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버다이빙모임'에 해당되는 글 30건




다이버스 하이 후기 ★ 동해 투어 ★ 2014.10 가을 양양 기사문 여행



스쿠버다이버들의 천국을 꿈꾸는 다이버스 하이는 한국 & 세부 센터 양국에서 스킨 스쿠버 다이빙 교육을 합니다. 한국의 스쿠버다이빙 동호회, 필리핀 세부 다이브센터를 통해 어디에서든 다이버스 하이 멤버로서 다이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지금 함께 하세요! Can you join us? http://cafe.naver.com/badasanai


★ 다이버스 하이 코리아 센터 후기 ★

제주도를 다녀와서 완전히 다이빙에 푹 빠진 그들. 다시 한번 양양 기사문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온전히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강원도로 향하는 길, 단풍이 아름답게 물든 이 길의 끝에 다시 한번 동해 바다에 풍덩 할 생각에 더욱 신납니다.



수심 30미터 지점에 아름답게 수 놓아져있는 말미잘들. 말미잘이 이렇게 아름답다는걸 아시나요?



다이빙 후 잠깐 맛보는 보트 운전의 짜릿한 손맛






착한 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들




재밌게 다이빙을 마치고 저녁 때 즐기는 바베큐 파티



소소한 행복.
착한 사람이 있는 이 곳은 다이버스 하이 입니다.



태그 클라우드)
스쿠버다이빙,스킨스쿠버,스쿠버다이빙동호회,스쿠버다이빙교육,스쿠버다이빙자격증,스쿠버다이빙모임,스쿠버다이빙장비,스쿠버다이빙투어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강원도 양양군 현북면 | 기사문항
도움말 Daum 지도
블로그 이미지

다이버스하이 SUPERCOOL.

스킨 스쿠버다이빙의 모든 것, 다이빙 정보와 이론 등을 담은 블로그

다이버스 하이 후기 ★ 제한수역 연습 ★ 2014.09 올림픽 풀장 스쿠버 동호회



스쿠버다이버들의 천국을 꿈꾸는 다이버스 하이는 한국 & 세부 센터 양국에서 스킨 스쿠버 다이빙 교육을 합니다. 한국의 스쿠버다이빙 동호회, 필리핀 세부 다이브센터를 통해 어디에서든 다이버스 하이 멤버로서 다이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지금 함께 하세요! Can you join us? http://cafe.naver.com/badasanai


★ 다이버스 하이 코리아 센터 후기 ★

다이버스 하이 코리아는 다이브센터 이전에 스쿠버동호회이기도 합니다. 주기적으로 멤버들이 모여서 수영장에서 연습을 진행하는데, 수영장연습은 굉장히 짧은 시간동안 많은 실력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바다에 나가면 이 것 저 것 준비하는 시간과 과정, 그리고 한정된 시간으로 인해 연습을 할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은 반면, 수영장에서는 최소 2-3시간은 여유있게 연습 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제 막 중성부력의 감을 잡아가는 초보다이버들에게는 수영장연습은 가성비가 끝내주는 연습방법이죠


오늘 다하 멤버들이 모였습니다.



다하 수영장 연습모임은 각자 부족한 부분을 맘껏 연습하고, 다하 소속 강사들이 체크해주는 스쿠버모임입니다. 




핀킥 연습

중성부력연습

프리다이빙 연습


등등



다이버스 하이 멤버들을 위한 즐거운 시간이며 유익한 시간입니다.






아직 중성부력이 서툰 멤버를 위해 핀피봇을 이용해 다시 한번 감을 잡게 도와줍니다.








 때론 장난도 치고, 교육도 놀이처럼 즐기자는 다이버스 하이의 모토와 철학. 제대로 FM으로 배운다고 재미없는 것만은 아닙니다. 얼마든지 체계적인 교육과 재미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다이버스 하이의 철학을 응원해주세요





슈팅버블도 연습해봅니다.










이렇게 각자 부족한 부분을 연습해서, 바다에서 더욱 즐겁게 놀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다이버스 하이와 함께 하면 즐겁습니다. 

지금 다이버스 하이 멤버가 되어보세요. 그리고 다이버스 하이 풀장연습 모임에 참여해보세요!


다이버스 하이 멤버 되기! 클릭






태그 클라우드)

스쿠버다이빙,스킨스쿠버,스쿠버다이빙동호회,스쿠버다이빙교육,스쿠버다이빙자격증,스쿠버다이빙모임,스쿠버다이빙장비,스쿠버다이빙투어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륜동 | 올림픽공원 올림픽수영장
도움말 Daum 지도
블로그 이미지

다이버스하이 SUPERCOOL.

스킨 스쿠버다이빙의 모든 것, 다이빙 정보와 이론 등을 담은 블로그


다이버스 하이 후기 ★ 동해 투어 ★ 2014.08 기사문 스쿠버 투어? 맛집 투어?



스쿠버다이버들의 천국을 꿈꾸는 다이버스 하이는 한국 & 세부 센터 양국에서 스킨 스쿠버 다이빙 교육을 합니다. 한국의 스쿠버다이빙 동호회, 필리핀 세부 다이브센터를 통해 어디에서든 다이버스 하이 멤버로서 다이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지금 함께 하세요! Can you join us? 


★ 다이버스 하이 코리아 센터 후기 ★

한국 바다의 아름다움
우리 바다의 사랑스러움
즐거운 사람들과 함께 하는 행복


아름다운 커플과 함께 양양 기사문 항으로 떠났습니다. 굴지의 S그룹의 바쁜 직장인들이라 끊임없는 출장과 일에 치이다 겨우겨우 시간을 내서 평일에 오픈워터 해양실습을 나섰습니다.


이미 제한수역에서 너무나 환상적인 실력을 뽐낸지라, 더욱더 이들과의 다이빙이 기대가 된 상태. 과연 기사문의 바다는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이들은 또 얼마나 멋진 다이버로 다시 태어날지 두근두근.


이번 투어는 어쩌면 시작부터 이미 모든게 정해져있었을지도....
그 스타트는 가볍게 강릉의 맛집 동화가든에서 순두부찌개를 먹으면서 시작되었다.


스쿠버 투어인지,,, 
맛집 투어인지,,, 과연



너무나 맛있는 동화가든 순두부 찌개를 먹고 기사문 항에 도착!



첫 바다에 대한 설레임!



약간의 두려움. 

적당한 긴장감이 주는 텐션이 좋다.




멋지게 입수. 

이 한순간을 위해 얼마나 열심히 수영장에서 익히고 배웠는가.





태어나서 처음 느끼는 그 행복.

대한민국 바다를 온전히 느끼는 즐거움.




아직은 부력조절이 익숙치 않고 자세도 불편하나..

곧.




점점 나아지리라.



오픈워터 초반에 누구나 하게 되는 서서 다니는 해마자세에서 점점 물이 익숙해지면서 자세가 좋아지면서 유선형을 그린다.




때마침 반겨주는 동해의 물고기 떼들.

우리나라 바다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들어가 본 이들만 안다.





긴장감은 어느새 즐거움으로 바뀌고, 두려웠던 만큼 더욱 신난다.

그렇게 두번, 세번, 네번 이틀 간 총 4회의 개방수역 다이빙을 끝마친 멋쟁이 커플








스쿠버다이빙이 커플이 하면 너무나 좋은 이유는 명백하다. 경쟁 구도가 없기에 싸울일이 없고, 버디 시스템으로 서로의 존재가 크나큰 힘이 되기 때문.




스쿠버다이빙을 하면 할 수록 다정다감해진다.










다이빙 끝마치고 저녁엔 바베큐 파티!
오픈워터 교육이 종료 되고 이제 다이버가 되어 신나는 맛집 투어 시작



양양 막국수의 지존 실로암에서 즐기는 막국수




그리고 야들야들한 보쌈








그리고 이어지는 속초 행

그 유명한 만석 닭강정!!!







다이버들의 신나는 다이빙 투어, 먹방 투어! 
다이버스 하이와 함께라면 언제나 즐겁습니다!


태그 클라우드)
스쿠버다이빙,스킨스쿠버,스쿠버다이빙동호회,스쿠버다이빙교육,스쿠버다이빙자격증,스쿠버다이빙모임,스쿠버다이빙장비,스쿠버다이빙투어



블로그 이미지

다이버스하이 SUPERCOOL.

스킨 스쿠버다이빙의 모든 것, 다이빙 정보와 이론 등을 담은 블로그



다이버스 하이 후기 ★ 동해 양양 ★ 2014.08 황홀한 야간 다이빙 투어



스쿠버다이버들의 천국을 꿈꾸는 다이버스 하이는 한국 & 세부 센터 양국에서 스킨 스쿠버 다이빙 교육을 합니다. 한국의 스쿠버다이빙 동호회, 필리핀 세부 다이브센터를 통해 어디에서든 다이버스 하이 멤버로서 다이빙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지금 함께 하세요! Can you join us? http://cafe.naver.com/badasanai


★ 다이버스 하이 코리아 센터 후기 ★

한국 바다의 아름다움
우리 바다의 사랑스러움
즐거운 사람들과 함께 하는 행복


한국에서 나이트다이빙(야간다이빙)을 즐기기란 사실 쉽지 않다.  왜냐하면 현재 분단 상태의 휴전 국가이기 때문이다.  여러문제로 인해 특히나 동해에서 나이트다이빙은 더더욱 어렵다.  하지만 환상적인 나이트다이빙을 아름다운 동해에서 즐기지 못한다면 너무나 슬프지 아니한가. 


양양의 다이브 리조트 사장님과 긴밀히 의논한 끝에 나이트다이빙을 진행하기로 했고, 드디어 다이버스 하이 멤버들과 나이트다이빙을 위해 또 PADI 어드밴스드 오픈워터 교육도 함께 진행하기 위해 양양으로 떠났다.



강남역에서 만나 출발 고고씽! 휴게소에 들려서 간단하게 허기를 채우고!



이내 금방 양양 다이브센터에 도착! 

본격적으로 장비착용!




한 회원님의 흰색 마스크 때문에 저마다 다들 써본다고 ㅋㅋ




그리고 다이버스하이 무강사가 선물로 토끼모양 후드! 긴 여행을 떠나는 나옹양을 위해 해외에서도 따뜻하게 즐겁게 다이빙 하라고!



앙앙!!



장비 준비를 마치고 이제 본격적인 다이빙 시작!



무더운 여름더위를 날릴 시원한 입수!





물 속에 들어오니 무더위가 한방에 촥!


시원하게 다이빙다이빙





물 속에 갈대밭이 펼쳐지는데 우와! 탄성이 절로.  이 스팟의 이름은 오대산. 이름과 너무나 잘 어울리는 포인트. 물 밖은 여름인데 물 속은 시원함과 가을의 정취가 물씬



이 것이 바로 한국 바다의 아름다움!





단체샷도 즐겁게!

한참 놀다보니 어느새 마지막 다이빙



이번 투어의 하이라이트 나이트 다이빙

휴전이란 특수한 상황. 그리고 군부대의 협조를 얻어 조금 일찍 일몰에 뛰어든 바다.





야간다이빙의 몽환적인 풍경




마치 우주를 탐사하는 것 같은 그런 느낌적인 느낌

그리고 끝마치고 올라오니, 멋진 일몰이..




즐거운 나이트다이빙도 마치고 이제 한여름 밤을 즐기기 위해 모두가 모였다.







맛난 바베큐와 술

그리고 웃음



착하고 즐거운 사람들과 즐기는 행복한 시간들





다이버스 하이 코리아는 오늘도 행복합니다.

아름다운 우리 바다를 함께 느껴보세요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강원도 양양군 양양읍 | 강원 양양군
도움말 Daum 지도
블로그 이미지

다이버스하이 SUPERCOOL.

스킨 스쿠버다이빙의 모든 것, 다이빙 정보와 이론 등을 담은 블로그

마라톤 선수들이 체력을 완전히 쏟아붓고, 거의 한계점에 이르렀을 때 몸에서 방어작용으로 분비되는 호르몬에 의해 쾌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 것을 런너스 하이라고 합니다. 극한의 상황에서 느끼는 쾌감,황홀경



스쿠버 다이빙은 수중에서 기체를 호흡하는 레포츠입니다. 깊은 수심의 몽환적인 풍경, 그리고 대기 보다 높은 질소의 부분압등으로 인해 다이버들은 흔히 물뽕을 맞는다고 표현합니다. 마치 마약을 한 것처럼 중독적이고 그 아름다움과 매력에 흠뻑 취해버리곤 합니다.



혹자는 그 것을 심해의 황홀경이라고도 표현합니다.

다이빙의 매력. 다이빙을 평생 지속적으로 하게 되는 원인입니다.




영어로 마약에 취하다는 뜻으로 쓰이는 HIGH

우리는 어쩌면 다이빙에 완전히 매료되어 취해버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이버스 하이는 다이빙에 중독된, 다이빙을 사랑하는 다이버들의 공동체입니다. 즐거운 사람들이 다이빙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바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쏟고 그로인해 환경오염이라던지, 해양생물 보호에 앞장서길 바랍니다. 진정 사랑한다면 아껴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런 바다에서 우리는 더욱 환상적인 다이빙을 맛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지구를 100% 즐기는 사람들. 다이버스 하이


지금 멤버에 가입해보세요!


블로그 이미지

다이버스하이 SUPERCOOL.

스킨 스쿠버다이빙의 모든 것, 다이빙 정보와 이론 등을 담은 블로그

다이버스 하이 후기 ★ 홍대 정모 ★ 2014.08 다하정모 : 즐거운 사람들의 모임



다이버스 하이 8월 정모!
배낭여행자와 스쿠버다이버들이 모두 한데 어우러져 이야기 꽃을 피우는 날입니다. 지구를 100%즐기는 사람들의 즐거운 자리


본격적인 스쿠버다이빙 시즌과 함께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눕니다.




고깃집에서 1차를 마치고 2차로 고고고




2차에서 신나게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바쁜 와중에 들려줬던 사진에 나오지 않은 멤버들


원식님,재성님 등






속속히 뒤늦게 나타나는 멤버들



그렇게 폭풍 같은 2차 술자리가 끝나고 

다시 3차가 시작됐습니다.



인원이 줄어든 관계로 골방같은 곳에서 아늑하게 술잔을 기울여봅니다.



3차에서 거의 마무리 되나 싶었는데 늦은 시간 또 서부라님,중동님의 등장으로 이후 4차 술자리, 5차 노래방까지 이어져 밤을 지새우게되었습니다.




다이버스 하이는 오늘도 평화롭습니다.




태그 클라우드)
스킨스쿠버,스킨스쿠버다이빙,스쿠버다이빙동호회,스쿠버다이빙모임,스쿠버다이빙자격증,스쿠버다이빙장비,제주도스쿠버다이빙,padi오픈워터,오픈워터자격증,스킨스쿠버동호회





블로그 이미지

다이버스하이 SUPERCOOL.

스킨 스쿠버다이빙의 모든 것, 다이빙 정보와 이론 등을 담은 블로그

다이버스 하이 후기 ★ 동해 양양 ★ 2014.07 맞춤형 오픈워터 개방수역 교육



지난 번 제한수역(수영장/수영장에 준하는 수역) 교육을 훌륭히 끝낸 두 남자! 금융권의 바쁜 일정의 남자들이라서 겨우 시간을 따로 내서 동해로 해양실습을 떠났다. 


잠깐 정보!
PADI 오픈워터 코스는 이론교육/제한수역 교육(쉽게 얘기해 수영장교육)/개방수역 교육(쉽게말해 바다) 으로 이뤄져 있는데 개방수역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치뤄지는 해양 실습은 총 4회의 다이빙으로 이루어져 있다. 

간혹, 원가절감을 위해 4회의 다이빙을 단축시키는 비양심적인 다이빙 강사들이 존재하니, 반드시 꼼꼼하게 알아보자.


두 남자가 PADI 오픈워터 해양 실습을 할 목적지는 바로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동해, 그 중에서도 손꼽히는 양양 남애항!




