을 깨닫고 바다를 더욱 소중히 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올바름과 즐거움 모두를 목표로 합니다. 지구를 100% 즐기는 방법, 다이버스 하이가 함께 하고자 합니다.



■ 다이버스 하이 스킨 스쿠버다이빙

다이버스 하이의 스킨 스쿠버다이빙 교육은 세계 최고의 스쿠버다이빙 단체 PADI의 교육으로 진행됩니다. 하지만 펀다이빙과 다이버들 커뮤니티는 모든 단체의 모든 다이버들에게 열려있습니다.  교육에 있어서 만큼은 절대 타협하지 않고 안전을 위해 완벽한 교육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완벽한 교육이 재미 없음을 의미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즐거움과 안전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착한 사람들이 정직하게 만들어가는 다이빙 문화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다이버스 하이는 함께 하는 멤버 한분 한분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진심을 다해 교육을 할 것입니다.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돈을 쫒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행동, 잘못된 행동으로 여러분을 이끌지 않겠습니다.  즐겁고 안전한 다이빙 교육을 통해 바다를 진정으로 즐기고 사랑하는 다이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더 나아가 바다를 아끼고 지구를 사랑할 수 있는 다이버 공동체가 되길 희망합니다. 그리고 그 시작점에 다이버스 하이가 함께 하겠습니다.



■ 다이버스 하이 멤버가 되어보세요!

 다이버스 하이 KOREA, 다이버스 하이 CEBU 어느 곳을 이용하시든, 다이버스 하이의 멤버가 되시면 다양한 다이버스 하이 멤버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다이버스 하이 네이버 카페의 등업/등급에 따라 할인 혜택 및 특별 이벤트 혜택을 누리세요.  한번 맺은 인연 절대 놓지 않겠습니다. 당신이 어느 곳에 있든 다이버스 하이 멤버로서 평생 즐겁게 함께 할 수 있습니다.




■ 다이버스 하이 멤버스
 다이버스 하이의 다양한 자매 사이트를 이용해보세요. 유용하고 즐거운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1. 다이버스 하이 공식 블로그 http://divershigh.tistory.com/
     - 유용한 스쿠버다이빙 정보와 즐거운 다이빙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2. 다이버스 하이 네이버 카페 커뮤니티 http://cafe.naver.com/badasanai
     - 즐거운 사람들과 함께 하세요, 여행,다이빙,사는 이야기 어떤 것도 좋습니다. 또한 예약게시판에서 다이버스 하이에서 운영하는 모든 것들을 예약,문의 하실 수 있습니다.


 3. 세부의 태양 http://cebusun.tistory.com
     - 다이버스 하이 필리핀 세부 센터에서 운영하는 세부 자유여행 프로그램. 여행자들과 다이버들이 만들어가는 합리적인 여행프로그램입니다. 배낭여행 전문가와 다이빙 전문가들이 함께 고민하고 맞춤형 여행을 제안해드립니다.


 4. 배낭여행의 모든 것 NITENDAY STYLE http://http://nitenday.kr
    - 배낭여행의 모든 것을 표방하는 배낭여행 전문 블로그. 10년간 배낭여행 정보만을 올린 신뢰도를 바탕으로 현재의 다이버스 하이가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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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스 하이 후기 ★ 필리핀 세부 ★ 2015.03 날루수안 스쿠버 다이빙



~ scuba paradise ~ 다이버스 하이는 한국 & 세부 센터 양국에서 스킨 스쿠버 다이빙 교육을 합니다. 한국의 스쿠버다이빙 동호회, 필리핀 세부 다이브센터를 통해 어디에서든 다이버스 하이 멤버로서 다이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지금 함께 하세요! Can you join us? 



★ 다이버스 하이 세부 센터 후기 ★





 

 오늘은 날루수안 섬으로 떠나는 날! 두근두근!




바다에 입수 할 때는 언제나 떨리지만 자이언트 스트라이드로 한번에 쓩!




오늘은 딥다이빙!



여유롭게 포즈를 잡습니다.

다이빙 사진을 찍을 때는 잠시 호흡을 들이마시세요. 호흡을 내쉬면 공기방울이 나와서 얼굴을 가린답니다.



다이버스 하이 대표강사 MOO입니다.




다이빙 마치고 점심을 먹기 위해 날루수안 상륙




아름다운 날루수안 섬에서 점심도 먹고 수면휴식도 자연스럽게!





날루수안에서 운좋은 날엔 비키니입은 여성들을 볼 수도 있답니다. ㅋㅋ

충분히 쉬었으면 다시 두번째 다이빙!




물고기천국

그리고 언더워터 로맨티스트!



때 마침 배경으로 나타나주는 수중꽃밭



신나는 다이빙!



다이버스 하이와 함께 해요!

착한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즐거운 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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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스 하이 후기 ★ 제한수역 교육 ★ 2014.07 맞춤형 풀장 연습


 * 스쿠버 다이빙 용어 설명
  1. 제한수역 : 수영장에 가까운 조건의 장소, 쉽게 보통 풀장을 제한수역이라고 함. 바다에 나가 실습해보기 전, 풀장에서 스쿠버다이빙 기술을 연마한다.
  2. 오픈워터 코스 : 쉽게 말해, 스쿠버다이빙 입문을 하는 과정, 스쿠버다이빙의 모든 기술을 익히고, 비다이버에서 다이버가 되는 과정!

 
 다이버스 하이 코리아 정규코스 이외에 언제든 원하는 시간에 교육을 신청 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정규코스 외에 개인 스케쥴에 맞춰 따로 특별 코스를 진행하기로 했으며, 교육생들의 집과 가까운 인근의 다이빙 풀에서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는데 열정넘치는 다이버스 하이 코리아 멤버들이 같이 연습을 하고 싶다고 하여 풀장 연습 겸 교육을 하기로 했습니다.




본의 아니게 맞춤형 개인연습에 몇 분이 추가되어버렸습니다. (이러면 맞춤형 개인연습이 아니잖아!) 그리고 드디어 제한수역 오픈워터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다들 수영장 도착해서 배고프다고 밥부터 먹고 시작하자고 하여 밥을 먹고 시작을 했습니다. 완전 엘리트들! 왜냐하면 보통은 긴장되서 밥도 잘 안먹으려고 하거든요!



밥 먹으면서 오늘 일정에 대한 모든 설명을 마치고 다이빙 풀로 갔습니다. 그리고 장비를 준비하고 모두 입수!  열정넘치는 다하 멤버도 있지만, 난생처음 물 속으로 들어가는 교육생들도 있죠. 





드디어 처음으로 물 속에 무릎을 꿇고 앉아 봅니다.  숨을 쉬어 보는 연습이죠. 이미 잘하는 다하 멤버들을 비롯 처음 물을 경험하는 이들도 너무나 잘합니다. 다하 멤버들도 옆에서 같이 연습하고 놀아봅니다. 물 속에서 선글라스로 바꿔끼기!!!





수영장 교육 때는 수영모를 착용해야되서 얼굴이 지못미 ㅋㅋㅋㅋㅋ  교육생들은 얕은 물에서 교육을 마치고 이제 드디어 깊은 물로 가봅니다. 수심 5미터. 한번 느껴봅시다! 천천히 하강해서 바닥까지 내려왔습니다. 두 사람의 여유가 너무 넘쳐서 가볍게 사진 한장 찰칵!







얕은 물 교육도 무사히 잘 마치고, 깊은 물 교육 시작! 자, 깊은 물에서 할 기술들을 차근차근 진행하는 가운데 핀 피봇을 진행합니다. 누차 얘기하지만 핀 피봇은 사실 기술이라기 보다는 중성부력에 대한 감이 없는 교육생들을 위한 도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중에서 중성부력을 체크 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기술 중에 하나일뿐!  나중에 바다 나가서도 중성부력 맞춘다고 핀피봇 하진 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감으로 맞춰나가는겁니다. 지금은 중성부력에 대한 감을 잡기 위한 도구일 뿐




핀 피봇을 하면서 처음으로 중성부력을 느껴봅니다. 드디어 물 속에서 호흡으로 몸이 왔다갔다 하는 기분을 느껴봅니다. 이제 하면 할 수록 점점 자신의 몸을 완벽하게 컨트롤 할 수 있게 됩니다. 그야 말로 물 속이 내 세상이 되는거죠!




여유 넘치는 다하멤버들 한컷! 제 카메라하우징이 완전 음성부력이라 물 속에서 한손으로 셀카 찍느라고 팔이 떨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흔들려요 ㅠ,ㅠ  손이 부들부들부들 ㅠ,ㅠ 





이제 다이빙의 꽃! 호버링이 시작됩니다.  호버링은 어떤 자세로 해도 상관없습니다. 양반다리를 하고 핀 끝을 손으로 잡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 내가 이 수심에 머물기 위해 난 핀질도, 손헤엄도 치지 않았다 " 를 증명하기 위함입니다. 그냥 편안하게 하셔도 됩니다.


