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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COOL
다이버스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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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촬영 칼럼
<언더워터 포토그래퍼 성장기>

#5 아주 간단한 수중촬영 세트 구성, 추천 수중카메라


시작은 언제나 심플하게

기존에 교육생들을 찍어주던 컴팩트 똑딱이 대신 이제 본격적으로 좀 더 수중촬영을 해보고자 수중촬영 세트를 구성했으나 사실 냉정하게 말하면 이전 컴팩트 똑딱이 카메라에 싸구려 하우징을 달았을 때와 별반차이가 없는 구성이었다. 조금 더 좋은 카메라인 하이엔드급 카메라, 그리고 조금 더 비싼 하우징, 랜턴 하나를 추가 했을 뿐 거의 다를게 없는 구성이었다.

니콘 P330, 아이켈라이트하우징, 라이칸 미니 T6 랜턴





이 것이 내가 가진 수중촬영세트의 전부다. 어쩌면 현재 TG-4같은 명기와 랜턴이 있었더라면 더 즐거운 수중촬영을 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이 간단한 구성의 수중촬영세트로 나는 본격적인 수중촬영에 입문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워낙 물고기에 관심이 없는 다이버다 보니, 그냥 컴팩트 카메라로 교육생들 모습 좀 찍어준게 다였는데 조금 마음가짐을 바꾸니 이것저것 찍게 되고 그러면서 조금 더 관심을 가지게 되고 물고기에 대한 관심이 생기니 더 잘찍고 싶어지고 선순환이 이루어졌던 것 같다.


추천 구성

수중촬영 칼럼 <언더워터포토그래퍼 성장기> 칼럼을 시작한지 얼마 안됐는데 많은 질문을 받았다. 대부분의 질문들, 문의사항은 거의 비슷했다. 

" 하고는 싶으나 너무나 비싼 하우징 가격에 엄두가 안난다 " 

아쉽게도 내가 이전에 쓴 글들의 요지는 " 자신이 가능한 범위내에서 무리하지말고 싼 가격에 입문할 수 있으니 일단 시작해보라 " 는 내용이었다.  그래서 오늘 칼럼은 어쩌면 지난 번 칼럼에서 추천했던 카메라들 중 콕 집어서 하나를 추천해보려고 한다.


명기 올림푸스 TG-4

내가 추천하는 제품은 현재 수중촬영 입문용 중 거의 동급 레벨 최강이다 못해, 수중촬영을 즐기는 다이버들이라면 서브카메라로도 하나 쯤 가지고 싶어하는 올림푸스 TG-4이다.

< 기본적으로 좋은 카메라 >


< 전용하우징까지 갖춘 최고의 카메라>


< 스트로보 하나만 추가해줘도 상상초월 >



< 광각용 돔포트 어안렌즈까지 갖춘다면 어마무시한 괴물로 변신 >



일단 카메라 자체의 가격 및 성능도 하이엔드 급이며, 올림푸스에서 자체 생산한 저렴한 하우징(타 하우징에 비해), 그리고 인기모델의 행복! 다양한 악세서리 지원. 올림푸스라는 회사 자체가 가진 다이버 친환경적인 카메라. 등등 

수많은 장점을 자랑하는 모델이다.  적어도 이 모델을 산다면 최소한의 비용으로 수중촬영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적당히 몇몇 악세서리나 장비만 추가해줘도 수중촬영의 입문,기초,중급까지 가는데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자부한다. 


TG-4 셋팅

늘 그렇듯이 돈이 문제라, 만약 이 제품을 구입하려고 하는 다이버라면 반드시 TG-4와 전용하우징을 구입을 하길 바란다. 그리고 정말 작은 랜턴 하나라도 같이 구입하라고 권하고 싶다. 그 랜턴의 존재가 얼마나 큰 차이를 보일지는 앞으로의 칼럼에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돈을 조금 더 쓴다면 스트로보 하나, 광각웻렌즈 정도 하나만 추가한다면 향후 거의 모든 상황에 사용 가능한 전천후 수중촬영세트를 구성 할 수 있다. 

이런 다양한 악세서리들을 지원한다는 것 자체가 이 카메라 가진 가장 훌륭한 미덕이다.




<언더워터포토그래퍼 성장기>

나는 여행하며 애용하던 니콘 P330과 그나마 저렴한 아이켈라이트 하우징으로 수중촬영에 입문을 했다고 생각한다. (이전 그냥 교육생들 찍어주던 싸구려 컴팩트카메라하우징세트는 잊도록하자) 즉 시작 자체가 수중촬영에 집중했다기 보다는 그냥 좋아하는 카메라를 계속 이용하려던 옹고집이 있었는줄 모른다.


그걸 생각하면 TG-4는 정말 명기 중에 명기다. 접사에 최적화된 현미경모드며, 수중색감을 살려주는 수중모드, 그리고 15미터 방수라 하우징에 물이 새더라도 안전한 카메라까지.  이 정도면 입문용으로 시작해서 수중촬영의 즐거움을 완벽하게 만끽하며 다이빙을 즐기는데 지장이 없으리라 보장한다. 

만약 내가 니콘 P330 + 하우징 조합만 가지고 사진을 찍었다면 정말 아무 의미가 없었겠지만 작은 랜턴으로 인해 접사 촬영을 좀 더 즐겁게 할 수 있었다. 그러니 TG-4를 구매한다면 꼭 랜턴 하나 정도는 같이 구매해주도록 하자. 좀 더 사진을 찍는 즐거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더이상 고민하지말고, 
수중촬영 시작해보자! 


다음편부터는 본격적으로 수중카메라를 마련 한 이후의 시점으로 글을 적어볼까 한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분들을 이제 막 수중촬영에 관심을 가졌으나 비용문제나 여러 근심걱정으로 인해 최소한 TG-4 정도, 혹은 D-30 정도의 카메라를 구입했다고 생각하고 같이 수중촬영의 즐거움을 얻어가며 성장하는 느낌으로 글을 적을까 한다. 아무쪼록 즐겁게 함께 성장해나가고 바다의 즐거움, 수중촬영의 즐거움을 알았으면 한다. 언젠가 바다에서 함께 하길 바라며, 글을 마친다. 


_NOTICE
곧 카테고리를 따로 이동하여 <언더워터포토그래퍼 성장기> 라는 게시판을 새로 만들어 연재를 이어갈까 한다. 기존의 수중촬영 칼럼은 잡다한 수중촬영관련 정보나, 팁 등을 올릴 생각이고 <언더워터포토그래퍼 성장기> 카테고리에서는 초보 수중사진가의 관점으로 점점 하나씩 배워나가며 알게 된 것들을 공유하고,쉽게 익힐 수 있게 실제 에피소드나 이야기들로 엮으면서 글을 써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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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SUPERCOOL (지구를 100% 즐기고자 하는 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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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진 & 글은 SUPERCOOL MOO가 직접 찍고 작성한 글입니다. 사진과 글은 각각의 슈퍼쿨 프로젝트 안에서만 서로 공유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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