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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COOL
다이버스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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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브컬쳐

나만의 바다를 키우자,
스마트폰 속의 바다!
어비스리움 ABYSSR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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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다이버들이
환영할만한 게임이 나타났다!


나만의 바다를 키워 나가는 스마트폰 게임
어비스리움 ABYSSRIUM




아름다운 게임 속 바다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

스쿠버다이빙을 할 때 느끼는
버블소리의 고요함 


그리고

그 안에서
나만의 바다를 가꿔나가는 게임


▲ 나만의 바다를 키우자



▲ 아름다운 바다 사진은 덤







이 게임을 하면서
나만의 바다에서 
점점 커져나가는 산호들
다양해지는 산호군란들
그리고 그에 따라 다양해지는 어종들까지
여러부분에서 키워나가는 재미가 있다.


참고로 다이버들이라면
물 속에서 봤던 익숙한 어종들과 산호들을 가꿔나가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비다이버들이라면
수중세상 속에 대한 환상을
조금이나마 가지며 힐링할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면 지금부터



간단하게 게임을 살펴보며
그에 따른 공략도 한번 엿보자.


―――――――



이 게임은 전혀 새로운 경향의 게임은 아니다.
그간 이런류의 게임이 꽤 많았다. 손쉽게 말해 클릭형 노가다 게임이다.
기본적으로 무료고, 게임 내에서 광고를 봐서 여러 편의를 얻는 게임이다.

생각보다 광고를 꾸준히 보게 되어있다. 교묘하게 잘만들었다.
어쨌든 일단 무료로 플레이해도 크게 지장이 없으므로 한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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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비스리움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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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게임 안에서 키워야 하는 것은 크게 3종류가 있다.


산호석 / 산호 / 물고기

3 종류를 적절히 밸런스를 맞춰서 키워나가야 한다.



게임을 시작하면

산호석 하나를 부여받는다.
산호석은 쉽게 설명하면 나만의 바다를 키워나간는 영토

즉 땅이다. 



▲ 산호석을 탭 하면 생명력을 얻는다.
산호석의 레벨이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탭당 얻는 생명력이 증가한다.

사진에서 1탭 당 17.317 D 생명력을 얻는다.






그리고 산호석에 레벨에 따라 탭을 하면서 생명력(자금)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산호석을 탭해서 얻은 생명력으로
산호를 얻을 수 있고, 레벨업을 시킬 수 있다.



두번째는 바로 산호
산호는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매 초당 자동으로 생명력을 얻는다.




▲ 산호마다 레벨을 올려서 총 합이 크게 만든다.
사진에 보면 숫자가 골치아파보이지만 간단하다.

2.076E 현재 보유하고 있는 생명력(자금)
76.227 D = 1탭당 얻는 생명력
369.099 D = 산호들로 인해 1초당 얻는 생명력


산호는 1초 단위로 자동으로 생명력을 얻는다.

산호의 종류가 많을 수록
산호의 레벨이 높을 수록
자연스럽게 1 초당 얻는 생명력이 많아진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물고기



▲ 위 화면은 숨겨진 물고기를 획득하는 장면.  이 것은 새로운 숨겨진 물고기를 생명창조를 할 수 있다는 것이지 실제로 소유한게 아니다. 물고기를 보유하기 위해선 <생명창조>를 해야 한다.


 한번 생명창조를 할 때 마다
 
모든 생명력 양이 200%씩 증가한다.

즉 물고기 자체가 생명력(자금)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생명창조마다 전체 생명력양이 증가해서 레벨업을 쉽게 만들어준다. (다만 생명창조때마다 다음 물고기를 창조하는 비용은 기하급수적으로 는다는 것)


또한
물고기 사진을 찍는 이벤트를 통해 얻는 생명력
물고기 자체에서 간간히 나오는 생명력
등을 얻을 수 있다. 





물고기는 매 생명창조마다 가격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 즉 물고기를
만들면 만들 수록 다음 물고기를 만드는데
드는 비용이 천문학적이라는 것.


이 게임은 즉

탭(노가다)으로 산호석에서 얻는 생명력(자금)
매 초당 자동으로 산호에서 얻는 생명력(자금)
가끔 물고기를 통해 얻는 생명력(자금)


이렇게 총 3 곳으로부터 생명력을 얻어서
키워나가는 게임이다. 게임을 조금만 해보신분들이라면
이 게임의 포인트가 바로 생명력에 있음을 직감하셨으리라.


한정된 자원을 바탕으로
가장 유효하게 써야만 빠른 레벨업을 이룩 할 수 있다.



이런 노가다 게임이 늘 그러하듯
초반부터 후반까지 엄청난 자금 인플레를 느낄것이고
그에 따른 기하급수적인 돈 단위에 치를 떨텐데 이게임은
숫자 대신 알파벳을 통해 기하급수적인 돈단위를 줄였다.

(물론 숫자로 바꿔서 표기하면 엄청난 인플레임은 똑같다)

생명력 1000 = 1 A
생명력 1000A = 1 B
.
.
.
생명력 1000Y = 1Z

이런식이 된다. 

즉 1 F = 1,000 E 
1,000 E = 1,000,000 D
 = 1,000,000,000 C
= 1,000,000,000,000 B
= 1,000,000,000,000,000 A

생명력 단위가 F 만 가더라도 1000조 A 다
기본 단위가 알파벳 없는 숫자니. 더 말할 것도 없다.



▲ 생명창조 인플레,

탭당 2.315 F, 초당 22.141F 의 생명력을 얻는데

다음 생명창조 비용은 163.185G


1000F = 1G



163,185 F가 필요하다.



일단 게임을 처음 플레이하면
어느 정도는 직접 플레이해보면서 감을 키워나갈 것이기 때문에

처음에 제작자가 시키는대로 따라가며 플레이하다보면
금방 게임을 감을 파악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느 정도 플레이하고나면
굳이 공략법이 필요없더라도 어떻게 게임해야 할지 알수 있을것이다.

다만
숨겨진 물고기들도 있고
여러가지 이벤트들이 있기 때문에

노가다 이외의 요소가 있어서 꽤 흥미롭게 플레이 할 수 있을것이다.



■ 주의사항
물고기 생명창조 주의하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한 종에 한 마리씩만 창조하자.


새로운 산호
새로운 물고기 종류를 얻기 위해선
조건들을 충족시켜야 한다.


정해진 자원을 통해

산호석 레벨업을 할지
산호 레벨업을 할지
새로운 산호를 얻을지
물고기 생명창조를 할지 등은

여러분의 자유의지다.


▲ 마법 항목에서 다양한 마법을 사용 할 수 있는데 아마 많은 분들이 가장 많이 이용 할 항목은 바로 무료 생명력 받기 일 것이다. 30분에 1번씩 이용 할 수 있는데 꽤 큰 생명력을 얻는다. 클릭하면 광고를 보고 그리고 나면 생명력을 얻게 된다.