아무래도 첫 다이버로 가는 오픈워터 과정 교육이라서 좀 더 각별히 신경을 썼는데 새벽에 이동하고 교육받을려고 하면 몸이 피로 할테니 전날 밤에 떠나기로 마음 먹고 밤에 모여 출발했다.  모처럼 즐거운 밤드라이브.  운전을 그리 즐기는 편이 아니지만 유쾌한 두 남자 때문에 웃고 떠들면서 갈 수 있었다. 



남자들끼리 모이니 온갖 재미난 얘기꺼리의 향연! ㅋ
남자들은 알 듯.



한참 웃고 떠들면서 가다보니 진짜 밤 드라이브가 좋았다. 그리고 평창 휴게소에 한번 들려서 가볍게 튀김우동을 먹고 다시 길을 나섰다. 다들 일 끝나고 늦게 출발한 탓에 밤 12시가 되어서야 양양의 터줏대감 아쿠아갤러리 도착. 늦게 도착했는데도 사장님과 내 친구 윤강사, 사모님등이 반갑게 반겨주면서 차를 대접 해주셔서 잠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고 우린 곧장 숙소로 갔다.


숙소에 가서 피곤한 몸에도 불구하고 남자 세명이서 뭔가 친구들끼리 놀러온 기분으로 웃고 떠들다 금방 잠이 들었다.  다음 날 이른 아침. 드디어 두 남자의 첫 바다.


여유만만한 남자와 다소긴장한 남자. 첫 바다는 긴장이 될 수 밖에 없다. 여유넘치는 사람이 비정상인 것.  함께 하는 강사로서도 가장 긴장되는 순간. 더 각별하게 신경 쓸 수 밖에 없다.  장비 조립을 하고, 드디어 배에 올랐다.




[ 무더위를 날려버리는 아쿠아갤러리의 시원한 서비스 ]




[ 진짜 기가 막힌 입수 사진!!!! ]


첫 사이트는 '화이트락'


첫 다이빙이니 가볍게 바다를 경험하는 느낌으로 돌아다녔다.  생각보다 잘 따라와줘서 손쉽게 첫 다이빙 종료


[ 시야,수온 모두 완벽!!!! ]


[ 누가 가르친건지 나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가 맥힘 ]






두번째 싸이트는 요새 물이 오른 '오아시스'
첫 다이빙으로 여러가지 것을 직접 느끼고 난 직후라 확연히 달라진 두 사람.  대충 예상되는 수준이 있는데 그 수준을 훨씬 뛰어넘어서 완전히 물 속에서 날 기분 좋게해줬다. 진짜 감이 둘 다 좋아서 너무 빨리 수심도 잘 유지하고 자세도 잘 잡고, 부력 조절도 익숙해지는 모습에 뭔가 뿌듯했다.



아!!! 내가 또 다이버를 만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쿠버다이빙이 맨 처음 즐거운 이유는 물에 한번 들어갈 때 마다 확연히 달라지는 자신의 실력을 볼 수 있다는 것. 마치 내가 책을 한장한장 볼 때마다, 문제를 한문제 한문제 풀 때마다 공부성적이 오른다면 얼마나 공부 할 즐거움이 생겨나겠는가 다이빙이 그렇다. 물에 한번 들어갈 때 마다 달라진다. 스스로가 잘해나가고 있음을 느낀다.

그래서 그랬을까, 둘 다 한결 밝아진 표정.  " 어때 감잡히지? 너무 잘했다 " 라고 말하니 웃음꽃이 피면서 감이 온다는 두 남자!

[ 동영상,  신나서 물고기 한테 인사하고 난리도 아님.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너무 즐거웠다 이 때가 가장 보람되고 신남 ]







기분 좋게 다이빙을 끝마치고 다시 리조트로 돌아와서 장비세척, 샤워.  우리는 아침도 거르고 두번의 다이빙을 한터라 배가 무척이나 고팠다. 뭘 먹을까 하다가 맛집으로 소문난 강릉 교동짬뽕을 먹으로 가기 위해 강릉으로 이동하기로 했다. 차를 타고 약 30분. 강릉에 도착했다.





실제로 강릉에 가서 교동짬뽕을 먹을라치면 엄청나게 많은 교동짬뽕이 있는데 속지말자. 원조의 이름은 교동짬뽕이 아니라 '교동반점'이다. 허름하고 작은 가게는 점심시간이 훌쩍 지난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로 줄이 늘어서 있다.  이 곳의 메뉴는 맛집 답게 딱 짬뽕 밖에 없다.


남자 3명 모두 사진찍기 좋아해서 한국인의 패시브 스킬인 음식 사진 찍기와 맛집인증 사진을 모두 마친후 본격 시식

" 짬뽕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한번 맛보겠습니다. "

맛은?



역시 훌륭하다. 먹으면 먹을 수록 맛있는 맛. 진짜 깔끔. 이걸 먹겠다고 강릉까지 오면 미친짓이지만 강릉까지 온다면 꼭 다시 한번 먹고 싶다. 만약에 동네 중국집에서 이런 짬뽕을 구사한다면 짬뽕제패 


암튼 맛있어서 밥까지 맛나게 말아 묵고 우리는 강릉에 온 김에 장을 보러 가기로 했다. 하나로 마트 가서 장보는데 세상에 이 친구들. 여자들이랑 장 보고 있는 느낌. 과일이며 군것질 거리 대왕들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장을 보고 다시 남애항으로 돌아와 우린 낮잠을 자고 휴식을 취했다. 자고 일어나니! 늦은 저녁. 슬슬 준비를 끝마치고 우리는 다시 또 바베큐 파튀 준비. 즐거운 파티 타임!  고기와 술을 마시는 이 순간이 너무 행복하다.



한국에서 즐기는 다이빙이 즐거운 이유는 이렇게 즐거운 다이빙을 마치고 맛있는 음식과 술을 즐길 수 있기 때문. 남자 세명이서 진짜 별의 별 얘길 다하며 깔깔대며 술과 고기를 흡입하다보니 어느새 다들 거나하게 취기가 올라서 방으로 고고씽. 이렇게 즐거운 개방수역 첫날이 마무리가 되었다.





둘째날 이른 아침.

전날의 숙취가 남아있지만, 사실 이런 얘기를 하면 안되지만 술꾼의 입장에서 해장 중에 스쿠버다이빙 해장만큼 완벽한 해장은 없다.  진짜 술이 이보다 빨리, 완벽하게 깰 수가 없다.  다들 힘겨워했지만 첫 다이빙을 하자마자 다들 표정이 밝아진다.


" 어때? 대박이지? 숙취 하나도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 "
" 대박인데요 ㅋㅋㅋ 왜 술이 다 깨지 "





[ 좋다고 엄지손가락 치켜들면 안됨. 다이빙에서는 상승하자는 이야기! ㅋ]



항상 다이버들이 느끼는 신기함. 진짜 해장 다이빙이 최고임. 그냥 완전 여명 천만개는 흡입한 기분으로 돌아옴. 다시 시작할 수 있음.  전날 보다 향상된 다이빙 스킬들. 그리고 배에서 즐기는 휴식.  이제 마지막 다이빙 이제 한번만 더 다이빙 하면 두 남자는 다이버가 된다!


대망의 마지막 다이빙, 포인트는 융프라우.








너무나 아름다운 봉우리가 솟아 있고 그 봉우리를 중심으로 빙글빙글 돌며 구경하는 포인트. 너무나 고맙게도 아쿠아 갤러리 책임강사 윤지영 강사가 가이딩을 해준 다며  들어와줬다.  이 유쾌하고 즐거운 친구가 나의 마지막 교육이 끝나고 가이딩 해주면서 즐겁게 놀아줬다.


그리고 끝마친 마지막 다이빙.  드디어 오픈워터 다이버가 된 우정의 두 남자! 우리는 돌아와서 장비 세척하고 장비가 조금 마르는 동안 근처의 환상적인 물회라는 식당에 가서 물회를 주문해서 맛나게 먹고, 이제 슬슬 떠날 준비.






짐을 다 싸고, 서울로 출발!  가는 길

" 가는길에 진부 쪽에 막국수 맛집 있는데 갈래? "
" 당연히 가야죠! "

모두 한마음으로 콜.  방금 물회 먹었지만 맛집은 놓칠 수 없다. ㅋㅋㅋㅋ 진부에 들려서 비빔 막국수와 물 막국수를 즐기는데 허니맛 개꿀맛






막국수 먹고 잠시 시원한 평상에 누워서 남자 세명이서 또 수다를 떠는데 성민의 드립에 모두 빵터져서 깔깔깔깔 성민아, 그 드립 내가 반드시 써먹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동해 투어에서 완전히 순수청년이었던 성민이가 나와 중동 때문에 점점 악에 물들어가는 과정은 아나킨스카이워커가 다스베이더가 되는 과정보다 더 흥미진진! 내가 피곤하겠다고 운전을 자청한 성민이. 너무 고맙게도 운전대를 대신 잡아줘서 서울로 고고고고!


가는 길 성민이는 내일 부터 일상으로 돌아와야되는데 주말 내내 나와 중동 때문에 악에 물들었다며 괴로워했고, 중동은 나에게 책임전가!


" 형 제가 성민이 안 세월이 있는데 저랑 있을 때는 안그랬는데 형 만나고 성민이가 변했잖아요! 형이 문제에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세 남자의 즐거운 개방수역이 끝나고 두 남자는 드디어 다이버가 되었다.

축하한다.
이다이버, 반다이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즐겁고 안전하게 스쿠버다이빙을 즐기길.
웰컴 투 언더워터!


태그 클라우드)
스쿠버다이빙,스킨스쿠버,스쿠버다이빙동호회,스쿠버다이빙교육,스쿠버다이빙자격증,스쿠버다이빙모임,스쿠버다이빙장비,스쿠버다이빙투어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2동 | 아쿠아갤러리
도움말 Daum 지도
블로그 이미지

다이버스하이 SUPERCOOL.

스킨 스쿠버다이빙의 모든 것, 다이빙 정보와 이론 등을 담은 블로그




다이버스 하이 인사말


안녕하세요 다이버스 하이 대표강사 이경무입니다. DIVER`S HIGH는 배낭여행자들과 스쿠버 다이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 공동체입니다.  한국의 배낭여행자 모임, 스킨 스쿠버다이빙 동호회를 바탕으로 2015년 현재 필리핀 세부에 DIVER`S HIGH CEBU 센터를 두고 있습니다. 


여행자들이 만들어가는 행복한 여행, 다이버들이 만들어가는 다이빙 천국을 꿈꿉니다. 아무쪼록 다이버스 하이의 멤버로서 더 나아가 한명의 지구여행자로서 육지와 바다, 온 지구를 누비며 지구를 100% 즐기는 방법을 배우시고 함께 할 수 있으면 합니다.



■ 다이버스 하이의 철학

다이버스 하이는 배낭여행자들의 자유로운 여행, 그리고 다이버들의 즐거운 다이빙을 모토로 만들어졌습니다.  배낭여행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에 관심을 가지며 이 세상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고 싶은 마음, 그리고 다이빙을 통해 바다의 즐거움과 소중함을 깨닫고 바다를 더욱 소중히 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합니다.  올바름과 즐거움 모두를 목표로 합니다. 지구를 100% 즐기는 방법, 다이버스 하이가 함께 하고자 합니다.



■ 다이버스 하이 스킨 스쿠버다이빙

다이버스 하이의 스킨 스쿠버다이빙 교육은 세계 최고의 스쿠버다이빙 단체 PADI의 교육으로 진행됩니다. 하지만 펀다이빙과 다이버들 커뮤니티는 모든 단체의 모든 다이버들에게 열려있습니다.  교육에 있어서 만큼은 절대 타협하지 않고 안전을 위해 완벽한 교육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완벽한 교육이 재미 없음을 의미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즐거움과 안전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착한 사람들이 정직하게 만들어가는 다이빙 문화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다이버스 하이는 함께 하는 멤버 한분 한분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진심을 다해 교육을 할 것입니다. 타협하지 않겠습니다. 돈을 쫒기 위해 하지 말아야 할 행동, 잘못된 행동으로 여러분을 이끌지 않겠습니다.  즐겁고 안전한 다이빙 교육을 통해 바다를 진정으로 즐기고 사랑하는 다이버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더 나아가 바다를 아끼고 지구를 사랑할 수 있는 다이버 공동체가 되길 희망합니다. 그리고 그 시작점에 다이버스 하이가 함께 하겠습니다.



■ 다이버스 하이 멤버가 되어보세요!

 다이버스 하이 KOREA, 다이버스 하이 CEBU 어느 곳을 이용하시든, 다이버스 하이의 멤버가 되시면 다양한 다이버스 하이 멤버의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다이버스 하이 네이버 카페의 등업/등급에 따라 할인 혜택 및 특별 이벤트 혜택을 누리세요.  한번 맺은 인연 절대 놓지 않겠습니다. 당신이 어느 곳에 있든 다이버스 하이 멤버로서 평생 즐겁게 함께 할 수 있습니다.




■ 다이버스 하이 멤버스
 다이버스 하이의 다양한 자매 사이트를 이용해보세요. 유용하고 즐거운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1. 다이버스 하이 공식 블로그 http://divershigh.tistory.com/
     - 유용한 스쿠버다이빙 정보와 즐거운 다이빙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2. 다이버스 하이 네이버 카페 커뮤니티 http://cafe.naver.com/badasanai
     - 즐거운 사람들과 함께 하세요, 여행,다이빙,사는 이야기 어떤 것도 좋습니다. 또한 예약게시판에서 다이버스 하이에서 운영하는 모든 것들을 예약,문의 하실 수 있습니다.


 3. 세부의 태양 http://cebusun.tistory.com
     - 다이버스 하이 필리핀 세부 센터에서 운영하는 세부 자유여행 프로그램. 여행자들과 다이버들이 만들어가는 합리적인 여행프로그램입니다. 배낭여행 전문가와 다이빙 전문가들이 함께 고민하고 맞춤형 여행을 제안해드립니다.


 4. 배낭여행의 모든 것 NITENDAY STYLE http://http://nitenday.kr
    - 배낭여행의 모든 것을 표방하는 배낭여행 전문 블로그. 10년간 배낭여행 정보만을 올린 신뢰도를 바탕으로 현재의 다이버스 하이가 있게 되었습니다.



 
태그 클라우드)
스킨스쿠버,스킨스쿠버다이빙,스쿠버다이빙동호회,스쿠버다이빙모임,스쿠버다이빙자격증,다이버스하이,필리핀세부,padi오픈워터,오픈워터자격증,스킨스쿠버동호회


블로그 이미지

다이버스하이 SUPERCOOL.

스킨 스쿠버다이빙의 모든 것, 다이빙 정보와 이론 등을 담은 블로그



다이버스 하이 후기 ★ 이론 교육 ★ 2014.07 홍대

홍대에서 2014년 7월 오픈워터 정규코스 이론 교육을 했습니다.  SCUBA PARADISE!!! 다이버스 하이 교육의 강점은 바로 완전 맞춤형 코스! 언제든 편한 시간, 편한 장소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것!  틀에 박힌 교육은 재미없으니 교육도 놀이처럼, 놀이도 교육처럼 하는 것이 재밌습니다. 재미없으면 할 필요가 없죠!


하지만 ㅠ,ㅠ
다들 들떠서 교육에 집중을 안합니다. 하지만 가까스로 진정시키고 교육영상에 집중시킵니다.



PADI 스쿠버다이빙 교육 영상을 보는 동안 저는 배고플까봐 피자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 곳은 요리를 직접 해먹을 수 있는 카페라 직접 피자 두판을 만들었습니다.



보라는 교육영상은 안보고 자꾸 와서는 "도와드려요?" 







[ 웃겨주는 남자 ]




[ 잘 웃는 여자] ]



[ 여자 1호가 개그를 잘 받아주자 더 신난 남자 3호] 



결국 함께 피자 만들고 먹고 겨우 이론교육을 끝마쳤습니다. 이제 스쿠버다이빙의 세계로 빠져들 예비다이버들!!!











