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DI 강사개발코스] #5 성공적인 IDC를 위한 준비물과 준비사항



지난 시간 요약
1) PADI 스쿠버다이빙 강사가 되기 위해서는 누구나 PADI IE (패디 강사시험)을 통과 해야 된다.
2) 그 PADI IE(패디 강사시험)를 응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PADI 코스디렉터가 개최하는 IDC (강사개발과정)를 이수 해야 된다.
3) IDC에 등록하기 위해서는 PADI 다이브마스터 또는 그에 준하는 타 단체 리더쉽 레벨이어야 한다. 


이번 포스팅엔 성공적인 IDC 강사개발과정을 위한 준비사항에 대해 알아보자. 준비 사항에는 물론 물건에 해당되는 물리적 준비물도 있겠지만, 강사후보생 개개인의 정신적인,신체적인 준비사항도 해당 될 것이다. 미리 준비해서 성공적인 IDC를 만들어보자.






< 실제 PADI 강사시험, 제한수역 세션 중 >



< 본인 다이빙 풀세트 장비가 필요하다.
물론 없으신 분들을 위해 렌탈을 무료로 해주니 혹시 장비가 없더라도 걱정말자.
하지만 본인 장비로 본다면 더욱 편할 것이다 >




PADI IDC (강사개발과정) 준비물

먼저 여러분이  IDC에 등록을 한 후 본격적으로 IDC를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다음 준비물들을 꼭 갖추도록 하자.

  • 모든 PADI 교재 (절대 복사물 안됌) / PADI 오픈워터,어드밴스드,레스큐,다이브마스터 교재
  • 계산기 (핸드폰으로 하는 것보다, 일반 진짜 계산기 추천)
  • 노트북(랩탑)
  • 외장하드
  • USB드라이브
  • 각 종 필기구
  • 필기를 위한 노트
  • 본인 다이빙 풀 셋트 장비


위의 준비물은 없을 경우 반드시 구입해야 함( IDC 때 미리 주문해 구입가능) 그리고 이 모든 걸 뛰어넘는 필수 준비물은 다음과 같다. 참고로 보통 IDC에 등록을 하면서 함께 같이 구입을 한다.

  • DM 팩키지(필수)
  • IDC팩키지 (필수)





PADI IDC (강사개발과정) 준비 조건 (사전조건)

PADI IDC에 등록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은 최소 다음의 사전 조건들을 모두 만족시켜야 한다.

1) PADI 다이브마스터 또는 다른 타 단체의 리더쉽 수준이며
2) 만 18세 이상
3) 60회 이상의 기록 된 다이브. 이 중 수중항법과 야간다이빙, 딥다이빙 경험 포함
4) 만약 PADI 다이브마스터가 아니라면 PADI 다이브마스터 코스의 다이브 레스큐 평가를 완료해야 함
5) 다이버로 자격을 받은지 6개월 이후가 되어야 되며
6) 지난 12개월 이내 다이빙 하기에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는 의사의 소명이 있는 건강진술서 소지
7) 지난 24개월 이내의 에머전시 퍼스트 리스폰스의 일차처치(CPR)와 이차처치(응급처치) 코스의 수료증 (또는 인정되는 트레이닝) 카톡 NITENDAY



PADI IDC (강사개발과정) 신체적 & 정신적 준비


사실 상, 이미 여러분이 PADI 다이브마스터에 준하는 모든 요건을 채웠다는 가정 하에 교육이 시작되기 때문에 만약에 제대로 다이브마스터 교육을 받지 않은 상태라면 막상 IDC가 시작되면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 수 있을 것이다. 일례로 대부분 강사후보생들은 스스로가 나름 " 나 다이빙 좀 잘하는데 " 라고 생각을 한 상태에서 들어오는데 여지 없이 그 생각이 깨져나가는게 대부분이다. 

혼자서 잘 하는 것과, 누군가를 책임지고 누군가를 가르치기 위한 강사과정은 분명 다르기 때문이다. 잘 하는 그 이상이 필요하다. 어렵게 생각 할 필요도 없지만, 너무 안일하게 쉽게 생각하지말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마음을 다잡고 제대로 한번 다시 이론과 다이빙 스킬을 업그레이드 하겠다는 각오를 가지고 온다면 조금 편할 것이다.

또 남들 앞에서 강의 해야되는 다이빙 강사 준비다 보니, 말하는 연습, 또 스킬 연습을 통해서 끊임없이 사람들에게 설명하는 연습을 필요로 한다. (물론 IDC기간 동안 연습을 통해 충분히 만들어진다). 이 역시도 다이빙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게 다이빙을 가르쳐야 하는 다이빙 강사로서 정확한 설명을 위한 이론/ 군더더기 없는 설명 등이 필요하기 때문에 제대로 다이브마스터 과정을 하면서 손님들에게 펀다이빙 가이딩이라던가 안내를 많이 했던 즉 실전경험이 많은 다이버라면 굉장히 쉽겠지만, 그런 경험이 없는 소위 다이브마스터 자격증만 겨우 어거지로 받은 깡통 다이브마스터라면 발표 자체가 굉장히 힘들 수 있다.


즉 여러분은 스킬적인 면으로나, 이론적인 면, 심지어 말하는 것 까지 모든 면에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와야할 것이다. 아마 다시 만나는 새로운 나를 만나게 되는 과정이 될 것이다. 카톡 NITENDAY 



멋진 PADI 강사로 거듭 나고 싶은 미래의 강사후보생이 있다면, 언제든 편하게 상담문의를 주셨으면 좋겠다. PADI 강사 이경무 올림

카톡 상담 문의 : NITENDAY


< 그간의 고생을 보상 받는 마지막 환호성, PADI 강사가 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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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DI 강사개발코스] #4 PADI IDC 등록 및 사전조건 (등록조건)



지난 시간 요약
1) PADI 스쿠버다이빙 강사가 되기 위해서는 누구나 PADI IE (패디 강사시험)을 통과 해야 된다.
2) 그 PADI IE(패디 강사시험)를 응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PADI 코스디렉터가 개최하는 IDC (강사개발과정)를 이수 해야 된다.

이번 포스팅부터 본격적으로 PADI IDC 강사개발과정에 대해 알아보자. 



[ 사진 : 제한수역 프레젠테이션 중 ] 



PADI IDC (강사개발과정)

PADI IDC에 등록하기 위해서는 여러분은 최소 다음의 사전 조건들을 모두 만족시켜야 한다.

1) PADI 다이브마스터 또는 다른 타 단체의 리더쉽 수준이며
2) 만 18세 이상
3) 60회 이상의 기록 된 다이브. 이 중 수중항법과 야간다이빙, 딥다이빙 경험 포함
4) 만약 PADI 다이브마스터가 아니라면 PADI 다이브마스터 코스의 다이브 레스큐 평가를 완료해야 함
5) 다이버로 자격을 받은지 6개월 이후가 되어야 되며
6) 지난 12개월 이내 다이빙 하기에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는 의사의 소명이 있는 건강진술서 소지
7) 지난 24개월 이내의 에머전시 퍼스트 리스폰스의 일차처치(CPR)와 이차처치(응급처치) 코스의 수료증 (또는 인정되는 트레이닝) 카톡 NITENDAY



이상의 모든 조건을 충족시켜야만 IDC에 등록 할 수 있다. 물론 이 조건을 충족하지 못한다면 코스디렉터와 협의해서 미리 저 조건을 만족 시키기 위한 사전 코스를 이수 한 후에 IDC에 등록을 하면 된다. 정상적인 다이버라면 이상 7가지 사전 조건에 큰 궁금증이나 의문이 없겠지만 혹시나 잘 이해가 안되신다면 언제든 카톡상담 NITENDAY 연락바랍니다. 이메일 NITENDAYKM@GMAIL.COM 문의/예약