▲ 상점에서는 결제를 통해 게임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 할 수 있는 상품들을 판매하는데 굳이 결제하지 않더라도 게임을 하는데 지장이 없으며 오히려 무료 보석받기 등을 통해 보석을 모을 수 있다. 모은 보석들은 마법이나 스킬등을 구매 하는데 사용 할 수 있다.




▲ 스톤관리 창에서는 스톤 레벨업부터 스톤관련 스킬을 쓸 수 있는데 자동으로 탭해주는 기능이라던가, 탭당 생산력을 늘려준다거나 유용한 스킬들이 있다. 역시 보석으로 레벨업 할 수 있다. 


게임을 한번 플레이해보면 공략 조차 필요없는 쉬운 게임이란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한번 재미삼아 플레이해보면서 나만의 바다를 가꿔나가는 재미를 느껴보자. 굳이 이 게임에 공략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숨겨진 히든 물고기를 찾는 방법인데, 이 역시도 산호석이 중간중간 혼잣말처럼 하는 말들을 잘 들어보면 숨겨진 물고기를 찾는 방법임을 알 수 있다.



물고기 이름 

등장조건 

블루크라운 

크라운피쉬 사진 찍기 3회 

랜달스고비

고비 사진 찍기 3회 

크라운 탱 

탱 사진 찍기 3회 

컨빅트 탱

아무것도 건드리지 않고 1시간 동안 화면 방치 

크로스담쉘

담쉘 사진 찍기 3회 

주얼담쉘

화면 좌측 상단 모서리 1000회 탭하기 

프렌치 엔젤

엔젤 사진을 3회 <저장>하기 

스프링거 도티백 

사진 3회 공유하기 

파자마 카디날 

하루에 20번 접속하기 

낙타 거북복

복어 사진 3회 공유하기 

배불뚝이 해마 

해마 사진을 3회 공유하기 

피그미 해마 

새벽 4시에 플레이 5회 

야광 원광 해파리 

해파리 사진 10회 찍기 

가죽등 거북

신비의 상자 50회 열기 

머리코 돌고래 

돌고래 사진 3회 저장하기 / 일각고래 사진 3회 저장하기

일각고래

화면 좌측 상단 모서리를 5000회 탭하기 

만타 가오리 

가오리 사진을 3회 공유하기 

망치 상어 

상어 사진 3회 저장하기 

블랙 & 화이트 크라운 

초심자 팩 구매 

대왕해파리 

상급자 팩 구매 

혹등고래

마스터 팩 구매 

스팟 만다린 

1/10 확률로 '새로운 물고기를 얻을 수 있다'는 문구의 알람을 보고 클릭해서 들어가면 획득 

스팟티드 박스피쉬

1/10 확률로 '새로운 물고기를 얻을 수 있다'는 문구의 알람을 보고 클릭해서 들어가면 획득 

고래 상어

1/10 확률로 '새로운 물고기를 얻을 수 있다'는 문구의 알람을 보고 클릭해서 들어가면 획득 


이외에 숨겨진 물고기나

다른게 있다면 댓글로 제보 바랍니다.




재밌게 플레이해서

다이버들이라면 나만의 바다를 가꾸어나가는 재미를

비다이버들에겐 진짜 수중세상은 훨씬 더 아름답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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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가 오랫동안 심연을 들여다 볼때,
심연 역시 그대를 들여다 본다

when you look long into an abyss,
the abyss also looks into you


- 프레드릭 니체 Friedrich Nietzsche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어비스는 1989년 작품이다. 어느덧 30년의 세월이 흐른 이 명작은 바다를 배경으로 한 명작을 꼽을 때 반드시 꼭 꼽히는 작품 중에 하나다. 당시 흥행에 실패했고 제임스 카메론이라는 천재 흥행감독의 필모에서 드문 흥행실패작이지만 그 작품성만큼은 인정 받은 작품이다.


다이빙을 하다보면 혹은 가르치다보면 많은 이들이 저 깊은 심연에 대한 공포를 가진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다는 것에 대한 공포. 실제로는 보이지만 끝을 알 수 없는 그 깊음과 텅빈 공간에서 공포를 느낀다. 다이빙을 교육 할 때 역시 우리가 달에 대해서 아는 것 보다 지구의 바다에 대해 여전히 더욱 모른다는 것을 이야기 하는데 어쩌면 어비스는 그런 생각에서 부터 시작한 영화가 아닐까 싶다.


- 점점 더 깊게 내려가고 싶은 욕망이 요새 가장 큰 고민이다. 저 밑 바닥에는 뭐가 있을까?




인간이 아직 닿지 못한 저 깊은 심연 속에 무엇이 있을까, 여전히도 매년 새로운 수중 생명체가 발견되고 하는데 그런 상상에서부터 시작한 영화는 꽤 긴 런닝 타임 동안 물 속에 있다 나온 기분을 느끼게 한다.


대략적인 줄거리는 핵잠수함이 우연히 침몰하게 되고 이를 인양하기 위해 석유시추 회사들의 전문인력과 미특수부대팀이 투입이 되는데 정체를 알 수 없는 무엇이 나타나면서 그리고 특수부대팀과 석유회사팀 간의 갈등. 심해의 정체를 알 수 없는 그 무엇에 대한 것이 잘 버무러져 있다.  


1989년 작이라, 지금보면 촌스런 CG와 특수효과지만 시대를 감안한다면 어떻게 1989년에 저런 특수효과를 냈을까 싶을 정도의 블럭버스터.  다이버들이라면 한번쯤 감상해볼만 하다.  심연, 심해에 대한 그 느낌이 잘 전해져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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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스쿠버 다이빙의 모든 것 DIVER`S HIGH 다이버스 하이의 다이브컬쳐 카테고리는 스킨 스쿠버 다이빙과 관련 있는 책,소설,영화,음악 등 다이버들을 위한 재미난 문화 콘텐츠를 소개하는 카테고리 입니다. 즐거운 다이빙 즐기시길 바라겠습니다^^!






[다이브컬쳐] 슬픔은 바닷 속에, 한 여름의 방정식


일본의 미스터리 제왕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가 생활 25주년 기념작으로 발매된 원작소설 한 여름의 방정식. 영화화 되어 일본에서도 큰 흥행을 했던 이 작품은 여러가지 이유로 볼 만 하다. 일단 히가시노 게이고 라는 이름 값 만으로도 이 영화는 볼 만한 가치가 있다. 하지만 더불어 일본드라마 '갈릴레오'의 히트로 이제는 형사콜롬보, 셜록 홈즈 처럼 일본의 탐정하면 왠지 유카와 마나부 교수가 떠오를 정도로 캐릭터가 완성된 유카와 마나부가 등장하는 또 하나의 작품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이미 유카와 마나부는 영화 ' 용의자 X의 헌신 '에도 등장했는데 한국에서도 리메이크 될 정도로 좋은 작품이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이 그러하듯 범죄에도 아이러니하게 휴머니즘이 깃들어있다. 그리고 그 범죄는 냉철한 물리학 교수 유카와 마나부가 과학의 힘으로 풀어낸다. 덕분에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들은 특유의 분위기를 유지한다. 인간에 대한, 사람의 마음에 대해 생각을 해보게 한다. 이 영화 역시 이런 간단한 배경만으로도 기대감이 올라 보게 되었다. 