이어지는 스쿠버다이빙 이야기들! 궁금했던 질문들에 대한 답변의 시간들 특히나 나이트 다이빙을 이야기 할 때 다이버스하이 여자멤버들의 소름돋는 리액션!
설명할 맛이 났습니다.





이론교육도 끝이 났으니, 이제 수영장에서 신나게 오픈워터 제한수역 고고고고!!!



[스쿠버 꿀팁] PADI 오픈워터 다이버 코스

 PADI 오픈워터 코스는 이론수업/제한수역/개방수역 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2번의 이론테스트를 포함하고 있다. 즐겁게 즐기되 커리큘럼의 모든 코스를 확실히 이수해야 한다. 본인의 평생 다이빙 습관을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이니 꼼꼼하게 알아보자!


[스쿠버 꿀팁] 제한수역 교육

 바다에 나가는 개방수역 교육 이전에 제한수역 교육을 해야 한다. 제한수역은 말그대로 제한된 수역, 수영장 같은 곳을 떠올리면 된다. 하지만 바다/강/계곡 어디든 수영장처럼 안정된, 제한된 장소면 된다. 




다이버스 하이 korea & cebu

KAKAO & LINE : NITENDAY


nitendaykm@me.com
 

~ DIVER`S PARADSIE ~




블로그 이미지

다이버스하이 SUPERCOOL.

스킨 스쿠버다이빙의 모든 것, 다이빙 정보와 이론 등을 담은 블로그





다이버스 하이 후기 ★ 동해 투어 ★ 2014.07 스쿠버다이빙 동호회 소풍 2편


 DIVER`S HIGH는 다이버들의 천국을 꿈꿉니다! 
 맘 맞는 회원님들끼리 떠난 동해 소풍! 둘째날 아침! 공기 좋은 바닷가에서 술을 먹었더니 상쾌합니다.  아침에 일어났는데도 숙취도 없고 너무나 상쾌, 이제 오늘의 다이빙을 또 즐기기로 합니다.  어제보다도 또 날씨도 좋고 너무 상쾌합니다.


 장비 조립 후 배에 올랐습니다. 사이트에 도착해서 드디어 입수!  물 속에 들어가니 왠걸 어제보다 시야도 잘 나오고 수온도 더욱 따듯해졌습니다.  신나게 첫 다이빙을 즐겼습니다. 뭔가 참 이렇게 아름다운 동해바다를 맘껏 즐길 수 있다는 사실이 행복합니다. 바다는 정말 제각각의 매력을 가졌지만 우리나라 바다도 참 너무나도 아름답습니다.  이 매력을 모른다는 것이 참 슬픕니다. 배에서 휴식 후, 두번째이자 마지막 다이빙을 준비했습니다.





 수면 휴식 종료,  다시 탱크 갈고, 장비 조립, 안전점검, 버디체크!  마지막 다이빙 입수!




 물 속에 들어가니 깜짝 놀랐습니다. 물 속이 완전 파스텔 톤이에요! 대박입니다.   색감이 너무 이쁩니다. 솔직히 우리 매일 말로만 티비에서만 아름다운 금수강산, 대한민국도 아름답다면서 해외로 해외로 떠도는데 정말 새삼 다시 한번 한국 동해바다의 아름다움을 느껴봅니다. 동남아의 화려한 바다만큼은 아니지만 전세계 어느 바다에서도 보기 힘든 아름다운 파스텔톤의 바다.












 투명하고 깊은 푸름이 느껴지는 바다도 매력적이지만, 이런 파스텔톤의 바다도 너무 아름답습니다. 제각각의 매력이 있습니다.  정말 물 속에서 회원님들도 다같이 너무나 즐거워하는 모습에 저도 너무 좋았습니다.  바다가 이쁘니 카메라 셔터를 쉴새 없이 눌러댔습니다.


 사진도 많이 찍고, 아름다운 포인트도 열심히 돌아다녔습니다. 수심이 낮은 포인트라서 햇빛이 물을 투영해 하얀 모래바닥에 빛으로 만든 그물이 걸리더군요, 정말 이토록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어 다이버라 행복합니다.  정말 이번 동해 소풍의 대미를 이렇게 멋진 바다로 장식 할 수 있어 완전 기쁜마음으로 출수 (물 밖으로 나옴,다이빙 종료) 


 리조트로 돌아와 씻고, 장비 세척, 건조를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떠나야 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잠시 장비의 물기를 제거하는 시간동안 롱타임쌈판밧님께서 센스있게 멍게와 성게를 사서 돌아오셨습니다. 진짜 아무 양념도 안된 완전 자연산 멍게와 성게알. 진심으로 바다의 향이 한가득 입안에 퍼집니다.


 초장도,간장도 어떤 양념도 필요없습니다.  그저 신선함만으로 세상 어떤 조미료를 친 음식보다 환상적인 감칠맛이 입안에 감돕니다. 정말 이게 행복아닌가 싶습니다.   너무나 즐거운 다이빙 후, 맛있는 음식. 최고였습니다. 



 장비건조가 어느 정도 된 후, 다 함께 장비 정리하고 이제 떠날 준비를 했습니다. 돌아가는 길 우리는 허영만 화백의 '식객'에도 나온 방림 메밀막국수 집으로 향했습니다. 제법 돌아가는 길이지만 기왕 한끼를 먹더라도 맛있게 먹겠다는 다이버스 하이 회원님들의 결연한 의지! 




 방림막국수에서 막국수를 먹고,운전 하느라 피곤하다고 대신 운전을 하겠다며 카페 최고 으리녀 서부으리님께서 대신 운전대를 잡아줍니다. 하지만 난폭운전! 세상에 우리 동호회 여자회원님들은 어찌 이리도 하나같이 시원시원하고 여장부들만 모여있는지 신기합니다.




 그렇게 드디어 다이버스 하이 동해 소풍이 끝났습니다.  이렇게 회원님들과 가벼운 마음으로 소풍을 떠나오니 좋습니다. 다음번에도 풀장소풍, 바다소풍등 다양한 소풍으로 회원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또 보내고 싶네요! 참여 못하신 분들은 다음기회에 꼭 함께해요! 
 
 


태그 클라우드)
스쿠버다이빙,스킨스쿠버,스쿠버다이빙동호회,스쿠버다이빙교육,스쿠버다이빙자격증,스쿠버다이빙모임,스쿠버다이빙장비,스쿠버다이빙투어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 아쿠아갤러리
도움말 Daum 지도
블로그 이미지

다이버스하이 SUPERCOOL.

스킨 스쿠버다이빙의 모든 것, 다이빙 정보와 이론 등을 담은 블로그




다이버스 하이 후기 ★ 동해 투어 ★ 2014.07 스쿠버다이빙 동호회 소풍 1편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는 다이버들의 파라다이스를 꿈꾸는 다이버스 하이에서는 가끔 훌쩍 바다로 떠나곤합니다. 언제나처럼 다시 스케쥴도 맞고 맘도 맞는 다이버들끼리 동해 양양으로 소풍을 떠났습니다!
 

토요일 새벽!  다행이도 함께하는 이들의 동선이 모두 맞아서 영등포역에서 모여서 양양으로 출발!  롱타임쌈판밧님께서 아이스박스에 고기며 맛난것들을 한아름 이고지고 오셨습니다. 어느덧 하나둘 회원님들이 모두 모이고 양양으로 출바알!  처음엔 신나게 웃고 떠들기도 잠시 이른 새벽에 모여서 그런지 다들 금방 곯아 떨어지고 저 홀로 외로운 운전이 시작되었습니다. 다들 자도 너무 잘자요~


 그리고 드디어 휴게소!  휴게소에 들려서 모두 간단하게 쏘세지와 핫도그를 먹으며 허기를 달래고 진짜 맛있는건 동해에 도착해서 먹기로 마음먹고 일단 이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


 
 강릉에서 드디어 양양으로 향하는 순간, 동호회 내 최고 으리녀 서부라님께서 주문진 항 들려서 구경 가자는 말에, 모두가 콜콜!!!


 다이빙 모임이지만,  다이빙도 식후경! 뭐 일단 먹는게 최고 아니겠습니까? 주문진 항에 도착해서 간단하게 수산시장을 구경하면서 입맛을 다시기 시작해봅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이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싸네요. 이른 아침이라 다들 회가 확 땡기는 것도 아니라 가볍게 오징어회를 사고, 튀김을 좀 산 후에 목적지인 남애항으로 향하기로 했습니다. 







 남애항 아쿠아갤러리에 도착한 우리 다이버스 하이 멤버들!  다이빙 준비를 하기 시작합니다. 옷을 갈아입고, 장비를 셋팅 하고 노닥거립니다. 셀카도 찍어가며 서로 웃고 떠들고 노는 동안 뜬금포로 서부라님의 셀카력 폭발. 덕분에 셀카 신나게 찍어봤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첫 다이빙!  다들 역시 다이버, 물 속에서 신나게 무중력을 즐겼습니다. 오랜만에 다이빙을 한다는 롱타임쌈판밧님도 이내 완벽하게 중성부력을 맞추고 호버링! 국내외에서 다양한 다이빙 경험을 하신 서부라님께서도 역시우리 동호회의 미녀다이버의 명성답게 물속에서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카페에서 기럭지 담당인 키 170센치에서 뿜어져 나오는 압도적인 라인이 인상적인 킨소님께서도 국내 다이빙은 처음이라 처음에 조금 어리둥절 잼. 하지만 이내 곧 잘 쫒아다닙니다.  킨소님께서는 아직 오픈워터라서 수심 제한을 받았기 때문에 곧 어드밴스 코스를 시작하길 권했습니다.  그리고 즐거운 첫 다이빙 종료!





 물 밖에서 즐겁게 사진 찍고 놀면서 수면휴식. 다이버들은 다이버들이네요 물 밖에서도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이빙을 한번 마치면 이렇게 수면 휴식을 하면서 몸 속에 쌓인 질소를 배출하는 시간을 가져줘야 합니다. 다이빙이 안전한 스포츠가 될 수 있는 이유는 이런 원리원칙과 100만분의 1의 가능성도 제거 하는 일이죠!



 그리고 다시 두번째 다이빙!
 
 즐겁게 다이빙 시작합니다. 다들 첫 다이빙 보다 훨씬 더 편안하게 한국의 동해바다를 맘껏 즐겨봅니다. 신나보여요! 다들 물 속에서 자유롭게 이런저런 구경을 하고 드디어 오늘의 마지막 다이빙 종료!  깊은 수심을 타서 몸이 조금은 차가워져서 배 위에 올라와서 뜨거운 물을 수트안에 부어서 몸을 녹입니다. 이 순간도 너무 즐겁죠!

 
 두번의 다이빙, 역시 물놀이! 배가 너무 고픕니다. 다들 재빨리 리조트로 돌아와 장비 세척, 정리 한 뒤에 샤워를 하고 곧바로 밥을 먹으로 출동!!!  남애항 인근의 동해 막국수로 갑니다. 막국수와 수육을 즐기로 고고씽!







 배가 너무 고파서 막국수와 수육을 먹었더니 다들 폭풍흡입. 이럴 때 술이 없으면 아쉬우니 가볍게 막걸리 한잔도 곁들여줍니다. 딱 한잔씩만 가볍게 마시고 곧장 농협 하나로 마트로 장을 보러갔습니다. 곧바로 먹을 것이 아니라, 이따 밤에 바베큐 파티를 위한 준비이죠! 하나로마트에서 장을 본 뒤, 우리는 숙소로 돌아가 모두 낮잠 한숨을 잤어요, 저녁 바베큐 파티를 위해서!




 다들 한숨 자고 일어났더니 어둑어둑한 밤이 됐습니다.  밤은 길고 우리의 체력은 풀!  본격적으로 바베큐 파티를 시작해봅니다. 롱타임쌈판밧님께서 제공하신 맛있는 고기고기고기! 그리고 술 한잔!





 낮에 다이빙 하면서 물 속에서 웃겼던 이야기들. 여행이야기, 다이빙 이야기, 음악 이야기, 사는 이야기 정말 온갖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 나누며 맛있는 고기와 술을 먹다보니 너무 즐거웠습니다. 정말 행복합니다.


 음악을 스피커로 틀어놓고 들으며 술 마시다보니 어느덧 술이 모자라요, 술을 조금 더 사서 숙소로 돌아가 한잔 더 해봅니다. 그렇게 밤은 깊어갑니다. 역시 유쾌한 다이버스 하이 회원님들 사랑합니다.



태그 클라우드)
스쿠버다이빙,스킨스쿠버,스쿠버다이빙동호회,스쿠버다이빙교육,스쿠버다이빙자격증,스쿠버다이빙모임,스쿠버다이빙장비,스쿠버다이빙투어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 아쿠아갤러리
도움말 Daum 지도
블로그 이미지

다이버스하이 SUPERCOOL.

스킨 스쿠버다이빙의 모든 것, 다이빙 정보와 이론 등을 담은 블로그



[필리핀 스쿠버다이빙] 보라카이의 스킨 스쿠버 다이빙



★☆★ 이 글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글입니다.  ☆★☆


 

 필리핀 스쿠버다이빙 개요에서 필리핀을 총 3개 지역으로 나누어서 살펴봤다. 

 첫째, 루손섬 남부 

 두번째, 술루해역

 세번째, 비샤야 해역



- 다시 술루해역은 팔라완과 보라카이로 크게 나눌 수 있다 -


 이번 편은 필리핀을 크게 나눈 두번째 지역, 술루해역에서도 아주 유명한 휴양지 보라카이를 소개 하려한다.  보라카이는 사실상 더이상 소개 할 의미가 없을 정도로 유명한 휴양지이지만, 다이버스 하이는 스킨 스쿠버 다이빙의 모든 것이란 이름에 걸맞게 스쿠버 다이빙 측면에서만 보라카이를 다뤄볼까 한다.





■ 세계적인 휴양지 보라카이 Boracay 



 보라카이는 7000여개의 섬이 있는 필리핀에서도 손꼽히는 관광지다. 유명세에 비해 보라카이 섬의 크기는 굉장히 작은 편이다. 세로 길이 7Km, 가로 길이 1Km로 작고 길쭉한 섬으로 남북 방향으로 길게 늘어져있다.  많은 한국인들이 보라카이에 놀러갔다가 체험다이빙을 경험하고 스노클링을 경험하면서 바다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의외로 보라카이는 스쿠버 다이빙으로 유명한 지역은 아니다. 이는 다이버들이라면 잘 알고 있는 사실.  물론 다이빙으로 이름 높은 수 많은 포인트들에 비하면 보라카이의 포인트는 다이버들에게 큰 매력이 없을지도 모른다.




- 가로 7km의 작은 섬 -




 하지만 어느 다이브 포인트라도 분명 그 포인트 만의 매력이 있다. ( 동해바다도 동해 바다 나름의 매력이 있고, 서해 바다 역시 서해바다 나름의 매력이 있듯이 말이다 ). 대체적으로 보라카이를 찾는 다이버들은 애시당초 다이빙 자체가 목적이기보다는 휴양 겸 다이빙이 목적이다. 사실상 다이빙만을 하러 보라카이에 가는 다이버의 숫자는 극히 미미 하다. 그런면에서 만약 비다이와 함께 떠나는 여행 혹은 휴양을 목적으로 한다면 보라카이는 아주 탁월한 선택이다.   아름다운 화이트비치를 즐길 수 있고, 휴양지 특유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원한다면 다이빙도 즐길 수 있다.  화이트비치를 따라 수 많은 다이브 샵에서 원하는 대로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 보라카이의 스쿠버 다이빙 포인트



보라카이 스쿠버 다이빙 포인트들은 해변과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다. 그렇기 때문에 스노클링이나 체험다이빙만 발달 되었다.