단, 오리발,손헤엄을 쓰지 않고 순수하게 자신의 호흡만으로 수심 조절을 해야 합니다. 잊지마세요! 호버링은 다이빙의 꽃이란걸! 근데 말이죠 호버링을 첫 수영장 교육에서 하기란 결코 쉬운일 아닙니다. 


중성부력에 대한 감도 잘 없는 때에, 수심을 고정시키다니요 하지만 그 일이 실제로 벌어졌습니다. 성이 호버링을 해냈습니다. 무려 수영장에서. 일반적으론 수영장에서 감을 잡고, 바다에서 완성되더라도 빠른편에 속하고  호버링이 잘 안되기 때문에 어드밴스드 코스에 가서 따라 한시간 내내 연습을 해보기도 하거든요


만약 호버링을 해서 수면 위로 상승하게 될 때는 재빨리 몸을 세우고, 공기를 빼고, 핀(오리발)으로 속도 조절을 하면서 이퀄라이징을 하면서 내려오면 되요. 글로 길게 썼지만, 실제로 이것들을 그냥 해야 되는거죠.





다들 물질해서 배고프다며, 고기고기를 외쳐서 돼지갈비를 먹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한껏 흥이 올라서 맥주 한잔 더 하자고 하여 근처의 편의점에서 한잔! 다하 멤버들과의 행복한 시간. 정말 즐거운 사람들과의 시간은 언제나 저를 들뜨게 만듭니다.  스쿠버 파라다이스! 다이버스 하이!!!





★ 이 코스는 특별 맞춤형 코스라 교육생 집과 가까운 곳에서 진행되었지만, 다이버스 하이 코리아의 정규코스는 잠실 올림픽 수영장 및, 잠실 제2 수영장 다이빙 풀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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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 스쿠버다이빙 전문 교육기관

다이버스하이 세부센터



오늘은 힐룽뚱안으로 향하는 날입니다.

즐거운 펀다이빙이 기다리는 오늘!




입수




오랜만에 다이빙이라 

체크 다이빙으로 수심이 얕은 탐블리 포인트에서 첫 다이빙을 합니다.



탐블리에는 경비행기가 있어요





탐블리 펀다이빙 후

사이트 이동!





세부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움을 간직한 힐룽뚱안 섬

이 곳에서 점심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섬 입장료와 식사가격이 비싸서 

원가 절감을 하려는 샵들은 배 위에서 도시락이나 밥을 먹기도 하지요

물론 그런 경우에 옵션으로 따로 섬입장 및 식사를 두는 경우도 있구요



그래서 꼼꼼히 알아봐야 합니다.




다이빙 두번해서 조금 지치셨다며

 술을 좋아하시는 펀다이버님들은 

마지막 다이빙을 포기하고 결국 참이슬을 깠습니다.


이미 두번 하셨으니 뭐. 괜찮겠죠!



마지막 다이빙 입수하니

제가 좋아하는 누디브런치가 있네요



게다가 수 많은 물고기떼들



거대한 배트피쉬떼들도 있구요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힐룽뚱안 포인트

알면 알수록 매력적인 곳입니다.




오늘도 세부의 바다는 평화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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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스 하이 후기 ★ 이론 교육 ★ 2014.07 홍대

홍대에서 2014년 7월 오픈워터 정규코스 이론 교육을 했습니다.  SCUBA PARADISE!!! 다이버스 하이 교육의 강점은 바로 완전 맞춤형 코스! 언제든 편한 시간, 편한 장소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것!  틀에 박힌 교육은 재미없으니 교육도 놀이처럼, 놀이도 교육처럼 하는 것이 재밌습니다. 재미없으면 할 필요가 없죠!


하지만 ㅠ,ㅠ
다들 들떠서 교육에 집중을 안합니다. 하지만 가까스로 진정시키고 교육영상에 집중시킵니다.



PADI 스쿠버다이빙 교육 영상을 보는 동안 저는 배고플까봐 피자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 곳은 요리를 직접 해먹을 수 있는 카페라 직접 피자 두판을 만들었습니다.



보라는 교육영상은 안보고 자꾸 와서는 "도와드려요?" 







[ 웃겨주는 남자 ]




[ 잘 웃는 여자] ]



[ 여자 1호가 개그를 잘 받아주자 더 신난 남자 3호] 



결국 함께 피자 만들고 먹고 겨우 이론교육을 끝마쳤습니다. 이제 스쿠버다이빙의 세계로 빠져들 예비다이버들!!!











이어지는 스쿠버다이빙 이야기들! 궁금했던 질문들에 대한 답변의 시간들 특히나 나이트 다이빙을 이야기 할 때 다이버스하이 여자멤버들의 소름돋는 리액션!
설명할 맛이 났습니다.





이론교육도 끝이 났으니, 이제 수영장에서 신나게 오픈워터 제한수역 고고고고!!!



[스쿠버 꿀팁] PADI 오픈워터 다이버 코스

 PADI 오픈워터 코스는 이론수업/제한수역/개방수역 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2번의 이론테스트를 포함하고 있다. 즐겁게 즐기되 커리큘럼의 모든 코스를 확실히 이수해야 한다. 본인의 평생 다이빙 습관을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이니 꼼꼼하게 알아보자!


[스쿠버 꿀팁] 제한수역 교육

 바다에 나가는 개방수역 교육 이전에 제한수역 교육을 해야 한다. 제한수역은 말그대로 제한된 수역, 수영장 같은 곳을 떠올리면 된다. 하지만 바다/강/계곡 어디든 수영장처럼 안정된, 제한된 장소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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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 & LINE : NITENDAY


nitendaykm@me.com
 

~ DIVER`S PARADSI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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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스 하이 후기 ★ 동해 투어 ★ 2014.07 스쿠버다이빙 동호회 소풍 2편


 DIVER`S HIGH는 다이버들의 천국을 꿈꿉니다! 
 맘 맞는 회원님들끼리 떠난 동해 소풍! 둘째날 아침! 공기 좋은 바닷가에서 술을 먹었더니 상쾌합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도 숙취도 없고 너무나 상쾌, 이제 오늘의 다이빙을 또 즐기기로 합니다.  어제보다도 또 날씨도 좋고 너무 상쾌합니다.


 장비 조립 후 배에 올랐습니다. 사이트에 도착해서 드디어 입수!  물 속에 들어가니 왠걸 어제보다 시야도 잘 나오고 수온도 더욱 따듯해졌습니다.  신나게 첫 다이빙을 즐겼습니다. 뭔가 참 이렇게 아름다운 동해바다를 맘껏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이 행복합니다. 바다는 정말 제각각의 매력을 가졌지만 우리나라 바다도 참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이 매력을 모른다는 것이 참 슬픕니다. 배에서 휴식 후, 두번째이자 마지막 다이빙을 준비했습니다.





 수면 휴식 종료,  다시 탱크 갈고, 장비 조립, 안전점검, 버디체크!  마지막 다이빙 입수!




 물 속에 들어가니 깜짝 놀랐습니다. 물 속이 완전 파스텔 톤이에요! 대박입니다.   색감이 너무 이쁩니다. 솔직히 우리 매일 말로만 티비에서만 아름다운 금수강산, 대한민국도 아름답다면서 해외로 해외로 떠도는데 정말 새삼 다시 한번 한국 동해바다의 아름다움을 느껴봅니다. 동남아의 화려한 바다만큼은 아니지만 전세계 어느 바다에서도 보기 힘든 아름다운 파스텔톤의 바다.












 투명하고 깊은 푸름이 느껴지는 바다도 매력적이지만, 이런 파스텔톤의 바다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제각각의 매력이 있습니다.  정말 물 속에서 회원님들도 다같이 너무나 즐거워하는 모습에 저도 너무 좋았습니다.  바다가 이쁘니 카메라 셔터를 쉴새 없이 눌러댔습니다.


 사진도 많이 찍고, 아름다운 포인트도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수심이 낮은 포인트라서 햇빛이 물을 투영해 하얀 모래바닥에 빛으로 만든 그물이 걸리더군요, 정말 이토록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어 다이버라 행복합니다.  정말 이번 동해 소풍의 대미를 이렇게 멋진 바다로 장식 할 수 있어 완전 기쁜마음으로 출수 (물 밖으로 나옴,다이빙 종료) 


 리조트로 돌아와 씻고, 장비 세척, 건조를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떠나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잠시 장비의 물기를 제거하는 시간동안 롱타임쌈판밧님께서 센스있게 멍게와 성게를 사서 돌아오셨습니다. 진짜 아무 양념도 안된 완전 자연산 멍게와 성게알. 진심으로 바다의 향이 한가득 입안에 퍼집니다.