- 이번에도 일본최고의 남자 배우 후쿠야마 마사하루가 유카와 마나부 교수 역을 했다 -



간단한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 스포일러 X ] 



여름 방학을 맞아 아름다운 바닷가 마을에서 여관을 운영하는 고모네로 놀러 가던 초등학생 교헤이는 기차 안에서 회의 참석차 같은 곳으로 가던 데이토 대학 물리학부 유가와 교수와 우연히 얘기를 나누게 된다. 교헤이는 유가와에게 고모네 여관을 소개하고, 유가와는 그곳에서 며칠을 묵기로 한다. 두 사람이 여관에 온 다음 날, 또 한 사람의 투숙객인 쓰카하라 마사쓰구가 항구 근처 바위 위에서 변사체로 발견된다. 확인 결과 그는 전 경시청 형사로 밝혀지고, 경찰은 처음에는 단순 추락사로 단정했으나 부검 결과 일산화탄소 중독사임이 드러난다.



쓰카하라가 아무런 연고가 없는 마을에 온 이유와 사망 과정이 미궁에 빠진 가운데 유가와는 16년 전 일어난 한 살인 사건의 진상과 맞닥뜨리고, 여관 가족이 숨겨야만 했던 중대한 비밀에 한 걸음씩 다가간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교헤이가 뜻하지 않게 사건에 휘말렸다는 것을 알게 되고, 사건에 서서히 한발씩 다가간다는 이야기다.






이 영화가 스릴러,미스테리 영화임에도 이렇게 다이브 컬쳐에 소개하는 이유는 영화 초반 여주인공 나루미가 아픈 상처를 안고 후에 한적한 바닷가 마을에 살게 되면서 마을 앞 바다에서 프리다이빙(스킨다이빙)을 즐기는 장면이 나오는데, 기가 막히게 아름답다.  보면서 여주인공이 프리다이빙 연습을 엄청 했나? 싶을 정도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바닷속의 아름다움도 보여주는데 무엇보다도 다이빙을 마치고 햇살이 내리쬐는 해변에서 웻슈트를 벗고 햇살을 만끽하며 잠시 행복한 표정을 짓는 장면이다.



다이버라면 한번 쯤은 느껴본 그 행복.





그리고 무엇보다 이 영화 안에서 깊은 슬픔을 간직한 나루미가 바다에서 프리다이빙을 통해 슬픔을 극복해내는 과정이다. 특히 영화 후반부에서 유카와 마나부 교수와 함께 프리다이빙을 하는 장면 또한 압권이다. 다이버가 아니더라도 이 영화에서 나온 프리다이빙 장면은 일본 영화 특유의 잔잔함과 아름다운 영상미를 보여주는데 다이버라면 특히 더 그 마음이 전달 될 것이다. 영화 전체를 관통하는 히가시노 게이고 특유의 묵묵함이 바다의 고요함과 맞닿아 좀 더 영화가 깊숙히 닿을 것이다. 다이버라면 꼭 한번 보길,



-함께 프리다이빙을 즐기고 해변에서 대화 중인 나루미와 유카와 마나부 -



영화를 보고나면 한번쯤 나루미가 다이빙 했던 그 바다에 들어가고 싶어지고, 한적한 일본 마을을 거닐고 싶어질 것이다. 영화의 촬영장소는 도쿄에서 가까운 이즈반도에 위치해있는데 구체적인 위치는 이즈반도에서도 서쪽인 니시이즈의 후토우 해안 浮島(ふとう)海岸이다. 이즈반도는 다이빙 동호회 '바다사나이 다이브'에서 한국 최초로 투어를 진행한 미코모토지마가 위치한 곳이다. 이미 일본에서도 유명한 다이빙 포인트. 참고로 미코모토지마는 해머헤드샤크로 유명하다. 자세한 건 따로 링크를 걸겠다.







영화에도 나오는 작은 시골 역



영화 촬영 이후, 요렇게!




자갈이 인상적이었던 아름다운 해변




시간내서 히가시노 게이고 작품에 몰두도 해보고, 멋진 바닷가 풍경도 보고 잘생긴 후쿠야마 마사하루도 보시길.ㅋ




관련글 : 미코모토지마 '쿠로시오 난류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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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브 컬쳐] 살아남아라! 개복치



 이 문장이 익숙하면 당신은 신세대!

 
_人人 人人_
> 돌연사 <
 ̄Y^Y^Y^Y ̄

 




이 문장을 알고 있는 사람도, 모르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저 문장은 바로 한참 화제가 되었던 스마트폰 게임 "살아남아라 개복치"에 나오는 대사(?!)다. 도대체 무슨 게임이길래 화제를 모았을까?  이 게임은 SNS를 통해 어마무시하게 퍼지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더군다나 스쿠버 다이버들에게는 익숙한 개복치지만 일반인들에게 생소한 개복치라는 물고기를 통해 어떤 게임을 만들었길래. 스쿠버 다이버라면 한번 이 게임을 즐겨보자. 아마 익숙치 않았던 개복치가 더 친근해지고 어서 빨리 바다에서 개복치를 만나고 싶은 마음이 들 것이다.





■ 살아남아라! 개복치 육성 게임!


 일단 게임을 다운받아 실행시켜서 간략하게 플레이를 해보면 게임의 목표를 가볍게 알 수 있다.


 개복치는 3억 개의 알을 낳았지만, 모두 죽어버리고 단 한 마리만이 살아남았다. 그래서 생존에 성공한 개복치는 다른 형제들의 삶까지 자신이 짊어지고 살거라고 결심, 세계에서 제일 큰 개복치가 되고자 한다. 이 것이 바로 이 게임의 목표다. 게임의 시스템은 간단하다. 옛날 다마고치를 떠올려보면 된다. 즉 개복치를 키우는 게임이다.  




게임의 목표는 먹이를 잡아먹고, 모험을 하면서 계속 몸무게를 불려나가면서 세계 최고의 개복치가 되는 것이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포인트를 모아서 그 포인트로 화면에 나타나는 먹이의 갯수를 늘린다거나, 체중증가를 위한 모험을 Unlock, 새로운 먹이를 Unlock 할 수 있다.  따로 할 수 있는 것은 별게 없다. 그저 화면에 나타난 먹잇감을 클릭해주고 모은 포인트로 적당히 또 몸집을 불리는게 전부다. 이 게임은 굳이 리뷰가 필요없을 정도로 간단하다. 몇분만 해보면 금방 재미의 포인트를 알 수 있다.