 보라카이는 1970년대에 독일과 스위스의 배낭 여행자들이 발견해서 그 들만의 비밀 여행지로 숨겨져 있다가 서서히 소문나기 시작해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태양에 굶주린 유럽인들에겐 보라카이의 긴 백사장과 태양, 열대숲 그리고 조용하고 맑은 물이 환상적으로 받아들여졌던 것이다. 그러니까 보라카이 섬은 스쿠바 다이빙 기지로서 개발된 것이 아니라 유럽인들의 비치 휴양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뒤늦게 스쿠바 다이빙 사이트로까지 확대된 것. 그래서  아쉽지만 휴양지로 이름 높은 그 명성에 반해 이미 말했듯이 스쿠버 다이빙으로 유명한 장소는 아니기에 유명한 포인트는 없다. 몇군데 보라카이 포인트를 소개해 보겠다.




 딱히 언급할만한 점이 별로 없기 때문에 포인트 이름과 간략한 설명만 하려한다.


- 야팍포인트 : 보라카이에서 가장 유명하고 할만한 다이빙 포인트, 로그수 제한을 두는 사이트다. (그만큼 볼만 하다는) 또 멀기 때문에 가고 싶다고 항상 갈 수 있는 사이트가 아니고 사람들이 모여야 갈 수 있다.  야팍포인트를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 대동소이 하다. 크로커다일/마닝닌/까미아 (난파선)/까미아2/트라이버드(인공 렉)/프라이데이스락/앙골/발랑하이 등  보라카이의 사이트들은 대부분 지형 자체가 빼어나다거나 다른 곳에 비해 어종이 풍부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소소한 재미들이 있다. 마치 한국 문화재 같은 느낌?! ㅋㅋ





 ■ 보라카이의 스쿠버 다이빙의 아쉬움


 보라카이는 유명한 휴양지 답게 여러가지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고, 체험다이빙 역시 발달 되어있다. 그렇다보니 많은 한국 사람들이 이 곳에서 처음 다이빙을 경험해보는데 이 때문에 체험다이빙 사업이 발달 되어있다. 아쉽지만 실제로 체험다이빙이 발달 되어있는 곳들은 스쿠버 다이버들에게 그리 좋은 선택은 아니다.  



 그 이유를 몇가지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로 수익성 좋은 체험다이빙에 집중하느라 일반 펀 다이버들에게 소홀하다.  두번째로 체험다이빙을 하며 피딩을 하다던가, 낮은 수심을 유지하기 때문에 포인트가 별로 좋지 않다. 이는 애시당초 포인트가 좋았다면 체험다이빙을 그리 많이 진행하지 않는다는 말이 된다.  다이버들이라면 대체적으로 좋은 포인트들이 대부분 가기 힘든 곳에 위치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만약 보홀 발리카삭 같은 바다를 좋아하는 다이버라면 한번 정도는 경험 삼아 가봐도 두번 다시 찾지는 않을 것이다.



 세번째 다이빙 시스템, 일반적으로 다이빙으로 유명한 지역은 한번 바다를 나가면 2회에서 3회를 바다에서 머물며 밥도 먹고 다이빙을 즐기는 반면 보라카이는 1회 하고 다시 돌아와서 타임테이블 스케쥴 대로 운영되며 다이빙과 다이빙 사이에 시간에 끼니를 알아서 때워야 한다. 이유는 야팍,크로커다일 등을 제외하고는 거의 대부분의 포인트들이 해변과 가깝기 때문이다.  물론 이건 별로 단점이라고 할 만한 사항은 아니다.



 네번째 스테이션 1 방카, 다이빙을 나가기 위해 스테이션 1에서 방카를 타고 나가야 하는데, 만약 샵이 스테이션 1에 있지 않는다면 땡볕에 좀 걸어야 한다. 지친다.




※ 타임테이블 대로 운영되는 방식은 다이빙 시스템의 정석일지 모르겠다. 

※ 보라카이의 다이빙은 여타 다른 필리핀 지역처럼 황제 다이빙이 아니다. 탱크 교체를 직접 해야 하는 시스템 ( 이 것은 개인적으로는! 옳다고 본다 )





 ■ 보라카이의 스쿠버 다이빙 여행 적기


 겨울의 보라카이는 춥다. 5mm 수트 정도는 필요

 5월 시야가 좋다.




 ■ 보라카이의 스쿠버 다이빙 예산

 

 펀다이빙 기준 대략 1회에 1600페소 가량.   다른 사이트들이 하루 3회 다이빙 같은 팩키지 시스템인 반면 보라카이는 단품 시스템이다. 굳이 이유를 따지자면 3번까지 할 만한 다이빙 포인트가 있냐는 것. 뭐 그래도 포인트가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니 즐길만큼 즐기면 될 것 같다.




■ 가는 방법


 보라카이는 아주 작은 섬으로 공항이 없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보라카이를 가기 위한 방법은 두 가지. 바로 직항과 경유. 직항은 깔리보 국제공항으로, 경유는 마닐라나 세부를 거쳐 까띠끌란공항으로 향하는 것이다. 두 방법 모두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각자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 깔리보국제공항 Kalibo International Airport ( 국제선 공항 )




 인천국제공항에서 깔리보국제공항까지는 단 4시간. 직항이기 때문에 중간에 연착할 확률이 없어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다만 깔리보국제공항에서 보라카이로 들어가는 까띠끌란 선착장까지 약 2시간가량 차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또한 마닐라나 세부를 경유하지 않기 때문에 스톱오버를 통한 여행계획도 세울 수 없다.



 깔리보국제공항에서 보라카이까지




 버스 : 아일랜드스타 익스프레스Islandstar Express, 사우스웨스트Southwest를 이용하면 1인당 왕복 1,225페소(Round trip Door to Door with fees)면 보라카이 내의 호텔과 리조트까지 갈 수 있다.


- 예약 홈페이지 : http://www.southwesttoursboracay.com/


차량 대절 : 공항을 나가면 호객꾼들로 넘쳐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밴 1대당 최고 6,000페소까지. 인원이 여럿이라면 추천할만한 방법.


픽업 서비스 : 에어텔 이용객은 보통 무료. 보라카이의 고급 호텔에 숙박할 경우에는 소정의 이용료만 내면 짐까지 편리하게 픽업해 준다.


이외에도 공항 밖에 나가면 미니밴으로 보라카이까지 호객행위를 하는 기사들이 있는데 250페소 가량이면, 보라카이까지 연결 시켜준다. 보통 배도 포함이라고 얘기하는데 정작 배삵은 25페소 밖에 안된다.  (단, 이때 환경세와 터미널이용료는 따로 내야한다)  




◇ 까띠끌란공항 Caticlan Airport ( 국내선 공항 )




 거리상으로는 깔리보국제공항보다 보라카이에 훨씬 가깝다. 깔리보국제공항이 약 100km 정도 떨어진 데 반해 까띠끌란공항은 2~3km 정도 밖에 떨어지지 않았기 때문. 하지만 마닐라나 세부에서 경유하기 때문에 출도착 시간이 불분명하다. 느림의 미학이 있는 필리핀에서 경유란 기다림의 연속. 때문에 까띠끌란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의 대부분이 스톱오버를 이용한다. 마닐라나 세부 등에서 하루 이틀 정도 머물며 관광을 한 후, 보라카이로 들어간다.





다이버스 하이 TIP!

보라카이에서 출국 시 공항세 550PHP는 무조건 현금으로 내야 한다. 그러니 최소한 550PHP 현금으로 남겨와야 한다.

깔리보 공항 : 국내선 100페소,  국제선 550페소 (혹은 USD13)

까띠끌란 공항 : 국내선 200페소

 



◇ 섬과 섬을 잇는 선착장


보라카이로 들어가는 마지막 관문이다. 방카Banca라는 배를 타야 하는 것인데, 이 역시 약 200PHP 정도를 내야 한다. 바람이나 파도의 세기에 따라 매번 선착장이 달라지지만 걱정할 필요 없다. 공항에서 선착장까지 이동할 때 그날의 기상상황에 맞추어 데려다 주기 때문. 선착장에 도착하면 매표소에서 간단한 서류를 작성한 후 돈을 지불하면 된다. 이때 보라카이 내에서의 연락처를 기재해야 하니, 자신이 머물 숙소 연락처 정도는 준비하는 것이 좋다.


운행시간 : 매일 06:00~18:00 (15분 간격)

이용료 : 200페소 (보트 이용료 25페소, 환경세 75페소, 터미널 이용료 100페소)


 


 까띠끌란 쪽 선착장은  까띠끌란 선착장 Caticlan Jetty Port으로  보라카이로 들어가는 메인 선착장이다. 바람이나 파도가 거센 날에는 타본 선착장 Tabon Jetty Port을 이용하지만, 그 외에는 모두 까띠끌란 선착장을 이용한다. 배를 타고 약 20분 정도면 보라카이에 도착한다. 


 보라카이에 도착한 선착장은 깍반 선착장 Cagban Jetty Port으로  보라카이에서 주로 이용하는 선착장이다. 까띠끌란 선착장에서 출발한 배가 주로 도착하는 곳이다. 하지만 파도가 높아지는 우기 때는 탐비산 선착장 Tambisaan Jetty Port을 이용하기도 한다. 이 곳은 화이트 비치 뒤쪽에 위치한 선착장으로 태풍의 영향으로 깍반 선착장을 이용하기 어려울 때 이용하는 곳이다.


  




■ 특이사항 (물가, 주의사항 )


  보라카이는 필리핀의 다른 지역에 비해 치안이 안정되어있고, 물가 또한 안정적이다. 안정적이란 얘기가 싸다는 얘기가 아니고 바가지를 씌우는 행위가 타 지역에 비해 낮다.  글을 꼼꼼하게 읽어봤다면 알겠지만 보라카이는 정말 멋진 휴양지이지만 만약 스쿠버다이빙이 목적이라면 한번 생각해봐야 될 만한 지역이다. 체험다이빙의 성지라고 불리워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 곳은 그저 휴양온 관광객들에게 체험다이빙을 진행하는 것을 주로 한다.  다만, 휴양이 첫번째, 스쿠버다이빙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라면 보라카이는 아주 환상적인 곳이 될 것이다.


 공항이나 선착장에서 짐을 들어주는 사람들이 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은 보라카이 여행객을 위한 일종의 서비스라고 생각할터. 하지만 전부 돈을 받고 일하는 사람들! 무조건 짐을 빼앗아 옮겨주고는 돈을 요구하니 조심하길.



★☆★ 이 글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되는 글입니다.  ☆★☆



관련글 링크 : 필리핀 스쿠버다이빙 전체 개요 보기

관련글 링크 : 같은 술루해역의 팔라완 스쿠버 다이빙 알아보기

 


관련글 : 필리핀 아닐라오 스쿠버 다이빙 개요

관련글 : 필리핀 사방비치 스쿠버 다이빙 개요


도움주신 분
 - 스쿠버 동호회 BADASANAI DIVE 이경무 대표강사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아시아 필리핀 | 보라카이
도움말 Daum 지도
블로그 이미지

다이버스하이 SUPERCOOL.

스킨 스쿠버다이빙의 모든 것, 다이빙 정보와 이론 등을 담은 블로그



[스쿠버칼럼] 다이버가 수중 환경을 보호 할 수 있는 10가지 방법



 수중환경 보호에 대해 사람들이 급격한 관심은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는 사람 숫자가 많아짐에 따라 증가해왔다. 아름다운 바닷속을 마주한 다이버들은 점점 파괴되는 산호초들과 해양생태계에 대해 우려를 하고 의식있는 다이버들이 앞장서 에코 다이빙을 주장해왔다.  오늘은 에코다이빙에 대해 알아보자. 물 속에서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면서 환경파괴를 최소화 하면서 바다 속을 즐기는 방법


 스쿠버 다이버가 수중환경을 보호 할 수 있는 10가지 방법


 1. 천천히 조심스럽게

 물 속에서는 천천히 움직여야 공기 소모와 체력소모를 줄일 수 있다. 이는 다이버를 보호 할 뿐 아니라 많은 수중 유기체들을 보호하기도 한다.  천천히 조심스럽게 움직임으로서 수중 카메라, 핀, 손으로 건드리는 일을 방지 할 수 있다.  산호같은 수중유기체는 아주 천천히 자라나고 작은 부분을 상처냄으로 수십년 동안의 성장을 파괴할 수 있다.  천천히 조심스럽게 다이빙 함으로서 아름다운 수중 생태계를 지킬 수 있다. 



 2. 장비를 알맞게 착용하자



- 사진 출처 : 스쿠버다이빙 동호회 이버스하이 


  사진처럼 장비의 어떤 부분도 너저분하게 늘어뜨리지 않고 유선형을 이뤄 다이버 몸에 안정감 있게 고정되어 있다. 교육의 중요성




 스쿠버 장비는 공기통과 연결되어 긴 호스로 이루어져있다. 게이지, 예비공기 공급원 등 긴 호스들을 잘 부착하여 장비가 길게 늘어뜨려져서는 안된다. 이는 역시 장비를 보호함으로서 다이버가 더욱 안전하게 다이빙을 할 수 있기도 하지만 다이빙 장비들이 산호나 다른 수중유기체들을 파괴하는 일을 막는다.  이런 책임감으로 항상 장비 착용을 알맞게 하며 다이빙 내내 신경을 써야 한다.



 3. 꾸준한 다이빙 스킬 연마

  바다로 향하기 전 수영장이나 다른 수중 생물을 해치지 않을 장소에서 자격있는 강사들의 지도 하에 중성부력 유지 연습, 핀 킥 연습을 통해 스킬을 연마하고 다이빙 감각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어설픈 실력으로 성급하게 물에 들어가 중성부력 조절이 되지 않아 산호나 수중유기체들에 부딪히거나 하면 다이버 본인도 피해를 입지만 수중유기체들 역시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입게 된다. 각 다이빙 단체에서 제공하는 상급자 코스를 이수 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PADI의 중성부력 스페셜티 프로그램 픽 퍼포먼스 보얀시나 어드밴스드 오픈워터 다이버 코스 같은 프로그램들이 대표적이다.



 4. 수중 생태계에 어떤 영향도 주지 말자.


사진 : 다이버스하이 세부 다이빙 투어 中


 다이빙에서는 아주 유명한 말이 있다. " 물 속에 놓고 올 것은 버블 뿐, 가져 올 것은 추억 뿐 "  물 속에 어떤 영향도 미치지 말라는 이야기다. 이는 수중환경을 보호하는 에코다이빙에서 강조하는 행동이다.  에코 다이빙을 하는 곳에서는 수중 생물을 만지거나 먹이를 주거나(피딩) 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점점 돈에 눈이 먼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재미를 위해 수중 생물을 만지고, 먹이를 주는 행동으로 수중 생물을 불러들여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런 행동은 수중생물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수중생물의 생태를 바꿀 수 있다. 이런 행동으로 생태계가 아주 서서히 조금씩 교란되고 때로는 전혀 해롭지 않는 동물들이 방어적 행동으로 공격행동을 보이기도 한다.



 5. 수중 생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자
 



  어느 것이던 몰라서 잘못된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다. 꾸준한 다이빙 스킬 연마가 다이버와 생태계에 도움을 주듯이, 수중 생물, 유기체들에 대해 좀 더 큰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해서 이해도를 높인다면 하지 말아야 할 행동, 해도 되는 행동을 정확하게 왜! 그래야 하는지 알게 됨으로서 수중 생태계를 보호 할 수 있다. 다이버 본인이 스스로 관심을 가지고 공부 하는 방법도 있으나 자격있는 강사들에게 체계적으로 배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수중 생물들을 보호하는 법을 배우는 코스는 각 다이빙 단체에 마련되어있으니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면 배울 수 있다. 이런 대표적인 코스로는 PADI 수중 내츄럴 리스트, AWARE 어류식별 코스 또는 산호 암초 보존 스페셜티 코스등이 있다. 이런 공부를 통해 지속적으로 유지가능한 아름 다운 바다를 만들 수 있다. 
 