PADI IDC 등록

여러분은 IDC에 들어오기 전 반드시 다이브마스터 레벨이 되어있어야 한다는 얘기.  더불어 사전 조건에서도 알 수 있듯 사실 PADI 다이브마스터를 제대로 이수한 예비강사 후보생이 유리 할 수 밖에 없다.  이전 포스팅에서도 얘기했지만 PADI IDC는 여러분이 FM 대로 제대로 교육을 받아왔다면 너무나 즐겁고 쉬운 코스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제대로 PADI 다이브마스터 교육을 받은 모든 다이브마스터들은 PADI IDC 때 너무 즐겁고 꿀잼이라고 얘기 할 정도이다. 그렇지 않은 다이브마스터 수준의 강사후보생이라면 조금 힘들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배우지 못했거나 타 단체의 다이브마스터 레벨이라면 IDC 이전에 미리 사전 코스에 들어와서 즉 몇일 좀 더 일찍 추가 교육이나 사전교육을 받고 IDC에 등록하는 편이 좋다. 그래야 함께 교육을 받는 다른 PADI 다이브마스터 출신의 예비강사후보생들과 함께 원활하게 교육이 진행 될 것이다.



PADI에서 인정하는 타 단체 레벨의 다이브마스터 혹은 리더레벨


간혹 타 단체에서 교육을 이수 한 분들이 PADI IDC 코스에 대해 많이 질문들 하신다. 본인이 이수한 단체의 레벨이 PADI에서 인정이 되는가 하는 물음인데, 참고로 WRSTC 등에 등록된 단체는 어지간하면 인정이 되나, 간혹 인정이 되지 않는 단체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코스 시작 전에 상담을 통해 본인의 단체레벨이 인정되는지 확인 해봐야 한다.

에피소드 하나를 얘기해보겠다. 한국에서 시작된 다이빙 단체인 KUDA는 PADI에서 인정되지 않는 단체이다. KUDA의 다이브마스터를 가지고 있는 강사후보생이 PADI IDC에 참가하겠다고 했는데 어떤 몰염치한 강사가 가능하다며 IDC에 참가를 시켜놓고. 그 후에야 "사실은 KUDA는 안돼. PADI 다이브마스터 등록 비용을 따로 내 그래야 돼 " 라며 추가비용을 받은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 강사후보생은 끝까지 기분이 좋지 않은 채 IDC를 마치고 또 뒷맛 씁쓸하게 PADI IE를 통과해서 PADI 강사가 되었다. 이렇듯. 제대로 꼼꼼하게 따져보고 결정해서 후에 사람과 사람이 하는 이 일에서 뒷말이 오고가지 않게 서로 즐겁게 유쾌하게 코스를 끝낼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카톡 NITENDAY





PADI 다이브마스터 과정의 체력테스트

400미터 맨몸 수영

800미터 핀 수영

등등등



[ 사진 : 제대로 PADI DM 과정을 끝마쳤다면 IDC는 매우 즐거운 과정이 될 것이다 ]



PADI IDC (강사개발과정)

PADI 강사개발코스는 여러분이 세계 최고의 단체 PADI의 강사가 되는 과정이다. 따라서 PADI의 철학으로 엄격하게 또 즐겁게 코스가 진행되며 그 어느 단체 보다 공정히 <IE 강사시험>을 치루며 전세계 그 어느 곳에 가도 스탠다드한 코스로 다이빙 코스 교육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말그대로 여러분이 PADI 오픈워터 코스 1,2장을 가르치다가 저 남미 어느 나라에 있는 강사에게 여러분의 교육생을 보내도 그대로 3,4,5장을 진행해서 코스를 끝마칠 수 있다.  그 정도로 규격화 되어있고 스탠다드화 되어있다. 이것이 바로 PADI 의 강점이고 PADI가 전세계 교육다이빙 시장 점유율 70%를 석권 할 수 있게 된 원동력이지 않을까 싶다.


혹시 만약 스쿠버다이빙 강사를 계획 중이라면 진심을 다해 선배 강사로서 이야기 하고 싶다. 꼭 PADI를 선택 하길. 잠깐의 사람과의 교우나 자기가 시작했던 단체라서 등의 이유로 타 단체 강사를 취득한 후 이후 후회하지 말고 꼭 PADI를 하길 바란다. 




PADI IDC 상담문의 카톡 NITE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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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 요약
1) PADI 스쿠버다이빙 강사가 되기 위해서는 누구나 PADI IE (패디 강사시험)을 통과 해야 된다.
2) 그 PADI IE(패디 강사시험)를 응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PADI 코스디렉터가 개최하는 IDC (강사개발과정)를 이수 해야 된다.

지난번 PADI IE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이번 포스팅부터 본격적으로 PADI IDC 강사개발과정에 대해 알아보자. 



PADI IDC (강사개발과정)






PADI는 타단체와는 약간 다르게 ITC 강사 트레이닝 과정이 아닌 IDC 강사개발과정이다. 쉽게 얘기하면 타 단체가 강사 과정에서 전에 배워본적 없는 새로운 스킬들을 해본다면, PADI의 경우에는 이미 다 해본 스킬을 강사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재조명해보며 개발하는 과정이다. 즉 만약 PADI 코스의 정석대로 PADI 다이브마스터 과정까지 쭉! <제대로만> 교육 받아왔다면 IDC 강사과정이 굉장히 쉬울 수 밖에 없다. 반면에 만약에 PADI 코스가 아닌 타 단체에서 다이빙을 배워온 사람이라거나 혹은 제<제대로> 교육을 받지 않는 다이버라면 IDC(강사과정)에서 굉장히 힘들 수 밖에 없다. 카톡 NITENDAY



[PADI 다이브마스터 과정의 맵핑 훈련 ]


PADI 코스를 正道 대로 배웠다면 강사개발과정이 너무나 쉽게 느껴질 것이다.




PADI IDC 궁금증

Q. PADI IDC는 어디서 누가 코스를 운영하나요?
A. PADI IDC는 PADI 강사 레벨 중 가장 높은 레벨인 코스디렉터 (Course Director)가 개최 합니다. 타 단체에서는 트레이너라는 명칭으로 불리우기도 하죠. 각 코스디렉터가 보통 자기가 활동하는 지역 IE (강사시험) 스케쥴에 맞춰 그 전에 IDC를 개최하고 강사후보생들을 모집합니다.


Q. PADI IDC는 어느 레벨부터 참가 가능하나요?
A. PADI IDC는 최소 PADI DIVE MASTER 혹은 그에 준하는 타 단체 리더레벨부터 참가 가능합니다. 카톡 NITENDAY


Q. PADI IDC는 어느 정도 기간이 소요되나요?
A. 코스디렉터마다 코스기간이 다르고 또 강사후보생의 훈련레벨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대개 12일~15일 정도 소요됩니다. 한국에서라면 조금씩 나누어서 미리 들을 수 있지만 해외 특히나 필리핀 세부/ 보홀 혹은 태국 푸켓/꼬따오 등지에서라면 연속으로 기간이 필요합니다.


Q. PADI DIVEMASTER가 아닌데도 PADI IDC에 참여가 가능한가요?
A. 네 가능합니다. 단. PADI에서 인정하는 단체에 한합니다.


Q. PADI Rescue Diver 입니다. 강사가 되고 싶은데 뭐 부터해야 하나요?
A. PADI DIVEMASTER 코스부터 수료하셔야 합니다. 


[ PADI PRO 레벨의 첫 단계인 PADI 다이브마스터 부터 시작이다 ]






PADI IDC 일정과 비용 

보통 많이들 묻는 질문 중 PADI 스쿠버다이빙 강사가 되기 위해서 얼마간의 시간이 소요되고 얼마의 비용이 소요되는지 묻는다. 시간은 위에 언급했고 비용문제에 대해 많이 궁금할텐데 비용에 대해 알아보자. 다이빙 업계의 관행이 그렇듯이 사실 전체 금액을 알기가 복잡하고 잘 오픈을 하지 않는다. 실제로 뭐가 포함되는지 뭐가 불포함인지 잘 알지를 못하기 때문이다.  전체적으로 꼼꼼하게 비용을 한번 알아보자.