 
 그렇다면 단순하디 단순한 게임은 왜 화제가 되었을까. 이 게임의 마성의 매력을 알아보자.

 

■ 돌연사

돌연사돌연사




_人人 人人_
> 돌연사 <
 ̄Y^Y^Y^Y ̄

 그냥 먹이 먹고, 모험하면서 끊임없이 무게만 늘리면 될 것 같은 개복치는 이 게임안에서  뒤진다.

 진짜 계속 뒤진다.
 말도 안되게 뒤진다.
 그냥 온갖 이유로 너무나 쉽게 죽는다.


 게임을 시작해서 얼마안되서 '돌연사' 문장을 만나게 될 것이다. 근데 죽는 원인이 다 너무 웃긴다. 정말 너무 골깐다. 열심히 키워놨더니 너무 뜬금포로 '돌연사'


 그 때쯤 되면 
 " 뭐야 이 이상한 게임은 " 하고 황당해 할 것이다. 

 먹이가 목에 걸려죽고, 점프하다 죽고 정말 물고기판 위기탈출 넘버원이다. 뭐만 하면 죽는다. 


 한참 열심히 키우고 있다가, 갑자기 개복치의 대사

  " 뭔가… 이상해!!!!!!!!!! " 


 란 대사를 하면서 마치 죽을 것처럼 놀라다가 이내 "…착각했던 것 같다"는 말로 안심시킨다.  처음 애정을 담아 내 자식처럼 키운 개복치가 돌연사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황당하다. 너무 어이 없게 게임이 끝나버리기 때문에 플레이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다. 그런데 왜 이 게임이 이토록 인기가 있었을까, 바로 "강력하게 뉴게임"이란 부활 시스템.  




■ 살아남아라! 개복치 게임의 시스템

 이 게임은 한번 어떤 이유로 죽게 되면 여러가지 혜택이 기다리고 있다.

 플레이를 하다보면 어느 순간 아마 조심스럽게 눈치 챌 것이다.  개복치가 죽으면 죽을 수록 점점 키우기가 쉬워진다는 점이 바로 포인트. 게임을 즐기기 초반에 죽으면 그렇게 안타까웠던 개복치를 어느 순간 조심스럽게 " 이새끼 왜 안죽어 " 할 정도로 죽음을 바라게 된다.    한 번 죽고나서 부활하게 되면 일정 수준의 MP를 지급받고, 그 MP로 새로운 모험을 열거나, 먹이수를 증가시키거나, 먹이 종류를 늘릴 수 있다. 게다가  다음 세대로 태어나는 개복치는 죽음에 대한 내성이 생긴다.  결국 모험에서 살아남을 확률이 높아지며, 체중 보너스가 증가한다. 그래서 당장 키우던 아이가 죽은 건 아쉽지만, 그 다음판에는 보다 쉽고 빠르게 체중을 늘려나가는 것이 가능하다. 빠르게 세대를 전환하면서 버프를 받는 것이 최대 체중으로 가는 지름길인 것이다.  둥근 눈을 가지고 순수하게 떠 돌아다니는 개복치를 보고 있자면 애정이 절로 샘솟지만, 어느 순간 죽음을 바라게 된다.


 더 쉽게 예를 들면 어떤 이유로 죽었다면 다음 번에는 같은 이유로 죽을 확률이 점점 줄어든다. 예를 들어 어떤 이유로 죽을 확률이 50%였다면 한번 죽은 이후는 75% , 그 다음은 95%, 마지막은 99% 이런식이다. 즉 어떤 이유로 3번 죽으면 이후 그 이유로 죽을 확률은 1% 밖에 되지 않는다.  게임을 계속 진행하면 진행 할 수록 점점 죽기 힘들어진다. 죽기 힘들어지면 키우기가 또 힘들다. 이 골 때리는 시스템 덕분에 이 게임이 화제가 되었다.  죽음이 새로운 탄생을 낳는 게임.




■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그래픽



 개복치의 그래픽은 너무나 단순하다. 마치 예전 80-90년대 게임을 연상시키듯 큰 도트가 보이고 그래픽이 조잡해보이기 까지 하나 어느새 익숙해지면 그 그래픽 때문에 더욱 개복치가 귀엽게 느껴진다.  게임 속 개복치는 크고 어리버리하다.  사람들은 개복치에게 무한한 귀여움을 느낀다. 개발자  '나카하타 코야(Nakahata Koya)'는 도트그래픽을 통해 더 친숙하게 개복치를 만들었으리라.




■ 살아남아라! 개복치 게임 공략 가이드

 이제 게임 소개가 끝났으니 본격 공략을 시작해볼까 한다. 이 공략을 먼저 보고 게임을 플레이하면 재미없을 수도 있다. 그러니 그냥 플레이하다가 답답하거나 안풀릴 때 이 공략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빨리 키우고 싶으신 분은 이 공략을 참고하면 금방 키울 수 있다. 그러면 시작해보자.


 각 모험과 먹이로 인한 사망을 제외하고, Unlock 되어있는 각 사망조건을 알아보자!


1. 너무 만져서 사망 :  1~2분간 개복치를 무한 클릭 

2. 플래시:  게임 속 카메라 메뉴를 10회 클릭하면 돌연사 (SNS에 올리지 않아도 가능)

3. 수중거품: 휴대폰을 손으로 마구 흔들면 게임 속 화면에 대량의 방울이 생기는데 이 행동을 1~2분동안 쉴세없이 하면 갑작스럽게 돌연사

4. 눈이 너무 나빠서: 휴대폰 화면을 제일 어둡게 한 상태에서 방치하면 돌연사
                             만약 휴대폰 기종이 기능이 안된다면 화면밝기조절 어플을 통해서 돌연사가 가능하다고 함

5. 죽음을 맞이하다 : 일정조건을 만족한 상태에서 [살아있는 전설]레벨의 경험치 바를 모두 채우면 돌연사


* 죽음을 맞이하다 타이틀을 얻기 위한 상태
  - 돌연사 목록 완성(먹이종류와 모험 ALL 클리어)
  - [먹이의 수]레벨 18
  - 개복치의 크기 레벨 ALL 클리어

당시 스텟을 토대로 일정조건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보이며, 생존율은 0%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즉, 기록이 아닌 MP획득을 목적으로 어쩔 수 없이 죽어야 한다면, [살아있는 전설] 레벨로 움직이는 것이 나을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에 의하면 조건에 관계없이 [살아있는 전설]레벨에서 10,000점 달성(경험치바 모두 채우면)하면 죽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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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킨 스쿠버 다이빙의 모든 것 Diver`s High
 다이브 컬쳐에서는 다이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소개 합니다. 즐겁게 보세요!
 