 초장도,간장도 어떤 양념도 필요없습니다.  그저 신선함만으로 세상 어떤 조미료를 친 음식보다 환상적인 감칠맛이 입안에 감돕니다. 정말 이게 행복아닌가 싶습니다.   너무나 즐거운 다이빙 후, 맛있는 음식. 최고였습니다. 



 장비건조가 어느 정도 된 후, 다 함께 장비 정리하고 이제 떠날 준비를 했습니다. 돌아가는 길 우리는 허영만 화백의 '식객'에도 나온 방림 메밀막국수 집으로 향했습니다. 제법 돌아가는 길이지만 기왕 한끼를 먹더라도 맛있게 먹겠다는 다이버스 하이 회원님들의 결연한 의지! 




 방림막국수에서 막국수를 먹고,운전 하느라 피곤하다고 대신 운전을 하겠다며 카페 최고 으리녀 서부으리님께서 대신 운전대를 잡아줍니다. 하지만 난폭운전! 세상에 우리 동호회 여자회원님들은 어찌 이리도 하나같이 시원시원하고 여장부들만 모여있는지 신기합니다.




 그렇게 드디어 다이버스 하이 동해 소풍이 끝났습니다.  이렇게 회원님들과 가벼운 마음으로 소풍을 떠나오니 좋습니다. 다음번에도 풀장소풍, 바다소풍등 다양한 소풍으로 회원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또 보내고 싶네요! 참여 못하신 분들은 다음기회에 꼭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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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버스 하이 후기 ★ 동해 투어 ★ 2014.07 스쿠버다이빙 동호회 소풍 1편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는 다이버들의 파라다이스를 꿈꾸는 다이버스 하이에서는 가끔 훌쩍 바다로 떠나곤합니다. 언제나처럼 다시 스케쥴도 맞고 맘도 맞는 다이버들끼리 동해 양양으로 소풍을 떠났습니다!
 

토요일 새벽!  다행이도 함께하는 이들의 동선이 모두 맞아서 영등포역에서 모여서 양양으로 출발!  롱타임쌈판밧님께서 아이스박스에 고기며 맛난것들을 한아름 이고지고 오셨습니다. 어느덧 하나둘 회원님들이 모두 모이고 양양으로 출바알!  처음엔 신나게 웃고 떠들기도 잠시 이른 새벽에 모여서 그런지 다들 금방 곯아 떨어지고 저 홀로 외로운 운전이 시작되었습니다. 다들 자도 너무 잘자요~


 그리고 드디어 휴게소!  휴게소에 들려서 모두 간단하게 쏘세지와 핫도그를 먹으며 허기를 달래고 진짜 맛있는건 동해에 도착해서 먹기로 마음먹고 일단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


 
 강릉에서 드디어 양양으로 향하는 순간, 동호회 내 최고 으리녀 서부라님께서 주문진 항 들려서 구경 가자는 말에, 모두가 콜콜!!!


 다이빙 모임이지만,  다이빙도 식후경! 뭐 일단 먹는게 최고 아니겠습니까? 주문진 항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수산시장을 구경하면서 입맛을 다시기 시작해봅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싸네요. 이른 아침이라 다들 회가 확 땡기는 것도 아니라 가볍게 오징어회를 사고, 튀김을 좀 산 후에 목적지인 남애항으로 향하기로 했습니다. 







 남애항 아쿠아갤러리에 도착한 우리 다이버스 하이 멤버들!  다이빙 준비를 하기 시작합니다. 옷을 갈아입고, 장비를 셋팅 하고 노닥거립니다. 셀카도 찍어가며 서로 웃고 떠들고 노는 동안 뜬금포로 서부라님의 셀카력 폭발. 덕분에 셀카 신나게 찍어봤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첫 다이빙!  다들 역시 다이버, 물 속에서 신나게 무중력을 즐겼습니다. 오랜만에 다이빙을 한다는 롱타임쌈판밧님도 이내 완벽하게 중성부력을 맞추고 호버링! 국내외에서 다양한 다이빙 경험을 하신 서부라님께서도 역시우리 동호회의 미녀다이버의 명성답게 물속에서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카페에서 기럭지 담당인 키 170센치에서 뿜어져 나오는 압도적인 라인이 인상적인 킨소님께서도 국내 다이빙은 처음이라 처음에 조금 어리둥절 잼. 하지만 이내 곧 잘 쫒아다닙니다.  킨소님께서는 아직 오픈워터라서 수심 제한을 받았기 때문에 곧 어드밴스 코스를 시작하길 권했습니다.  그리고 즐거운 첫 다이빙 종료!





 물 밖에서 즐겁게 사진 찍고 놀면서 수면휴식. 다이버들은 다이버들이네요 물 밖에서도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이빙을 한번 마치면 이렇게 수면 휴식을 하면서 몸 속에 쌓인 질소를 배출하는 시간을 가져줘야 합니다. 다이빙이 안전한 스포츠가 될 수 있는 이유는 이런 원리원칙과 100만분의 1의 가능성도 제거 하는 일이죠!



 그리고 다시 두번째 다이빙!
 
 즐겁게 다이빙 시작합니다. 다들 첫 다이빙 보다 훨씬 더 편안하게 한국의 동해바다를 맘껏 즐겨봅니다. 신나보여요! 다들 물 속에서 자유롭게 이런저런 구경을 하고 드디어 오늘의 마지막 다이빙 종료!  깊은 수심을 타서 몸이 조금은 차가워져서 배 위에 올라와서 뜨거운 물을 수트안에 부어서 몸을 녹입니다. 이 순간도 너무 즐겁죠!

 
 두번의 다이빙, 역시 물놀이! 배가 너무 고픕니다. 다들 재빨리 리조트로 돌아와 장비 세척, 정리 한 뒤에 샤워를 하고 곧바로 밥을 먹으로 출동!!!  남애항 인근의 동해 막국수로 갑니다. 막국수와 수육을 즐기로 고고씽!







 배가 너무 고파서 막국수와 수육을 먹었더니 다들 폭풍흡입. 이럴 때 술이 없으면 아쉬우니 가볍게 막걸리 한잔도 곁들여줍니다. 딱 한잔씩만 가볍게 마시고 곧장 농협 하나로 마트로 장을 보러갔습니다. 곧바로 먹을 것이 아니라, 이따 밤에 바베큐 파티를 위한 준비이죠! 하나로마트에서 장을 본 뒤, 우리는 숙소로 돌아가 모두 낮잠 한숨을 잤어요, 저녁 바베큐 파티를 위해서!




 다들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어둑어둑한 밤이 됐습니다.  밤은 길고 우리의 체력은 풀!  본격적으로 바베큐 파티를 시작해봅니다. 롱타임쌈판밧님께서 제공하신 맛있는 고기고기고기! 그리고 술 한잔!





 낮에 다이빙 하면서 물 속에서 웃겼던 이야기들. 여행이야기, 다이빙 이야기, 음악 이야기, 사는 이야기 정말 온갖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 나누며 맛있는 고기와 술을 먹다보니 너무 즐거웠습니다. 정말 행복합니다.


 음악을 스피커로 틀어놓고 들으며 술 마시다보니 어느덧 술이 모자라요, 술을 조금 더 사서 숙소로 돌아가 한잔 더 해봅니다. 그렇게 밤은 깊어갑니다. 역시 유쾌한 다이버스 하이 회원님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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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스쿠버다이빙의 모든 것, 다이빙 정보와 이론 등을 담은 블로그

스킨 스쿠버 다이빙 전문 블로그 Diver`s High에서 건전하고 즐거운 스쿠버다이빙 문화 전파를 위해 스쿠버다이빙 교육 및 펀다이빙 투어 등을 운영하는 스쿠버 동호회를 시작합니다. 기존의 스쿠버동호회 BADASANAI DIVE와 합쳐 동호회 이름을 Diver`s High 다이버스 하이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기존, 비영리를 표방하던 스쿠버다이빙 전문 블로그 다이버스 하이의 공식 동호회 출범으로 인해 다이빙을 사랑하는 많은 다이버들이 함께 어울려 건전하고 즐거운 다이빙을 즐겼으면 합니다. 앞으로 다이버스 하이는 꾸준히 다이버들을 위해 다양한 스킨 스쿠버다이빙 정보와 이야기를 게재 하면서 공식 동호회에서는 다이버들의 커뮤니티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다이버스 하이의 공식 스쿠버동호회로 탈바꿈한 기존 BADASANAI DIVE는 한국에서 지역마다 책임강사를 두는 한편 2015년 새롭게 필리핀 세부에 다이브 센터를 두고 한국과 필리핀 양국에서 유기적으로 교육과 펀다이빙 진행을 할 수 동호회였습니다. 새롭게 다이버스 하이로 바뀌지만 여전히 한국/필리핀 양국에서 편리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음은 물론 시간적으로 쫒기는 분들을 위해 한국에서 이론교육/수영장교육 등을 끝내고 필리핀 세부에서는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체계화된 교육을 제공합니다.