IDC 비용은 크게 2가지 파트로 나뉘지만 실제로 강사가 되기 까지는 3가지 파트로 나누어야 한다. 
먼저 코스디렉터에게 지불하는 IDC비용과 교재비용 2개 파트 그리고 PADI에 지불하는 시험비용 및 등록비용 파트다.


IDC비용이라 하면 보통 강사과정 및 EFR강사과정이 포함되어있는지 알아야 한다. EFR강사과정을 쏙 빼고 가격을 싸게 얘기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두번째 약 2주간의 숙식이 포함되어있는지도 중요하다.  강사과정&EFR강사과정&2주숙식  , 이 3가지를 합친 가격을 보통 IDC비용으로 얘기하며 비용은 코스디렉터마다 다르겠지만 최소 1500불~2500불 사이다. 가격 상담은 카톡 NITENDAY


그리고 IDC를 위해 교재를 구입해야 하는데 구입해야 하는 교재는 크게 3가지다. 
강사팩키지 & EFR 강사팩 2가지 (성인/어린이)

역시 이 비용 역시 얼마에 파는지는 코스디렉터 마음이며 최소 45만~80만원 사이다. 


그리고 이후 순수하게 따로 PADI에 지불하는 돈이 있다.
바로 IE 시험응시료, 그리고 강사등록비용이다. 이 비용은 본인 신용카드 혹은 해외거래가능 체크카드로 결제해야 한다. PADI에게 직접 지불하는 돈이다. 

강사등록비용은 크게 3가지 OWSI 강사등록 / AI 보조강사 등록비용 / EFR 강사 등록비용 
이건 PADI에서 정해놓은 금액이 있기 때문에 대략 호주달러로 1400불 가량 한다.




PADI IDC 가격 차이 궁금증


당연하게 가격차이는 각 코스디렉터의 성향 / 다이브센터의 방침에 따라 다를 수 밖에 없다.  따라서 가격차이가 발생하는 곳은 바로 코스디렉터가 IDC 비용을 얼마로 책정하는지 또 교재비용을 실제로 얼마로 책정하는지에 따라 가격차이가 발생할 것이다. PADI 에 지불하는 돈이야 여러분이 직접 결제하는 돈이기 때문에 환율의 영향이나 당시 PADI의 방침에 따라 달라질뿐이다.

다시 한번 정리하면 여러분이 여러 코스디렉터에게 비용을 문의 할 때 사실 생각보다 꼼꼼하게 따져야 할 부분이 많다는 얘기다. 요약 정리해보자.  PADI 강사가 되기 까지 비용을 문의 할 때 챙겨야 할 부분!

1) IDC 비용 
IDC + EFR 강사 과정 + 숙식포함여부

2) IDC 교재
강사팩키지 / EFR 성인 / EFR 어린이

이 부분이다. 이 정도를 체크한다면 크게 빠진 부분은 없을 것이다. 



PADI IDC 팩키지

하지만 다이빙 업계의 관행 상, 이 정도를 여러분이 알아본다고 해도 사실 정확한 가격파악은 상당히 힘든 여지가 여전히 남아있다. 왜냐하면 바로 강사의 레벨 때문에 오는 이후의 추가 교육 때문이다.  

PADI 강사 레벨은 여러분이 강사시험에 막 통과 할 때 될 수 있는 OWSI  (OpenWater Scuba Instructor) 레벨부터 시작이다. 이후에는


OWSI 
SI
MSDT
IDC STAFF 
MI
COURSE DIRECTOR

이렇게 구성되어있다. 이 중 여러분이 강사생활을 하며 실제로 다양한 스페셜티 코스등까지 모두 가르칠 수 있는 MSDT레벨까지는 사실상 거의 필수 코스인데 각 코스디렉터마다 한번에 MSDT 혹은 IDC STAFF까지 올라갈 수 있는 팩키지상품을 만들어서 제공한다. 물론 MSDT / IDC STAFF 모두 사실 그 안에 또 여러 조건이 있기 때문에 만약 여러분이 MSDT / IDCSTAFF까지 하는 팩키지 상품을 선택한다면 훨씬 더 꼼꼼하게 챙겨야 할 조건들이 많다. 카톡상담 NITENDAY


최종 정리

결국 다이빙도 사람과 사람과의 만남이다.  즐겁게 새로운 세상으로 이끄는 강사과정에서도 특히나 코스디렉터와 앞으로 강사가 될 여러분 예비 강사후보생들의 관계도 매우 중요하다. 그 사이에 비용문제나 서로 얘기했던 요소들이 오해나 불일치로 서로 마음 상하는 일들이 있는데 참으로 안타깝고 슬픈 일이다. 따라서 시작전에 서로 확실히 비용문제나 어디까지 포함이 되어있고 포함되어있지 않은지 등을 세세하게 잘 얘기해서 순수하게 코스에만 집중 하고 성공적인 IDC와 IE를 위한 밑거름이 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이런 포스팅을 남겨본다. 



이외에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PADI 스쿠버다이빙 강사가 되고 싶다면
PADI IDC 등록이나 상담을 하고 싶다면
IDC 상담문의 카톡 NITE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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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을 통해, PADI 스쿠버다이빙 강사가 되기 위해서는 PADI IE (패디 강사시험)을 통과 해야 된다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또 IE를 응시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PADI 코스디렉터가 개최하는 IDC (강사개발과정)를 이수 해야 된다는 것도 알았을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은 PADI 강사가 되기위해서는 누구나 통과를 해야 하는 PADI IE 강사시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카톡 NITENDAY





PADI IE (PADI 스쿠버다이빙 강사 시험)

PADI가 현재의 PADI로서 존재하며 자타가 공인하는 가장 좋은 시스템 중에 하나는 바로 공정한 평가 시스템이다. 즉 전체적으로 진행되는 강사시험과정으로 인해서 얻을 수 있는 공정함인데, 굉장히 많은 단체들은 이 공정한 평가 시스템을 스스로 없애고 자율적으로 넘겼다. 





예를 몇가지 들어보자. 
모 단체는 IDC(혹은 ITC)를 개최한 코스디렉터(혹은 트레이너)가 자기가 교육한 강사후보생들의 시험도 직접 감독함으로서 직접 강사 자격증을 수여 할 수 있다. 또 다른 모단체는 시험평가관으로 친분이 있는 다른 코스디렉터(혹은 트레이너)에게 부탁을 해서 자기가 교육한 강사후보생들의 시험 감독을 맡겼다. 


바로 여기서 드러나는 명백한 오점들이다.  결코 공정 할 수 없는 평가시스템들이다. 과연 이런 시스템에서 좋은 강사들이 나올 수 있을까? 특히나 한국의 특성상 <친한 코스디렉터(트레이너)가 교육한 강사후보생의 자질을 엄격한 잣대로 심사 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에서 절대 피할 수 없다.