[다이브컬쳐] 일본의 잔인한 돌고래 학살을 고발한 다큐 더 코브 The Cove



 귀여운 돌고래 찡
 돌고래는 지능이 굉장히 뛰어나다고 알려져있다. 귀여운 외모에다가 똑똑하기까지 게다가 식용을 하지 않다보니 뭔가 동물 그 이상의 느낌이다. 

 
 그런데 이런 동물을 만약에 잡아먹는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똑같은 동물이지만 사육되어 도축되는 돼지는 그러려니 하지만, 뭔가 애완견 혹은 귀여운 고양이가 도축된다고 생각하면?  조금 모순 되지만 아마 역겨운 기분이 들것이다. 그리고 돌고래 또한 그에 못지 않게 사육된 동물들과는 달리 더 감정적으로 가깝게 느껴진다. 

 
 지금 소개 할 다큐멘터리 '더 코브'는 일본의 한 지역에서 매년 전통과 문화라는 이름 하에 돌고래 대량학살을 고발하는 영화다. 꽤 유명한 영화라 아는 사람도 많을텐데, 이 영화가 화제가 되었던 이유는 돌고래 대량학살도 학살이지만 그 잔인함에 있다.  
 

 영화는 미국 제일의 돌고래 조련사였던 릭 오베리가 나온다. 한 때 돌고래 조련사였던 릭오베리는 회의감을 느끼고 돌고래 보호 운동가로 활동 중인데, 그가 일본 와카야마 현, 타이지太地에서 엄청난 수의 돌고래가 매년 잔인하게 학살 당한다는 걸 알고 그걸 고발하기 위한 과정을 그린다. 영화는 크게 세 파트 정도로 나눌 수 있다.



 첫번째,
   
 릭 오베리는 일본의 고래/돌고래 잡이 문화와 고래를 식용으로 하는 일본을 그린다. 그리고 더불어 고래 식용의 위험성도 보여준다.  돌고래와 고래 고기가 왜 식용으로 쓰이면 안되는지 보여주는데  나름 해양생태계의 꼭대기에 위치한 고래들은 중금속 농도가 높은데 극중 한 전문가가 "돌고래가 겉으로 보기에는 귀엽지만, 사실은 헤엄치는 중금속 덩어리입니다.  수은과 카드뮴 등 인체에 치명적인 중금속이 가득 들어있는 거죠."라고 말하는 장면부터,


  홋카이도 의료 대학의 엔도 테츠야 박사를 비롯한 일본과 미국의 대학 교수들이 와카야마 타이지에서 팔리는 고래고기들을 직접 사들여 분석한 결과, 일본의 인체 수은 허용치(0.4 ppm)의 5천배나 되는 2천 ppm의 수은이 검출되어 충격과 공포를 주기도 했다.


  또한, DNA 감식 전문가인 스콧 베이커 박사는 타이지에서 파는 비싼 고래 고기라고 표시된 많은 제품들이 고래고기가 아니라 돌고래 고기라는 걸 밝혀냈다. 일본의 소비자들은 건강에 좋은 고래 고기를 산다고 생각하겠지만, 타이지 해변에서 잡았을지도 모르는 돌고래를 먹는 것이다! 이렇게 위험한 돌고래 고기가 타이지의 초등학생들에게 급식으로 주려고 했다가 그나마 양심있는 시 직원들이 나서서 반대한 덕분에 무산되었다고 나온다. 


 두번째, 

 릭 오베리는 이를 고발하기 위해, 타이지에서 벌어지는 돌고래 학살을 촬영하려고 하는데  이미 여러차례 돌고래 보호운동을 펼친 그는 타이지 지방에서는 완전 블랙리스트, 그가 나타나면 미행이 따라 붙을 정도고, 그가 출입하려는 모든 곳은 통제가 되는데 돌고래가 대량 학살 되는 장소는 천연요새 같이 접근이 힘든 작은 만.  바다의 세면을 막고 있는 깎아지른 절벽, 철조망으로 둘러싸 외부인을 차단하고 특히 릭 오베리는 위협까지 받는다. 

 
 오베리가 돌고래 학살 장면을 촬영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울 지경 그래서 그는 팀을 만드는데, 이 부분은 역시 미국답다 싶다. 릭 오베리는 드림팀을 꾸리는데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팀을 꾸린다. 최고의 수중 촬영가, 녹음 전문가, 특수 효과 아티스트, 세계적 수준의 프리다이버들로 구성된 이들은 카메라를 바닷가에 암초처럼 보이게 해서 촬영하기 위해 헐리우드 특수효과 감독부터, 온갖 전문가들을 다 동원해 팀을 만들고, 이 특수 장비들을 자연스럽게 시골 타이지로 운반하는 것을 들키지 않기 위해 콘서트가 있어서 온 것 처럼 꾸미기 까지 한다.



 그리고. 
 그런 각고의 노력 끝에 드디어 릭 오베리는 돌고래 대량학살을 목격하고 증거를 잡게 되는데 영화 후반 돌고래 잡이의 모습이 그려지는데 잠깐만으로도 정말 충격적이다. 이 모습을 다시 떠올리는 것 만으로도 소름이 돋을 지경. 정말 피의 바다가 펼쳐진다.  작은 만 앞바다는 엄청난 돌고래들의 피로 붉게 물들고, 돌고래들은 정말 잔인하게 죽임을 당하는데 돌고래가 다른 동물들 보다 좀 더 감정적으로 가깝게 느껴진다는 점을 떠올려보면 더욱더 잔인하게 느껴진다. 

* 지금부터 스크롤을 내리면 충격적인 장면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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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번째,
 이렇게 촬영 된 영상으로 그는 세계에 이 잔인한 학살을 고발하고, 일본이 이를 지속하기 위해 어떤 로비를 벌이고 있는지도 고발한다. 일본은 자신들의 고래/돌고래 사냥을 지속하기 위해 국제기구에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표를 던져줄 대상으로 아프리카 등 개도국에 지원을 해주고 그 나라들로부터 표를 받는데 바다도 없는 내륙국가가 표를 던져주기도 한다. 


 이 다큐는 귀여운 이미지, 돌고래 영화 , 쇼 등으로 사랑받는 돌고래가 지구의 어느 한 나라, 한 지방에서 어머어마하게 많은 숫자가 아주 잔인한 방법으로 죽는 장면을 포착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다시 한번 해양생태계 보호에 관심을 가지게 했고, 문제 의식을 던져줬다. 아마 다이버라면 더욱이 이 영화를 봤을 때 감정이입이 될 것이다. 


: 코브가 개봉되기 전 매년 2,000마리의 돌고래가 학살 당했지만, 점차 줄어들고 있다.