 6. 에코투어리스트, 에코 다이버가 되자




 이전에 소개했던 대표적인 수중환경보호단체 프로젝트 AWARE 등에서 다이버 본인이 어떤 행동을 해서 환경보존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미리 다이빙 여행 예정지데 대해 알아보고 지역 법규와 규율을 따르고 다이버 본인이 환경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이해해야 한다.  특히 물 속에 두고 올 것은 버블, 가져 올 것은 추억 뿐이라는 말을 되새기고 수중에서 산호나 조개껍질 등을 채집하지 않도록 한다. 특히, 스쿠버 장비를 착용하고 스피어피싱을 즐기거나 수중생물을 포획,채집하는 행동은 법으로 금지되어있음을 알아야 한다.


 이외에도 여행지에서의 또하나의 즐거움, 먹는 즐거움을 즐길 때 역시 책임감있게 해산물을 선택하자.  어류 남획은 어종을 멸종위기로 몰아가고 유해한 낚시법 사용은 수중 생태계를 파괴하고 오염시킨다. 다이버라면 누구보다 바다를 사랑하는 사람 일 것이다.  다이버로서 누구보다 책임감 있는 소비자가 되어 해산물을 선택 할 때도 지속적으로 유지가능한 종들을 선택하도록 하자. 멸종위기에 처한 해산물을 소비하지 않도록 하며, 본인 뿐 아니라, 멸종위기에 처한 해산물을 취급하는 레스토랑의 샵 오너들이나 다른 이들에게 이에 대해 주지 시키자. 




 7. 수중 문화 유산을 존중하자




 다이버들 마다 다이빙을 사랑하는 이유는 저마다 다르겠지만, 물 속에는 물고기 뿐 아니라 다양한 수중 문화 유산들이 존재한다. 몇 백년전 수장 된 유물들은 물론이고 대항해시대 때 난파된 난파선이며 2차세계 대전때 가라앉은 비행기, 배들이 있다. 이런 것들은 다이버들에게 큰 기쁨을 준다. 그리고 이 곳에 방문 할 수 있는 특권은 다이버들에게만 존재한다.  이런 문화 유산들은 다이버들에게 즐거움을, 물고기나 여러 수중 생물들에게는 중요한 서식지가 된다. 육지의 문화 유산 뿐 아니라, 수중 문화 유산도 존중하고 보호하는 마음으로 우리들의 후손들도 즐길 수 있도록 아끼자.



8. 환경적 훼손 또는 파괴를 보고한다.

 우리가 길을 가다, 운전을 하다 위험한 광경을 목격한다면 어떻게 할까? 예를 들면 나무가 쓰러지기 일보직전이라던가 특정 구조물에 손상이 가있다면, 대부분 사람들은 관할 공공기관에 연락을 해서 조치를 취하도록 할 것이다. 물 속에서도 마찬가지다.  다이버로서 우리는 지역 수중 환경을 관찰 할 수 있는 특권이 있다.  덕분에 다이버는 자연스럽게 수중 환경을 감독하는 임무를 가진다.  수중 생물의 의례적이지 않은 훼손, 수중 동물들의 부상 또는 수중에 이상한 물질들을 발견 할 때는 그 지역의 담당 공공기관에 보고를 해서 사고를 막고, 더이상의 훼손을 막을 수 있다.



9. 다른 다이버들과 비다이버들에게 롤 모델이 된다.


사진출처 : 프로젝트 어웨어 재단 

 필리핀에 놀러간 한국인 다이버들이 벌인 행동, 만약 돈에 눈이 멀지 않은 제대로 된 리조트, 인솔자가 있었다면 애시당초 이런 행동을 하지 못하게 했을 것이다. 국제적 망신을 당한 사건




 이런 얘기를 들어봤을 것이다. 우리국민 한명한명이 외국에 나가면 민간 외교관의 역할을 한다고, 우리가 하는 행동은 외국인들이 느끼는 한국이 된다고. 바다에서도 마찬가지다.  이제 막 다이빙을 시작한 다이버들과 앞으로 다이빙을 배우게 될 예비 다이버들에게 당신은 롤모델이 된다. 당신이 무심코 하는 행동이 그들에게 "해도 되는 행동" 으로 인식된다. 이런 환경에 대한 부주의와 무시는 종종 수중에서 보게 된다. 처음부터 잘못 배운 이들은 앞으로 평생 꾸준히 잘못된 행동을 할 가능성이 크다. 

  돈만 쫒아 다이빙의 재미만을 강조하기 위해 수중생명체들을 만지고 괴롭히는 행동을 배운 다이버들은 비단 한국 뿐 아니라 해외에 가서도 (돈에 눈이 먼) 리조트와 다이빙센터의 묵인 하에 같은 행동을 하다 국제적인 망신을 사기도 한다. 다이버 본인이 앞으로 다른 사람의 롤 모델이 된다는 생각으로 수중환경에 어떻게 하면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생각을 하고 행동하며 다른 이들이 보고 배울 수 있게 한다.




10. 참여하고 행동하자!



 사랑의 반대는 무관심. 우리가 발을 딛고 살아가는 아름다운 지구의 70%는 바다다. 이를 인식하지 못하고 바다의 소중함을 깨닫지 못한다면 큰 과오를 저지를 것이다. 우리 한명한명이 아름다운 지구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생각하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주변을 보면 다양한 캠페인이나 프로그램이 있다. 지역 해변 청소, 수중 클립업, 산호감독 모니터링 등 다양한 환경보호활동을 할 수 있다. 이런 캠페인들에 참여해서 더욱 건강하고 아름다운 지구를 만들 수 있다.



맥주캔을 들기 편하게 해주는 플라스틱, 새끼 거북의 몸에 걸려 영원한 고통을 준다



 매년 어마어마한 양의 쓰레기가 바다로 흘러들어간다. 내가 무심코 버린 작은 쓰레기가 전혀 다른 세계로 흘러들어가 생각지도 못한 영향을 미친다. 그만큼 지구는 하나의 살아숨쉬는 유기체와 같다. 바닷가에서 놀고 그 곳에 버린 쓰레기만으로도 그러한 일이 생긴다.  많은 다이브 리조트와 다이브 센터에서 기념사진을 찍으며 수중생물들을 피딩하고 만지고 들고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 속의 즐거움을 보여주기 위한 행동이다. 하지만 누군가의 즐거움으로 인해 해양생태계는 점차 파괴되어 간다. 작은 관심을 가지고 바다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행동, 수중환경에 무심한 샵을 선택하지 않는 행동 등,  그저 작은 관심에서 시작해 작은 행동하나를 실천하는 것만으로도 세상은 변화된다. 당신의 작은 기적들이 모여 지구를 더 아름다운 행성으로 만든다는 것을 잊지말자


지구를 100% 즐기는 방법
SUPERCOOL
다이버스하이








블로그 이미지

다이버스하이 SUPERCOOL.

스킨 스쿠버다이빙의 모든 것, 다이빙 정보와 이론 등을 담은 블로그


[스쿠버칼럼] 바다를 소중히, 프로젝트 AWARE 재단




■ 수 많은 환경보호단체,시민단체?!

 세상에 많은 환경보호단체들이 있다.
 대표적인 것은 그린피스

 이외에도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온갖 단체들이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하지만 왜 이런 단체들이 힘을 합치지 못하고 교회,편의점,동네치킨집 처럼 난립하게 되는걸까?

 국내에서도 보면 정말 많은 시민단체들이 존재하는데 냉정하게 얘기하면 결국 자본주의논리다. 왜 이렇게 많은 시민단체들이 존재 하느냐는 결국 정부의 보조금등을 받기 위해 난립되는것.  뜻은 숭고하지만 실제를 들여다보면 아주 더럽고 천박하기 짝이 없다.  진정 대의를 위해 좋은일을 하고자 하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 그런의미에서  이번 칼럼에서는 우리 모두가 아주 사소한 것 하나하나를 지켜 지구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수 많은 환경보호단체,재단 중 하나인 프로젝트 어웨어 재단이다.


■ Project Aware 



 1989년 세계 최대 스쿠버다이빙 단체 PADI에서는 지구의 수중 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다이빙 계의 목소리를 하나로 통합하자는 요구가 커짐에 따라서 프로젝트 AWARE ( AQUATIC WORLD AWARENESS, RESPONSIBILITY AND EDUCATON )를 소개하였다.  원래는 10년이라는 기간 한정의 환경 도덕 캠페인으로 발족 하였으나 PADI 프로페셔널들과 다이버들, 그리고 국제적인 다이브 공동체가 열성적으로 프로젝트 AWARE를 지지해 주어 오늘날에 까지 지속되고 있다.   

 그리하여 1992년 프로젝트 AWARE 재단은 교육과 지지 그리고 개개인의 활동(ACTION이라고 칭한다)을 통해 수중환경을 보호하는데 헌신된 독립된 비영리 기관으로 설립되었다.  PADI에서는 이 재단에 매년 큰 기부금을 제공하는 주요 파트너로 남게 되었다.   프로젝트 AWARE의 PADI와의 계속적인 파트너쉽은 전세계에 걸쳐 다이버들과 스쿠버 프로페셔널들이 환경 보존 활동을 격려하고 있다. 

 프로젝트 AWARE 재단 사무국들은 미국과 호주,영국과 스위스에 위치하여 전세계 180개 국가들의 해양 리소스들을 보호하는데 그 힘을 모으고 있다.  프로젝트 AWARE 재단은 수중 환경이 직면하는 도전들에 맞서 싸울 수 있도록 다이버들과 물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파트너로 일한다. 프로젝트 AWARE와 헌신된 자원 봉사자들은 다음을 포함한 환경 보존 운동들에 앞장서고 있다.

  •  수중 쓰레기 청소와  해양 쓰레기 예방
  •  산호 암초 보존, 산호 감독과 데이타 수집
  •  상어에 대한 교육, 보고 및 보전
  •  관리 정책 개선과 해양 보호 노력들
  •  다이버들을 위한 환경에 대한 트레이닝과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들

프로젝트 어웨어의 다양한 활동과 운동들









■ 지구를 지키는 방법

 스쿠버다이버들은 일반인들에 비해 바다와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다. 수중 온도 변화, 수중환경 변화, 물고기 어종 변화 등 다양한 바다의 변화를 누구보다 온 몸으로 체감하고, 또 스쿠버다이빙을 즐김으로서 바다에 대한 애정 그리과 관심도가 높다.

 세상 모든 것의 첫발자국은 관심을 가지는 것이다. 
 사랑의 반대는 증오가 아니라 무관심인 것처럼, 관심을 가지고 애정을 가지고 하나하나 사소한 변화들을 추구한다면 결국 우리는 큰 변화를 이뤄낼 수 있다. 

 프로젝트 어웨어에서 주장 하는 것 또한 거창한 의무나 행동이 아니다. 그저 매번 다이빙을 하거나 여행을 할 때 해양 보호를 위해 사소한 행동하나 하나, 그리고 작은 관심을 요구한다. 아마 당신이 스쿠버다이빙을 하게 된다면 바다에 대한 큰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다. 그 시작점 하나하나가 모여 우리의 바다를 지킨다.

- 다이버들의 다양한 수중정화 활동 -









 대표적인 것이, PADI에서 교육을 마치고 C-CARD(인정증,자격증)를 발급 받을 때, 선택사항으로 프로젝트 어웨어에 기부를 하면 프로젝트 어웨어 C-CARD를 발급받을 수 있다. 더 아름다운 디자인과 PROJECT AWARE재단의 마크가 찍힌 C-CARD는 다이버들에게 한번 더 해양보호에 대해 상키시켜준다. 








■ 작은 관심

 바다를 보호하고 싶다면, 작은 관심을 가지고
 이런 활동들에 관심이 있다면 지금 www.PROJECTAWARE.ORG 에 방문해 보자.  바다를 보호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배울 수 있다.

 기부를 할 수도 있고, 작은 활동들을 할 수도 있다. 꼭 기부가 아니더라도 바다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아주 사소한 행동하나가 지구를 변화시킨다.


내 친구 거북이를 살려주세요!


 



블로그 이미지

다이버스하이 SUPERCOOL.

스킨 스쿠버다이빙의 모든 것, 다이빙 정보와 이론 등을 담은 블로그

[전세계 다이빙 포인트] 가라앉은 도시, 일본 요나구니 해저유적



 요나구니지마 해저유적 与那国島海底遺跡 Yonaguni underwater monument

 ■ 스쿠버 강국 일본

 한국과 가까운 이웃 나라 일본은 우리보다 긴 스쿠버의 역사와 경제력을 바탕으로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는 인구가 압도적으로 많다. 게다가 삼면만이 바다인 우리와는 달리 섬나라의 특성 그리고 길게 뻗은 국토 덕분에 북쪽의 훗카이도 (북해도) 유빙 다이빙 부터, 남쪽의 오키나와의 따뜻한 열대 다이빙까지 다양한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일본 남쪽의 오키나와 열도는 한국인 다이버들에게도 많이 친숙한데, 년중 따뜻한 수온과 깨끗한 바다가 매력적이다. 오키나와를 스쿠버다이빙의 명소로 만든 또 하나의 이유가 있으니 지금부터 소개 할 요나구니 해저유적이다. 


 ■ 일본 스쿠버다이빙의 천국, 오키나와



 일본 오키나와 현은 일본본토 보다도 대만에 더 가깝다.  이 곳 오키나와에 수 많은 섬들 중 아에야마 제도에 속하는 요나구니라는 섬이 있는데 일본 열도에서 가장 서쪽에 위치한 섬이다. 그런데 이 섬의 수중에서 마치 사람이 만든 것 같은 수상한 해저 유적이 발견되었다.  요나구니에서 발견된 수중 유적은 마치 블럭을 쌓아놓은듯 몇 미터 간격으로 층층히 깎여진 돌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무려 이 곳의 크기는 길이 1000m, 폭 750m의 거대한 크기였다. 이는 곧 화제가 되었고, 현재 일본 스쿠버 다이버들에게 이색적인 스쿠버다이빙 포인트로 사랑받고 있다.







 ■ 신비의 수중 유적, 요나구니

 1987년, 요나구니 해양 관광 업체의 스쿠버 다이버 아라타케 키하치로는 귀상어를 보기 위해 오키나와 열도 남단의 요나구니지마(與那國島) 수중에 들어갔다가  약 25m 지점에서 이상한 지형을 목격하게 된다.  그 곳에는 마치 사람이 깎은 것과 블럭들을 쌓아 놓은 지형이 있었는데, 이는 곧 큰 화제가 되었다.  





 요나구니는 사람이 조성한 것 같은 흔적도 흔적이지만 실제로 상형문자등이 그려진 유물이 발견되기도 했는데,  이 유물들이 발견되기 전에는 요나구니 유적이 자연에 의해 조성되었다는 자연물설이 압도적으로 우세했다.  발견 이후에는 당연히 유물조작설이 같이 등장 했는데, 현재는 기원전 8000년 정도의 인공 유적이라는 설과 자연적인 조수 등으로 인해 만들어진 독특한 지형이라는 설이 맞서고 있다.





 이후, 한국의 호기심 천국에서도 방영되고, 일본방송에서도 1996년 이 신비한 요나구니 수중 유적에 비밀을 찾기 위해 다이버들을 동원해 조사를 했는데, 요나구니 유적에서 발견한 것들은 다음과 같다. 

 1. 발견되었던 암석들이 모두 조각을 한 듯 정교히 깎여있었다.

 2. 그 지반들은 모두 요새 건축법과 비슷한 방법으로 만들어져 있었으나, 층층히 계단처럼 쌓여있었다.

 3. 곳곳에 알 수 없는 구멍들이 나 있었으나 그 구멍들이 너무 깊어 탐사를 못했다는 것 등의 의문점들을 발견하였으나, 아직까지 그들은 그 수중도시의 흔적이 왜 그 장소에 있었는지에 관한 이유는 못 밝혀냈다.
 