[ 사진 : 눈을 가린 정의의 여신.  시험이란 무릇 공정해야 한다. 하지만 친분이 있는 자기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과연 그것이 공정한 결과가 나올 수 있을까? ]





반면 PADI 강사시험 과정은 일반 개인이 콘트롤 할 수 없는 영역에 있다. IE 스케쥴은 한 해 스케쥴이 미리 다 나와서 잡혀 있으며, 시험은 PADI의 시험감독관이 직접 해당지역에 방문해서 IE를 개최함으로서 진행된다. 이 IE 스케쥴에 맞춰서 각 지역에서 활동하는 코스디렉터들은 미리 IDC 스케쥴을 정하고, 그에 맞춰 강사후보생들을 훈련시킨다. PADI의 시험감독관들은 출발직전에 문제를 받아서 각 지역으로 이동 후에 당일날 문제를 공개한다.



즉 강사후보생들을 교육한 코스디렉터는 어떤 것이 시험문제에 나올 지도, 누가 그 시험을 감독할지도 시험 때가 되봐야 아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여타 다른 단체들에 비해 PADI의 강사시험이 최소한 시험으로서의 정의를 가지고 있다는데는 아무도 부정 할 수 없는 것이다.





PADI IE : 오리엔테이션 

PADI IE는 보통 이틀에 걸쳐서 진행 되며,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된다고 볼 수 있다.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경무 강사가 직접 여러 지역에서 목격한 바 가장 대중적인 방법으로 진행되는 IE 과정에 대해 설명을 해드린다면 먼저 IE 당일날 정해진 시험 장소가 있을 것이다. 각 지역에 있는 리조트 / 호텔 등이 있다. 이 곳은 당연히 IE를 등록하는 과정에서 알게 되기 때문에 별로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


[PADI IE 오리엔테이션과 이론시험은 그 지역 리조트에서 열리는게 일반적이다 ]




[ IE 현장에 가서 두근거리는 마음을 진정시키고 최선을 다해 임하는 우리 팀]


1등으로 도착해서 제일 맨 앞자리에서 의욕을 다진다!!!!




PADI 시험감독관들이 도착 

분주히 공정한 시험을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




속속들이 도착하는 수 많은 강사후보생들

이 지역의 여러 코스디렉터들이 IDC를 통해

예비강사로서의 소양과 스킬을 완성 시키고 그것을

바로 이 IE를 통해 확인한다.





최종점검 중인 우리 강사후보생





[ 자신감 만땅인 우리 꼬꼬마 강사들 ]




IE 당일날, 시작 시간에 맞춰 IE가 시작되는 장소로 가자. 아마 많은 다른 강사후보생들과 PADI 시험감독관(평가관)들이 있을 것이다. 편한 곳에 자리를 잡고 앉아 기다리다보면 어느새 IE 오리엔테이션이 시작 될 것이다.


IE 오리엔테이션에서 여러분이 IE를 지금 이 블로그를 통해서 보게 될 여러가지 것들에 대해 설명을 들을 것이다. 시험 과정이라던가 시험 과정에서 벌어 질 수 있는 일들부터 자주 묻는 질문들 등등 /  제한수역은 몇시까지 어디로 와서 어떻게 진행된다. 개방수역은 언제 몇시까지 어디로 와라 등등 시험에 관련된 모든 것을 듣는다.



정상적인 IDC를 거쳤다면 이미 여러분이 여기에 앉아있을 때 딱히 크게 궁금한 부분은 없을 것이다. 워낙 IDC 기간 내내 코스디렉터를 비롯해 IDC 스탭 강사들을 통해 IE에 대해 귀에 딱지가 앉을 만큼 들었을 것이기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모르겠다 싶으면 오리엔테이션 시간 때 궁금한 점을 확실하게 물어봐야 나중에 탈이 없다.



PADI IE : 시험 진행 관련 선택의 시간

기본적으로 IE는 팀 단위로 나누어 진행이 된다. IDC 내내 배우겠지만 자기만 잘 하면야 무슨 문제가 있겠는가, 하지만 잘하는 사람도 긴장해서 버벅이는 때, 같은 팀원이 제대로 역활을 소화해내주지 않는다면 큰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따라서 팀 배정을 하고,  그리고 팀에 따라 시험 순서도 달라진다.

예를 들면 A팀이 제한수역 하는 동안 B팀은 개방수역을 한다던지 하는 것이다. IE 응시자 숫자가 얼마 되지 않는 지역이라면 모두가 같이 하겠지만 태국 꼬따오라던가 강사시험 응시자 숫자가 압도적으로 높은 지역은 팀에 따라 진행 하는 세션이 다를 수 있다. 





또한 스킬 서킷을 뭘 할지 선택을 하고, 그러는 동안 이제 여러분들에게는 1인당 한장의 종이가 주어지는데 바로 여러분의 IE 미션이 적혀있는 종이다.  이 종이에는 여러분이 제한수역때 하는 두가지 스킬, 개방수역 때 하는 두가지 스킬, 지식개발 프레젠테이션 때 뭘 발표하는 지  등등이 적혀있다.  이렇게 시험에 관련된 모든 선택의 시간이 끝난 뒤 본격적으로 IE가 시작된다. 그 포문은 바로 5개이론 및 기준과절차 시험으로 시작된다. (즉 필기시험)





PADI IE : 이론 시험

이제 여러분을 응원해 주러 같이 온 코스디렉터도, IDC STAFF 강사들도 모두 안녕, 자기 자신과의 싸움 시작이다. 
그동안 IDC를 훌륭하게 해냈다면 여러분의 피와 땀과 눈물만큼 값진 결과가 올 것이고, 조금이라도 게을리 했다면 가차 없는 PADI의 엄격한 강사시험 시스템을 통해 걸러내짐을 당할 것이다.


이렇게 오전 반나절이 지나가면 첫 날 오후에는 보통 제한수역 세션 / 다음날 오전부터 개방수역 세션 및 지식개발프레젠테이션 등을 통해 대략 오후 쯤 합격자 발표가 난다.  이 이틀 간의 IE를 위해 그렇게 쉼 없이 달려왔던 것일 것이다.



PADI IE : 제한수역 세션

제한 수역에서 제한수역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실질적인 강습능력을 테스트한다.
 


[ 제한수역 세션] 

모든 강사후보생들이 강사역활 / 다이브마스터 역활 / 학생 역활을 번갈아가면서 한다.






PADI IE : 개방수역 세션

바다에 나가서 개방수역 프레젠테이션 및 레스큐 스킬을 평가 받는다.




[개방수역 세션]
2가지 스킬을 강사 역활을 하면서 실질적인 강습을 테스트한다.




PADI IE : PADI 강시시험 종료 / 합격자 발표

오후가 되면 합격자 발표가 이뤄진다. 두근거리는 순간.



[사진 下 : 즐거운 합격자 발표의 순간, 그간의 피땀눈물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다. ]




[ 다이빙을 하며 가장 행복한 날 중 하나지 않을까? ]





성공적인 IE를 위해 당신은 어떻게 할 것인가. PADI 강사시험에 도전 해 볼 텐가?
최고만이 최고를 선택한다.


성공적인 PADI IE 를 위한 성공적인 I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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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IDC / IE 
최고만이 최고를 선택하고
최고가 되며 최고의 만족을 얻는다.



PADI IE 요약

1. PADI 다이빙 강사가 되기 위해선 누구나 IE를 거쳐서 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2. IE 에 응시하기 위해선 반드시 IDC를 코스디렉터를 통해 이수 해야 한다.
3. IE는 여러 세션으로 나뉘어져 약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4. PADI IE는 본부에서 직접 주관/감독한다. 따라서 더 제대로 된 강사들을 배출 할 수 있다.
5. PADI IE는 탈락률이 높다.  하지만 우리는 최고다. 단 한명의 낙오자 없는 IDC!!!!  100% 합격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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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스쿠버다이빙의 모든 것, 다이빙 정보와 이론 등을 담은 블로그

PADI IDC 강사개발과정을 소개하며

스쿠버다이빙을 하며 또 강사로서 활동하며 이제껏 참 많은 이들이 강사가 되는 과정을 직접 목격해왔다. 내가 오픈워터 부터 가르친 교육생이 강사가 되는 모습도 무수히 많이 볼 수 있었다. 덕분에 교육생들로부터 우스개로 할아버지 강사 (본인 오픈워터를 가르쳐준 강사의 강사라고)라는 말도 들어보고 즐겁게 다이버들의 성장 과정을 볼 수 있는 즐거움이 있었다.