 내가 늘 항상 강조하는 것은 말로만 자연보호, 해양생태계 보호를 외칠 것이 아니다. 관심 없는 외침은 공허하다. 세상에 무엇이든 관심을 가지는게 중요한데 그러면 자연스럽게 이런 문제에 깊이 생각하게 되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려고 할 것이다. 물론 여기서 잠시 돌고래잡이를 보신탕문화처럼 각 문화를 존중하자는 문제로 발전시키고 싶은 마음은 없다. 또한 다른 도축되는 동물들과 비교하며 물타기를 당하고 싶은 마음도 없다.

 
 아직 이 다큐를 보지 않으신 분들이 있다면 꼭 보시라고 권하고 싶다. 
 많은 생각이 들 영화다.

 또한 바다를 좀 더 사랑하시고 싶다면 바다에 관심을 가지시라고 하고 싶다. 바다는 풍요롭고 또 즐거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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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브컬쳐] 라이프 오브 파이 : 바다에서 살아 남는 방법

 
 바다가 주는 이미지는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누군가에게 즐거운 이미지, 누군가에게는 공포의 이미지. 수 많은 이미지들이 있다.

 다이버스 하이 '다이브컬쳐'에서 소개 할 이번 영화는 '라이프 오브 파이'다.

라이프 오브 싸이 아니다.



 꽤 유명한 이 영화 역시,  바다의 여러 이미지를 안고 있다.




 아직 안 보신 분들을 위해 간략한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인도 폰디체리에 살 던, 파이란 소년은 동물원을 운영하는 가족과 함께 살다,  정부의 지원이 끊기자 가족이 모두 이민을 결정하게 됐고, 운영하던 동물원의 동물들을 캐나다에 가서 처분하면 큰 돈이 될 거라 생각하고 동물들도 함께 화물선에 태우고 캐나다로 향한다. 그러다 폭풍을 만나고 배가 좌초되어 작은 구명선에 파이가 탑승해 겨우 목숨을 건지는데, 이 때 동물들 몇마리가 살아남아 타게 되고, 이 중 '리차드 파커'라는 호랑이도 함께 하게 되었다.  호랑이에게 위협 받으며 점점 호랑이와 함께 배에서 지내는 법을 터득하게 되는 파이....

 태평양 한가운데서 집채 만한 고래와 빛을 내는 해파리, 하늘을 나는 물고기, 그리고 미어캣이 사는 신비의 섬 등 그 누구도 보지 않고서는 믿을 수 없는 놀라운 사건들을 겪게 된다.








 이런 대략의 줄거리인데, 망망대해의 거친 바다
 그리고 바다의 아름다움이 함께 공존해 영화에 보여진다.

 물론 엄청난 컴퓨터그래픽 (CG)이지만, 다이버들에게는 익숙하기도 하면서 때론 새삼 바다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는 영상미가 압권이다. 
 




밤에 대왕고래와 빛나는 식물성플랑크톤이 만난다면....




 
 영화 라이프 오브 파이에서 바다는 다양한 얼굴을 가졌다.
 정말 무시무시한 파도와 수 많은 위협을 인간에게 가하지만, 잔잔하고 평온 할 때는 이보다 더 평온 할 수 없는 평화로움을 준다. 그리고 바다는 약육강식 그 자체다. 하지만 생명의 어머니다. 


 다이버들이라면 바다의 양면성을 분명히 느낄 것이다.
 즐거움과 경외의 대상이며 때론 두려움의 대상이기도 하다. 

 
 아직 스쿠버다이빙을 즐기지 않은 예비다이버들이라면 라이프 오브 파이를 꼭 보자,




 개인적으로 누군가에게 " 어떻게 스쿠버다이빙에 빠지게 되었어요? " 라는 질문을 받을 때 마다,

 야간 다이빙 (나이트 다이빙)에 아름다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곤 한다. 사진으로 찍을 수 없는 밤바다만의 그 분위기와 매력.  

 언제나 바다에 있는 식물성 플랑크톤이 움직임 하나하나에 반응해 반짝반짝 빛을 낸다.  그렇게 바닷속에서 별을 보고 나오면 어두운 밤 하늘을 수 놓는 은하수들. 바다 위에서 상쾌한 공기와 함께.  수면에 누워서 하늘을 보고 있자면 우주 속에서 나왔더니 또 하나의 우주가 펼쳐져 있는 그 느낌.

 다이버만이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장면이 아닐까.

 이 영화는 그런면에서 나이트 다이빙을 비다이버에게 설명하기에 최고의 영화다.



 대양의 세계에 펼쳐지는 수 많은 생명체들의 움직임

 밤바다를 수 놓는 빛나는 식물성 플랑크톤. 

 그리고 당신이 운이 좋다면, 
 세상에서 가장 거대한 생명체 대왕고래를 마주칠지도 모른다.




 자연은 우리에게 언제나 큰 교훈을 준다. 
 경외심을 가지고 겸손한 마음으로 바다를 대한다면 바다는 우리에게 큰 즐거움과 행복을 안겨준다.


 이 영화는 실제로 아름다운 볼거리 그 이상으로, 많은 것들을 생각할 거리를 준다. 한편의 훌륭한 영화 속에 아름답게 묘사된 바다는 어찌보면 부록일지도...
 굳이, 다이버로서 이 영화를 다이브컬쳐에 소개하는 것도 그와 같다.

 
 바다는 그 자체로 우리에게 함께 지내야 할 '리차드파커' 같은 존재이며, 양면성 가득한 우리의 모습이지 않을까. 진한 여운을 남긴 영화처럼 바다를 통해 진한 인생의 풍미를 더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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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브 컬쳐] 스쿠버다이버들을 위한 영화, In To the blue (블루스톰) 




 스킨 스쿠버 다이버들이라면 너무나 반가워 할 영화가 있다.
 이미 개봉 된지도 한참 되었고, 주연 배우도 이 세상에 없지만 그 어떤 영화 보다 다이버들을 설레게 만들었던 영화.

 In to the blue 인 투더 블루를 소개한다. 한국제목은 Blue Storm 블루스톰으로 바뀌어 개봉되었다.  이 영화는 액션스타 폴 워커, 그리고 남자들의 꿈과 희망인 제시카 알바 주연의 영화로 한국식 표현을 빌리자면 해양액션블럭버스터 무비다! ㅋㅋㅋ

 폴 워커 본인이 이미 스쿠버 다이빙 강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지라, 어지간히 멋진 수중 씬을 기대했는데 명불허전이었고, 기대도 별로 안했던 제시카 알바의 프리다이빙 마저 너무 황홀하고 배경이 되는 바하마 제도의 투명한 바다까지 환상적! 영화 자체는 별로 흥행도 안되었고 좋은 평도 못받았지만 개인적으로는 너무 재밌게 봤다.




대 놓고 스쿠버 다이빙 영화 








 줄거리를 살펴보면,

 바하마 제도에서 허리케인 시즌은 '파괴'와 '발견'이라는 양면성을 가진다. 
 섬사람들 대부분은 폭풍과 폭우를 두려워하지만, 
 바닷속에 묻힌 보물을 찾아 다니는 트래저 헌터들에게 허리케인은 축복이나 마찬가지다. 