앞으로 스쿠버다이빙에 관심을 가진 예비 다이버님들과 스킨 스쿠버를 사랑하는 다이버님들의 많은 성원을 바라며, 잘못할 경우 따끔한 질책 역시 달게 받겠습니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다이버스 하이가 되겠습니다. 다이버스 하이의 그 이름답게 다이빙을 통해 극한의 즐거움을 느끼고 그로 인해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구 환경을 생각 할 줄 아는 다이버들이 모여 즐겁고 의미 있는 다이빙을 즐길 수 있으면 합니다.




제대로 하지 않으면 차라리 가르치지 않겠다는 BADASANAI DIVE 교육 모토 그대로, 다이버들을 이롭게 한다는 DIVER`S HIGH의 정신을 모두 이어 받아, 안전하고 즐거운 다이빙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이 곳 스킨 스쿠버다이빙의 모든 것 DIVER`S HIGH BLOG에서 언제나 예비다이버님들과 다이버님들을 위한 알찬 정보를 올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IVER`S HIGH 대표강사 이경무 올림


링크 : 스쿠버동호회 다이버스 하이 네이버 카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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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칼럼] 돈도 벌고, 공짜로 스쿠버 강사까지! 워킹 스튜던트의 유혹

 이 포스팅 주제는 아주 민감한 내용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스쿠버 다이빙 업계와 해외여행 업계의 아주 민감한 부분을 다루고 있습니다. 아마도 내부고발에 가까운 이 글로 인해 많은 동료강사들과 업계 선후배님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겠지만 부디 넓은 아량으로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 달콤한 유혹의 글들, 워킹 스튜던트 ]
- 유명한 다이브 커뮤니티 다이브웹에 가면 볼 수 있는 글들, 워킹스튜던트를 뽑는 업체들의 목록을 자세히 보면 어떤 업체들이 워킹스튜던트를 활용하는지 알 수 있다.  이 글을 읽고 나면 그 어떤 변명으로도 워킹 스튜던트를 뽑는 업체들이 변명 할 길이 없다.




 태국, 필리핀 정보 사이트, 커뮤니티, 다이빙 커뮤니티 등을 보면 이런 구인 글들이 심심치 않게 올라온다. 아니 주요 광고의 하나다. 문구들을 읽어보면 아주 달콤하다. 마치 술집 아가씨를 구할 때 쓰는 그런 문구와 비슷한 수준이다. 


 숙식제공 / 가족같은 분위기 / 교육지원 / 월급 등등

 
 특히 이런 광고는 국내는 물론 해외 스쿠버 리조트 업체 측에서 워킹 스튜던트, 이른바 일도 할 수 있는 학생을 강하게 원한다. 오늘 포스팅 주제는 바로 워킹스튜던트다. 



■ 워킹스튜던트란?

- 돈도 벌고 수백만원의 비용이 드는 스쿠버 강사도 되고, 이국적인 곳에서 천국처럼 살아가고



 간략하게 말해, 어느 정도의 일을 해주는 댓가로 스쿠버 다이빙 교육과 숙식제공, 약간의 월급을 주는 시스템이다. 시스템 자체에는 별로 무리가 없다. 업체 측에서는 부족한 일손을 쉽게 충족시킬 수 있고,  피고용인은 공짜로 스쿠버다이빙도 배우고, 해외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더군다나 강사시험만 족히 몇 백만원이 드는 현실에서 돈을 벌면서 공짜로 강사까지 될 수 있다는 광고는 거의 유혹에 가깝다.



 어떻게 생각하면 " 와! 그런게 있어? 나도 할래!!! " 만큼 솔깃하다. 


 더 쉽게 이해를 시켜주면 인턴인데, 끝까지 버티기만 하면 100% 정직원이 될 수 있으며, 초등학교~대학교 학비도 대주면서 심지어 생활비까지 대준다는거다. 엄청나다. 물론 어느 정도의 노동력만 제공한다면. 서로 윈윈인 시스템인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끝까지 버틴다 해도 제대로 해주는 양심적인 업체는 극히 일부에 가깝다 )




■ 워킹스튜던트의 존재이유

 스쿠버를 배우고 싶은 이에게 이렇게 좋은 제도인 워킹스튜던트.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세상에 공짜가 없고, 다이빙 업체들에서 오히려 적극적으로 구인광고까지 내면서 구할 이유가 과연 무엇일까?


 아주 조금만 생각해보면 금방 답이 나온다. 
 답은 " 진짜 세상에 공짜가 없다 "



 해외 많은 리조트, 다이브센터에서 워킹 스튜던트를 뽑는 이유는 딱 하나다. 돈이 되기 때문이다. 업체가 자선사업가가 아닌 이상 절대 뽑을 이유가 없다. 그렇다면 강사도 아니고 다이브마스터도 아닌 완전 쌩초보 다이빙을 해보지도 않은 사람들을 다이빙을 배울 수 있고 돈도 벌 수 있다며 불러들이는 이유는 뭘까. 바로 체험다이빙

- 뒤에서 다이브마스터 등이 부력조절등을 대신 해주고 즐기는 체험다이빙



 태국이나 필리핀에 놀러 갔던 사람 중에 많은 숫자의 사람들이 체험다이빙을 경험한다.  이 중에 제대로 강사가 진행하는 체험다이빙을 경험한 이들도 있겠다. 이들은 대부분 스쿠버다이빙의 즐거운 추억을 안고 돌아간다. 하지만 대부분 95%이상은 강사가 아닌 사람이 진행하는 체험다이빙을 겪게 된다.  지금부터 이 포스팅에서 언급하는 체험다이빙은 강사가 아닌 이들이 진행한 야매 체험다이빙을 일컷기로 하겠다.

 
 실제로 전문적인 스쿠버다이빙 교육은 강사가 아니라면 하기 힘들지만, 체험다이빙은 다르다.  아주 약간의 교육만 가지고 하면 된다. 실제로 진행되는 깊이도 그리 부담되지 않는 깊이라 유사시에 급하게 물 밖으로 나올 수도 있고, 굳이 강사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의 다이빙 실력만 되면 적당히 대처가능하다. 



■ 야매 체험다이빙의 허상

 다이빙 강사들 은어로 빨래 돌린다는 표현을 하는 이 야매 체험다이빙은 태국/필리핀 등지에서 많이 진행된다.  아주 간단하게 약 10-20분 정도의 교육 더 짧게는 5분 정도 교육을 하고 가볍게 진행하는 다이빙인데,  이렇게 간단하게 교육 하고 진행할 수 있는 이유는 뒤에서 강사들이 체험다이버를 잡고 다니기 때문이다. 즉 부력조절이라던가 기타 혼자서 해야되는 것들을 강사가 대신 해주기 때문에 말그대로 숨 쉬는 교육/이퀄라이징 교육/마스크물빼기/호흡기물빼기 등 최소한의 기본적인 교육만 하고 난 뒤에 진행 할 수 있는 것이다.


 강사가 진행하는 정식 체험다이빙은 최소한의 이론테스트와 교육이 수반되며 어느 정도 일정 수심까지 도전할 수 있는 반면, 저런 야매 체험다이빙들은 강사가 뒤에서 조종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체험다이빙 경험자들은 시선을 물 아래로 떨구게 된다. 물이 낯설기 때문에 수심을 알 수 없는데 이 때, 만약에 어느정도 잘 한다 싶으면 5미터 수심정도 까지는 진행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사람들은 그 짧은 시간안에 교육 받고 진행되는 첫 물 속 경험들을 두려워한다. 


 그래서 보통은 2미터 ( 2미터 정도지만 거의 경험자들에겐 공포수준 ) 내지는 심지어 거의 스노클링 수준으로 진행된다. 말그대로 뒤에서 강사가 잡아 주고 누르기 때문에 머리가 조금 물 속에 있고 호흡기를 통해서 호흡하기 때문에 다이빙을 경험했다고 생각을 하게 된다. 그래서 강사들에겐 뒤에서 잡고 질질 끌고 물 속에서 돌린다고 하여 " 빨래 돌린다 " 라는 표현을 하는 것이다.


■ 서로의 욕망이 충족되는 지점

 이런 야매 체험다이빙은 실제 진행시간이 짧고, 비용은  크다. 재밌는건 정식 스쿠버다이빙 교육은 가격이 최소 2박3일간, 이론교육,시험,시청각교육,수영장교육,바다교육4회 등 으로 체계적으로 진행되는데 체험다이빙은 불과 1시간 남짓임에도 불구하고 비용은 그다지 싸지 않다. 즉 비용을 시간으로 나누었을 때 체험다이빙의 시간당 비용은 아주 높다. 