이렇듯 많은 이들이 스쿠버다이빙 강사가 되는 과정에 대해 궁금하고 문의를 해온다. 그래서 기획해보았다. PADI 강사개발코스에 대해 소개하고, PADI 스쿠버다이빙 강사가 되는 과정에 대해 연재를 해볼까 한다. 지금까지 실제로 받아온 궁금증들  역시 이야기 속에 녹여내볼까 한다. 왜 PADI 여야만 하고 그런 얘기는 하지 않겠다. 이 칼럼에서는 PADI 강사가 되는 과정에만 심플하게 집중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하니 PADI 강사시험을 준비 중에 있거나 생각중인 분들이 계시다면 아주 조금은 유용하지 않을까 싶다. 카톡 NITENDAY




[ 전세계 수백개가 넘는 단체 중, 교육 다이빙 시장 점유율 1위의 PADI ]




PADI IDC (강사개발과정)

PADI 스쿠버다이빙 강사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꼭 거쳐야 하는 것들이 있다. 그 중 마지막 단계가가 바로 강사시험이다. 흔히 IE (Instructor exam) 이라  칭한다. 그렇다면 누구나 IE를 볼 수 있는가 하면 그 것도 아니다.  IE를 치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IDC 과정을 끝마쳐야 한다. IDC는 Instructor Developement Course의 약자다. 

타단체에서는 ITC (강사 훈련 과정, Instructor Training Course)라고도 불리우는 바로 그 과정이다. 이런 강사개발과정을 통해서 최소한의 스쿠버다이빙 강사로서의 소양,자질,능력들을 기르고 검증한다.  때문에 IDC에서 강사가 되기위한 자질이 부족하다고 생각될 때 IDC에서 퇴출되며 강사시험을 볼 자격을 가지지 못한다. 

요약하면 PADI 스쿠버다이빙 강사가 되기 위해서는 누구나 IDC(강사개발과정)를 이수해야하며 IE(강사시험)에 통과해야 한다. IDC(강사개발과정)는 PADI 강사레벨의 가장 끝판왕인 코스디렉터가 개최 할 수 있다. 


IDC가 끝나면 이제 드디어 여러분은 PADI IE에 참가 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 것이다. 즉 IDC가 끝났다고 강사가 되는게 아니라 PADI의 경우는 매년 정해진 스케쥴 대로 IE가 전세계 곳곳에서 열리는데 그 IE 스케쥴에 맞춰서 각 지역에서 코스디렉터들이 IDC를 개최한다. 예를 들어 필리핀 세부에서 활동하는 '이경무 코스디렉터"가 2018년 2월 필리핀 세부 강사시험 IE 스케쥴에 맞춰서 IDC를 열고자 한다면 아마도 IE 스케쥴 12-15일 전에 IDC코스를 개최 할 것이다. 그래서 IDC 코스를 이수한 강사후보생들이 2018년 2월 세부 강사시험에 등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또 다른 예를 들어보겠다. 예를 들어 필리핀 보홀에서 활동하는 '이경무 코스디렉터' / 우연히 팔라우 투어에서 푸켓에서 활동중인 다이브마스터들과 만나게 되는데 굉장히 서로 사람이 좋았는지 이 다이브마스터들이 이경무 코스디렉터에게 꼭 IDC를 받겠다는 것이다. 다만 시험은 그들이 활동중인 푸켓에서 받겠다는 것이다.  이경무 코스디렉터가  푸켓으로 가서 IE  전에 IDC를 해줘도 되지만 스케쥴이 안맞고, 다이브마스터들 또한 스케쥴이 맞지 않다. 2018년 5월 푸켓 IE일정이 있지만 그들은 먼저 2018년 4월에 보홀에서 이경무 코스디렉터에게 IDC를 받는다. 


이런 상황도 생각 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코스디렉터 본인 활동 지역이 아니더라도, 혹은 IE를 보는 지역이 아니더라도 IDC는 개별적으로 이수가 가능한 것이다.  조금 더 파고들면 약간 더 디테일한 개념이 있지만 여기서는 이 정도로 설명하는 것이 여러분들에게 IDC와 IE의 개념을 설명하는데 충분 할 것 같다.




PADI 강사개발과정의 특징


PADI만 유독 ITC(강사훈련과정)가 아닌 IDC(강사개발과정)이라 불리우는 이유를 안다면 PADI 강사시험을 치루는데 상당히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많은 사람들이 PADI 강사개발과정 중에 많은 새로운 것들을 배울 것이라 생각하는데 그건 다른 단체의 강사훈련과정인 ITC의 경우 일 것이다. 



PADI는 강사개발과정이다. 즉, 강사개발과정에 들어와서도 완전히 새롭게 배우는 다이빙 스킬은 없다. 제대로만 훈련 받았다면 제대로만 PADI의 훈련과정을 이수했다면 전혀 새로운 추가 다이빙 스킬 없이, 오롯이 IDC때는 강사로서 가져야 할 소양과 덕목. 티칭 스킬 등을 배우지 안배웠던 특별한 다이빙 스킬을 배우는 과정이 아니라는 말이다.


즉, 이 개념을 확실히 깨닫고 난다면 PADI 강사개발코스에 들어오기 전에 여러 기본 코스들을 아주 정확하게 체계적으로 배워놓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알 것이다.  


요약하면 PADI 다이브마스터 과정을 제대로 FM대로 훈련 받은 다이브마스터와 그렇지 못한 다이브마스터가 같이 IDC에 들어온다면 더 말 할 필요도 없이 제대로 훈련받은 다이브마스터가 PADI IDC를 수월하게 더 즐겁게 이수 할 것이다.  만약에 그렇지 못하더라도 IDC에서 열심히 하면 커버업이 되지만 말한대로 굉장히 고통스럽고 힘든 하지만 열매는 매우 단 IDC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PADI IE (스쿠버다이빙 강사 시험)

PADI 강사시험은 이틀 동안 열리는 게 보편적인 일정이며, 크게 다음 파트로 구성되어있다.


지식개발 세션
제한수역 세션
개방수역 세션

크게 3개 세션이며 각 세션을 세분화 하면 다음과 같다.

지식개발 세션
- 필기시험
- 지식개발 프레젠테이션

제한수역 세션
- 스킬 서킷
- 제한 수역 프레젠테이션

개방수역 세션
- 개방수역 프레젠테이션
- 레스큐 스킬 

대략 이렇게 구성되어있어서 이 모든 것들을 이틀에 걸쳐서 나누어 본다. 물론 감이 오겠지만 IDC 기간 동안 여러분이 열심히 수업을 받고 배우면 과정 중에 자연스럽게 충분히 IE에 통과 할 수 있는 예비강사후보생으로서 점점 성장해나간다는 것이다. 


각 코스디렉터들로부터 IDC를 이수 받은 강사후보생들은

IE에 PADI 강사로서의 자질을 테스트 받는다.


IE 마지막날 즐겁게 모두 강사가 되는 행복감을 맛본다!!!