 허리케인이 몰고 온 강력한 파도가 바다 밑을 완전히 뒤집어 놓아 오랜 시간 모래 속에 묻혀있던 보물선들의 모습을 드러나게 해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자레드 콜(폴 워커)은 바하마 뉴 프로비던스 지역의 터키 빛 맑은 바닷속에서 보물을 찾아 부자가 되는 꿈을 꾸며, 물이 새는 보트에 의지해 수년째 보물 찾기를 계속하고 있다. 그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은 해변의 리조트에서 상어 조련사로 일하는 사만다 "샘" 니콜슨(제시카 알바). 낡고 초라한 트레일러에서 함께 살고 있는 그녀는 자레드의 든든한 조력자이기도 하다.

 가난하지만 행복한 이 커플의 삶은 자레드의 친구이자 성공한 변호사 브라이스 던(스콧 칸)이 여자 친구 아만다 콜린스(애쉴리 스콧)와 함께 두 사람을 방문하면서 완전히 바뀐다. 브라이스가 고액의 변호사 수임료 대신 받은 아름다운 맨션과 사치스러운 보트를 마련하고 있었던 것. 이를 기반으로 자레드는 보물선 탐사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그러던 어느 날 큰 폭풍이 지나간 후, 자레드는 오래 전 난파된 해적선 '제퍼호'의 흔적을 보여주는 나이프를 찾아낸다. 동시에 해적선이 파묻힌 곳으로 예상되는 지점에서 엄청난 양의 마약을 싣고 추락한 비행기도 발견한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 경찰은 물론 일대의 모든 마약조직들이 몰려들어, 해적선 탐사는커녕 근처의 바닷속을 잠수하는 것조차 허가를 받지 못할 상황이 닥치게 된다. 일단 마약을 숨기고 빠른 시간 안에 '제퍼호'를 찾기로 결심한 자레드 일행은, 남들의 눈에 띄지 않도록 잠수하며 보물선을 찾아 헤맨다. 그러나 마약의 유혹에 넘어간 브라이스와 아만다는 샘과 자레드 몰래 마약을 빼돌려 한몫 챙기려 하고, 그로 인해 거대 마약조직의 위협에 직면한다.

 샘을 인질로 삼은 마약조직은 자레드에게 12시간 안에 모든 마약을 찾아오도록 지시하고, 부패한 경찰은 자레드를 더욱 곤경으로 몰아넣는다. 이에 자레드 일행은 상어떼가 들끓는 칠흑 같은 바닷속에서 목숨을 건 게임을 시작하는데...
  

 이상이 간단한 줄거리
 스토리보다는 사실 볼거리 그 자체가 더 훌륭한 영화이긴 하고, 무엇보다도 수중 씬과 더불어 알바의 멋진 몸매를 맘껏 감상할 수 있는 영화인데, 스쿠버 다이버라면 한번 꿈꿔볼만한 바다, 그리고 그 바다에서 펼쳐지는 액션들이 꽤 볼만하다.


 이 영화는 알바의 파괴력만으로도 이미 가치가 있다.









알바의 파괴력


알바의 3종세트







경 배 하 라 




 적극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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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스쿠버 다이빙의 모든 것 다이버스 하이 Diver's High 대기획!
[다이브 컬쳐] 카테고리를 시작합니다.

 세상의 모든 취미, 좋아하는 것에 관심이 생기면 그와 관련된 것들을 찾아보기 마련입니다. 겨울철 보드에 흠뻑 빠지면 보드 연습 동영상이나 멋진 동영상을 찾아보고 스노보드를 소재로 한 영화, 혹은 보더들이 즐겨듣는 음악등에 관심을 가지게 마련이죠.

 다이버스 하이에서는 스키 스쿠버 다이빙과 관련된 여러 엔터테인먼트 물들, 영화, 드라마, 책 , 음악 등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앞으로 다이버스 하이 [다이브 컬쳐] 카테고리에서 스킨 스쿠버 다이버들을 위해 많은 것들을 소개하고자 하니 많은 성원 바랍니다. 포스팅이 즐겁고 재밌으시다면 포스팅 하단에 하트모양의 공감버튼을 꼭 눌러주세요! (로그인 안하셔도 됩니다! ) , 댓글과 공유는 큰 힘이 됩니다. 그럼 시작하죠!



[다이브 컬쳐] 영화 아바타의 행성 판도라의 비밀




 스쿠버다이빙을 하고 난 뒤, 다이빙에 푹 빠진 사람들은 스쿠버 다이빙 관련 된 것들을 많이 찾아보곤 한다.  다이빙을 하지 못하는 동안 스쿠버다이빙 관련 동영상이나 관련 자료들을 보며 아쉬움을 달래곤하는데, 세상에는 참 다양한 영화나 드라마 만화 등이 있다. 특히 스포츠를 소재로 한 영화들이 많은데, 스쿠버다이빙은 의외로 정적인 레포츠이고 대결구도가 없기 때문에 스쿠버 다이빙을 소재로 한 영화는 사실 찾아보기가 힘들다.  다만 대결 구도로 스토리텔링이 충분히 될 수 있는 프리다이빙 같은 경우엔 너무나도 유명한 그랑블루 같은 영화가 있다.
 

 이런 이유로 스쿠버다이빙 관련 영화라고 해도 대부분은 바다와 관련이 있거나, 바다가 배경인 영화들도 스쿠버다이빙과 관련이 있는 영화로 치곤 한다. 예를 들면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 같은 경우엔 다이버들이 정말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로 이 안에 나오는 수 많은 물고기들이 실제 바닷속에서 볼 수 있는 물고기들인데다 실제 물고기들의 특성을 엄청나게 잘 반영을 했기 때문이다. 제작진이 물고기들을 엄청나게 오랜동안 관찰해서 얻은 결과물이라고 한다. 그래서 다이빙을 하기 이전에 니모를 찾아서를 봤을 때와 다이빙을 시작한 이후 다시 이 영화를 보면 훨씬 더 재밌는 포인트들이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스쿠버다이버들은 바다와 관계있는 영화들을 특히나 좋아한다. 당연히 뭔가에 관심을 가지면 그 것을 소재로 혹은 관계로 한 것들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데, 아무도 스쿠버다이빙 관련 영화라고 생각하지 않은 영화 하나를 소개 할까 한다. 바로 너무나도 유명한 영화 '아바타'도 다이버들에겐 바다와 관계가 있는 대표적인 영화다.  그럼 지금부터 영화 아바타에 나오는 외계행성 판도라의 비밀을 알아보자.



 
 영화 아바타 AVATAR도 바다와 관계가 있는 영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 아바타, 아마 대부분들 많이 보셨을 것이다.   환상적인 영상이 일품인 이 영화는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인 판도라를 배경으로 한 영화다.
 

