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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촬영 칼럼] #6 일단 찍어보자! 시작이 반! 본문

수중촬영 칼럼 연재/언더워터포토그래퍼 성장기

[수중촬영 칼럼] #6 일단 찍어보자! 시작이 반!

다이버스하이 SUPERCOOL. 2016.11.07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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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COOL
다이버스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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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촬영 칼럼
<언더워터 포토그래퍼 성장기>


#6 일단 찍어보자! 시작이 반!



일단 시작하자!


     더이상 카메라를 핑계로 수중촬영의 세계에 빠지길 주저하지말자.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이 분명 가격이 싸든,비싸든 자신이 지금 마련할 수 있는 근사한 수중촬영장비를 갖추었길 바란다.  일단 나 역시도 수중 카메라를 들고 수영장으로 향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을 그 누구보다 신봉하기 때문에 일단 직접 부딪혀봐야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지금부터의 설명은 여러분이 최소한 PADI 오픈워터 혹은 그에 준하는 타단체의 레벨 다이버라고 간주하고, 수중촬영을 위한 기본 장비를 갖췄다고 여기고 이야기를 계속하고자 한다.


     부푼 마음을 안고 드디어, 나만의 카메라를 가졌다. 이것저것 망설이고 고민하고 잴것 없이 일단 찍어봐야 문제점을 알고, 실력이 향상 된다.  망설이지 말고 이제 일단 수영장이든 바다든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가서 마음껏 찍어보자. 함께 다이빙을 즐기는 버디도 좋고, 물고기도 좋고, 산호나 수중에 그 어떤 피사체(사진 촬영을 당하는 물체/사람)라도 좋다. 마음껏 찍어보자. 아마츄어의 좋은 점은 비난받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드디어, 여러분은 처음으로 수중에서 촬영을 해보았을 것이다. 어떤가? 셔터를 누르는 즐거움을 얻었는가? 아니면 좌절 혹은 실망감 등을 가지게 되었는가? 만약 첫 수중촬영을 통해 수중 촬영의 즐거움을 만끽한 다이버들이라면 그 상태로 마음껏 계속 즐기면서 천천히 배워나가면 될 것 같다. 시작이 반이라고 여러분은 이미 훌륭한 자질을 갖춘 <언더워터포토그래퍼>다.  반면에 혹시 좌절/실망/절망 등을 느낀 다이버라면 한가지 조언해주고 싶다. 


     절대 실망하고 포기하지 말라는 것. 첫술에 배부를 수 없다. 아마 여러분이 첫 촬영에서 실망/좌절을 했다는 것은 그만큼 여러분에 기대감이 컸다는 것이다.  다른 수중촬영가가 촬영한 멋진 수중사진을 꿈꾸며 "나도 저런 사진을 찍어야지" 라며 큰 포부를 가졌던것에 반해 첫결과물이 너무나 볼품 없을지도 몰라서일 것이다. 게다가 분명 꽤 괜찮았던 중성부력/호버링 역시 카메라를 든 그 순간부터 여지 없이 무너지며 다시 다이빙을 배우던 처음으로 돌아간것 같은 퇴보하는 기분까지. 


     하지만 그런 실망감이 다시 여러분을 전진시키는 힘이 될 것이다. 누구나 처음 카메라를 들면 생각보다 너무나 다른 결과물에 적잖이 당황하고 실망스러워하지만 결국 꾸준히 하다보면 한걸음한걸음 성장해나가는 당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 마음 편하게 결과물을 받아들이고 수중에서 사진찍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조금씩 없애가며 셔터를 누르는 즐거움, 다이빙에 대한 순수한 즐거움을 가지게 된다면 그 뒤에 자연스럽게 좋은 사진과 즐거운 다이빙 추억이 여러분에게 남을 것이다.  이미 여러분은 언더워터포토그래퍼다. 


     여러분에게는 푸른별 지구를 100% 즐길 수 있는 스쿠버다이빙 스킬과 여러분의 카메라를 손에 쥐고있다. 그이상 무엇이 필요하랴. 다이버스하이 수중촬영칼럼 <언더워터포토그래퍼 성장기>와 함께 같이 성장해 나가면 될 것이다. 파이팅!




<언더워터포토그래퍼 성장기>

     나는 강사가 되고 처음으로 수중카메라를 손에 쥐었다. 아무래도 강사가 되고나서 부터 잡았기 때문에 호버링/중성부력에 대한 문제는 일단 잡고 시작했기 때문에 어쩌면 아직 성장과정에 있는 다른 다이버에 비해서는 꽤 수월했던 것 같다. 하지만 언더워터포토그래퍼로서 수중사진에 대한 절망감은 다른 이들과 별반차이가 없었다. 아래 사진들은 바로 그 결과물들이다.  





     나 역시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그런 흔한 실수들을 겪으면서 성장해왔다. 하지만 결코 실망하지 않았다. 그저 수중에서 함께 다이빙을 즐기는 펀다이빙 손님, 교육생, 친구들, 동료들을 찍으면서 내셔널지오그래픽에 나오는 멋진 수중사진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즐거움을 느꼈다.  그래서 더 한걸음 한걸음 천천히 성장해나갈 수 있었던 것 같다.


     이제 다음편부터는 초보 수중사진가들이 흔히 놓치는 것들과 아주 간단한 기초상식들을 통해 조금씩 사진에 대해, 수중사진촬영에 대해 배워볼까 한다.  여러분도 마음편하게 이 수중촬영 칼럼과 함께 천천히 한스텝씩 나아가며 수중촬영의 즐거움, 다이빙의 새로운 즐거움을 알아갔으면 한다. 다음편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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