 
 더욱이 만약 1인 교육시 오픈워터가 공기탱크를 강사와 학생 1명 둘이서 수영장 교육과 바다까지 합해 최소 10개이상의 공기통이 소요되는데 이런 야매체험다이빙 같은 경우엔 얕은 수심에서 다이빙에 익숙치 않은 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사실상 공기탱크 하나로 2-3명 이상을 진행한다. 그렇다보니 가격을 놓고 봤을 때 체험다이빙이 저렴한 것 같지만 실질적으로 수익은 업체측에 엄청난 수익을 안겨준다. 


 정리하면 야매 체험다이빙이 돈이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체험다이빙은  신혼부부들이나 팩키지 관광객들에게 여행사에서 가이드들이 판매를 한다. 그리고 가이드들은 야매체험다이빙을 전문으로 하는 업체나 리조트 등을 통해 체험다이버들을 보낸다.  이 때 여행사나 가이드들에겐 커미션이 떨어짐과 동시에 잠시 휴식의 시간이 주어지는 것이다.  신혼부부/팩키지관광객 등이 이렇게 야매 체험다이빙을 하러 오면 짧은 시간 동안 엄청난 돈이 들어온다. 그렇게 되면 일손이 모자르게 되는데 이런 야매 체험다이빙 때문에 전문 강사를 쓰는것은 진행 업체 측에서는 고비용이다. 


- 신혼부부 체험다이빙의 메카 태국 꼬 싸무이에서 진행하는 체험다이빙. 하지만 이 곳의 현실은 그나마 필리핀에 비하면 양반인 편이다.  적어도 워킹스튜던트가 교육을 진행하는 미친짓은 하지 않는다.


사진 출처 : 스쿠버동호회 BADASANAI DIVE 





 속된 말로, 별것도 아닌 일에 고퀄리티를 쏟아붓게 되는 것이다. 쓸데 없이 고퀄!



 위에 야매 체험 다이빙의 허상에서 언급했듯이 어차피 물 속에 집어넣으면 모른다. 제대로 교육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사진 좀 찍어주고, 진짜 다이빙 하는 느낌만 전달해주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교육을 시킬 강사가 필요치 않는 것이다. 


 결국 야매 체험다이빙을 진행하는 업체들은 "워킹 스튜던트"를 필요로 하게 되는 것이다.
 
 공짜로 해외경험도 하고,  돈 벌면서 스쿠버다이빙도 하고 싶어하는 워킹 스튜던트의 욕망과 더 많은 돈을 벌고 싶어하는 업체간의 욕망이 만나는 지점이 생기는 것이다. 


 
 

■ 워킹 스튜던트의 문제점

 애시당초 이런 제도는 어차피 서로의 욕망이 충족되는 지점이기 때문에 그 누구도 피해자가 없는게 정상이지만, 실질적으로 언제나 위험성이 내포된다. 둘의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해 손해를 보는 것은 바로 소비자다.  제대로 된 돈을 내고 충분히 물 속의 즐거움을 경험해 봐야 할 손님들은 무자격자 워킹스튜던트들이 강사인척 하며 진행 하는 체험다이빙을 즐기게 되고 이 때 오히려 물에 대한 공포가 더 심해져 영원히 다이빙의 즐거움/ 물 속의 즐거움을 모른채 안좋은 기억만 가지고 가는 경우도 많다.

 
 또한 스쿠버다이빙 강사들이 전문적으로 레스큐 훈련과 응급구조/처치 과정을 이수한 이들이라면 이런 워킹 스튜던트는 정식 강사들에 비해 상당히 퀄리티가 떨어질 수 밖에 없고 그로인해 일어나는 사고는 결국 손님들에게 전가된다.  손님들이 더 싼 가격을 원해서 이런일이 발생한 것이라면 그나마 낫겠지만 대부분은 제대로 된 가격을 지불하고도 누구는 진짜 강사에게 누구는 이제 다이빙을 얼마 해보지도 않은 워킹스튜던트의 손에 맡겨지게 되는 것이다.



■ 또 한명의 가해자이자 피해자 워킹스튜던트

 워킹스튜던트 제도는 맨 처음 언급했듯이 누가 이 일을 더 적극적으로 광고하고 원하느냐를 생각해보면 최종 승리자를 알 수 있다. 바로 워킹스튜던트를 고용하고 필요로 하는 업체다. 사실상 워킹스튜던트의 공짜심리를 아주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업체는 감언이설로 그들을 꾀지만 막상 도착해보면 지옥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 태반이다.


 실질적으로 워킹스튜던트가 하는 일을 만약 돈받고 하는 경우 충분히 스쿠버다이빙 교육을 받고 인정증을 받을 수 있고도 남는 돈이다. 하지만 조삼모사/ 눈 앞의 작은 이익을 쫒은 워킹스튜던트의 경우 막상 가면 말그대로 일을 시키기 위한 최소한의 교육을 받고 체험다이빙 등에 투입 된다. 그리고 이 때부터 현대판 노예가 시작되는 것이다.


 자격증(인정증)을 인질삼아 업체는 워킹스튜던트의 목에 목줄을 건채 조율한다. 만약 이 모든게 짜증나고 더럽고 치사하고 아니꼽고 그만둘 경우 업체측에서는 일정기간을 채우지 못했다는 이유로 약속된 교육과 인정증(흔히 자격증이라 불리우는)을 주지 않는다. 이렇게 되면 업체측은 말도 안되게 저렴한 인건비로 빼먹을 만큼 빼먹은 상태에서 교육비용과 인정증 비용을 다시 한번 절약하게 된다.


 많은 워킹스튜던트들이 뒤늦게 자신이 어떤 덫에 빠져있는지 깨달을 무렵 빠르겐 한달, 늦어도 1년안에 워킹스튜던트들은 결국 일을 그만두고 만다. 


 혹시 호주 워킹홀리데이라던가 한국에서 회사생활을 한 이들이라면 아주 냉정하게 비슷한 경험을 떠올려볼 수 있을 것이다. 여기서는 호주 워킹홀리데이 예를 언급해보면 호주에서 높은 시급에도 불구하고 좀 더 편한 길을 찾고자 한국인 밑에서 아주 적은 시급을 받고 일하는 워홀러들이 존재한다. 이들은 언제나 한국인 사장 욕을 하고 한국인 밑에서 일하는 시급이 호주의 정당한 일자리 시급에 비해 적다고 욕을 하고 한국인 사장을 매도하는데 이 것은 아주 모순적이고 악랄한 행동이다. 


그 누구도 그에게 한국인 밑에서 일하라고 한 적도 없고 오히려 간절하게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그에게 먹고 살 길을 주신 고마운 분이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최저시급을 무시하는 한국인 사장이 잘했다는 얘기는 아니다) 말그대로 그런 문화는 결국 그런데서 일하는 본인이 만든 것이다. 워킹스튜던트 제도 역시. 이런 제도가 가능케 한 것은 그런 공짜 심리를 가진 워킹스튜던트들이 초래한 문화인 것이다.


가해자이면서 피해자인 워킹스튜던트가 어디가서 크게 하소연 할 길이 없는 이유다.




■ 최악의 상황

 지금까지 언급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워킹스튜던트의 문제점이 드러나나 사실 저 정도만 되더라도 거의 업계 관행에 가깝기 때문에 묵인되며 쉬쉬하며 진행된다 하지만 좀 더 워킹스튜던트를 알차게 다른 말로 악랄하게 이용하는 업체들을 보며 더 가관이다. 워킹스튜던트가 강사인척 하며 교육까지 진행이 되는데, 이는 체험다이빙 때와는 질적으로 다른 문제다. 


 수심이 더 깊고, 여러가지 중요한 안전훈련을 받아야 하는 오픈워터 과정을 체계적인 교육을 받지 못하고, 안전 교육도 제대로 받지 않은 워킹스튜던트가 진행하게 되면 이는 말그대로 돈 벌이를 위해 타인의 생명을 담보하는 일이다. 이런 썩어빠진 업체가 한둘이 아니라는 것을 상시시켜보면 사실상 현재 다이빙 업계는 아주 위험한 상태임은 두말 할 필요가 없다. 장담하는데 태국에서 이런 업체를 볼 확률은 극히 미비한데 반해, 필리핀에선 너무나 쉽게 만날 수 있는 상황이다.



■ 우리의 바른 판단

 워킹스튜던트 제도가 수익을 내고자 하는 업체와 공짜심리를 가진 워킹스튜던트의 욕망이 만나는 지점이라 얘기했지만 그 이면에는 사실상 싼 것만 고집하고 질보단 가격만 따지는 소비자들의 문제가 근본적인 원인이다. 정당한 댓가를 지불하지 않고 그저 남들보다 싸게 싸게 하는 것만을 중요시 여기는 사람들로 인해 업체는 가격을 낮춰야만 했고, 그리고 모든 비용이 고정된 상태에서 결국 인건비를 낮추기 위해 이런 무자격자들을 쓰게 된다. 