 그런데 어떻게 아바타가 바다와 관계가 있을까?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바타가 바다와 관계있는 영화라는 사실이 너무나 의아스러울 것이다.  하지만 실제 스쿠버 다이버들이라면 대부분 이미 아바타를 바다와 관계있는 영화로 알고 있다. 

바다 덕후 제임스 카메론


 영화를 제작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바다를 좋아하는 대표적인 감독으로 바다와 관련해 찍은 영화가 많은데, 본인 자체도 탐사본능이 엄청나서 심해잠수정을 타고 심해탐험 하는 다큐멘터리를 찍기도 한다.  아바타 2편은 아예 대놓고 행성 판도라의 물 속이 배경이라고 말했을 정도니 한 사람의 다이버로서 다음 영화가 굉장히 기대가 된다. 아마 아바타2가 개봉되고나면 다이빙을 즐기려는 사람이 더 많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자, 그러면 왜 아바타가 다이빙 관련 영화인지 살펴보자.

 아바타는 대부분 보셨으리라 생각하고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주로 SF 장르에서 미래를 묘사하거나 외계행성들을 묘사 할 때 꼭 한번씩 그런 장면들이 나온다. 영화의 볼거리를 위해서 지구에는 없는, 상상 속에만 존재하는 그런 환상적인 풍경에 대한 묘사나 생명체들에 대한 묘사.  대부분 상상에 의해서 만들어지거나 원래 있는 것들을 변형 시켜서 묘사하고는 하는데,  영화 아바타에서도 역시 외계 행성 판도라의 아름다움,신비로움을 묘사하기 위해 이런 장면들이 많다.





 행성 판도라에서 주인공이 맨 처음 나비족의 몸을 가지고 정글에 들어가는데, 정글에 들어가서 그의 눈을 사로 잡은 것은 지구에서는 볼 수 없었던 굉장히 신기하고 색다른 판도라 행성의 생명체들이었다.  아마 영화를 보신 분들은 외계, 다른 행성의 신비로움을 나타내기 위한 상상력의 산물이라고 생각했겠지만 사실 그 곳의 대부분의 생명체들은 놀랍게도 실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그 중에서도 바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생명체들 이다.  바다 덕후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바다로 부터 그대로 옮겨 담아왔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많은 분들이 기억하실련지 모르겠지만 처음으로 나비족의 몸으로 정글에 가서 혼자 숲을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어떤 식물(?!)과 마주치는데 주인공이 다가가자, 땅속으로 뿅 하고 숨어버리는 장면이 나온다.  영화 속, 이 생명체의 모티브가 바로 스쿠버다이빙을 하게 되면 손쉽게 구경을 하게 되는 " 크리스마스 트리 웜 " 이다.  






 크리스마스 트리 웜은 말 그대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물결의 파동이 바뀌면 예를 들면 손으로 한번 바닷속을 휘휘젓는다던가 하면 구멍속으로 쏙 들어가는 모습을 보이는데 바로 아바타의 그 장면이다. 영화 속에서 잠시나마 나오는 장면이지만 아마 지금은 기억못해도 대부분들 당시에는 외계 행성의 신기한 생명체 묘사라고 생각을 했을 것이다.


 이 뿐 아니라, 나비족들의 지역에 주인공이 들어가면 마치 반지의 제왕 엘프마을을 묘사하는 것처럼 신비롭게 묘사하는데 이 신비로움을 더 해주는 장치들이 대부분 바닷속에 있는 것들을 이용한 것들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고, 스쿠버다이빙을 통해 바닷속을 접한 다이버들에겐 바닷속 풍경들을 외계행성처럼의 모습에 차용한 아주 재밌는 모습이었다.  마치 지구에 없는 현실세계에 없는 것들을 보여줄 때 가장 좋은 모티브는 바다라는 사실을 제임스 카메론 감독도 잘 캐치한 것이다.   이미 우리의 지구 바다 속에 있는 풍경들이지만, 바다에 대해 잘 모르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감독의 상상력의 산물처럼 느껴지는 것들인데 센스있게 바닷속 생명체들을 육지로 끌고 나와 외계의 신비로움을 만든 감독의 센스가 정말 최고였던 영화였다. 



말미잘을 이용한 신비로움 표현 




■ 나비족 마을은 수중세상?!
밤의 나비족 마을은 완벽한 수중세상이다. 주인공들이 나무들을 뛰어다닐 때 마치 야간다이빙을 할 때 다이버가 움직일 때 마다 부딪혀 빛을 내는 플랑크톤 처럼 나무들이 주인공들의 발자국에 맞추어 빛을 낸다. 




▲ 발걸음 걸음 마다 빛이 환하게 빛이 나는 장면은 완벽한 나이트 다이빙의 모습이다.






신비로움을 더하기 위해 떠다니는 해파리 느낌의 생물체들 그리고 나무처럼 길게 늘어뜨려진 말미잘의 모습들, 완벽한 수중세상이다. 


마치 지구에 없는 현실세계에 없는 것들을 보여줄 때, 어설픈 상상력보다는 대부분이들에게 생소한 가장 좋은 모티브는 바다라는 사실을 제임스 카메론 감독도 잘 캐치한 것이다.   이미 우리의 지구 바다 속에 있는 풍경들이지만, 바다에 대해 잘 모르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감독의 상상력의 산물처럼 느껴지는 것들인데 센스있게 바닷속 생명체들을 육지로 끌고 나와 외계의 신비로움을 만든 감독의 센스가 정말 최고였던 영화였다. 



 스쿠버다이빙은 새로운 세계를 열어주는 문

 지구가 70%의 바다와 30%의 육지로 이뤄져 있지만, 우리는 우주 보다도 바로 가까이 우리 지구의 바다에 대해 여전히 더욱 모른다.  바다는 지구를 푸른별로 만들어준 고마운 존재고, 아름다운 존재고, 우리에게 즐거움을 주는 존재다.  막연히 바다를 두려움의 대상으로 인식하고 물을 두려움의 대상으로 두고 피해야 할 것으로 두지 않고 좀 더 열린 마음으로 바다를 알기 위해 다가간다면 더욱 삶이 풍요로워 질 것이다.  그리고 바닷속을 접하는 가장 쉬운 방법인 스쿠버다이빙을 통해 그 안에 들어가면 더욱 신비로운 것들을 많이 느낄 수 있을 텐데 살면서 느껴보지 못한 무중력의 세상, 물 밖과 전혀 다른 세계가 펼쳐지고, 아름다운 풍경과 아름다운 생명체들을 접할 수 있는 바다. 

 영화 아바타를 보면서 신비롭고 아름답다고 생각하면서 우주에 정말 저런 곳이 어디엔가 있을까?  라고 생각했다면 맞다.  바로 그런 곳이 우리 곁에 있다. 바로 지구의 바다.  바다 속 풍경은 상상도 하지 못한 선물을 여러분에게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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