[ 슈퍼쿨 이경무 강사와 함께 한 IDC 그리고 멋지게 끝마친 후보생들. 이제는 모두 어엿한 PADI 강사님들 ]



최종 요약
PADI 스쿠버다이빙 강사가 되는 과정

PADI IDC에 참가하자!
PADI IDC를 멋지게 이수하자!
PADI IE를 멋지게 통과하자




아마 어느 정도 강사가 되는 과정이 대략 그러졌을 것이라 생각된다. 앞으로 연재하는 동안엔 그렇다면 어떤 조건이 되어야 IDC에 참여 할 수 있고 또 IDC때 어떤 훈련을 받고, IE때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대략적으로 그려볼까 한다. 혹시나 이런것도 좀 다뤄졌으면 하는 것이라던가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 댓글 또는 카톡 NITENDAY 로 상담 바란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나는 강사가 되고싶다. 그렇다면  

이경무 강사를 찾자! 카톡 NITE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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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스쿠버 다이빙 전문 블로그 Diver`s High에서 건전하고 즐거운 스쿠버다이빙 문화 전파를 위해 스쿠버다이빙 교육 및 펀다이빙 투어 등을 운영하는 스쿠버 동호회를 시작합니다. 기존의 스쿠버동호회 BADASANAI DIVE와 합쳐 동호회 이름을 Diver`s High 다이버스 하이로 바꾸게 되었습니다. 



기존, 비영리를 표방하던 스쿠버다이빙 전문 블로그 다이버스 하이의 공식 동호회 출범으로 인해 다이빙을 사랑하는 많은 다이버들이 함께 어울려 건전하고 즐거운 다이빙을 즐겼으면 합니다. 앞으로 다이버스 하이는 꾸준히 다이버들을 위해 다양한 스킨 스쿠버다이빙 정보와 이야기를 게재 하면서 공식 동호회에서는 다이버들의 커뮤니티로서의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다이버스 하이의 공식 스쿠버동호회로 탈바꿈한 기존 BADASANAI DIVE는 한국에서 지역마다 책임강사를 두는 한편 2015년 새롭게 필리핀 세부에 다이브 센터를 두고 한국과 필리핀 양국에서 유기적으로 교육과 펀다이빙 진행을 할 수 동호회였습니다. 새롭게 다이버스 하이로 바뀌지만 여전히 한국/필리핀 양국에서 편리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음은 물론 시간적으로 쫒기는 분들을 위해 한국에서 이론교육/수영장교육 등을 끝내고 필리핀 세부에서는 바다를 즐길 수 있도록 체계화된 교육을 제공합니다.




앞으로 스쿠버다이빙에 관심을 가진 예비 다이버님들과 스킨 스쿠버를 사랑하는 다이버님들의 많은 성원을 바라며, 잘못할 경우 따끔한 질책 역시 달게 받겠습니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다이버스 하이가 되겠습니다. 다이버스 하이의 그 이름답게 다이빙을 통해 극한의 즐거움을 느끼고 그로 인해 바다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지구 환경을 생각 할 줄 아는 다이버들이 모여 즐겁고 의미 있는 다이빙을 즐길 수 있으면 합니다.




제대로 하지 않으면 차라리 가르치지 않겠다는 BADASANAI DIVE 교육 모토 그대로, 다이버들을 이롭게 한다는 DIVER`S HIGH의 정신을 모두 이어 받아, 안전하고 즐거운 다이빙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이 곳 스킨 스쿠버다이빙의 모든 것 DIVER`S HIGH BLOG에서 언제나 예비다이버님들과 다이버님들을 위한 알찬 정보를 올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IVER`S HIGH 대표강사 이경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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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다이버스 하이 필리핀 여행 센터 - 세부의 태양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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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깊은 바다 안에 은하수에 홀리다.



 

하루하루 빈둥 대는 방콕의 일상.

그 동안 실컷 받고 싶었던 타이맛사지

먹고 싶었던 태국음식

낮술

여행자와의 대화



그럼에도 여전히 마음 한구석이 허전하고, 여행에 대한 회의감이 남아있을 때쯤이었다.  함께 술을 먹던 멤버 중에 '김마' 라는 여자애가 있었다.  맨 처음 방콕에서 많은 사람들과 만나 떼 지어 술 먹으로 다닐 때도 함께 했던 멤버인데,  이때 함께 했던 멤버들 중 이쁜 여자들이 많았던지라, 상대적으로 눈이 덜 갔던 것은 사실이나 돋보이는 아이였다. 이 아이가 돋보였던 이유 중 하나는 술마시며 여행 이야기, 사는 이야기, 다양한 이야기를 할 때면 스쿠버 다이빙 이야기를 꼭 하곤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자기가 생각하는 가장 재밌는 것에 대해 얼마나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었을까 싶다.



그리고 김마는 항상 다이빙 얘기를 할 때면 웃음 꽃이 활짝 피면서 열변을 토해낸다.  말도 잘하고 성격도 좋다.  스쿠버 다이빙의 스자도 모르는 사람들을 앉혀놓고 다이빙 이야기를 하다보니 김마는 자신의 스쿠버 다이빙 레벨등급이 마스터라고 자랑스럽게 이야기 했으나 아무도 그 레벨이 어떤 레벨인지 알 수가 없었다. 늘상 그렇듯이 사람들은 어떤 계기가 있어서 관심을 가지기 전까지는 오픈마인드보다는 폐쇄적에 가깝다. 그렇다보니 김마가 아무리 다이빙에 대해 열변을 토해도 대부분은 다이빙에 관심이 없으니 이야기 자체에 별 관심들이 없었다. 



오히려 나는 당시에 필리핀에서 서핑을 즐기고 온 지라, 바다 스포츠 중 최고는 서핑이라고 말하는 나와 함께 맨날 다이빙 vs 서핑의 주제를 가지고 말싸움을 벌였다. 장비를 착용하고 들어가야 되는 다이빙은 골프처럼 귀족스포츠다.  서핑은 니 몸 뚱아리 하나랑 보드만 있으면 할 수 있다. 서프 보드에 몸을 맡겨 먼 바다로 나가 파도를 기다리며 자연과의 인내심 대결을 하고, 그리고 파도가 오면 그 파도 위에 몸을 실어 타는 그 느낌이 최고라고 난 얘기를 하고.  김마는 언제나 바닷속의 아름다움에 대해 이야기 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웃기는 상황이다.






[ 사진 : 오빠~ 바닷속이 얼마나 아름답다구요! ]




그러던 중 김마의 노력이 결국 열매를 맺었다.  술자리에서 항상 스쿠버다이빙 이야기를 조금씩 들어오던 오뎅이 조금 흥미가 생겼는지, 나에게 " 형님 우리 다이빙이나 하러 가요~ " 이렇게 얘기했지만 당시에 별 흥미가 없던 나로서는 콧방귀만 나올 뿐이었다.  그러던중 발리나 빨리 가자는 생각이 들어 발리로 루트를 확정 했다.  발리로 갔다가 서핑 한두달 하고 다시 태국돌아와서 인도로 넘어가야지. 생각하고 친구 쓰레기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몇 일.  나는 그 사이에 김마랑 부쩍 더욱 더 친해져서 얘기를 많이하는데 김마는 나를 다이빙의 세계로 인도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그럴 때마다 나는 흥미롭게 듣다가 결국 마지막엔 " 에이 그냥 발리나 가야겠다 " 로 대화가 마무리.




김마를 보면서, 내가 주위 사람들에게 배낭여행의 즐거움을 알려주려고 해도 사람들이 별 흥미를 못느끼는 모습을 떠올렸다.  조금씩은 마음이 열려가고 있었다. 나의 입장을 떠올리며 김마를 생각해보니 스쿠버다이빙이 그렇게나 재밌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점차 마음이 열리는 그 순간. 내 삶도 완전히 바뀌어가는 찰나였다.  그리고 그 날도 술을 엄청 마시고, 밤늦게 디디엠 1층에 앉아서 김마랑 얘기를 하고 있었다.  살짝 다이빙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으나 김마를 애태우기 위해서 전혀 관심없는 척하고 있었다. 