 이 모든 이야기를 듣고도 그저 싼게 좋고, 상관 없다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만약 이제서야 뒤늦게라도 위험성을 인지하신 분들이라면 반드시 업체를 선택 할 때 비용만 고려하지 말고 또 실질적으로 선택 한 뒤에도 실제 다이빙을 경험 할 때 자신을 맡을 강사나 다이브마스터등의 유자격자들이 진짜 유자격자인지 항상 자격증을 요구해야만 한다.  특히 그 곳이 필리핀이라면 거의 필수에 가까울 것이다.


 이게 바로 소비자의 권리이고 좀 더 올바른 세상을 만드는 길이지 않을까 싶다. 굳이 이런 얘기를 꺼내지 않아도 스쿠버 업계는 현재 잘 돌아가고 있다.  심지어 이 얘기를 한다고 내가 돈을 더 많이 버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주변의 동료들과 동종 업계 사람들을 적으로 돌리는 일임에도 누군가는 이런 얘기를 한번은 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 마음에 글을 올려본다.


 세월호 사건이 일어난 것은 언제나 안전불감증과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은 이들의 합작품이다. 그 누구 한명의 책임도 잘못도 아니고 우리 모두의 잘못이다. 워킹스튜던트를 그 누구보다 악랄하게 이용하는 한 업체 사장의 프로필 사진이 세월호를 추모하는 노란리본과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문구인 것을 감안해보고, 페북에서 항상 세월호의 문제를 우리의 문제가 아니라 특정인의 문제 정부의 문제로 치부하면서 정의로운 척 하는 이들이 정작 이런 다이빙 업계의 문제에 대해서 침묵 하는 것을 보면서 나 한명이라도 이 문제에 대해 세상에 알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글을 적어본다.


부디 정직하게 장사하고 정직하게 스쿠버다이빙을 교육하는 이들이 피해보지 않는 세상을 위해 꼭 그런 이들이 잘 살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주시길 바란다. 그 모든 것은 바로 소비자의 책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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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세부에는 1년에 약 100만명의 한국인 관광객이 찾는다.  그리고 매년 갱신되며 세부를 찾는 한국 관광객 및 스쿠버 다이버의 수가 증가되고 있고 이에 따른 기존 및 신규 항공사의 항공편 횟수가 증가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다보니 세부 관광 및 스쿠버 다이빙 관련 샵들이 무분별하게 난립해서 더 많은 손님들을 끌기 위해 저가 팩키지를 광고한다.


 
 하지만 문제는 이런 대부분의 업체들은 원가절감을 위해 무허가로 영업을 하고, 무자격자가 관리,감독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돈벌이를 위해 한국에서 홀홀단신 날라와 투자금도 없이 중간에 브로커처럼 기생하는 프리랜서 가이드, 프리랜서 다이빙 강사까지 포함 한다면 더욱 세부의 관광실태는 위태로운 지경이다.  허가 받은 샵과 자격이 없다보니 이들 업체를 값싼 가격만 쫒아 찾은 여행자들의 신변 안전과 금전에 대한 위험 노출이 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많은 곳들이 규격 및 지정 보유된 수영장은 없고,  보트 다이빙이 아닌 무거운 장비를 착용하고 모래밭을 걸어 바닷 속까지 걸어들어가는 비치 다이빙을 하고 심지어 정규 다이빙 협회 인증 다이브 강사가 아닌 다이브 마스터가 스쿠버 교육을 하는가 하면,  워킹스튜던트라는 명목하에 손님들에게는 강사로 속이고 다이빙 교육을 하는 경우도 있다.  


정말 바닷가에 싼 임대료로 샵을 임대해 대충 운영되는 업체가 부지기수인 형편이다.



사진: 위 사진은 예시이며 실제업체와는 관계가 없다. 사실상 현실은 더욱 열악하다.



 여기가 끝이 아니고 최악엔 정작 교육을 받았는데 C-CARD(흔히 말하는 인정증,자격증)를 발급 받지 못하거나 외국에서 인정 받지 못하는 생전 처음 보는 단체 자격증(무의미) 발급까지 생각하면 결국 이 모든 것들은 폭리를 위해 여행객들과 다이브 교육생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동이다. 

 
 다이브 교육은 반드시 인증된 단체의 강사가 해야하는데 강사는 응급처치와 구조 교육을 전문적으로 받은 이들이기 때문에 유사시에 여행객의 안전을 책임질 수 있으며, 또한 정식으로 허가 받은 업체는 샵의 신뢰를 위해서라도 가장 안전한 방법으로 진행하기 마련이다. 아무 투자도 하지 않고, 홀홀 단신 날라온 가이드들이나 다이빙 강사들이 유사시에 혼자 어디론가 훌쩍 도망쳐버릴 수 있는것과 다른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제 여행자들도 값싼 투어비용과 현란한 투어 일정에 속지마시고 예약 하실 때에는 업체에서 제공하는 교육 및 투어, 시설, 강사 자격증 소지 여부등의 스펙을 면밀히 따져보시고, 현지에서 나를 담당할 가이드, 나의 평생 다이빙 습관을 책임질 스쿠버다이빙 교육 강사가 제대로 된 협회의 인증 강사 인지 여부 및 교육 스펙을 다시 한번 체크 해보길 바란다.


특히 필리핀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아일랜드 호핑 투어는 그 마진폭이 크기 때문에 엄청나게 많은 호핑업체가 난립 중인데 호핑투어는 바다에서 진행되는 관광아이템이기 때문에 반드시 인명구조자격을 갖춘 사람이 진행해야 함에도 사실상 저가경쟁을 위해 인명구조자격증도 없는 이들이 진행을 한다. 사실상 워킹스튜던트라는 이름으로 불리우는 이들을 고용해 진행을 하는데 때문에 제대로 된 업체라면 인명구조자격증 (RESCUE,EFR 등)을 지닌 다이브마스터(DM), 강사들이 진행을 하게 된다.


저가를 위해 필리핀인을 통해 진행하는 투어 및 무자격자를 통해 진행하는 투어 등을 이용하고 이런 업체에서 체험 다이빙 및 호핑 투어를 진행 하다 불의의 사고가 생길 경우 어떠한 피해보상도 받을 수가 없다.  또한 호핑 투어 전문 업체에서 타 업체와의 협약 및 조인이 되어있다는 이유만으로 체험다이빙도 같이 진행하는 경우가 있는데 방문 하기 전에 반드시 꼭 방문하는 업체에 다이빙 강사가 있는지 확인을 한 후 방문 해야 하며, 예약 전, 또 실제 진행 시 제대로 된 자격증을 요구해야한다. 



[사진출처 : 필리핀 세부 스쿠버다이빙 업체 : 다이버스 하이 ] 같은 비용 혹은 약간의 금액을 더 지불하더라도 쾌적한 시설에서 규격을 갖춘 수영장 연습을 할 수 있는 허가된 업체에서 교육받는 것이 합리적이다.




사고란 것은 세월호를 보더라도 무릇 언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안전하게 원리원칙과 규칙을 지켜야만 누릴 수 있는 것들이다.  안전을 보장 받는 것은 여행자의 권리이자 그 안전을 위한 요구는 의무이다.  부디 올바르고 건전한 여행문화를 위해 정직하게 업체를 운영하는 착한 사람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즐기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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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우] 신들의 바다 정원, 팔라우의 해파리 호수 ( Jellyfish Lake )


 팔라우 Palau, 아마 생소한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팔라우느 미크로네시아의 작은 섬나라다. 흔히 필리핀의 팔라완과 헷갈려하지만 실은 필리핀에서 동쪽 남태평양 쪽으로 더 가야 있는 나라다.











 팔라우는 일반사람들에게는 잘 안알려있지만 (태국,베트남 같은 여타 국가에 비해) 하지만 스쿠버다이빙을 하는 다이버들에겐 꿈 같은 곳으로 이 곳의 아주 멋진 별명이 있다. 팔라우를 설명하는 단 하나의 문장.



 " 신들의 바다 정원, 팔라우 "


 만약 신이 존재한다면 이 곳을 바다 정원으로 만들었을 정도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바다를 가진 곳이다. 







 그래서 그런지 팔라우는 사실 다이버가 아니라면 그저 이쁜 바다를 가진 작은 섬나라 정도겠지만 만약 당신이 스쿠버 다이버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정말 이 세상 그 어느 곳보다 아름다운 수중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이 팔라우다. 