 ■ 요나구니 썰전 고대문명설 vs 자연발생설



 

 일본 지질학계 학자들 사이에 이 것이  초고대 문명의 유적이다, 아니다를 놓고 논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런 가운데 1998년 12월 29일, 아카보시요타로가 수심 25미터 지점에서 인공으로 만들어진 석판을 발견했는데 석판은 4~5톤이나 되어보이는 바위 아래, 모래에 파묻힌 상태로 발견되었다. 발견 당시, 석판의 표면에는 굴등과 조개류, 그리고 석회질등이 잔뜩 부착되어 있어, 그것이 오랜 세월 동안 그 곳에 있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었다. 석판에는 직경 2, 3 센티 정도의 구멍이 두 개 있는데, 그 부분의 표면은 사람이 다듬은 것 처럼 매끈매끈했다.  




 요나구니지마(與那國島)의 고대 유적을 오랜 기간 연구해온 지질학의 전문가,  류큐대학의 기무라(木村政昭) 교수는, 구멍이 타원형임을 지적했다. 구멍이 마모되어 그렇게 된 것이라는 것이다. 이 석판은 구멍에 밧줄을 꿰어 큰 석판들을 끌어 올리는 데 사용한 것이 아닌가 추측한다.  구멍의 옆에 새겨져있는  [십자]도 수수께끼이다.  확실히 인공적인 것이라는 인상을 받는다.  오파츠 매니아들의 일설에 의하면 (태평양 바다 밑에 잠들어 있다고 하는)  "무"대륙의 심볼에도 이 십자 모양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후에 이루어진 암석의 지질조사에 따르면 이 지반들은 적어도 5000년, 많게는 25000년동안 물속에 침수되어 있었다고 한다. 과연 이 수중도시의 흔적이 예전에 물속으로 가라앉았다는 전설의 아틀란티스 대륙 혹은 무대륙이 아니었을까? 한번 두 학설에 대해 살펴보면..


 고대 문명설

 BC 8000년경 요나구니 근처에 고대 문명이 만든 건축물이라는 설. 피라미드라고 추측하는 경우도 있다. 이것이 맞을 경우 이집트의 피라미드보다 약 4000년 전에 만들어진 것이 되며, 인류가 만든 가장 오래된 건축물일 수도 있다. 당시에는 지상이었지만 어떤 이유로 수몰된 것으로 보이기에 아틀란티스 등을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꿈의 떡밥이 되었다. 석재 표면을 따라 잘라놓은 듯한 흔적이 여러 군데 남아 있어 인공물일 가능성에 더욱 신빙성을 준다. 역으로, 이것 자체가 건축물이 아니라 필요에 따라 거대한 바위를 잘라내고 남은 채석 흔적일지도 모른다는 주장도 있다. 이게 인간이만든 구조물이면 과거의 지상면적이 더 넓어지게 되는데(...)





 자연 발생설 

 조류로 인해 독특하게 깎여나갔다는 설.




이 설에 따르면 요나구니 섬은 쉽게 단층이 갈라지는 평행한 성층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진에 의해 날카롭고 직각형태로 암석이 갈라지는 경우가 흔히 있다고 한다. 실제로 요나구니 섬의 북동해안에서 건조물과 비슷한 자연구조물이 존재한다고 하며, 북아일랜드 자이언트 코즈웨이 해안의 돌기둥과 미국의 올드 랙 마운틴 등이 비슷한 형태를 띈다는 것.  또한 이 유적이 사암과 이암으로 되어있으며 주요 구조물은 지층과 연결되어 있어 인위적인 것이라면 피라미드처럼 돌을 옮겨서 지은것이 아닌, 땅을 깎아 만든 구조물이라는 것이다. 당연히 과거의 기술로는 불가능한 구조물인 것이다.

북아일랜드 자이언트 코즈웨이 해안의 돌기둥


북아일랜드 자이언트 코즈웨이 해안의 돌기둥
요나구니의 지형과 닮은듯





 ■ 주관적인 의견

 내 생각에는 먼 옛날 빙하기 때, 한국과 일본은 낮아진 해수면으로 인해 걸어서 이동 할 수 있는 수준이었을 텐데, 그 때까지 거슬러올라가지 않더라도 오래전 오키나와 근처에 정착했었던 고대인들이 분명 있었을 것이고 그 곳에 정착해서 살다가 해수면이 깊어지면서 바다에 잠긴 것이 아닌가, 혹은 일본열도 지역의 지각변동으로 인해 바다에 가라앉았을지 않을까 하는 조심스런 생각을 해본다. 어쨌든 이런 신비한 해저유적은 스쿠버다이버들에게는 큰 재미를 주는데, 이런 것을 관찰 할 수 있는 것이 스쿠버다이버들에게 주어진 큰 특권이 아닌가 싶다.

 요나구니 유적의 신비로움은 고고학자들에게 맡겨두고 다이버들은 이 신비로운 수중 유적을 즐겁게 즐기면 되지 않을까?










 ■ 가는 방법

 요나구니 섬으로 가는 방법은 주로 2가지가 있다. 

 1.  오키나와 나하공항(那覇空港)에서 직행의 비행기를 이용하는 방법

 2.  이시가키섬에서 비행기나 배를 이용해서 가는 방법 
  요나구니 섬의 규모가 작아서 요나구니 섬과 오키나와 본토를 잇는 비행기는 양쪽날개에 프로펠러를 단 작은 경비행기다.

 이외에도 요나구니 섬 투어를 운영하는 BADASANAI DIVE 같은 동호회에서 함께 가는 방법도 있다.



■ 요나구니 볼거리 & 먹을거리

 요나구니 섬에서 렌트카를 이용하여 한 바퀴 돌아 볼 수가 있는데, 섬 북부에서는 소의 낙농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우리나라의 여느 시골과 다름없는 모습이다.  요나구니 섬은 세 가지의 동물이 유명한 지역이기도 한데, 그 세 가지란 청새치, 말(与那国馬), 나방이다. 청새치는 지역 주민들의 어업에 없어서는 안되는 생물이고 이 섬의 말은 튼튼하기로 유명하다. 

 일본 열도에 최서단에 위치한 요나구니 섬의 최서단 부분에 가면 바위가 있는데 바위에는 요나구니 섬과 오키나와 본토와의 거리 509Km , 요나구니 섬과 대만과의 거리 111Km 등등이 쓰여져있는데, 일본 최서단의 섬이 얼마나 대만과 가까이에 위치해있는지 알 수 있다. 

 이 바위가 위치해 있는 곳에 가기 위해서는 언덕을 올라야 하는데, 그 언덕 위에서 마을을 바라보면 정말로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그리고 요나구니 섬은 드라마의 촬영지로서도 쓰여진 적이 있는데, 그 드라마가 바로 “닥터 고토의 진료소”라는 드라마다.  그 곳에 현장의 모습이 그대로 남겨져 있어, 드라마의 팬에게 있어서는 감회가 남다를 것 같다.


미미가(ミミガー)



 요나구니 섬의 요리 중 유명한 것은 미미가(ミミガー)라는 돼지의 귀껍질로 만든 육포 비슷한 안주, 미미가는 오키나와 토속주 아와모리(泡盛)와의 궁합이 완벽하다고 한다.  그 이외에도 야에야마소바(요나구니식의 칼국수), 청새치를 이용한 요리등이 유명하다.





★★★  요나구니지마 해저유적 관련 영상 ★★★






일본방송에서 분석한 요나구니 구조





일본 펀다이버들 멋진영상 1


일본 펀다이버들 멋진영상 2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아시아 일본 | 오키나와
도움말 Daum 지도
블로그 이미지

다이버스하이 SUPERCOOL.

스킨 스쿠버다이빙의 모든 것, 다이빙 정보와 이론 등을 담은 블로그



[수중생물도감] 돌이야 물고기야? 위장술의 달인 스톤피쉬


 스톤피쉬 (Stone Fish) 
 
 스톤피쉬, 돌 물고기
 뭔가 이름 부터 요상스러운 물고기, 조금 상상력을 더 발휘해보면 돌 처럼 생겼나?  생각해본다면, 당신의 상상이 맞다. 지금부터 소개 할 스톤피쉬는 진짜 돌처럼 생긴 물고기다.

 먼저 잠깐 스톤피쉬에 대해 알아보자.  쏨뱅이목(Scorpaeniformes)에 속하는 물고기로서 큰 갈래로는 스콜피온 피쉬계열이다. 그리고 세부적으로 스톤피쉬의 친척이라 할 수 있는 스콜피온 피쉬,프로그 피쉬 등이 있다. 친척이기 때문에 그들과 비슷한 외형을 가지긴 했지만 엄연히 다른 종으로 분류된다. 

 한번 스톤피쉬의 생김새를 사진으로 보자. 


[ 진짜 돌처럼 생겼다. ]


  스톤피쉬의 실제 모습은 이름과의 싱크로율 100%

  얼마나 스톤피쉬가 그 이름에 걸맞는 물고기인지 지금부터 사진을 한번 쭉 보자!




[ 사진으로 봐도 이정도인 스톤 피쉬 ]






  [ 만약 물 속에서라면 그냥 휙 하고 지나치게 될 것이다 ]


  스톤피쉬는 언급했듯 크게 스콜피온 피쉬와 같은 목에 속하는데, 비슷한 성질과 외형을 가지고 있지만 엄연히 다른 물고기다.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듯 정말 기괴하게 생겼고 처음 보는 사람들에겐 너무나 신기한 물고기다.   스톤피쉬는 외양자체가 이미 돌의 모양을 가지고 있고, 색도 주변의 산호나 돌과 비슷한 색으로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수중에서 발견하기에 힘들 물고기 중에 하나다. 

 게다가 돌무더기,산호들,모래에 반쯤 잠긴 상태로 숨어 있기 때문에 더욱더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스쿠버다이버들에게는 스톤피쉬를 찾는 희열을 줄 정도다.  이 찾기 힘든 스톤피쉬를 물 속에서 발견했을 때의 그 짜릿함은 아는 사람만 안다.






 하지만 이런 스톤피쉬는 스콜피온피쉬와 마찬가지로 등에 가시가 있는데 이 가시는 단단해서 얇은 장갑정도는 가볍게 뚫을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다이빙을 할 때 해양생물들을 만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 스콜피온 피쉬 포스팅 참조  -  링크클릭  )


  특히 스톤피쉬 역시 상당수 특성을 스콜피온 피쉬의 특성을 공유하고 있는데 등에 있는 바로 그 가시 역시 마찬가지로 맹독을 지니고 있다. 이 독은 심하면 사망까지도 이를 수 있을 만큼 무서운데  신경독이라 호흡 곤란, 신경 마비 등을 일으키며 더군다나 만약 물 속에서 이런 일을 겪는다면 상상도 하기 싫을만큼 끔직하다. 실제로 호주에서 스톤피쉬 등 가시에 찔렸지만 살아남은 사람이 인터뷰를 했는데 그의 말을 빌리자면 






 " 스톤 피쉬는 굉장한 고통이었습니다. 벌에게 찔리는 것 따위는 비할 바가 못됩니다. 스톤피쉬에 찔리고 난 뒤 약 한시간 동안 손목, 팔꿈치, 어깨에 전동 해머로 마구 때려 부셔버리는 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심지어 이후 45분동안은 일어나는 것은 커녕 허리를 펴지도 못할 정도로 허리가 걷어차이는 통증이 있었습니다.  "


 이 사람은 이 일이 일어났을 때,  20대 후반이였는데 다행이도 찔리고 난 뒤 몇일 후 찔렸던 손가락의 감각은 돌아왔지만 이 후 몇년 동안 통증이 재발하고 있다고 한다. 찔린 직 후에 한동안은 아픈 부위를 통째로 자르고 싶은 마음이 들었을 정도라는 스톤 피쉬의 독가시.  정말 무시무시하다.



 현재 호주를 비롯한 몇 개국에 스톤피쉬 독의 항독소를 가지고 있는데 얼마나 심각하게 찔렸는지에 따라 투입량이 달라진다고 한다.  특히 응급처치가 아주 중요한데,  찔렸을 때의 응급처치로는 찔린 부위를 피부가 데지 않을 수준의 뜨거운 물을 이용해  피부에 침입된 단백질 성분의 독을 녹여야 한다. 물의 온도는 최소 60도 이상이 되어야 하며, 피부가 데지 않을 정도의 물을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 


스톤피쉬에 찔리면 안된다, 항상 바닥과 거리를 두고 다이빙을 즐기자


 여기까지만 보고 스톤피쉬에 지레 겁을 먹을 수도 있겠지만, 스쿠버다이빙을 하면서 항상 강조하는 해양생물에 접촉하지 않는다는 것만 조심한다면 스톤피쉬는 찾는 재미,관찰하는 재미를 안겨주는 재미난 물고기가 될 것이다. 여전히 물 속은 많은 이들에게 미지의 세상이다. 항상 바다에 관심을 가지고 안전수칙을 지키며 스쿠버를 즐긴다면 즐겁고 안전한 스쿠버다이빙을 즐기면서 바다, 나아가 우리가 살아가는 지구와 좀 더 친화적으로 살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여러분에게 절대 겁을 주기 위한 물고기가 아니다, 스콜피온피쉬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이 이들은 게으른 성격 때문에 바닥에 딱 붙어서 돌이나 산호인척 하면서 입을 벌려 지나가는 작은 물고기,갑각류 등을 흡입 하는 방식으로 사냥을 하기 때문에 스쿠버다이빙을 하면서 바닥에 손을 짚는 행동만 하지 않는다면 결코 위험하지 않다. 





 더욱이 바닥에 손을 짚는 행동은 스쿠버다이빙을 하는 내내 인솔하는 강사나 다이브마스터가 주의를 시킬 것임은 확실하다. 그러니 재밌는 물고기가 있다는 것 그리고 이런 것이 있다는 것을 알아두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스톤피쉬를 알았으니 이제 산호나 물고기 접촉을 하지 않기 위해 각별히 노력하고 항상 스킬을 연마할 것을 권유해본다.


 Save Ocean!!!
 우리도 지구의 일부, 서로 공생하며 아름답게 살자!
 

  부록 : 스톤피쉬를 찾아라!! 
 여러분도 한번 스톤피쉬를 찾아보세요! 사진 안에 있는 스톤피쉬, 찾기 힘들죠? 실제 물 속에서 스윽 하고 스쳐지나가면서 스톤피쉬를 찾는 일은 결코 쉬운일이 아닙니다.














블로그 이미지

다이버스하이 SUPERCOOL.

스킨 스쿠버다이빙의 모든 것, 다이빙 정보와 이론 등을 담은 블로그


[전세계 다이빙 포인트] 마린다이빙 선정, 세계 최고의 다이빙 포인트 20

 다이버라면 누구나 꿈꾸는 세계 최고의 다이빙 사이트들
 다이버마다 저마다 어떤 곳이 세계 최고의 사이트인지 이견이 있겠지만
 오늘 소개 할 포인트들은 일본의 수중사진 잡지사인 일본 "수중조형" 센터에서 발간하는
 "마린 다이빙" 지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다이빙 사이트 20곳 입니다.
 일본의 다이버들은 어느 곳을 최고로 꼽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1.팔라우 (마이크로네시아) 
 필리핀 동남쪽에 위치한 태평양의 작은 섬 나라 팔라우.

*전세계 모든 다이버들은 팔라우의 블루코너를 최고의 포인트로 꼽는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블루코너. 블루홀. 뉴 드롭 오프. 우롱채널. 시어즈 터널. 샤크시티. 저먼채널. 시어즈 드롭. 빅 드롭 오프. 터틀 캐버 가 있고 만타레이와 나폴레온 피쉬. 킹 바다거북. 그레이 리프 샤크 등을 만날 수 있다. 



2.몰리브 (몰디브공화국) 
 인도양에 있는 작은 섬나라 몰디브.



*1섬에 1리조트가 있는 몰디브는 다이빙의 재미도 있지만 각각의 섬에서 펼쳐지는 리조트 생활을 즐기는것도 백미다. 또한 수중 사파리를 즐길 수 있는 것도 다른지역과 차이가 나는 맛이 있다.5개의 대형 환초로 이루어진 섬나라이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넬리왈 티라. 라스파리. 바나나리프. 캬니온. 그라이도우 코너 등이 있고 6월에서 12월 까지는 만타의 천국으로 북마레 환초 어느 곳에서나 만타를 목격할 수 있다.아리 환초에서는 특이한 상어류를 많이 볼 수 있다. 시야의 투명도에서 가장 점수를 많이 받고 있는데 최근 백화 현상 피해가 심각하다. 