 

김마는 꼬 따오에서 다이빙을 했고, 거기서 일을 했다고 하면서 꼭 자기가 일했던 샵으로 가라고 하는거다.  꼬 따오에 이미 한국 다이빙 샵들이 꽤 많은데, 그 중에 자기가 있었던 샵이 최고라고 입이 마르도록 칭찬을 하는거다.  따오에는 이미 많은 한국인 샵들이 있었는데, 김마에게 들은 얘기는 이러했다.  자기네가 제일 성의 있고, 잘 가르치고 초강추 한다는거다. 근데 나도 흥미가 있었던지라 사실은 바로 전날 인터넷으로 꼬따오 다이빙을 검색해서 조금 알아봤다.  그래서 나는 단도직입적으로 솔직히 김마에게 이런 얘기를 꺼냈다.



- 내가 사실은 조금 알아봤어.  근데 다른데는 오픈워터 가격이 6800바트정도 하는데 니네 샵만 9800바트야 3000밧트나 비싸잖아



그러자 김마가 한숨을 쉰다.

- 그래요 솔직히 가격 얘기 나올 줄 알았어요, 가격 얘기나오면 진짜 할말이 없어요



- 왜?

- 그렇잖아요 제가 아무리 저의 샵이 좋다고 얘기해도 사람들은 싼데 찾으니까요



- 근데 거기는 그럼 왜 가격 안내려?

- 거기 사장님이 가격 타협안해요. 다른데는 대신 책도 복사본 쓰고 주고 이러는데 우리는 진짜 정식교재도 주고 비싼 대신에 제대로 해줘요


- 그래도 3천밧이나 차이 나는데

- 그니까 이걸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직접 가서 겪어 보기 전에는 몰라요


- 그럼 싼데로 (정확히는 특정샵이름을 얘기함) 가야겠다

- 거기는 가지마요. 차라리 그럼 다른데로 가요



- ㅋㅋㅋㅋㅋㅋㅋ

- 오빠 근데 저희 샵 진짜 사람들 너무 좋은데 돈이 문제면 어쩔 수 없죠




 드디어 김마의 노력에 대화는 조금 진전되어서 우리는 어느 샌가 꼬 따오에 있는 다이빙 샵에 대해  한참을 얘기하고 있었다. 



- 좋아! 그러면 지금부터 3천 밧을 더 주고도 니네 샵으로 가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봐. 날 한번 설득해봐!



그러자, 다시 자기네 샵은 사람들이 너무 좋고, 교재도 제대로 주고, 교육도 제대로 하고, 블라블라~ 근데 가장 강점은 사람이 너무 좋다라는 것.  사실 김마 얘기를 들으면서 나는 김마가 일했었던 그 샵으로 어느정도 결정을 했다. 하지만 여전히 가격은 조금 문제였다.  똑같은 다이빙인데 사실 3천밧이면 꽤 큰돈이다. 거의 12만원돈.  과연 김마가 추천하는 곳이 12만원의 가치가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했다. 이 정도까지 대충 결심했으면서도 김마를 약올리느라 다시 또 다이빙을 하네 마네 하면서 약을 올렸다.



- 아 몰라 복잡해 발리나 가야겠다

- 아오! 얄미워. 때리고 싶어요


- ㅋㅋㅋㅋㅋ 다이빙 진짜 재밌어?

- 진짜 재밌어요

 라며 김마는 다시 또 다이빙 하면서 본 해양 생물들, 바닷속의 아름다움에 대해 열변을 토해냈다. 그러면서 나이트 다이빙에 대해 얘기하는데, 역시 문창과 출신 답게 설명이 아주 문학적이었고, 말만 들어도 그 아름다움이 느껴졌다. 








[ 사진 위 : 실제로 다이빙을 해보니 위에 풍경은 뭐 그냥 흔하게 볼 수 있는 정도 ㅋㅋㅋ ]



- 뭐가 제일 이쁘냐 물고기중에...

- 저는 웨일샥이 제일 멋있는거 같아요, 꼬 따오에서도 정말 어쩌다 한번 씩 볼 수 있는데 장난아니에요

그러면서 사진을 보여준다. (아이폰에서) 





[ 사진 : 웨일샤크 ]


관련글 : 세상에서 가장 큰 상어, 고래 상어(웨일샤크)


 지금 생각하면 놀라울 따름이다. 웨일샤크를 보여줬던 김마 처럼 나도 누군가에게 웨일샤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고, 심지어 내 다리에는 웨일샤크 타투가 아로새겨져있다. 어쨌든 당시에 흥미를 보이는 것 이상으로 구체적으로 스쿠버다이빙에 대해 묻는 나의 반응에 김마는 이제 완전히 신나서 이전 보다도 더 열을 올리며 다이빙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웨일샤크 설명을 들었던 사람의 다리에 웨일샤크 타투가

이 얼마나 드라마틱한 상황인가



- 제가 제일 좋아하는게 나이트 다이빙이에요. 밤 바다에 들어가서 라이트 끄고 있으면 아무것도 안보이고, 고요한 밤바다속에서 내 숨소리만 들려요. 그리고 라이트를 키는 순간 수 많은 해양 생물들. 너무 이뻐요.  밤에 플랑크톤들이 라이트 불빛에 반사되는게 마치 별 같아요. 그리고 나이트 다이빙 끝내고 뭍으로 올라와서 해변에 누워 하늘을 보면 또 별이 쏟아지고. 너무 행복해요





나이트 다이빙을 설명하는 김마에 표정은 정말 최고였다. 이미 김마의 머릿 속에는 아름다운 나이트 다이빙 풍경이 펼쳐진게 틀림 없으리라. 무슨 천상의 풍경이라도 본 듯한 행복한 미소를 띄고 있다. 그러면서 김마는 아이폰을 건네면서 물속에서 찍은 사진들을 보여주는데 아무 것도 모르는 내가 봐도 정말 아름다웠다. 정말 나이트다이빙이 김마가 묘사한 것 처럼 그런 천상의 풍경이라면 얼마나 행복 할까 상상만으로도 미소가 지어졌다.





[ 사진 : 나이트 다이빙을 준비하는 다이버들 해가 질 때까지 기다린다]

사진 출처 : 스쿠버다이빙 동호회 바다사나이 다이브






나는 마음의 결정을 어느 정도 내렸다. 다이빙을 하러 갈 것이고, 김마네 샵으로 가야겠다고 마음 먹었다. 




- 아.. 배고프네

이 말이 떨어지게 무섭게 김마가 


- 오빠 라면 사다드릴까요? 

라고 기분좋게 이야기 한다. 나는 한껏 시건방을 떨면서 


- 어 컵라면 하나 사와

라고 말하자, 냅다 밖으로 나가더니 금방 컵라면을 사왔는데 이게 왠걸 컵라면에 물까지 받아왔다. 디디엠에서 받아도 되는데 



- 오 센스! 물까지 받아오다니 좋아 아주!

- 오빠, 그니까 우리 샵으로 가요!

- ㅋㅋㅋㅋ 알았어



즐거웠다.  목적지를 잃은 여행자에게 목적지가 생겼다. 오랜만에 뭔가 할 일이 생긴 느낌이었다. 이렇게 김마랑 얘기하고 있는데 디디엠으로 문의전화나 길 물어보는 전화가 많이 와서 사람도 없고 해서 내가 전화 받고, 길을 도저히 못찾겠다는 한국여자를 마중 나갔다. 한국여자가 답례로 맥주 한병 사주고, 그거 나눠마시면서 김마랑 다이빙 얘기를 더 나누고 있는데 문 밖에서 익숙한 얼굴이 들어온다.