 자, 그런데 이런 팔라우에서도 아주 특별하고 독특한 곳이 있는데, 다이버가 아니라면 심심할지도 모를 팔라우를 비다이버 마저 한번쯤은 방문해보고 싶게 만드는 곳이다. 물론 다이버라면 더더욱 그 재미를 누릴 수 있는 엄청난 곳이 있는데 지금부터 소개해줄 팔라우의 명물 '해파리 호수'




 [  해파리호수 : 신기하게도 진짜 호수, 그리고 진짜 호수에 해파리가 살고 있다]


 이 곳이 얼마나 대단하냐면, 다이버들은 한번 해외에 나가면 주구장창 바다에서 다이빙만 하는데 그런 다이버들이 날 잡아 다이빙을 쉬고 가는 곳으로 ( 물론 가서 또 프리다이빙을 할 수 있지만) 그만큼 대단한 곳이다! (다이빙을 안하는 분들은 감이 오지 않을듯)

 


 일단 호수에 해파리가 뭐 어때서? 싶은 반응을 보이는 분들도 계시고, 여러가지가 떠오르는 분들도 계실것이다.


 " 호수에 해파리가? "

 " 해파리가 뭘? "

 " 읔.. 해파리 독 있어서 위험하잖아 "



 자 지금부터 떠오르는 모든 편견들을 날려버릴 준비를 하시고 백문이불여일견,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게 낫다. 자 지금부터 팔라우의 해파리 호수 사진을 보고 너무 놀라지 마시길. (사진 출처 : 스쿠버 동호회 BADASANAI DIVE )



지금부터 보는 사진은 절대 컴퓨터 그래픽이 아니고, 실제 풍경이며, 한 스쿠버 동호회에서 투어로 갔다가 찍은 사진들이다. 아마 다이버들이라면 한번쯤은 봤을 풍경들이다. 긴말 생략하고 사진으로 감상해보자.











 [ 어때, 해파리의 빛깔, 호수의 물빛, 청명한 하늘 빛  이 세가지가 만들어낸 자연의 아름다움 ]





 [ 아름다운 해파리들의 빛깔, 그 수도 어마어마하지만 그 해파리떼들이 만들어내는 빛깔이 일품이다 ]




팔라우 해파리 호수의 해파리는 독성이 없어서 만질 수 있다



 더 놀라운건 이제부터다.  이 해파리들은 놀랍게도 일반 다른 해파리들과는 달리 독성이 없다, 왜냐하면 해파리들은 호수에 갇혀 천적이 없이 살면서 굳이 독이 필요가 없어 진 것이다. 굳이 말하면 진화라기 보다는 독이 필요없는 퇴화가 되버린 것인데 이외에도 다른 이유도 있다고 하지만 대체적으로 이 이유를 근거로 든다. 



 그래서 이 해파리 호수에서는 스노클링 혹은 프리다이빙(스킨다이빙)을 즐기면서 해파리들을 만져도 해가 없는데, (물론 마구 주물럭 거리면 안된다! 자연은 소중하니까! )  아마 당신이 스노클링 정도는 할 수 있다고 하면 해파리 호수의 아름다움을 어느 정도 느끼겠지만,  만약 프리다이빙이 가능하다면 정말 물 속에서 바라보는 해파리 호수의 아름다움을 더욱 느낄 수 있다.  이게 바로 다이버들이야 말로 배낭여행자는 지구의 30%만 즐긴다면 스쿠버다이버들은 지구를 100% 즐길 수 있게 된다는 얘기다.




[ 컴퓨터 그래픽 같아 보이겠지만 저게 보이는 진짜 실제 풍경이다 ]


 [ 물 속에서 바라본 하늘과 해파리 ]


 물 속에서 바라보면 정말 기가 막힌 풍경을 볼 수 있는데 다이버라면 꽤 익숙한 풍경인데,  일반적으로 물 속에서 하늘을 바라보면 정말 심해의 푸른빛을 타고 내려오는 햇살이 기가 막힌다 여기서는 아름다운 빛깔의 해파리까지 있으니 가히 그 아름다움이 신들의 바다정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  이 사진은 영국 전문 수중모델이 찍은 사진, 느낌 죽인다. ]


 

[ 사진 구도가 너무 좋아, 다음엔 이렇게 한번 찍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



 지구는 알면 알 수록 정말 아름다운 것 같다.  그 아름다움을 온전히 100% 즐길 수 있는 행복한 다이버들, 혹시 다이빙을 아직 하지 않은 당신도 지구의 아름다움을 더욱 느끼고 싶다면, 다이빙을 꼭 접해보면 좋을 것 같다.



 진짜 후회 없는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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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스쿠버다이빙] 투바타하 리프




★☆★ 이 글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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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시간  필리핀 스쿠버다이빙 개요에서 필리핀을 총 3개 지역으로 나누어서 살펴봤다.   첫째, 루손섬 남부  두번째, 술루해역 세번째, 비샤야 해역.  이번 편은 필리핀을 크게 나눈 두번째 지역, 술루해역에서 지난 팔라완에 이어 다이버들이라면 꿈에도 그리는 투바타하 리프를 소개 하려한다.  지난 편 같은 술루해역의 팔라완 역시 스쿠버 다이빙으로 이름 높고, 난파선 다이빙의 성지로 유명하나 역시 술루해역은 투바타하 리프가 대세. 지금부터 술루해역의 환상적인 다이빙 포인트 투바타하 리프로 함께 떠나보자. 







■ 투바타하 리프 Tubbataha reef 

 태국에 시밀란이 있다면, 필리핀에는 투바타하 리프가 있다. 이렇게 소개하는 이유는 시밀란이 1년에 6개월간 리브어 보드를 통해 갈 수 있다면, 이 곳 투바타하는 1년에 단 3개월 그것도 오로지 리브어보드로만 운영된다.   사실상 필리핀에서 리브 어 보드를 완벽하게 즐길 유일무이한 투바타하 리프.  이 곳은 팔라완의 푸에르토 프린세사(Puerto Princesa)에서 남동쪽으로 약 150km 거리에 있으며 공원 면적이 약 97,030헥타르 정도다.  팔라완에서 제법 떨어져있지만 행정구역 상 팔라완에 속하며 팔라완에서 리브어보드를 타고 갈 수 있다. 






 일단 투바타하 리프에 간략하게 설명하면  기본적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이라는 타이틀을 깔고 들어간다.  혹자는 필리핀에서 혹은 세계 최고의 포인트라고 말하는 이도 있을 정도의 사이트다.  연중 3월 중순에서부터 6월 중순 단 3개월만 들어갈 수 있으며, 반드시 리브 어 보드로만 접근 가능한 포인트다. 그 희소성 때문에 더욱 다이버들의 애간장을 녹이는 사이트다. 물론 그만큼 관리가 잘 된 사이트라는 얘기다.





 필리핀의 큰 섬들과 말레이시아의 사바주 사이에 있는 술루 해(Sulu Sea) 한가운데에 위치한 투바타하 리프는 인근의 제시비슬리 리프(Je ssie Beazley Reef)와 함께 1988년 필리핀 최초로 국립해양공원으로 지정됐다. 1993년 유네스코는 투바타하 리프 내셔널 파크를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했고, 필리핀 정부에서 보호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투바타하는 2008년에 국제적 중요성을 갖는 람사르의 습지 리스트에 올랐다.  1980년대 이후로 투바타하 리프를 꾸준히 연구하고 있는 학자들은 다양한 종의 보고라고 입을 모으는데 600종 이상의 어류, 360종 이상의 산호, 11종의 상어, 13종의 돌고래와 고래, 100종의 새가 서식한다고 밝혔다. 혹시빌(Hawksbill)과 그린 터틀(Green Sea Turtle)의 산란장이기도 한다.  현재 국립공원 입장료는 1인당 미화75불 또는 3000페소(약 71,000원)이다.
         






■ 투바타하 리프의 스쿠버 다이빙 

 투타바하는 최적의 광각사진 촬영 장소다. 북쪽 환초(North Atoll)와 남쪽 환초(South Atoll)로 구성돼 있고, 근처의 제시비슬리 리프는 국립공원으로 지정돼 있다.  투바타하 리프의 다이빙 포인트들은 한두 군데의 슬로프를 제외하면 대부분 월로 구성된 리프 바깥쪽이라 시야가 매우 좋고, 조류 또한 약해서 다이빙을 하기에도 좋다. 또한 파도는 거의 없다고 해야 할 정도로 잔잔해서 멀미에 예민한 사람도 첫날만 잠깐 힘들어할 뿐 리브어보드 생활에 적응하면 무리 없이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투바타하 리프의 다이빙은 보통 월다이빙의 형태이며 수온은 수면 30~31도, 수중 28~29도, 시야는 50미터 이상 확보되어 수중환경이 좋다. 







■ 투바타하 리프에 가는 방법과 비용

 필리핀 팔라완 섬에는 두 곳의 공항이 있다. 
 코론 Coron 공항과 프린세사 공항. 여기서 투바타하 리프를 가기 위해선 프린세사 공항으로 가야한다. 