3.타히티 (타히티) 
 남태평양의 대표적인 휴양지, 군도 국가




*여러개의 군도로 이루어진 타히티 공화국의 다이빙은 보라보라 섬과 마니히 랑기로아 그리고 모레아 에서 이루어 진다. 마니이 환초의 유일한 수로인 타이라페 페스가 환초에 둘러 쌓여 연중 다이빙을 할 수 있는 다이빙 사이트로 주목 받고 있다.다이버들은 타히티의 포인트들을 머리속에 그리며 "낙원을 실제로 보고있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환상적인 바다가 펼쳐진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사카스. 드롭오프. 웨이스트 포인트. 바라쿠다 포인트. 클리프 등이 있다. 



4.보홀 (필리핀) 
 필리핀 최고의 다이빙 사이트라 할 수 있는 보홀


* 보홀은 세부와 인접해있는 큰 섬이다.  스쿠버 다이버라면 한번쯤 꿈꿀만한 사이트. 보홀에서의 다이빙은 안전에 우선 한 번 더 신경 쓰야 한다.하지만 섬에서 1시간 이내에 있는 산재한 다이빙 포인트는 양호한 시야와 다이버를 유혹하는 호쾌한 드롭오프의 묘미로 영원히 기억된다.년중 대형 바다거북을 관찰할 수 있고 네그로스 섬에서는 100여마리 이상의 아네모네 피쉬들이 춤추는 군무도 감상 할 수 있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바리카삭. 아포. 성크 츄얼리 등이 있다. 



5.시파단 (말레이지아) 
 말레이시아 보루네오 섬. 코타키나발루 인근에 시파단은 세계 최고의 다이빙 사이트다.


*시파단의 드롭오프 포인트는 다양한 바다 어류의 관찰 포인트로 유명하다.바다거북의 세계적인 보호지로 지정되어 있고, 바리쿠다나 왕거북도 심심치 않게 나타난다.마블섬은 해저 생물 관찰에 용이한 곳으로 각광을 받고 있고, 대형 어류들의 신비가 가득하지만, 다이빙 포인트에서 자칫 잘못하면 2,000미터 심해로 추락할 위험도 존재함으로 필히 전문 가이드와 동행해야 한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바라쿠다 포인트 ,코랄가든 ,화이트팁 에버뉴 ,터틀팻치 ,사우스포인트 등이 있다. 



6.뉴칼레도니아 (프랑스령) 
남태평양의 뉴칼레도니아.



*뉴 칼레도니아의 최대도시 마메아 앞 바다에서 이루어지는 다이빙은 갑자기 어두워진 바다 속에 놀라 돌아보면, 바라쿠다 군무의 장관이 눈앞에 펼쳐진다.만타 무리는 항상 함께하고 대형어류와 함께 해저 유영을 즐기고 싶은 다이버는 이 곳에 가면 된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데파바/소노아 록/패스 데 브라리/타브 등이 있다. 

7.케언즈 (호주) 
 호주 동북쪽에 위치한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세계 최대의 산호초 지대


*세계 최대의 산호초 지대인 이 곳의 다이빙은 거대 대륙 호주의 장엄함을 그대로 바다속에 옮겨놓은 느낌이다.나폴레옹 피쉬나 바라쿠다 같은 대형어류와 함께 바다거북류도 항상 대기하고 있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 오팔리프/색손리프/노만리프/침몰선인 욘카라호/코드 홀 등이 있다. 



8.발리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동쪽 끝자락, 파푸아 뉴기니 근처에 위치한 발리는 세계적인 휴양지다.



*육상 리조트가 유명한 발리섬이 최근들어 다이빙으로도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남부 누사페니다 섬 주변과 북부의 트럼반 과 멈쟝안 섬의 3곳에서 집중적으로 이루어지는 다이빙은 아주 희귀한 맘보피쉬(개복치)를 만날 기회를 제공한다. 

어어어어, 발리가면 개복치를 만날 수 있는거냐아아!!!!


-주요 다이빙 포인트:작은 침몰선, 누사 페니다 섬의 2곳에 전문리조트가 성업중이다. 


9.오키나와 (일본) 
 일본에서도 열대바다를 느낄 수 있는 오키나와


*일본 열도의 최남단에 위치한 오키나와는 본도를 중심으로 미야코 제도, 야에야마 제도 등 57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일본 유일의 아열대 해양성 기후에 속하는 이곳은 토카시키지마, 쟈마미지마, 아무로지마, 마에지마, 아카지마, 케루마지마, 후카지지마, 야카비지마, 쿠바지마 등에 다양한 포인트가 개발되어 있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쿠로시마 ,기싯뿌 ,카미구 ,우강 ,우후타마 등이 있다. 


10.괌,사이판 (미국령) 


*한국에서 4시간이면 도착하는 거리에다 년중 30미터의 시야를 자랑하는 세개의 다이빙 사이트가 모여있다.수중화산이 절정을 이루는 괌에서 다이버들을 가장 먼저 유혹하는 곳은 블루홀이다.입수해서 90m까지 떨어지는 포인트가 남성적이지만 위험도 따르므로 주위를 요한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더블리프 .피나클. 크레바스. 만타웨이. 반자이 리프. 오비얀 비치. 나프탄. 그롯트. 티니안 그로트. 로타 홀 드이 유명하다. 



11.피지 (프랑스령) 


*아름다운 미소속의 낙원에서 다이빙 삼매경에 빠지는곳.피지를 방문하는 다이버는 다이빙외의 모든것에 만족한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다베우니. 벵가. 마마누자의 4개섬을 중심으로이루어 지는데 박력있는 다이빙을 원한다면 다베우니에서 연산호와 열대고기와 함께 다이빙을 즐길 수 있다. 


12.바하마 (프랑스령) 


영화 인투더 블루에도 나왔던 

바하마 6성급 리조트 

아틀란티스 호텔



*미국 플로리다 반도의 라파스를 중심으로 중미의 콜테스해에서 이루어지는 바하 켈리포니아 다이빙은 물개나 고래와 함께 다이빙을 하는 즐거움이 있다.마치 다이버를 구경하는 듯한 물개 무리의 호기심 어린 커다란 눈망울이 다이버들을 즐겁게 해 준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라스 아니마스. 엘 바호. 로스 이스로테스 등이 있는데 특히 로스 이스로테스는 물개와 함께하는 다이빙과 스노클링의 최적지로 유명하다. 



13.홍해 (이집트) 





*시나이 반도의 동쪽 아카바만과 스에즈 운하가 시작되는 스에즈 만에서 이루어지는 홍해의 다이빙은 다른곳에서 볼 수 없는 고유의 어류들을 많이 볼 수 있다.세계의 다이버들은 이 곳을 자연 수족관이라 부른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타란잭슨리프. 라스움 쉿드. 템풀. 아부 나하스 등이 있다. 




14.폰페이 섬 (미크로네시아 연방) 


 폰페이 섬(Pohnpei)은 미크로네시아 연방을 구성하는 4개 주 가운데 하나이자 미크로네시아 연방의 섬으로, 캐롤라인 제도에 속하며 미크로네시아 연방의 수도인 팔리키르(Palikir)가 위치한다. 과거에는 포나페 섬(Ponape)으로 알려지기도 했으며 섬 이름은 현지어로 "돌로 만든 제단(pehi) 위(pohn)"를 뜻한다. 폰페이 섬과 주변에 있는 7개 섬(핑겔라프 섬, 모킬 환초, 앤트 환초, 파킨 환초, 사프와피크 섬, 누쿠오로 섬, 카핑가마랑기 섬)을 포함하며 행정 중심지는 콜로니아(폰페이 섬 북부에 위치함)이다. 섬 안에는 폰페이 국제공항이 있다.



면적은 345㎢, 인구는 약 34,000명, 섬의 최고점은 780m이며 미크로네시아 연방에서 면적이 가장 크고 인구가 가장 많은 섬이다. 이 섬에 거주하는 주민은 폴리네시아인이 다수를 차지한다. 

*대형어류와 참치류의 군무가 장관을 이루는곳.와이드한 환경은 다이버를 유혹한다.투명한 바다에는 대왕 바다거북과 바라쿠다 같은 회유어종들의 무리와 쉽게 조우할 수 있다. 앤트 환초나 파킨 환초를 중심으로한 산호초 지대와 산호고기 무리들을 즐길 수 있다.물의 투명도 때문에 수심을 가늠하지못하는 위험에 처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마타로드. 파란. 우란드롭오프 등이 있다. 




15.얍 (마이크로네시아) 



*온통 만타 무리로 뒤 덮인 이 곳에서는 수중사진가들에게 늘 장관을 제공 해 준다.이 곳에서는 년중 만타를 못만날 확율은 제로라고 한다.섬을 중심으로 만타가 다이버의 눈앞에서 대양을 향해 유영해 가다가 다시 돌아오는 장면이 장관을 이룬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필리핀해의 만타리츠. 파닉 월. 얍 카방. 선라이즈 리프 등이 있다. 

16.케이만 (카리브) 


*카리브해 에서도 발군의 투명도를 자랑하는 케이만 군도는 케이만의 얼굴이라고 불리는 프렌치 엔젤피쉬를 만나는 즐거움이 있다.다이빙후에 해적무대의 근거지였던 만큼 다양한 보물을 구경하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다. 
쇼핑을 즐기는 사람들은 길거리에서 세계 최고의질을 자랑하는 에메랄드를 싼값에 구입할 수 있는 행운도 얻을 수 있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타폰알레. 스테잉 그레이시티. 스내크 리프. 세메타리 월 등이 있다. 

17.하와이 (미국령) 


*태평양의 한 중심인 하와이는 고융한 바다 거북의 천국이다.와키키 앞바다에 잠들어 있는 거대한 침몰선 포인트 Y0257포인트에서 관광 잠수함과 만나는 것도 즐거움이다.버터 플라이 피쉬나 만타도 심심치 않게 만날 수 있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Y0257외에도 빅아일랜드의 터털 피나클. 만타비레쉬. 카이비와 마우이섬의 미들리프. 리프 앤드. 백 사이드 드리프트 등이 유명하다. 





18.시밀란 (태국) 


*푸켓섬을 중심으로 이루지는 태국의 다이빙은 크게 코랄 아일랜드와 시밀란 제도의 두 포인트로 구분된다. 고래상어를 만날 확율이 가장 높은 곳으로 인기가 높다.최근에는 안다만 해를 중심으로 북쪽의 미얀마까지 타이 다이빙이 확대 되는 추세이다.최근들어 각광을 받기 시작한 만큼 다이버들로 인한 오염이 없다는 점도 주목할만한 일이다.다이빙 후에 푸켓 거리에서 다양한 타이 음식과 만나는 즐거움도 빼 놓을 수 없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리체르록. No3 샤크핀 리프. 피피섬. 이스트 오프에덴 등이 있다. 



19.마나도 (인도네시아) 






*아름다운 산호의 절벽과 단순에 떨어지는 드롭오프가 적도 바로아래 인도네시아 슬라웨시 섬의 매나도 다이빙의 매력이다.보트로 30분 가랑 떨어져 있는 곳에 부나켄 섬에서 부터 시작되는 마나도 다이빙은 아시아서 가장 시야가 좋은 곳으로 년중 항시 시야 30미터를 보장 한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산호 포인트. 후쿠이 포인트와 침몰선 포인트 등을 우선 찾게된다. 



20.트럭 (마이크로네시아) 






*주위 약 200Km의 환초지대에서 펼치는 장엄한 침몰선 다이빙, 이러한 매력이 미국 다이버들에게 특히 이곳을 인기 있게 한다.열대 지방이지만 튜닉 보다는 긴소매와 긴 바지의 슈트를 권하는 이곳은 12월에서 5월 까지는 북동풍이 강하게 불어와 힘든 다이빙을 하게 되고 최적의 다이빙 시즌은 5월에서 7월이다. 


-주요 다이빙 포인트:일본군 화물선인 후지야마 마루의 침몰선. 가미쿠니 마루. 미군 전투기 콜세어기 잔해. 화이트 코랄 포인트. 오란섬 아웃리프. 샌프란 시스코 호 등이 있다


각종 배경화면,월페이퍼의 주인공이 되었던 트럭



 이상 일본 마린다이빙 잡지사가 꼽은 세계 최고의 다이빙 사이트 20곳을 살펴보았다. 스쿠버다이버라면 누구나 가고 싶어 하는 환상이 사이트들. 꼭 한번 죽기전에 가봤으면! 그 때까지 아름다운 바다를 보존 할 수 있게 우리 모두 지구를 지킵시다!



블로그 이미지

다이버스하이 SUPERCOOL.

스킨 스쿠버다이빙의 모든 것, 다이빙 정보와 이론 등을 담은 블로그



[수중생물도감] 치명적 위험을 숨긴 생명체, 스콜피온 피쉬
 



스콜피온 피쉬(Scorpion Fish)
 

 독 = 전갈, 전갈의 이름을 가진 물고기 


 치명적인 독을 가진 전갈의 이름이 붙은 이 물고기는 이름 그대로 바다에서 가장 위험한 생명체 중 하나이다. 스콜피언 피쉬는 라이언피쉬,스톤피쉬 등과 같이 쏨뱅이목( Scorpaeniformes )에 속한다. 

 얼핏 외향만 보면 스톤피쉬와 헷갈리지만 생물학적 분류로는 다른 물고기다.  [ 하지만 대부분의 다이버들은 쏨뱅이목에 속하는 모든 물고기들을 혼용해서 스콜피온피쉬로 통칭한다 ] 라이언피쉬,스톤피쉬도 그러하듯 스콜피언 피쉬도 독이 있는데 이름에서부터 보여주듯 그 독의 치명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다만 쏨뱅이목이란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스콜피온 피쉬는 전혀 우리가 보지도 못한 종은 아니다. 

 쏨뱅이목에 대표적으로 있는 물고기들이 볼락,우럭등인 것을 생각하면 어떤 형태의 생선 모양이 쏨뱅이목을 뜻하는지 알 수 있다. 아래 쏨뱅이목에 속하는 물고기들 사진을 몇개 보면 확실하지는 않아도 어렴풋이 그 특징을 잡아낼 수 있을 것이다.

라이언피쉬 



보다보면 알다 시피 등지러미의 공통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다

볼락



횟감으로도 많이 쓰이는 우럭



 스콜피온 피쉬는  대부분 얕은 바다에 서식하지만 몇가지 종은 깊은 심해 2,200미터 수심 정도에 살고 있다. 그리고 물고기 중 위험한 독을 가진 물고기를 가장 많이 포함하고 있는 종이다.  스콜피온 피쉬는 날카로운 가시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데 이에 찔리면 죽음 보다 더 한 고통이 기다리게 된다.  대부분은 열대와 온대 바다에 널리 퍼져 있고, 대부분은 인도양,태평양 등에서 볼 수 있다. 


  위에 잠깐 언급했듯이 스콜피온 피쉬는 실제로 딱 한 종류의 물고기를 일컷기 보다는 쏨뱅이목 자체 혹은 일부분을 통칭하는 식으로 사용한다.  따라서 스콜피온 피쉬는 크게 종을 나타내고, 보통은 xx 스콜피온 피쉬, ○○ 스콜피온 피쉬 등의 이름으로 구분을 한다. 

화려한 라이온피쉬도 스콜피온피쉬에 속한다!



 라이온 피쉬도 큰 분류안에서는 스콜피온 피쉬에 속한다. 스콜피온 피쉬의 일반적인 특성은 압축된 몸, 머리부터 능선으로 이어지는 부분과 등뼈 부분에 지느러미가 발달 되어 있는데 이 지느러미를 포함해 항문쪽, 골반 지느러미 쪽에 독이 있으며 독은 평소에 땀샘에 저장이 도기 때문에 스콜피온 피쉬는 절대 만지면 안된다. 