벌떡 일어나 가서 포옹 한번.

친구 쓰레기가 왔다. 여자친구랑 같이 휴가를 온 것. 반갑게 해후하고, 처음보는 쓰레기 여자친구랑 인사나누고,  밤이 늦어서 예약해놓은 숙소가서 잘테니 내일 보자고 얘기를 하고 그리곤 다시 디디엠을 나갔다.  드디어 쓰레기도 왔고, 다이빙을 하기로 마음 먹었고. 슬슬 다시 뭔가 즐거워지려는 모양이다.




다음날


친구 쓰레기와 함께 재미나게 놀고, 쓰레기는 동부쪽에 있는 섬, 꼬 창에 리조트를 예약 해놨다며 거기 며칠있다가 방콕에 온다고 한다.  쓰레기는 나에게  같이 가자고 얘기했는데 난 예전에 꼬 창도 갔다왔고  별로 내키지 않아서  "커플 가는데 뭐하러 가 " 라며  거절을 했다.  다이빙을 하러 가기로 맘 먹긴 했는데 당시 다이빙을 하러 어차피 남부섬으로 향하니 다이빙을 하고 난 뒤에 말레이시아로 가서 말레이시아에서 발리로 가는 비행기를 타야겠다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일단 태국친구들 좀 만나고, 쓰레기는 한국으로 보내고 다이빙을 하러 가기로 했다.



이후 태국친구들이 바뻐서 겨우 주말에 약속을 잡을 수 있었고, 마침 쓰레기도 그 때쯤해서 한국으로 돌아가니 대충 다이빙을 하러 갈 날짜가 잡힌 상황이 되었다.   근데 막상 다이빙을 하러 가기로 결정 하고 난 뒤에는 오뎅이 문제였다. 오뎅 같은 경우엔 한국 돌아갈 날도 얼마 남지 않았고 시간 여유가 없어서 빨리 꼬따오에 갔다왔어야 했는데 당시에 친구 쓰레기도 오고 다시 한참 또 술자리가 재밌었을 때라 오뎅은 그냥 기다렸다가 나와 함께 내려가기로 했다.  그냥 먼저 내려가라고 해도 오뎅은 괜찮다며 같이 내려가길 원했다.




그렇게 스쿠버 다이빙을 떠나기 얼마동안 방콕에서 이런저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 동안,  김마는 친구가 태국 북부 여행중이라고 빠이에서 만나기로 했다며 빠이 갔다가 와서 자기랑 같이 꼬 따오로 가자고 얘기를 하고 북부로 떠났다.  다이빙을 하기로 결심을 먹고, 이제 방콕을 떠날 생각을 하니 아주 마음이 가벼워졌다. 역시 뭔가 색다른게 필요했었나 보다.  김마가 태국 북부로 떠나기 전에도 계속 다이빙 얘기를 나눴는데, 김마가 얘기한다.


- 거기계신 사장님이 아마 오빠를 많이 좋아할꺼에요 

- 그래?


- 네, 오빤 완전 꼬 따오 체질이에요, 술 좋아하지, 바다 좋아하지, 사람 좋아하지

- 그래? ㅋㅋㅋㅋ


- 거기도 사람들 술 엄청 많이 먹고, 사람들 너무 좋아요


이러면서 꼬 따오 생활에 대해서도 많이 얘기를 나눴다. 김마가 얘기하면 얘기 할 수록 기대가 점점 커졌다. 얘기만 들어보면 나랑 완전 딱 맞는 곳이었다. 다른 업소 보다 뻔히 12만원 정도가 더 비싼 상황에서 결정한 김마가 일했던 샵.  김마를 믿어보기로 했다. 좋은 아이가 말하는 좋은 사람들, 좋은 교육이 무엇인가 직접 느껴보기로 했다.  다이빙과의 만남은 이렇게 시작 되고 있었다.



포스팅 후기 )


 당시에 김마랑 다이빙 얘기를 나누면서 다이빙 자격증을 발급해주는 단체인 PADI의 다이버 등급에 대해서 얘기를 들을 수 있었고, 바닷속 생물 얘기, 꼬 따오 생활 얘기 등을 많이 들었다.  그 대화들을 모두 포스팅에 옮길 수 없는게 안타까울 따름이다. 어쨌든 지금 생각해보면 스쿠버에 스자도 모르는 주제에 아주 운좋게 PADI 샵으로 향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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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스쿠버다이빙의 모든 것, 다이빙 정보와 이론 등을 담은 블로그

{ 스쿠버 입문에서 강사까지 } 연재를 시작하며...


 스킨 스쿠버 다이빙의 모든 것 Diver's High 이 블로그의 한 공간에서 나는 나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평범한 배낭여행자에서 스쿠버다이빙을 접하고 그로인해 바뀐 삶. 그 삶에 대해 이야기를 해본다.
 앞으로 이 카테고리 { 스쿠버 입문에서 강사까지 } 에서는 스쿠버의 '스'자도 모르던 한 여행자가 어떤 계기로 다이빙에 빠져드는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바다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스쿠버 다이빙에 빠져드는 과정, 다이버로서의 갈등과 고뇌 등이 담겨질 예정이다.  더 깊숙히는 한 명의 남자가 한 명의 다이버가 어떤 꿈을 꾸는지, 그 꿈으로 향하기 위한 과정을 함께 호흡하며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정식 카테고리 명칭은 { 스쿠버 입문에서 강사까지 } 이지만 나는 나의 이야기에 작은 제목을 달아볼까 한다. 

 " Neo Universe 새로운 우주 " 라고 하겠다.
 바다에서 느낀 나의 첫 느낌이 바로 그러했기 때문이다. 완전히 새로운 세상.




 앞으로 연재되는 Neo Universe를 통해 단 한명이라도 바다의 아름다움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이다. 더 나아가 스쿠버다이빙의 매력에 빠져 다이버가 되어 아름다운 바다를 소중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으면 한다. 세상에 어떤 의미 있는 일이라도 그 시작은 작은 관심에서 시작하기 때문이다. 


 이 스토리는 한 사람의 일기장같은 글이다. 글에 나오는 생각,의견은 모두 한명 개인의 생각이니만큼 문명인 답게 어느 정도 비판의 생각을 가지고 보되, 한편 개인의 생각이니 표현과 생각의 자유로 너그러이 생각해준다면 더 읽기 편한 글이 될 것이다. 더불어 일기라서 개인의 것이기도 하지만 인터넷 상에 펼쳐진 블로그라는 공간에 쓰여지는 글이기 때문에 언제든 잘못된 정보에 대해서는 기탄 없는 비판과 쓴소리를 들려준다면 좋을 것 같다. 


 앞으로 이 이야기는 최대한 편하게 쓰고자 한다. 
 내 친구에게, 나에게 하는 이야기 처럼....


 그런 부분에 대해 미리 여러분들에게 양해를 구한다. 더불어 별 것 없는 글이지만 재미나게 읽고 잠시나마 여러분에게 읽을 거리를 제공해주었다면 댓글 하나, 추천 버튼 클릭 한번 해주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 생각된다. 그런 작은 재미라도 느낀다면 글 쓰는 재미가 더 있을 것 같다. 티스토리에서 제공하는 공감버튼은 빨간 하트모양을 하고 있다. 로그인을 하지 않아도 그저 클릭만으로 추천이 된다. 부디 즐거운 시간과 의미있는 시간을 이 곳에서 잠시나마 찾을 수 있길 희망하며  그럼 시작한다. 이런 이야기 공간을 꾸며준 다이버스 하이를 다시 한번 응원 하며 많은 예비다이버와 다이버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길 희망해 본다. GO!   Diver's 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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