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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칼럼] 트림 자세와 밸런스 본문

스쿠버 칼럼 연재/스쿠버 칼럼

[스쿠버칼럼] 트림 자세와 밸런스

다이버스하이 SUPERCOOL. 2015.11.29 09:33

[스쿠버칼럼] 트림 자세와 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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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림자세와 밸런스








스쿠버다이빙 교육, 특히 오픈워터 교육을 할 때, 나는 미리 교육생들에게 경고, 혹은 <예언>이라는 걸 한다. 여러분들은 이제 물에서 걸어서 다니게 될 것이라고, 많은 교육생들은 그렇게 일명 해마자세라는 이름의 자세로 물에서 서서, 혹은 비스듬히 서서 유영을 하기 때문이다.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서서 걸어다니고, 자전거 타듯 발을 허우적 대는 모습을 하게 되는데 이렇게 되는데는 많은 이유가 있다. 강사들이 일반적으로 급상승이라던가, 부력조절을 제대로 못할 것을 예상하고 오버웨이트 즉 웨이트를 무겁게 채우기 때문이다. 


허리 쪽이 처지다보니 자연스럽게 자세가 그렇게 나오는 것이다. 오픈워터 교육 내내 엎드린 자세를 요구하며 교육생 본인의 생각보다 훨씬 더 앞으로 숙여야 함을 알려주며, 가장 알아듣기 쉽게 엎드린 자세를 알려준다. " 공기탱크가 엉덩이에 닿는 느낌이 들었을 때가 엎드린 자세 "



▲ 정면에서 사진을 찍었을때 얼굴(머리), 상체의 일부분(어깨)만 나오고 모든 선들이 깔끔하게 정리 되어있을때 사진도 이쁘게 나온다



그리고 이런 자세 교정에서 점차 다이버로서 올바른 자세로 교정되어 간다. 그렇다면 왜 강사들은 엎드린 자세를 중요시 여기며, 교육생에게 왜 그 자세를 교육 할까. 간단하다. 이 모든 건 우리가 수중에서 중성부력을 맞추는 것과 같은 이유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편하게 있을려고, 물에서 에너지소비를 줄일려는 이유인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트림자세라는 이름으로 완벽하게 엎드린 자세를 유지하려고 연습을 하는데 이 모든 것은 결국 더욱 더 다이빙을 편하게 하려는 목적을 가진다.




■ 트림 자세의 중요성

잠깐 이야기를 중성부력으로 돌리자면, 다이빙을 하는 동안 우리는 세 종류의 부력을 적재적소에 완벽하게 사용해야 한다. 양성부력,중성부력,음성부력. 

수면에 떠 있는 동안에는 양성부력을 유지하며 편하게 머물며,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 한다. 하강 할 때는 음성부력을 제어해서 신속하게, 군더더기 없이 입수를 하며 공기 소모량도 최소화 한다. 물론 물 속에서는 당연히 중성부력으로 불필요한 움직임을 최소화 하고 BCD에 중성부력을 유지하고 호흡 조절로 제어한다. 

이처럼 결국 우리가 부력을 통제하는것은 편안하게 다이빙 하기 위해서이다. 더불어 수중에서 중성부력을 완벽하게 하면서 에너지 소모를 줄이는데 또 하나의 방법은 바로 트림자세/유선형자세 유지다. 



사실 수중에서의 이동은 수면 위 육지에서 이동 할 때보다 더 큰 저항을 받는다. 손쉽게 생각하면 평지를 걷는 것과 수영장 안에서 걸어서 이동할 때를 떠올려보면 된다. 우리가 움직여 나갈 때 물의 저항을 받게 되는데 그런 움직임 중, 결국 우리의 운동량이 늘어나고 공기소모량이 늘어나게 되어있다. 


결국 수중에서 물의 저항을 최소화 하려면 물의 저항이 최소화 되게 이동방향으로 물의 접촉면을 최대한 줄여야 하는데 그 자세가 바로 유선형자세다. 우리가 다이빙 교육 때 배운 유선형 자세는 비단 자세 뿐 아니라, 장비 역시 늘어뜨리지 않도록 밀착시켜서 부피를 최소화 하여야 한다. 따라서 다이버의 자세를 수평자세로 유지한다 하여 일명 <트림자세>라고 불리우는데, 트림은 원래 배 운행과 관련해 선박의 선수,선미가 기울어진 각도를 이야기 하는 것이었기 때문에 다이버의 수직 기울기를 얘기 할 때 쓰게 되었다. 


결국 <트림자세>를 중요시 하고 강조하는 것은 스쿠버다이빙을 좀 더 편하게 하고, 에너지 소모를 줄이기 위한 것이다.  그리하여 체력을 아끼고, 공기소모량을 줄이는데 기여를 하게 된다. 물론 이외에도 너무나 많은 이점이 많다. 


오픈워터 교육 때 많이 나타나는 일명 <해마자세>, 서서 다니는 유영자세는 바닥에 부유물을 일으키거나 산호초를 손상 시키는 등 주변 환경에 피해를 줄 뿐 아니라, 결국엔 다이버 본인에게도 상해를 입힐 수 있다. 


■ 트림 자세를 유지 하는 방법
 트림자세를 잘 유지하기 위해선 고개를 숙여 머리를 아래로 하고 허리를 꼿꼿히 편후 다리를 약간 올려 바닥과 떨어지게 한 자세를 유지해야 하는데 처음에 연습할 때 쉽지가 않다. 다리 부분이 처지게 되거나, 하체쪽이 아래로 처지는데 웨이트의 밸런스 조정 그리고 연습과 노력이 요구 된다. 


■ 몸의 밸런스
트림이 머리에서 다리로 이어지는 기울기를 말한다면 밸런스는 쉽게 좌우의 기울기를 말하는데 사실상 스쿠버 다이빙에서 트림자세를 말할 때는 몸 전체의 기울기와 밸런스를 통틀어 이야기 한다. 


■ 트림자세에 도움이 되는 것들
트림자세 연습을 하면서 많은 다이버들이 BCD를 바꾸거나, 웨이트 위치를 조정하게 되는데 이는 트림자세에 도움이 된다. 특히 BCD의 종류에 따라 영향을 미치는데 백마운트가 조끼형 BCD에 비해 트림자세의 유지를 쉽고 편하게 도와주고, 웨이트의 종류나 위치 역시 같은 영향을 준다. 일반적으로 허리에 차는 웨이트벨트는 허리 주변에 무게를 집중시키면서 허리 아래 쪽이 쳐져 트림자세 유지가 힘들다. 

따라서 트림자세가 더 중요한 테크니컬 다이버들 같은 경우에는 웨이트 분산을 통해 트림자세를 잡는다. 특히나 더블탱크를 사용 할 경우 스테인리스 백플레이트와 V웨이트 같은 웨이트 장치로 도움을 받고, 싱글탱크의 경우 킬(KEEL) 웨이트나 강철백플레이트로 분산을 시켜준다.

▲ 다양한 웨이트, 웨이트의 중요성은 이루 말 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하다.


이외에도 PADI 스페셜티 "PEAK PERFORMANCE BUOYANCY" 코스를 경험하면서 연습하거나 주기적으로 스쿠버동호회등에서 실시하는 트림자세 연습에 참가해도 된다. 




무엇보다도 마음편하게 즐겁게 다이빙을 즐기면서 노력하고 연구한다면 자연스럽게 좋은 자세로 더 편하게 다이빙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모두 안따 즐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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