 진화의 대부분이 그러하듯 스콜피온 피쉬가 이렇게 진화하게 된 이유는 게으른 특성 때문인데, 물 속에서 움직이는 것만 봐도 느릿느릿 천천히 움직이며, 대부분 바닥에 머무르며 게으르게 시간을 보낸다. 그러다보니 스콜피온 피쉬는 진화의 방향을 보호색,보호장치로 발달하게 되었는데  기본적인 모양새가 보호를 위해 산호와 비슷한 모양이지만, 외형의 색도 주변색과 비슷하게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다이빙 초보자들에게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  심지어 스콜피온 피쉬는 다른 물고기들에게도 잘 발견되지 않는다.


 그래서 대부분의 종은 바닥에 산호처럼 머물면서 존재를 눈치채지 못하고 지나가는 갑각류와 작은 물고기들을 낚아 채는 방식으로 살아간다. 

이런 방식들은 
스톤피쉬,프로그피쉬 등에서 보이는 특징





 스콜피온 피쉬는 그렇게 변장을 해서 큰 입을 벌려 구강을 확장해서 흡입을 한다. 모든게 게으름으로 똘똘뭉친 물고기다. 


 같이 바다에 살아가는 다른 생명체들도 이를 잘 구분 못할 정도로 주변의 모습에 위장을 잘하는 스콜피온 피쉬는 때문에 특히 스쿠버다이빙을 할 때, 잘못해서 산호라고 생각하고 만질 수 있는데 만약 그렇다면 정말 빠른 조치가 필요하다. 하지만 걱정 할 것은 없다.   

 스쿠버다이빙을 맨 처음 배울 때 강조 또 강조하고, 배우고 또 배우게 되는 것이 절대 수중생물을 만지지 말라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기차가 달려오는데 선로에 서있지마세요" 같은 수준의 이야기다. 너무나 당연하고 수중생물과 다이버 둘의 안전을 지키는 원칙이다.

 물속의 특이한 생명체, 스콜피온 피쉬
 스쿠버다이빙을 하면서 절대 해양생물을 접촉하지 않는다는 원칙만 지킨다면 찾는 즐거움과 보는 재미를 안겨주는 멋진 생명체다.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다이빙을 합시다!

 물고기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은 다이버들은 PADI - AWARE 물고기 식별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해보자, 모든 물고기 종을 알 수는 없어도 대략적인 물고기 특징을 파악하고 물고기를 분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아는 만큼 보이니, 물고기에 관심 있는 분들은 가까운 다이브센터나 샵에 가보자.

■ 스쿠버다이빙동호회 BADASANAI 같은 곳에서 수업에 참여하면 된다.





블로그 이미지

다이버스하이 SUPERCOOL.

스킨 스쿠버다이빙의 모든 것, 다이빙 정보와 이론 등을 담은 블로그




수 오스틴, 그녀가 16년전 전동휠체어에 앉게 되었을 때, 우리의 시선과는 달리 그녀는 자유로움을 느꼈다. 휠체어를 타고 달릴 때 뺨을 스치는 바람과 어디든 갈 수 있다는 자유.




하지만 사람들은 그녀를 연민의 시선으로 바라보았고, 그녀에게 자유로움을 준 전동휠체어가 사람들에겐 제한,한계,연민 등의 감정으로 다가 온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그녀는 휠체어로 여러 작업을 하게 된다. 그 작업은 "자유찾기"라는 작업.


Finding Freedom :

' By Creating our own stories we learn to take the texts of our lives as seriously as we do 'officieal' narratives.'

Davis 2009



" 자유 찾기 : 우리 자신의 이야기를 만듦으로써, 우리는 '공식적인'이야기를 받아들이는 것처럼 진지하게 우리 자신의 삶의 내용을 알게 된다."  - 데이비스 2009



 휠체어로 느끼는 재미와 자유라니? 
 그녀는 왜 그런 작업을 하게 되었을까?

 그건 바로 세상과 타협하기 위해. 자신의 즐거움을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선 사람들에게 휠체어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꾸어놓아야 했다.


 휠체어를 타는 자신의 정체성을 고정관념화 하기 위해 사람들이 기대하지 못했던, 새로운 이미지를 창조하고자 했는데, 그녀는 그런 활동으로 휠체어로 그림을 그리고, 휠체어를 타고 사람들이 불가능하다는 영역들에 도전을 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런 그녀를 보고 흥미를 가지고 놀라는 사람들의 반응으로 신났고, 점차 단순한 고정관념을 바꾸는 것을 넘어 새로운 시각을 열고 가치관의 변화를 불러들이길 원했다. 






 2005년부터 그녀는 스쿠버 다이빙일 경험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그녀는 하나의 생각을 떠올린다.




 스쿠버 다이빙 장비가 인간이 원래는 갈 수 없는 환경을 극복하고 그 한계를 넓혀준다. 
 그렇다면 그런 스쿠버 다이빙 장비가 휠체어와 결합이 되면 어떨까?



 그리고 그 작업의 결과가 바로 아래 동영상이다.





 
 수중 휠체어를 타고 물고기 떼를 만나고 360도로 자유롭게 바다의 무중력을 즐기면서 떠다니는 모습은 다이버가 봐도 환상적이다. 
















 수 오스틴은 테드 강연에서, 휠체어를 타고 스쿠버다이빙을 즐긴 경험이, 자기 인생을 통털어 가장 놀라운 경험이었다고 얘기한다. 


 육지에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자유로운 움직임.




 그 자유에서 오는 기쁨



 그리고 더 놀라웠던 건, 처음으로 자신과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며 다른 이들이 공감해주었다는 것. 수중 휠체어를 본 사람들은 눈빛을 빛내며 다가와 그녀에게 놀라운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 나도 이거 하나 가지고 싶어요!! "



 " 당신이 이걸 할 수 잇으면 나도 할 수 있어요 "등등

 어떤 고정관념을 뛰어넘어 드디어 제약이나 선입견 없이 초월하게 되면 완벽하게 다른 상태로 생활 가능하다는 것을 느끼고, 자신의 행위로 다른사람들의 인생에 자유를 선사할지도 모른다는 완벽히 새로운 사고가 탄생하는 순간이었다고 한다.  다름의 가치와 그것이 주는 기쁨, 손해나 제약에 초점을 맞추는 대신 신나는 새로운 세상에 발견, 힘, 기쁨을 발견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그녀는 테드 강연에서 이렇게 얘기한다.

 자신에게 휠체어는 이제 변화의 수단. 그래서 자신의 수중 휠체어를 'Portal 포탈'이라고 부른다고 했다.

 이유는?

 수중휠체어를 통해 새로운 존재의 길로 접어 들 수 있었기 때문에, 그녀는 새로운 공간과 새로운 의식의 공간으로 인도하는 스쿠버다이빙을 그녀의 '포탈'로 했기 때문에.

 
 그녀의 스토리를 듣고 있자면, 한 스포츠 업체의 광고가 떠오른다.




 " 불가능 그 것은 아무 것도 아니다 "

그녀의 감동적인 강연을 보자 그녀의 테드 TED 강연 클릭


블로그 이미지

다이버스하이 SUPERCOOL.

스킨 스쿠버다이빙의 모든 것, 다이빙 정보와 이론 등을 담은 블로그

바닷속 난파선에서 70년간 묵은 커피는 무슨 맛일까?

 
 스쿠버다이버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있다면, 바로 난파선을 탐사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는 것. 
 스쿠버다이버들을 위해 일부로 가라앉힌 난파선부터, 사고로 가라앉은 배까지 다양한 난파선들이 있지만,  다이버들의 로망이라면 보물을 가득 실은 몇백년 전 배를 발견하는게 아닐까?

 이번 해외소식은 재밌는 이야기다.
 
 2차세계 대전 때, 소련 잠수함에 의해 침몰 되었던 루마니아 선박 Sulina, 이제는 다이버들의 탐사대상인 난파선이 된 Sulina.



 
 Sulina는 이탈리아에서 1939 년에 건조되어,  2차 세계 대전이 시작 할 무렵 루마니아 해군 함대에 소속 되어 화물선으로 이용되어 석탄과 탄약을  운반했다. 당시 독일군의 지배하에 이 선박이 이용되어서 선박은 주로 루마니아인과 독일인들이 탑승을 했다.  그러던 중, 소련 잠수함이 1942년 5월 29일 오후9시반에 Sulina에 어뢰를 발사했다.  당시 선장이었던 Victor Mikhu는 바다 위에서 물 거품 흔적을 보며 잠수함 잠망경을 보고 회피를 시도 했지만 우현 아래에 어뢰가 명중되며 배가 함몰되며 물이 엔진룸으로 쇄도 했다.  다행이도, 오데사 포트에서 11킬로미터(7마일) 정도 떨어진터라, 침몰하기 전에 루마니아인 31명, 독일인 56명이 구출 되었다. 그리고 sulina는 약 22미터(72피트) 지점에 가라 앉았다.



 이 곳을 다이버들이 탐사를 했는데, 탐사하던 다이버들이 이 난파선 안에서 여러가지 물품들을 발견 했는데,  모든 것들이 대부분 양호한 상태로 보존 되어있었다. 






 이는 꽤 이례적인 일인데,  난파선 Sulina는 깊은 수심에 자리 잡으면서 파도의 영향으로 부터 최대한 보호되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난파선 Sulina를 탐사한 다이버들은 난파선 안에 여러 시설물들을 살펴보고, 양호한 상태의 물건들을 물 바깥으로 가져와 여러가지 실험을 했다. 덕분에 한 다이버는 "제품들이 오랜기간 바닷속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상태가 양호해서 그 제품들을 만든 기업들이(현재에 있는) 굉장히 좋은 광고가 될 것"이라 얘기를 했다.  이들은 난파선안에서 밀폐 용기 안에 보관되어있던 70년 넘은 전구도 발견해서 가져왔는데 전기공급을 하자 불이 들어왔다고 한다. 

 인터뷰에 응한 다이버는  " 우리는 난파선에서 전구의 일부를 가져 온 뒤, 소금기를 제거하고 연결을 해봤습니다. 전구는 무려 70년을, 대기압의 2-3배나 되는 바닷속에서 있었음에도 점등이 됐습니다. " 라며 놀라워했다. 그리고 또 하나의 흥미로운 것을 발견했는데, 다름 아닌 커피 원두. 

 무려 70여년을 바닷 속 깊은 곳에 잠들어 있던 원두는 짙은 녹색마개 병 안에 있었는데 다행이도 밀봉이 잘 되어있던 터라, 보존 상태가 괜찮았다. 이 커피 원두는 다이버들의 흥미를 자극했고 이들은 이 원두로 커피를 마시기로 했다. 





 커피를 맛본 다이버들은 매우 풍부하고 신선한 맛이라 놀랐다고 한다.  





 유쾌한 다이버들, 70년된 원두로 된 커피를 갑판 위에서 즐기고 있다.



마셨다가 맛 쪽가는거 아닌가? 살짝 걱정하는 다이버들 ㅋㅋ


 
 난파선 Sulina는 화물선이었는데, 이 안에는 좋은 목재로 지은 와인 저장고도 있었다. 








 난파선의 화장실 역시 양호한 상태로 보존 되었다.

 탐사에 나선 다이버에 따르면 수도꼭지등이 여전히 잘 움직인다고 한다.


술리나 동영상 





지금도 세계 곳곳에 잠겨 있는 미지의 배들과 난파선들, 이런 모험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다이버들이 언제나 설레지 않나 싶다. 스쿠버다이빙은 또 다른 세계로 이어주는 문인 것 같다. LET's Dive!!!!




블로그 이미지

다이버스하이 SUPERCOOL.

스킨 스쿠버다이빙의 모든 것, 다이빙 정보와 이론 등을 담은 블로그



[전세계 다이빙 포인트] 난류가 만들어낸 환상의 스쿠버 포인트, 일본 미코모토지마


神子元島 (Mikomotojima , 미코모토지마 )

도쿄에서 남서쪽으로 약 3시간 거리, 이즈 반도(伊豆半島)
이즈 반도의 땅 끝에서 남동쪽으로 약 10km정도 배를 타고 이동 하면 암초로 이루어진 작은 무인도가 나온다.





바로 이 곳이 환상의 스쿠버다이빙 포인트 미코모토지마 Mikomotojima (이하, 미코모토지마)

학교 다닐 때 수업 시간에 한번 쯤은 이름을 들어봤을 쿠로시오 난류가 지나간다.



쿠로시오 난류는 멕시코 만류 다음으로 거대한 두번째 난류로서 
쿠로시오(黑潮)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짙은 청색을 띠기 때문에 흑조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다. 




쿠로시오 난류가 짙은 청색을 띠는 이유는
 물이 맑아 청남색을 많이 투과시키기 때문이다. 
특히 여름철에 기세가 강해지는 쿠로시오 난류로 인해 조류가 거세지며, 수온은 20-30도에 이른다. 



스쿠버 다이버들이라면 이미 알고 있을 간단한 상식.

조류가 거세지면 대물(큰 수중생물)들이 나오는데 미코모토지마가 환상의 포인트로 불리우는 이유는
다름 아닌 해머헤드샤크(귀상어) 떼가 출몰 하기 때문!!!!
 1-2마리만 나타나도 다이버들의 환영을 받는 헤머헤드샤크가 






난류를 타고 엄청나게 모여드는데 바로 이 장관이 미코모토지마를 환상의 다이빙 포인트로 만든다.


특히 매년 4-10월 쿠로시오난류가 정점인 그 때가 가장 적기이다.
   
7-11월이 최고피크

미코모토지마는 외양(外洋)에 위치하기 때문에 쿠로시오(黑潮)의 영향을 크게 받는 곳이다. 
쿠로시오가 들어오면 바닷물의 투명도는 30m를 넘고, 수온이 갑자기 올라가며 때에 따라 조류가 강하게 흐르고, 그 물의 흐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환상의 다이빙을 가능하게 한다. 




해머헤드 샤크 ( 귀상어)


머리가 망치 모양의 상어로 머리가 T자형의 해머를 닮았다 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귀상어과로 길이는 최대 4.3m. 수컷은 길이 1.8m, 암컷은 2.5m 정도의 평균 크기를 자랑한다. 




해머헤드샤크는  열대에서부터 온대 해안 (수면 ~ 수심 280m의 해안, 일반적으론 근해와 하구)에 서식한다.




   대륙붕이나 섬 주변 해역에도 있지만 먼 바다에서도 목격된다.
  해머헤드샤크는 일본 미코모토지마를 포함해 요나 구니 섬 등에서 큰 무리를 관찰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코스타리카 코코 섬,  바하마,캘리포니아 등에서도 볼 수 있다.






흔히 상어를 무섭게 여기는데 실제로는 좀처럼 가까이 접근 할 수 없다. 
 특히, 스쿠버다이버들의 호흡 소리를 싫어하기 때문에 다이버를 보면 보통은 도망 친다. 

해머헤드샤크는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 갑각류, 두족류를 포식한다. 
또한 소형의 상어와 가오리도 포식의 대상이된다. 
가오리 류는 꼬리에 날카로운 독침을 가지고 있지만 해머헤드샤크의 망치 모양의 머리에는 통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죽은 해머헤드샤크를 해부해보면 입이나 소화기에서 가오리의 독침이 다수 발견되기도 한다.  
양쪽으로 길게 눈이 떨어져있는 것이 특징인데 이는 먹잇감 등의 정확한 거리감을 잡는 잇점이 있다고 한다. 






태생이며  9 ~ 10 개월의 임신 기간을 거쳐 12 ~ 38 마리의 새끼를 낳는다.
  출생한지 얼마 안된 새끼는 40cm 전후로,  천적인 큰 상어 종류가 들어오지 않는 섬의 얕은 바다 등에서 새끼를 키우며 잠시 동안 거기에 머물러 성장한다.


미코모토지마는 해머헤드샤크 떼들이 이를 위해 몰려와 장관을 이루는 것,  더이상 긴 말이 필요없는 미코모토지마의 사진을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