 배와 업체에 따라 가격은 다르지만 대략 5박6일(4일 14회 다이빙) 코스와 6박7일(5일 18회 다이빙) 코스를 기준으로 각각 약1600달러, 1920달러를 받는다. 업체에 따라 코스와 다이빙 횟수등이 미묘하게 다르니 일정에 맞춰 잘 선택하자.




■ 투바타하 리프 스쿠버 다이빙 최적기
 
 최적기라고 말 할 수가 없다. 그냥 매년 3월에서 6월까지만 오픈 된다. 또한 오로지 리브어보드를 통해서만 갈 수 있다.




■ 투바타하 리프 리브어보드 소개



 가장 먼저 리브어보드 업체랑 컨택을 해야 한다. 푸에르토 프린세사에 있는 많은 다이브 센터와 다이빙 샵과 컨택을 하는게 보편적인 방법이다. 리브어보드에 대해 대략 설명하면 배에서 먹고 자고 휴식하면서 머물면서 다이빙을 반복하는 것이다. 불필요한 이동시간을 줄인다.

 
 식사와 다이빙의 연속인 리브어보드 생활은 보통 하루에 4-5회 다이빙이 진행된다.  시간은 약 오전 7시부터 10시, 오후1시, 오후4시, 오후7시(야간다이빙)3시간 간격으로 진행되고, 사이사이에 식사와 간식이 제공돼 다이빙하고 먹고, 다이빙하고 먹는 시간이 반복된다.  모선에 싣고 이동한 다음에 다이빙할 때만 다이버들을 태우고 픽업하는 역할을 하는 체이스 보트가 두 척 있다. 한 척당 보통 8~10명의 다이버가 탈 수 있어서 전체 다이버들의 인원 구성에 따라 2팀 또는 3팀으로 나눠서 다이빙을 진행한다.


 일단 투바타하 리프 행 리브어보드를 결정했고 배에 오르면 명단 확인 및 서류(면책동의서 등)를 작성하고 방을 배정 받는다. 보통 18시 출항이다. 늦게 온다고 다이버를 두고 가는 일은 거의 없으니 침착하고 꼼꼼하게 준비해서 배에 승선하면 된다. 출항 직전 유네스코 직원이 승선해서 투바타하에 대해 설명 해주고 유네스코 유산으로서 지켜야 할 것들을 설명해준다. 

 
 출항이후, 저녁식사를 먹으며, 보트매니저가 일정,배에 대한 안내,주의사항 등을 브리핑 한 후, 실력과 레벨에 따라 다이빙 팀을 나눠준다. 이후 자유시간 그리고 취침을 하면 약 10시간 후에 투바타하에 도착하게 된다.


 이후 대략 비슷한 스케쥴로 진행된다. 보통 일반적인 스케쥴은 다음과 같다. 나이트다이빙을 즐기는 사람들은 저녁식사를 간단히 하는 것이 좋다.


06:30    아침 간식 
07:00    Dive 1
09:00    아침 식사
10:00    Dive 2
12:00    점심 식사
13:30    Dive 3
15:00    간식
16:00    Dive 4
18:00    저녁식사
19:30    나이트 다이빙

 
 다이빙 시간이 되면 각 팀별로 움직이는데 팀은 보통 가이딩을 진행 할 다이브 마스터 1명, 체이스보트를 운전 할 보트맨 1명으로 구성되어있다.  모선에서 체이스보트로 배를 갈아타고 다이브 사이트로 이동 한다.  


 이외 기타 사항으로 리브어보드 내 원칙상 주류, 소다는 반입 금지이나 사실상 모두 마신다. 다만 대부분의 다이버들은 다이빙을 하러 왔기 때문에 술을 많이 먹지 않으며, 하루 4-5번의 다이빙으로 몸이 피곤해서 일찍 잠들게 된다.  술을 많이 마시면 몸에 열이 나서 잠을 청하기 힘드니 되도록이면 리브어보드에서는 금주를 하는 것이 좋다.  보통 음식은 잘 나오기 때문에 따로 음식을 준비할 필요는 없다. 몇일 정도 이국의 음식들을 맛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필요하다면 컵라면,고추참치,고추장 등 기호에 맞게 음식을 준비해도 좋다.


 또 일정 중 한번 정도는 레인저 스테이션(투바타하 리프지역을 방어하고 관리하는 군인+민간인 8명이 근무하는 기지)을 방문하게 되는데 이 때 레인저 스테이션에 상륙하여 선셋+칵테일 파티를 할 지 선택 가능 하다.  레인저 스테이션은 구경할 만 하며 모래섬에서의 선셋파티(간단하게 탄두아이+코크 칵테일 또는 맥주 한잔)는 해볼만 하다. 

 모든 일정이 끝나면 배에서 내릴 준비를 한다.  배에서 내리기 전 짐 정리, 나이트록스탱크 비용, 술값(배에서 사서 마신) 등을 정산 한후, 마지막 날 오후나 다음날 새벽에 푸에르토 프린세사로 돌아와 뒷풀이를 한다.



■ 투바타하 스쿠버 다이빙 주의사항 및 특이사항

 필수 준비물로는 나이트다이빙을 위한 렌턴! 그리고 멀미약. 배에서 생활 하는 것에 익숙치 않은 다이버들은 대부분 멀미를 호소하기도 하는데 이 때문에 밤에 잠을 청하지 못하는 다이버들도 있다. 멀미약을 꼭 준비하자. 또한 다이빙 사이사이 휴식 시간에 시간이 많이 비기 때문에 모처럼의 휴식을 위해 오락거리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책을 좋아하는 분들은 책을 2-3권 정도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시간이 많이 남는다. 


 다이빙 후, 수면 휴식시간과 비행기를 타기 전 no-fly 시간을 위해 충분히 여유있게 여행 일정을 짜는 것이 좋다. 업체에 따라 18시간~24시간으로 규정하는 곳이 많다. 반드시 지켜야만 하는 것이니 욕심부리지 말고 업체의 일정에 맞춰 착실하게 계획해야 한다.   또한 리브어보드의 빡빡한 일정 때문에 체력이 달릴 수 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다.


또한 투바타하는 필리핀에서 엄격히 관리하는 곳 중 하나 이므로 다른 곳에 비해 까다로운 룰이 존재하며 지켜야 할 것들이 많다. 

-투바타하 리프 다이빙 주의사항




■ 푸에르토 프린세사 관광



   팔라완섬 푸에르토 프린세사에는 투바타하 리프 외에도 또 하나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이 존재한다. 지하에서 흐르는 강 언더그라운드 리버 (Underground River)다.  푸에르토 프린세사에서 북서쪽으로 약 76km 거리에 있는 이 곳은   1992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됐으며, 투바타하에 이어 1999년 필리핀에서 두 번째로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다. 이름만으로도 흥미가 땡기는 이 곳에는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에 형성된 총 길이 8.2km의 지하강이 바다로 직접 연결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하류 쪽은 조석의 영향을 받고, 민물과 바닷물이 섞이는 기수 생태계를 이루며 상류 쪽은 전형적인 동굴 생태계를 이룬다.

  이 곳에 가기 위해서는 투어를 이용해야 하는데 푸에르토 프린세사에서 지하강 국립공원으로 들어가는 방카보트가 출발하는 사방비치(Sabang Beach; 푸에르토 갈레라에 있는 사방비치와 이름이 같다)까지 약 2시간 정도 차량으로 이동한 다음,  8명이 탑승할 수 있는 방카보트로 10분 정도 다시 이동해 지하강 입구 해변에 도착한다. 공원 입구에서 서명한 다음에 지하강 투어 보트에 탑승하는데 가이드가 동승한다. 제일 앞자리에 앉은 사람이 라이트를 담당해 가이드의 지시에 따라 동굴 구석구석을 비춰야 한다.

투어는 약 1.2km 정도까지만 거슬러 올라갔다가 되돌아오며 가이드는 동굴 내부의 구조물들과 지하강의 형성 과정 등을 설명해준다. 푸에르토 프린세사에서 출발하는 패키지 투어는 왕복 차량, 방카보트, 지하강 투어, 점심식사까지 포함해서 1인당 1,640페소(약 3만9310원)이며, 6~8시간이 소요된다.




■ 투바타하 리프 스쿠버다이빙에 대한 총평 

 희소성이 있는 다이빙 사이트로서 리브어보드 매니아들에겐 꼭 가봐야 할 곳이다. 1년에 3개월만 열린다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바다 속은 들어가봐야 안다. 때를 잘못 맞춰 시야도 안좋고 대물도 없는 다이빙을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언제나 염두해 둬야 할 것이다.  리브어보드 다이빙의 꽃은 잠시나마 모든 문명에서 해방되어 다이버들과 함께 부대끼며 좋아하는 취미를 공유하며 지내는 것이다. 낮에는 환상적인 바다를, 밤에는 선상 위에 누워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는 것이 최고의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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